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대마도 여행을 가잔다.

금년 여름엔 무더위로 대마도엘 가는 사람이 없어

대마도에 가는 배삮이 80%정도 D/C 되어 세일을 하고 있으니

쌀때 다녀 오자고 선박 예매를 했단다

선박은 부산 국제여객 부두에서 출항을 하는데

오전 6시까지는 가야 출국 수속을 할수 있으니

부산서 호텔을 빌려 숙박 후에 부산 국제 여객 부두로 가면 되니

내가 예약 할테니 시간 좀 내봐 하길래 그러렴 했더니

대마도 여행 선박 예약과 호텔 예약 그리고 식사 예약 까지 모두 마쳤단다.

언제 가는데 하고 물으니 8월18일 토요일 집에서 10시쯤 나서 부산 구경 하고

다음날 대마도로 가면 된다고 해서 그러려니 하고

8월18일 오전 아침 운동 마치고 준비하여 나섰다

어디로 네비를 맞춰야 하나 하고 물으니 해운대 라마다 호텔이란다

그래서 그곳을 찾았는데 그곳서 점심 식사후 호텔에 여장을 풀 잔다.

그럼 호텔은 어딘데 물으니 부산역 근처 라고 한다.

일단 라마다 앙코르 호텔을 찾아갔다

위치가 해운대 역 부근이라서 인지 해수욕장을 찾는 인파와

해변서 해수욕을 즐기다 나온 사람들의 모습이라 고 생각 되는 무리들이 있는곳을

지나쳐 호텔 입구에 들어섯다.

주차를 마치고 호텔 로비에 들어서 호텔에 딸린 바로 찾아가니

뷔페를 먹자고 한다.

식사권이 예약 되어 있어 그러마 하고 뷔페를 보자니 제법 맛있는 음식들이 놓여 있다.

접시를 들고 이것저것 담아 식탁에 앉으니 6월25일 부터 8월30일 까지

open 1주년 행사를 하고 있으며 지금 행사하고 있는 이곳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식사권 선물을 준 단다.

6월25일 부터 8월31일 까지 뷔페 식사를 9,900원에 즐길 수 있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맛있게 먹었다 매밀소바, 어묵탕, 크림스프,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피자, 치킨커리,스파게티 등 등 많은 음식들

맘껏 먹었다 그리고 야채와 과일 커피등 후식 까지 배가 불러 더 이상 못 먹을 정도로

음식들이 꽤나 맛이 있다. 이런 뷔페를 9,900원에 즐길 수 있다니

너무나 착한 가격에 한번 더 놀랄 수 밖에

                       

      이 사진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인터넷으로 판매 되고 있는 식사 티켓 판매 사이트에서 퍼 온사진이다


이 사진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퍼 왔다 뷔페 식사 오픈 1주년 할인 행사


마찬가지로 뷔페 식당의 사진인 데 이사진 또한 인터넷에서 퍼왔다


                     라마다 앙코르 호텔을 나서니 특히하게도 부산 오뎅을 형상화 한 오뎅(어묵)판매 식당인가 보다 어묵의 형상을 보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라마다 앙코르 호텔 앞 동상이다 재밋는 신사의모습을 형상화 하여 조금은 익살 스러운듯 하여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옛날 제일모직 공장이 있던 곳에 공장을 허물고 


그곳 직공들의 기숙사는 그대로 살려 


새롭게 꾸몄다  기숙사 건물은 무형 문화재의 전수관이 되고


그밖의 기숙사 동은 예술 전시관으로 공연장 으로


또 상가 건물과 컨벤션 센타로 탈 바꿈 하였다 


너무나 예쁘게 잘 꾸며 놓아 


도심의 쉼터로 각광을 받을듯 하다.


또 예술 문화 전시관으로 지역 상업지구의 중심가 로서 역활을 할것 같다.


한번쯤 가 보아도  참 좋을 듯한 장소여서 소개 올린다.

















영화관엘 가끔 간다.

최근에는 무더위로 피서를 겸하여 영화를 보러 간다.

최근에 본 영화가 신과 함께 2 , 그리고 공작, 맘마미아2 등의 영화이며

영화관에는 그렇게 많이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씩 간다.

그런데 영화관의 입장료가 편당 12,000원 정도 인가? 11,000원 인가?

확실히는 모르지만 영화 한편 보는데 괘 많은 입장료를 부담 해야 한다.

그래서 난 영화 티켓 예매 해 드립니다는 네이버 중고시장의 글을 이용하여

예매 의뢰 하여 보곤 한다.

요즘 영화 관람 대리 예매는 한장당 8,000원 정도 인것 같다.

하지만 조금의 검색만 거치면 편당 12,000원 하는 영화도 6,000원 정도에 볼수 있고

최근 7,000원 선 에서 대리 예매하여 영화 관람을 하곤 한다.

역으로 네이버 중고 시장에 어떤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두장에 13,000원에

영화표 대리 예매를 해줄수 있는 사람은 연락을 주기 바란다는 역 제안을 하면

대리 예매 해줄 사람이 연락을 해오기도 한다.

그래서 영화표를 영화관에서 달라는 대로 주고 보는

사람들이야 말로 바보들이단 생각을 하기도 한다.

사실 나도 그런 부류에 속 했었다.

카드할인 휴대폰 할인 그런거 하나 할줄 몰라 달라는대로 다 주고 보았던 적이 있었다.

그게 전부 였던것 같다 할인 된 가격으로 보는 것은 최근 몇년 간의 일이고

그렇게 많은 할인을 해줄거면 뭐하러 영화 가격을 올리는 건지

할인 매표를 줄이는것이 훨씬 유리 할텐데 그냥 제돈 주고 보는 친구들은 바보 아냐? 라고 생각 할만큼

그렇게 관람권을 예매하여 예매 발권기에서 발권을 받아

영화관에 입장 할라치면 영화관 입구에는 영화 관 입장을 도와주겠다는 도우미(?) 가 꼭있다.

그런 도우미 들이 하는 일이 영화관 입장을 도와 주겠다고 하면서 도와 주는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영화표를 제대로 매표를 해서 오는지 인원은 맞는지를 검사하는 느낌이고

영화관에 몰래 들어 갈까봐 감시당하는 기분 이다.

차리리 그럴 값이면 영화 관람권 검사를 하겠습니다 하는것이 맞지

왜 영화관 입장을 도와 드리겠습니다라 고 하는 건지

괜히 표를 내밀고 감시당하는 그런 기분 때문에 영화 보는 기분이 더러워 질때가 있다.

그리고 또 영화관에 입장 하면 내가 정당한 요금을 지불 하고 오는데도

TV에서 보았던 선전은 왜 수십분동안 보고 있어야 하는건지 정말 모르겠다.

영화 보러 가는게 아니라 선전광고를 보러 가는 느낌 이랄까?

영화관 이런 건 좀 고쳐 주었으면 한다.


누군 할인 해주고 누군 할인 해주지 않고 그런 게 아니라

적정한 요금을 책정 하여 모든 사람이 같은 비용을 내고 같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객을 비양심적인 사람으로 생각하여 입장 도와 드리겠다면서 표 검사 하는 행위가 없어 지면 좋겠다.

정말 입장 하면서 이 양반들이 나를 뭘로 알고 표 검사를 하고 있나 하는 자괴감이 든다.


적정한 요금내고 영화 보러 온 것이지 선전 보러 온것이 아닌 만큼 Tv에서 늘상 하는 광고가 아니고

다음 상영작에 대한 예고편이나 이런 것은 상영을 하더라도 매일 보는 지겨운 광고 만은 보지 않았음 좋겠다



대구 칠성동 옛 삼성 제일 모직이 있던곳을 찾았습니다.

옛 제일모직 기숙사 자리는 담쟁이 덩쿨 우거진 채로 그대로 있었지만

그 내부는 참 많이도 변했습니다.

국제 뮤지컬 페스티블 공연장이 되었는가 하면 무형 문화재의 전수관이 되기도 하고

각종 공예와 예술품의 전시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설물들은 상업 시설로 탈바꿈하여

컨벤션 센타와 함께 웨딩 행사는 물론 지역상권의 중심이 되어 가는듯 합니다.

옛 삼성 제일모직 옛터가 이렇게 바뀐줄은 몰랐었는데

오늘 들려 보니 참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다는것을 새삼 스레 느낍니다.

지역 상권의 중심이 되는 쇼핑 센터와 공원화된 삼성 제일모직 옛터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보훈병원에 진료를 보러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접수창구 이다. 
 
수십명에서 많게는 백여명이 번호표를 들고 차례를 기다리고  
 
서있는데  창구 직원들은 늘 자리를 비우거나 딴짓을 한다. 
 
8개의 창구 직원중 실제 접수를 하는 직원은 3~4 명 정도 만 
 
바삐 움직이고 늘 자리가 빈다. 
 
이곳에 오시는 환자분이 다른 병원과 다르게 노인 분들이 
 
많으셔서 인가 불평 한번 안하고  차례를 기다린다. 
 
그 모습을 보면 속에 천불이 난다 병원장실 로 찾아가 
 
무슨일을 이따위로 하는가 하고 따져 묻고 싶을 정도로 
 
물론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밀려도 너무 밀린다. 
 
인원 충원을 해서 라도 빨리 접수일을 마쳐 줄수는 없는건가 
 
한없이 기다리고 있을려니 자리를 비운 직원 들이 참 야속타 
 
그리고 창구에 앉아 접수업무를 하지 않고  딴전 피우는  
 
직원이 너무 야속타  
 
8월 인사이동 때문에 창구 직원이 능숙히 일을 처리 하지 
 
못하여 창구 접수 업무가 원할치 못 하다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지만 어찌 이런 일들이 8월  뿐이랴 
 
그전에도 직원 들이 딴전피우고  자리를 비우는 일이  
 
비일 비재 하건만  언제 직원들이 집중하여 일 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지 참 걱정된다











퇴근후 내가 사는 한라비발디 아파트에 들어 서니

서산에 해가 걸려 넘어가기 일보 진전이다

서산에 걸린 해는 온천지가 붉게 물 들인다

참 아름 다운 노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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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천 한라비발디 아파트에서
본 저녁 하늘의 모습이다
참 아름답다
이런 VIEW 를 가진 곳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
싶을 만큼 멋진곳이다










폰카로 촬영

요즘 날이 무더워도 너무 무덥다.

강바람을 쐬면 시원 할까하여 강정보로 나갔다.

디아크를 지나 강정보가 보이는 강둑 벤치에 앉았다

불어오는 바람이 열풍 보다 더 뜨겁게 여겨 진다

바람이 불때마다 후끈 거리며 체온이 더 올라 가는듯 하다

예전엔 저녁 강바람이 시원 했었는데

해가 지고 어두운 밤이 되어도 열기는 식지 않고

뜨거운 바람만 분다.

에고 더워라 내 더위 누가 좀 사갈순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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