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 철쭉제가 열리는 야외 행사장 이다

비가 오는대도 불구 하고 많은 인파가 바래봉 철쭉제 행사에 참여 하고 또 바래봉으로 등산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바래봉 철쭉 행사를 하기위해 조성 해놓은 광장과 심겨진 식물들 꽃과 허브를 보니 힐링이 되는 듯 하다.

하지만 수많은 인파들속에서 등산을 빙자하여 애정 행각을 하는 남녀를 보고

웃어야 될지 울어야 할지 등산이 바람피는 현장이 되고 있다더니

주차장 한가운데서 껴안고 키스를 나누는 중년 커플을 보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누가봐도 정상적인 커플이 아니라 단연컨데 바람 피러 나와 애정 행각을 벌이는 불륜 남녀이다

우중에서 이들의 애정 행각을 바라보고 있자니 참으로 성 윤리가 타락 하고 있음이 참으로 개탄 스럽다

오후 4시가 지나자 그 많던 버스가 하나 둘 빠져 나가기 시작 하더니 4시 20분 쯤이 되니 주차장이 텅 비다 시피 하여

참으로 놀랍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남원 허브벨리 복합 토피아관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라벤더 힐 페스타에 갔다

비 가오는데도 불구하고 관광 버스가 더 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하지 못할 만큼

많은 버스가 정차 해있어 입이 딱 벌어 진다.

라벤더 힐페스타가 5월4일부터 시작 되어 우리가 출사간 이날5월19일이 마지막 날이다.

지리산 허브벨리는 철쭉 군락지를 보듬고 있는 지리산 바래봉 해발 600M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일대에 위치하고

2005년 지리산 웰빙허브산업 특구로 지정 되었다고 한다.

지리산 자연속에서 허브의 모든것을 즐길수 있는 대한 민국 허브 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라벤더 힐 페스타는 바래봉 철쭉제와 연계해 기획된 허브밸리 봄 축제로

"사랑하기 좋은 달, 오월"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두근 두근 설레임으로

가득한 허브밸리를 눈으로, 가슴으로 느껴 보세요 라는 캐치 퍼레이드와 함께

전시공연 행사와 공연 이벤트 행사 체험 행사를 행하는 축제이다















상상해 봐 무엇인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상상의 나래를 펴 보시길






































































나무잎과 기와에 맺힌 빗 방울










비오는 남사 예담촌 연혁비 옆에 놓은 평상에 빗물이 떨어져

그 빗물이 평상 고여 평상위에 그림자가 투영되어 또 다른 세상이 투영되어 진다.

비석이 보이고, 누각이 보이고, 기와도 보이고 나무들도 보인다.

물고인 평상에는 또 다른 세계가 보인다








남사 예담촌 부부 회화 나무 이곳은 TVN 드라마 왕이된 남자의 촬영지 이다

이 두개의 나무는 회화나무라는 수종으로 약 310년의 수령을 살았다고 한다.

표지에 따르면 선비나무로 불리는 두 그루의 회화나무는 서로에게 빛을 더 잘 들게

하려고 몸을 구부리며 자랐고

부부가 나무 아래를 통과하면 금실 좋게 백년 해로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부부 나무로 불린다.

중국 주나라 시대에 회화나무 아래 삼공이 모여 논의한것에서 유래되어

학자나무라고도 불니다고 기술 되어 있다.

이끼가 낀 고목의 표피를 보니 이 나무의 수령이 꽤나 오래 되었음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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