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어머니 주례사"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랑 김보통군의 어머니 나목자라고 합니다.
꽃구경 가기 딱 좋은 계절에 귀한 시간
쪼개어 이 자리에 와주신 하객 여러분께
큰절을 올립니다.
더불어 신부 최으뜸양을 서른두 해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길러주신 사돈 내외분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주제 넘게도 제가 오늘 단상에 오른것은,
요즘 트렌드가 주례 선생을 따로 모시지
않고 양가 혼주가 축사를 하는것으로 바뀐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기위함이요,
MBTI가 왕소심형인 제 남편 김삼식님이
혼사를 무르면 물렀지 죽었다 깨도 축사는 못한다 우기는통에, 나이 먹어 느는건 뱃살이요, 맷집일뿐인 제가 용기를 내본것입니다.

가방끈 짧고, 글이라고는 학창 시절 반성문 써본게 전부라 곳곳이 지뢰밭일터이나,
적당히 헤아려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러 타 부모님들 주례사를 베낀 부분도 있으니 용서를 구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으뜸아, 이제부터 내 아들 김보통은 공식적으로 너의 것이다.
중딩때부터 누나, 동생 하며 십수년을
보아온 사이이니 안팎으로 품질검증은
마쳤으리라 본다.
김연아의 고우림만큼은 아니어도 세살 연하면 복이 넝쿨째 굴러들어온것 아니더냐.
혹시 살다가 하자가 있더라도 중고라서 반품은 어려우니, 한살이라도 더 먹은 네가 잘 닦고 조이고 수리하여 사용하길 바란다.





너 역시 시진핑의 시 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고, 시금치·시래기·시오야끼는 입에도 안대는 MZ세대 며느리이겠지만,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친정은 한번이라도 더 가고 시댁은 웬만한 일 아니면 오지말아라.
1년에 다섯 번 조상님 제사 치르다 고관절 내려앉은 내가 시어머님 운명하시자마자
내린 결단이니 빈말이 아니다.
정 와야겠다면 시어미 손에 물 묻힐 생각
말고 너희 먹을건 알아서 사오너라.
당일치기로 오되 해지기전에 올라가라.
생일에도 올 필요없다.
너희 시아버지 계좌번호를 찍어줄터이니
용돈이나 두둑히 입금해라.
아들보다 연봉 높은 며느리 덕에 그 양반 평생 소원인 캠핑카라도 사게 될지 누가 아느냐.

혹 2세를 낳을 계획이거든 가사 육아분담은 걱정 안해도 되겠다.
라면 하나 못끓이는 제 아버지 전철을 밟을라, 내 아들은 초딩 때부터 붙잡고 가르친 덕에 돌판 위에서도 달걀말이를 똑 떨어지게 부칠줄 안다.
차돌박이 넣고 끓이는 김보통표 청국장은 백종원도 울고갈 맛이다.
결국 너 좋은 일만 시킨셈이다.

일은 절대 놓지말거라.
여자의 말발은 경제력에서 나오는 법.
그렇다고 유리 천장까지 뚫으란 소리는
아니다.
그저 얇고 길게 가는게 워라밸엔 최고다.

아, 너는 시금치가 싫겠지만 우리 아들은
시금치ㆍ바나나 주스를 제일 좋아한다.
뽀빠이라고 들어봤지.
내 아들만 튼실해지는게 아니라 너의 밤도 행복해질것이다. 진짜다.

내 아들 보통아,
드디어 널 떠나보낼때가 됐구나.
훌쩍~~ 눈물 아니고 콧물이다.
남자가 결혼해 행복하게 오래 사는 길은
보증 서지 않고 주식 하지않고
담배 피우지 않는것이다.
술을 먹어도 열두시 전에는 반드시 귀가해라.
자신의 과오를 나이 육십에 깨닫고 땅을 치는 너희 아버지 절규이니 믿어도 좋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우리 아들은 밥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청소 및 분리수거도 하겠지만, 허리는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퇴근해 집안일 도맡아 하다가 허리 나간
내 친구 아들들 여럿 봤다.
사랑은 그저 퍼주는게 아니라 받기도 하는것. 골병 들면 너만 손해다.





가까운 미래에 하늘이 점지할 귀한 선물은 사돈댁에 드려도 우리는 섭섭하지 않겠다.
아들도 갖다 바쳤는데 그깟 손주가 대수랴. 다만, 자식은 막 키우는게 정답이다.
너의 경우에서도 증명되었듯, 자식은 절대 부모 뜻대로 자라지 않는다.

삶이 서러우면 전방으로 끌려가던 군용
열차 안에서 차디찬 도시락을 눈물에
말아 먹던 날을 기억하라.
허리까지 쌓인 눈 치워가며 철책선을
지키던 혹한의 밤들을 소환하라.
설움과 흔들림의 나날들을 바위처럼
지켜낸 너희들의 우정과 연대를 나라가
줬다 뺏은 가산점에 비할쏘냐.

바닷가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
두 남녀가 만난건 우주의 기운이 아니면
불가했을 일.
모쪼록 시련이 닥칠때 손 꼭 잡고 서로의
편이 되어주거라.
사랑보다 믿음을 귀히 여겨라.
모든 걸음을 함께 걸으며 세상 풍파와
싸워 이겨라.

부러우면 진다는데, 오늘 너희는 참으로 아름답구나.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도록 백년해로 하되, 남는 참깨는 택배로 보내주기 바란다.
중국산 말고 국산으로.

사랑하고 축복한다.

끝!

다이어트 못하는 진짜 이유^^
 

 

《할머니 보지 마세요.》
☆손자에게 할머니는 '다른 사람'이었다.

할머니는 직장 나가는 며느리 덕분에 젖먹이 손자를 유아원 갈 때까지 힘들여 키웠다.

그 후 어느 날, 유아원 다니는 손자를 유아원에서 데려다 아들네 집으로 갔다. 손자 키울 때의 비밀 번호를 누르니 문이 열리지 않았다.
아파트 현관문 비밀번호가 바뀌었다.
손자에게 열어보라 하였더니 문을 열려고 비밀번호를 누르려던 손자가 할머니를 쳐다보며 하는 말.
"할머니 보지 마세요."

할머니는 내심 어이가 없었지만 "알았어" 하면서 고개를 돌렸다.
손자가 연이어 쫑알댄다. "엄마가 다른 사람한테 비밀번호 절대 알려주면 안 된다고 했단 말이야ᆢ"

할머니는 차마 이 말은 물어보진 않았다.
"엄마가 할머니한테도 알려 주지 말라 했어?"
손자에게 할머니는 '다른 사람'이었다.
아들 며느리에게도 다른 사람이겠지ᆢ
(2023. 1. 14 박종판)

[평범하게 산다는 건]

평범하게 산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평범하게 산다는 건,
보통사람으로 산다는 건,
중간으로 산다는 건,
생각하는 것보다 쉽지 않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보내고
적당한 나이에 취직해
앞가림할 만큼의 돈을 벌고
비슷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그렇게 쌓인 평범한 날들이 이뤄낸
오늘 하루 또한 특별하지도 유난스럽지도 않게
마무리하는 것도 행복이다.

누군가에게는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닿을 수 없는 꿈이다.

당신이 평범하게 산다는 건
당신의 삶에 충실했다는 증거가 된다.

당신의 평범함은,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누리지 못한 행복이다.

어릴 적 어른들이 평범하게 사는 게 더 어렵다던 말에
공감이 된다면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다.

-김수민-

>글출처:카스-세상의모든이야기

달달하고 구수한 맛의 매력

때문에 믹스커피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믹스커피

하면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

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과연 믹스커피가 몸에

정말 안전할까요? 위험 할 까요?

끝까지 읽어보시면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되실겁니다.

흔히 믹스커피가 건강에 안좋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2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그중에 첫번째가 바로 '프림'입니다.

"프림은 포화지방산?"

네 프림은

포화지방산 맞습니다.

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에 나쁘고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에 좋다라는

인식때문에 자꾸 믹스커피가

"안좋다" 라고 알려져있는데요.

믹스커피 안에 들어있는 프림은

포화지방산으로 "야자유" 입니다.

소위 '식물성 크림' 이라고 이야기 하죠.

(야자열매를 까보면 안에 하얗게 들어있는 물질)

그게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주어

우유 대신에 그것을 사용하게 됐는데요.

이 안에 들어있는 포화지방산은

단세지방산으로 기존 포화지방산에

비해 분자길이가 짧고 몸에 흡수도

잘되고 몸에 구석구석 잘 돌아다니는

성분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기존

포화지방산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게다가 포화지방산 인데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하고도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포화지방산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은 믹스커피안에 들어있는 포화지방산은

우리가 알고있는 포화지방산과는

전혀 다른 성분이라는 거죠.

오히려 "야자유"는 간단한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상처치유, 염증 수치 완화, 다어어트등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믹스커피는 설탕이

들어있어 혈당을 높인다?"

두번째로 잘못 알려진

문제점 중 하나는

바로 "설탕" 인데요.

믹스커피는 단순당인 설탕이 들어있어

혈당을 높인다 라고 알고 있는데

믹스커피 안에 들어있는 설탕의 양은

실제로는 5~6g 정도로 밥 한 2숟갈 정도의 양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믹스커피는

"칼로리가 높다!" 라고 알려져있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칼로리는

50kcal 밖에 나가지 않아요~

우유 한 잔은 200kcal인데

건강에 좋다 라고 얘기하고 있구요

믹스커피는 50kcal 밖에 안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거 먹으면 살찐다"

이렇게알고 있다라는 거죠.

(게다가 우유에는 당도 20g으로

믹스커피에 비해 4배나 더 많이 들어있음)

또한 믹스커피를 끊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하지만, 믹스커피의 당을 끊으면서

다른 당들도 의도적으로 줄였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난거지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믹스커피만 끊어서

살이 빠진건 아니라는 거예요~

믹스커피 한잔 정도로는 살찌는데

거의 영향을 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몇 잔 정도

믹스커피를 마시는게 적당한가요?

일반적으로 하루에 1~2잔 정도는

누구나 마셔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양이고 충분히 즐기셔도 됩니다.

오히려 피곤하고 졸릴때 마시는

믹스커피 한잔은 그 안에 들어있는

소량의 당과 카페인으로 인해

인체에서 흘러나오는

천연마약인 "도파민"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하여 기분을 좋게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식사후에 따뜻하고 달달하게 즐기는

믹스커피 한잔은 소화를 돕는 작용

하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오히려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자! 그동안 믹스커피를 마시면서

건강이 나빠지거나 살이 찔것같아

항상 마시면서 왠지 모를 찜찜함이 있으셨나요?

이젠 하루 1~2잔 정도 충분히 즐기시면서~

행복한 커피생활 행복라이프를 즐겨보시길

바래요~!

오늘 이 소중한 정보를 함께

믹스커피 (일명 막심커피 ㅎㅎ) 한잔

하실분들에게 공유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한번쯤 읽어 봤을법한 공감글 일겁니다
못본 분들위해 다시한번 정리해서 올려봐 드릴께요^^

50년 심장 전문의사 임상 경험 솔직한 한마디^^

결론이다^^

나이가 들면 휴식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 맘껏 먹고..

커피에 꼬냑을 첨가해서 마시며
가는 그 시간 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이다.

나는 올해 꼭 80이다.
너무 많이 살은 것 같다.

오래전에 산 새가 좋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외식도 않고 건강식만 먹으며
평생 살아온 아내는 70 전에 암으로 먼저갔다.

자식이 있어도 품안에 자식이다^^

그 아이들 4-7살때 모습만
생각하고 내 자식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웃이 더 좋다^^

산세가 좋은 이곳에 이웃들이 제법 생겼다.
당신도 늦기전에 나처럼 살기바란다!

1)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심장 운동은 박동에만 좋다.
그거 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것이 좋다.

심장 박동이
강해 지면 심장 노화가 빨리 온다.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 선수들이 오래 살아야 되지 않은가.

해답은 이렇다^^

오래 살고 싶다면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며 몸을 아껴라

2) 알코올을 중단 하거나
섭취량을 줄여야 하냐는 질문이 많다.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좋다.

그리고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 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수 있다.

막걸리도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진 곡물주라 다 좋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라고 권한다^^

3)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 하거나
등산이나 골프 등 그룹 활동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글쎄…. 그저 어울림 이다^^
여럿이 만나면 기분으로 활력을 느낄수 있다.

그렇게 어울리다 헤어져
집에 돌아오면 즐거워야 할 몸이 피곤하다.

그래서 나는 그런것으로
건강이 연결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철학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 들으며 조용히 자연을 음미하는것이..

뇌건강에 훨씬 좋고
뇌가 건강해지면 온몸이 건강해 진다고 생각한다.

늘 자기 몸을
단련하는 장수보다 산사에서
참선을 하는 스님이오래사는 이유가 바로 그런거다.

4) 음식에 대해 말이 많다.

특히 죄도 없는
튀긴 음식을 가지고 몸에 좋지 않다느니..

탄 음식이 암이 생긴다느니 하며
맞지도 않은 소리를 마치 정답 처럼 떠들어 댄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런 말들 듣지 마라^^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뭔가를 트집 잡아 겁을 주어야 먹히는 줄 안다.

야채 기름에 튀긴 음식이 왜 더 나쁘며..

고기나 음식이
약간 그을리거나 타면 그맛이 그만이다.

거의 새카맣게 태워 바베큐를 즐기는
미국인들은 우리 보다 암 발생율이 40% 도 못 미친다.

과식만 하지 말고 뭐든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5)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초콜렛이
건강에 나쁜가 하는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코코아도 콩이고 식물성 종류이다.
다시 말해 가장 기분 좋은 음식이다.

걱정을 묶어 두고 엔조이하라^^

인간들은
잘 보존된 몸으로 안전하게 무덤에
도착 하려는 의도로 가는 여행을 몹시도 추구한다.

그래서 좋다는건 기를 쓰고 먹으려 하고..

맞지도 않은 건강 강의를
정설처럼 들으며 바보의 길을 서슴지 않고 간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옆으로 일탈하여
정설 처럼 떠들어 대는 건강식 건강체조 등..

이런 물가에 자갈 숫자 만큼
흔한 이론에 자신을 대입시키지 말고..

정 반대 되는,
편안하고 쉽게 접촉 할수 있는 쪽으로 가라.

건강식만 먹던 사람이
라면이나 ,짜장면을 가끔 먹고는
속이 더부룩해 불편 하다며 음식탓을 한다.

건강식을 먹을땐 속이 편했단다.

라면이나 짜장면이
소화가 불편하다면 그 사람이 과연 장수 하겠는가.

그런 소화 능력은 결국 자기가 만들어 낸것이다.

아무리 건강식이니 건강 운동
등산, 하이킹, 수영을 열심히 한다해도..

결국 여전히 죽을 것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먹으며
지금 살아 있는것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인류 건강을 위한다며
개발과 투자를 한 장본인들을 보자.

1) 러닝머신의 발명가는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 Gym 을 개발하고 기구를 발명한
발명가는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3) 세계 보디빌딩
챔피언은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4)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마라도나는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5) 건강식을 주장하고 제품까지
만들었던 많은 분들이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들 주장대로 라면 그들은 백세를 살았어야 했다^^

하지만^^

*6).KFC 발명가는 94세에 사망 하였다.

*7) 누텔라 브랜드의
발명가가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8) 담배 제조사
윈스턴은 10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9) 헤네시 코냑 발명가는 98세에 세상을 떠났다.

어떻게 의사들은
운동이 수명을 연장 시킨다는 결론에 도달 했을까?

청년 부터
50세 전까지는 그 이론이 도움이 될지 모르나..

60세가 되면 겉모습과 상관없이^^

이제껏 타고 온
큰길은 끝나고 저승길이란 도로가 시작된다.

그 길을 이미 타고 있다면
열심히 먹고 싶은 것 먹고 몸을 편하게 하면

큰병 없이
여기 저기 몸이 아파 고생하는 고통없이 간다.

힘든 몸을 끌고
남들 한다고 기를 쓰고 산길을 다니면
남보다 하루 더 살것 같다는착각을 하지마라

당신이 무엇을 하든
가는 시간과 날짜는 이미 잡혀있다^^

토끼는 항상
뛰고 있지만 2년밖에 살지 못하고..

전혀 운동을 하지 않고
느리고 느린 거북이는 400년을 산다.

말로 인기를
얻고 입으로 먹고사는 이들도..

한번쯤은 자신
스스로를 위해 솔직한 식단을 만들어 먹기를 바란다^^

한주의시작^^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심신의 피로는 잘 푸셨는지요?
이번 한주도 행복 충만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설경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데 
아침 출근길에 차를 타고 차창너머로 
보이는 설경만 볼 수 있을뿐
사진으로 남기기가 쉽지 않네요
마음이야 산과들 주택가 시가지 어디든 가 보고 싶지만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에게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침 일찍 동이 트기전 일어나 잠시 산책을 하며
휴대폰을 꺼내 드는게 모두 입니다

●존경하도록 가르치다.

어느 초등학생
소녀가
학교에 가자마자
담임 선생님에게,
길에서 주워 온
야생화를 내밀며 이 꽃
이름이 무엇인지
질문했습니다.
선생님은
꽃을 한참 보시더니
말했습니다.
"미안해서 어떡하지
선생님도 잘 모르겠는데
내일 알아보고
알려 줄게."
선생님의 말에
소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은 세상에
모르는 게 없을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소녀는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오늘 학교 가는 길에
주운 꽃인데
이 꽃 이름이 뭐예요?
우리 학교
담임선생님도 모른다고
해서 놀랐어요."
그런데 소녀는
오늘 두 번이나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믿었던 아빠도
꽃 이름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소녀의 아빠는 식물학을
전공으로 대학에서
강의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학교에 간 소녀를
담임선생님이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어제 질문한 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소녀는
아빠도 모르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시고 알려준 선생님이
역시 대단하다고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어젯밤 소녀의 아빠가
선생님에게 전화하여
그 꽃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던
것이었습니다.
아빠는
그 꽃이 무엇인지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딸이 어린 마음에
선생님께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학교 교육과
가정교육은 백 년의
약속입니다.
백 년의 미래를 위해
백 년의 시간을 준비하는
길고 긴 과정이 바로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이 잘 연계되고
조화를 이루어
가정에서는 스승을
존경하도록 가르치고
학교에서는
부모님을 공경하도록
가르치면 이상적인
인성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내" 라는 우쭐함이
사회를 황폐하게 마들지만
"너" 라는 배려 속에
사회와 가정이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교육은 그대의 머릿속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씨앗들이 자라나게 해 준다.

- 칼릴 지브란 -
(1883년 1월6일~
1931년 4월 10일)

 

🌷 돈보다 귀한 '마늘껍질'
     이젠 절대 버리지 마세요! (유종은)
 
"마늘껍질이 인삼보다 좋은 거 모르셨죠?
항암부터 성인병예방까지 수퍼효능!"

그동안 요리를 하며 당연하게 버렸던 
'마늘껍질'의 놀라운 효능이 발견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인이 압도적인 
섭취량을 자랑하는 '마늘'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최고의 항암식품 1위"로 알려졌 있는데요. 
 
우리가 그동안 알맹이만 사용하고 버렸던
'마늘껍질'이 상황버섯 보다 무려 "4배"나 높은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암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마늘은 최근 한 연구를 통해서 
알맹이보다 "껍질"에 더 많은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실제로 대구 한의대 연구팀에서
마늘 껍질 추출물이 암세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 한 결과  
 
다양한 암세포에 "높은 억제 효과"를 보였고,  
 
특히 유방암 세포인 경우엔 
억제율이 90%에 달했고,  
간암은 87%에 달했고, 
위암은 71%로 
강력한 암세포 억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사실은 
암세포 억제에 좋다고 알려진
"상황버섯 추출물"보다 "마늘 껍질 추출물"이 
무려 4배나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졌다는 
사실인데요!   
 
또한 "한국영양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마늘 껍질'은 알맹이 보다
식이섬유가 4배나 더 많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폴리페놀' 역시 7배나
더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복부에 쌓인 "내장지방"을 없애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Q : 이렇게 좋은 마늘 껍질!  
과연 어떻게 제대로 섭취할 수 있을까요?

1. 차로 마시기 
마늘 껍질의 좋은 성분을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선 "차(茶)"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껍질은 깨끗히 씻어 물기를 말린 후
기름 없는 후라이팬에 볶아 수분을 날려준 뒤 
따뜻한 물 500ml에 껍질은 7g 정도의 비율로 
우려서 마시면 됩니다.  
(하루에 한잔 정도가 적당) 
(꾸준히 마시면 정말 좋아요!)  

2. 육수 재료로 활용하기 
마늘 껍질은 열을 가하면 가할수록 
항산화 성분이 증가하기 때문에,  
"육수 재료"로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마늘 껍질을 깨끗이 씻어 
냉동실에 얼린 다음 평소 육수 재료로 
활용한다면 영양은 물론 깊은 맛 까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알맹이" 부터 "껍질" 까지 이렇게 건강에 
좋다고 하니, 오늘부터 버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소중한 분들께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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