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 철쭉제가 열리는 야외 행사장 이다
비가 오는대도 불구 하고 많은 인파가 바래봉 철쭉제 행사에 참여 하고 또 바래봉으로 등산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바래봉 철쭉 행사를 하기위해 조성 해놓은 광장과 심겨진 식물들 꽃과 허브를 보니 힐링이 되는 듯 하다.
하지만 수많은 인파들속에서 등산을 빙자하여 애정 행각을 하는 남녀를 보고
웃어야 될지 울어야 할지 등산이 바람피는 현장이 되고 있다더니
주차장 한가운데서 껴안고 키스를 나누는 중년 커플을 보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누가봐도 정상적인 커플이 아니라 단연컨데 바람 피러 나와 애정 행각을 벌이는 불륜 남녀이다
우중에서 이들의 애정 행각을 바라보고 있자니 참으로 성 윤리가 타락 하고 있음이 참으로 개탄 스럽다
오후 4시가 지나자 그 많던 버스가 하나 둘 빠져 나가기 시작 하더니 4시 20분 쯤이 되니 주차장이 텅 비다 시피 하여
참으로 놀랍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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