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퇴근시 사문진교를 지나며 느끼는 생각이지만 사문진이 참 좋다 특히 해질녁 서쪽 하늘은 너무 아름 답다

낙동강 기슭에 비치는 반영도 아름 답고 낙동강의 경관이 너무 너무 좋다 이런 풍경을 볼수 있는것도 행복한 일이다

Nikon AF NIKKOR 70-300mm F/4-5.6G 렌즈 를 중고로 영입 했다.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탐론 28-300mm를 사용하다가 바꿔 보려고

탐론 렌즈는 AF 속도가 늦고 특히 MF 사용시 촛점이 맞은건지 맞지 않은건지 반응이 늦어

MF를 사용시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고 내가 가진 렌즈군과 겹쳐지는 부분이 있어

바꿔 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영입 한것이 니콘  70-300mm 이다

조금 사용감도 있고 조금 낡은듯 하지만 카메라 부착 하여 사용해 보니

값싼 렌즈지만 그럭 저럭 가성비가 있는듯 하다




선채로 바닥에있는 식물을 겨눠 촛점이 제대로 잡히는지 확인 해보았다







퇴근길 사문진에 가서 니콘 70-300mm 렌즈를 시험 촬영 해 보았다

탐론이나 화질은 비슷 한듯 하고 MF 기능이나 AF 기능은 탐론 보다 반응이 괜찮다

아쉬웁다면 70-300mm 이다 보니 화각이 좁다 탐론은 화각이 넓어 렌즈 하나로 풍경도 그런대로 잡을수 있었지만

그런 부분은 포기 해야지 어쩔수 없는 일 70-300mm 렌즈야 기능이 정해져 있는것이고 그런 화각과 망원의 특징을 살려 최대한 활용 하면 될 일







































요즘 퇴근길에 사문진으로 얼릉 나가

해너미 때 저녁 노을 붉게 물던 하늘을 보는 것이 낙이 되어 버린 듯 합니다.

낙동강이 보이는 산 등성이 아래로 떨어지는 해너미를 보노라면

하늘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나 혼자 보기가 아까울 정도 입니다.

그래서 잘 찍지는 못하지만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붉은 노을이 참 감동 스럽다고 해야하나? 석양에 지는 해를 보면

우리내 인생사를 보는  듯 하기도 하고 그냥 울컥 눈물이 흘러 내릴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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