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도 색깔을 지니고 있다^^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일을 할 때도 어느 공간이라도
우리는 항상 말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일을 할 때도 어느 공간이라도
우리는 항상 말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말투에 따라서 상황과 관계가
악화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바뀌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말투는 중요한
순간에서 결정적으로 좌지우지 하곤 합니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에서 설득의 기법으로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세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에토스는 신뢰, 호감을 말하고..
파토스는 공감, 감성을 뜻하며..
로고스는 논리와 이성을 말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상대를
설득하려면 에토스 60%, 파토스 30%
로고스 10%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런 방식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먼저 에토스를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파토스를 통해 마음의 문을 열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은 마음의 지표이자 거울입니다^^
항상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면..
유연한 인간관계, 인생의 선순환을 불러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까지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줄
행복의 선순환은 따뜻한 한마디 말에서 시작됩니다.
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은 비단옷을 입히는 것보다 따뜻하다.
행복한 주말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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