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완행 열차를 타고 김천을 깔때면 지천역을 지나고 신동역 그리고 연화역 그리고 왜관역 약목역 구미역....

에전엔 이곳에서 열차를 타려고 많은 사람이 기차를 기다리곤 했는데 지금은 간이역이 되었나?

기차가 서긴 서는지 에궁 역사를 보니 지난시절의 추억이 새록 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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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석류꽃 핀 6월의 화목정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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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집에 들렀다

음식을 씹질 못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기력이 쇠하여 거동이 편찮으신 어머니가 늘 걱정되어 어머니를 뵈러 갔다.

파킨슨 병에 영향이 결핍되어 손을 제대로 가누시지 못하고 수전 증 인것 마냥 손을 덜덜덜 떠시는 어머니가

늘 마음에 결린다 그래서 어머니가 계시는 대명동 집을 찾았다.

대명동집은 대봉교와는 걸어서도 10~20분 정도면 당도하는 거리라 오는 길에 대봉교를 한번 들려 보리라 생각 했었다.

어머니를 뵙고 나니 이전 보다 한결 나아 지신 건강 상태라 안도감이 놓인다

치료 받는 치과에서 임시 의치도 몇개 심어 두었다 아직 음식물은 씹질 못하지만

치료를 받으며 틀니가 제대로 자리 잡으면 음식물도 씹어 드실 수 있을 듯 하다.

내가 사준 대용 식을 잡수시고 한결 건강이 좋아지고 수전증도 줄어 지셨다 하니 마음이 놓인다.

요양 보호사를 이용하려 장애 등급 신청도 해놓으신 터라 곧 장애 등급이 책정되면 한결 나아지리라 위안 삼는다.

돌아 나오며 어머니에게 돈을 쥐어 주며 간병인이 오시면 맛있는것 사드시라고 조금씩 쥐어 드리라고

돈을 건네고 돌아 나왔다.

그리고 대봉교 신천에 나와 야경을 찍어 본다.

바람이 불어 물결이 일고 반영은 그다지 좋질 못 하지만 몇 컷 찍곤 집으로 향했다.


우리의 젊은날이 총 천연색 칼라의 휘황 찬란한 빛이라면

우리 노년은 회색빛의 암울한 흑백 사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화려한 총 천연색 칼라의 유채색이 좋기도 하겠지만 무채색 흑백의 사진도

나름 무게가 있어 보이고 중후한 멋이 있어 나름 괜찮아 보인다.

고령화의 세상으로 접어 들었다 나도 이제 많이 살았단 생각을 해본다

오래 전엔 환갑이면 장수 하셨단 이야길 듣곤 했는데

어느틈에 이 만큼 세월이 지나 간 건지 지난 시간들이 아득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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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를 참 오랫만에 들렸다

예전엔 이 길을 모두 걸어서 올라 갔는데

요즘은 걷는 사람이 잘 없다

태종대입구에서 태종대를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관람차를 이용하여 모두 올라 다니나 보다

혹시나 해서 관람차 매표를 하려니 매진 이란다.

운행하는 관람차를 이용하지 못하고 기다리면 오후 5시이후 부터는 버스를 운행 한다는데

그냥 옛날 생각하며 운동 삼아 걷지 하고 옛날 생각하며 태종사까지 걸어 올라 갔다

태종대 밑을 오가는 유람선 한번 쳐다보고  태종대를 내려 왔다




우리집에서 본 와룡산과 금호강의 야경이 참 아름 답다

아침이면 이곳 산너머에서  해가 솟아 오르고 

저녁이면 형형색색의 아름 다운 불빛과  불어오는 강바람을 맞으며 

이런 view를 가진 곳에서 산다는게  얼마나 고맙게 생각이 드는지

늘 감사 드리며 살아 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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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반 수업이 끝나고 수학여행을 다녀 온지 1년이 지났다

그리고 국사봉에 운무와 별의 괘적을 찍어본 지도 7개월이나 지났다

별을 찍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별을 찍는 연습도 해야 하는데 찍어 본지가 너무 오래되어

과연 혼자 잘 찍을 수 있을지도 의문 스럽고

생각 난 김에 별을 한번 찍어 보아야지 생각 하고

어제밤에 하늘을 올려 보았다

그나마 날씨가 맑아 몇개의 별을 볼 수 있다

주변이 밝으면 노출 잡기가 애로가 있을듯 하여

아파트 주변 금호강이 내려 보이는 아파트옆 둑길에 올라 섰다

그리고 별을 촬영 해 본다

노트한 별 괘적 사진을 찍는 방법을 참고 하여 노출을 잡아 본다


별궤적 촬영법

1. 10초 연속촬영
- 연사모드 
- AWB
- 셔터 - 10초 조리개- 개방
- 감도 6400정도(노출보정치 +2정도 확보)
- 릴리즈 락lock
- 20분촬영
- 20분뒤 노출 재설정(아침은 10초단위로 밝기가 달라진다)
- 촬영

2. B타임
- 셔터 15분
- 조리개 f11
- 감도 100
- 릴리즈

컨닝을 했다 우선 ISO 감도를 6400에 두고 조리개는 최대개방 F:2.8

셧터속도는 10초를 두라 했는데 10초면 노출 오버다

셔터는 2초도 많다 싶다 우선 촬영 해보니 너무 밝다 렌즈를 최대 개방 한체로 감도를 낮춰 본다

IS0200 정도를 주고 셔터 스피드를 10초를 준다 릴리이즈를 눌러 락을 걸었다 그런데 안 찍힌다.

자동으로 10초 간격을 두고 찍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안 찍힌다 무엇이 문제지?

망서리다 카메라를 살펴보니 싱글 모드 다 연사모드로 바꾸어 보았다

이젠 ROCK을 걸어 보니 찍힌다

우여 곡절 끝에 몇 컷트를 찍었다 몇장 찍질 못했지만 시험 삼아 하는것이니까  

이제 Startrail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합성하면 된다 싶어 컴퓨터를 마주하니 Startrails프로그램이 날아 가고 없다

 Startrails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우여 곡절 끝에 별사진을 합성하여 보니 에게 이게 별사진이야 할 정도다

도심의 하늘을 보고 별사진을 찍기에는 별이 너무 희미하여 몇몇개 밖에 보이질 않고

북극성을 향해 찍어야 함에도 여건이 좋지 않아 동쪽 하늘을 향해 찍었더니 사진이 참 아쉽다





아쉽지만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연습 삼아 찍어본 별인데 그나마 이만큼 찍은것은 그래도 잊지 않은 때문이니

스스로 만족 해야 할듯 하다 아래 합성 사진은 촬영중간 비행기(헬기)가 지나간 괘적이고 몇장 찍지 않았지만

괘적은 나타나니 사진찍는 방법을 다시 경험 했다는것 만으로 만족 해야지

이런 사진을 정리 하던 중 별 사진 찍는법을 기술한 글을 발견 하여 옮겨본다


별괘적 촬영 요령

*별괘적 촬영 요령
1,M모드
2, F5.6, ISO 100-200, 셔터속도 30초-50초(30초 초과시 렌즈개방시간 및 인터벌시간 인터벌리모콘으로
셋팅), 연사모드
-30초 초과시 벌브 모드로
3, 장노출시 노이즈감소기능 OFF
4, WB K값 3000(붉은 하늘로 하고싶으면 7000 이상)
5, 렌즈 - MF(AF로 촛점 맞춘 후 MF로 변경), 거리 무한대(M모드로 직접 촛점 맞출 경우), 줌 16mm 또는 어안렌즈
6, 별괘적 촬영 후(최소 2시간-3시간) 마지막 5장은 렌즈 캡 닫은 후 촬영(dark frames)
-열화노이즈현상 제거 위해
*30초 연사시 1시간당 사진 매수 120매
*북극성 중심으로 별 회전속도 : 1시간에 15도

별궤적 사진 찍는 방법2
1,북극성을 찾아서 중앙에 놓고 구도를 잡습니다.
2,lM모드 iso 640, 조리개 5.6, 셔터스피드는 3분 으로 계속해서 한두시간 촬영을 합니다.
(3분촬영은 인터벌릴리즈 있을때. 없으면 30초 연사로. 캐논기종 매직랜턴 해킹하면 인터벌촬영기능 생겨요.)
3,촬영한 사진들을 별궤적 합성프로그램 Startrails 이용하여 합성
* 스타 트레일을 이용한 별괘적 합성방법

1, 포토샵을 이용 전체사진 밝기 등 조정 또는 합성 후 사후 보정
-edit -preferences-camera raw-selet all-보정
2, 스타트레일 제어 패널에서 함성 순서
합성할 이미지 열기-다크 프레임 열기-평준화(기본값 2, 사진들 사이의 노출값이 다르거나 밝기 차이가
많이 난다면 사진수대로 설정)-스타트레일 합성(블렌드 모드 LSB로) -저장






아래 사진은 국사봉에 갔을때 찍은 사진 이다 다시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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