하루 일과를 마치고 퇴근길 서산에 지는 해를 뒤로 하고

사문진으로 내 달리면 꽃길과 낙동강에 비쳐지는 햇살과

사문진의 저녁 노을이 너무 멋져 황홀경에 빠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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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죽바위에 가면은 야간 별들의 궤적을 찍을 수 있단다

바위 위에 홀로 선 소나무에 밤하늘의 별들이 무수히 떠 있는

하지만 야간 촬영 수업을 빠진 까닭에 가보지 못 한터라 낮에 라도

한번 가 봐야 할것 같아 이왕 경산 반곡지 쪽으로 나선 길에 가보기로 했다

청도 풍각쪽으로 가다 보니 안내 판이 서있긴 하지만

정작 가서 보니 너무 외지다 외진 뿐만 아니라 주변에 가로등도 하나 없어

밤길을 혼자 찾아 가기엔 조금은 무서울 것 같단 생각을 해봤다.

한참을 걸어 들어 가다보니 커다란 바위가 보이고  또 불상아 서있는 입상이 있다.

다리를 돌아 바위 위를 쳐다보니 커다란 바위 위에 우뚝 솟은 듯한 소나무 한그루

사진을 찍는 진사(속된 말로 사진사라고 한다)들은 어떻게 이런 곳에서 별의 궤적을 찍는 장소로

포인트를 찾아 둔건지 어떻게 이렇게 외지고 한적한 곳에 별의 궤적을 찍는 장소로 점찍어 둔 건지

정말 대단하단 생각을 해본다.

 

 

 

 

 

 

 

 

 

 

 

 

 

 

 

 

 

 

 

사진 동호인 카페에 반곡지에 관련된 사진이 자주 올라 온다

대체 그곳이 어떤 곳일까 궁금해 하며 한번 가 봐야지 벼루다

석탄일 휴일날 아내와 함께 갔다

혼자 가기엔 지루한 길이 될 듯 하여 아애량 같이 가본 반곡지

이곳에서는 그냥 아무렇게나 찍어도 풍경 사진이 된다.

눈으로 보기엔 조그만 호수에 불가 하지만 아무렇게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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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대사가 불기2562(2018)년 부처님오신날(5월 22일)을 기념하는 봉축장엄등과 3만여 등에 불을 밝혔다.

이날 불을 밝힌 등은 5월 31일까지 동대사 경내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동대사(주지 도산 스님)는 4월 30일 오후 7시 20분 경내 잔디광장에서 국운융창ㆍ평화통일 기원

‘불기256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 대법회’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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