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질 찍고 싶은데

듣고 배우고 실습도 해보곤 해도 통 늘지 않네요

이리 찍어도 저리 찍어도 모두 맘에 들지 않는데

내가 가입한 카페에는 사진들이 모두 너무 좋아보여

위축이 되네요 난 언제 저렇게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을지

아무리 해도 늘질 않으니 카메라고 렌즈고 모두 처분 하고

휴대폰 하나만 들고 다니고 싶을 정도 네요

어제 퇴근길 저녁 노을이 이뻐서 차타고 가다가

후사경에 비친 해너미를 한번 찍어 보았지요

잘찍진 못했지만 그래도 한번 봐주심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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