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신문에서 사진 투고를 하면 실어 준다해서

친구들과 모임때 찍은 사진을 기고 하여 보았네요

매일신문 기사에 내가 찍은 사진이 기사화 되었네요 

http://news.imaeil.com/NewestAll/201807161644113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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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진 강좌는 매미 우화라는 강좌 였다

매미에 얽힌 동화 같은 이야기나 우화 인가 했다.

수업이 있는날 참석 할 수 없는 처지라

불참을 하였더니 수업에 참여한 동호회원의 단톡에

매미우화에 관한 글이 올라 오기 시작 했다


『"올도 창밖엔 더워보이네요~~ㅋ

요럴땐 창밖의 여자도 남자도 사양합시다

어젠 귀똥찬수업이었습니다.
평생  촌넘으로 살면서 그런장면을 보는것도 첨이었습니다ㅋ

매미의 우화ᆢ

담주도 더 기대해 보입시더ᆢ

위의 귀똥찬 광경ᆢ 같이보입시더ᆢㅋ"』


이게 뭐지 무슨 장면 이기에 이런 거지 하다

어제 수업 도 같은 매미 우화 라고 하여 매미우화에 대하여 검색을 해보았다.

매미는 애벌레 상태로 7년을 애벌레로 살다가 애벌레에서 탈피하기전

어두운 밤에 땅속에서 나와 나무가지에 매달려

무려 3시간 여나 탈피를 하기위해 애쓴다고 한다.

그리고 탈피후 날개를 펴고 날개가 다 마를때 까지 기다려

날개가 마르면 나무위로 올라 간단다 그리고 나무 수액을 먹고

짝짓기를 하기위해 맴 맴 맴 울다 2주후면 죽어 간다고 한다

매미가 애벌레에서 탈피하여 성충으로 태어나기 위한 과정을 매미 우화라고 한다고

매미가 껍질을 탈피하고 나오는 과정이 정말 어렵고 새 생명이 깨어나는 고귀한 순간을

어제 수업에서 두시간 여를사진 촬영 하였다 그 과정을 동영상으로 편집 하여 올려 본다


이건 첫날 수업시 같은 동호회원인 여자분이 찍은것을 빠르게 편집한 영상 이다

위의 동 영상은 어제 배분 단위로 촬영 하였던 내용을 무비메이커로 편집하였다


막 애벌레에서 탈피를 마치고 날개를 편 모습이다 하지만 아직 날개는 완전치 않다


이제 어느정도 날개의 모양을 갖추고 날개를 말리기 시작 하는 과정




이제 날개를 완전 히 말리고 깨어나 나무위로 올라 가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이제 나도 어엿한 매미 하지만 울지도 날지도 못한다








참! 이런 view를 가진 아파트가 얼마나 있을까요?

너무 아름 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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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불금을 맞아

사장님과 치맥으로 피로를 달래던 중

마눌이 나도 치맥 축제에 왔다 길래 어디냐고 물었더니

두류공원 야외 음악당이라고 하네요

밤늦게 돌아와선 내일 한번 가보자네요

토요일 친구 내외와 함께 야외음악당으로 갔었죠

더넓은 잔디밭에 삼삼오오 자리를 깔고

더위를 피해 나왔네요 축제 구경 삼아 온거 겠죠

우리도 자리를 펴고 준비해온 소주에 맥주 그리고 치킨 까지

다먹고 디저트로 수박도 먹고 앉아 친구랑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데

빌어먹을 치맥축제행사 음악은 왜그리 큰지 이야기를 나눌수가 없네요

잔디밭 광장 주변은 텐트를 쳐놓고 맥주도 팔고 치킨도 팔고

무더위 온열환자 치료소도 있고 간이 화장실도 멋지게 만들어 두었는데

내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많네요

치맥행사 구경 하고 왔네요





참 시원 허겠쥬 냉 얼음 물에 발 담그고 맥주 한잔에 치킨 안주 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것슈

치킨 하우스 맥주 하우스 참 많네요


이곳은 물놀이장 음악에 맞춰 몸을 덩실덩실 거리며 물장난 치고 물놀이 하면 얼매나 시원 하것슈?


젊다는기 참 좋은 것 같네요 야구장엔 완존 클럽에 온 듯한 착각에 빠져 든다고 하네요

떼지어 음악에 맞추어 춤도 추고 치맥에 빠져 노는 젊은이들이 부럽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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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금욜

사장으로부터 전직원에게 카톡이 왔다

상인동 허대구 대구 통닭에서 치맥 한잔 할사람 참석 통보 바란다는

그리고 조금 지나자 죄송 합니다. 불참입니다.

가족 행사 때문에,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모두들 불참이다.

사장님이 한잔 하자 하는데 아무도 참석을 하지 않는다니

사장이 토라칠 만도 하겠다

나를 포함한 팀장 4명 그리고 여직원인 여과장 만 참석 한단다

이내 카톡에서 사장님이 나갔다

단단히 삐진 모양이다 했더니 참석 희망을 밝힌 5명만 카톡으로 초대하여

장소 변경 이춘봉 통닭집에 땡 그리자 마자 퇴근하여

그곳으로 모이잔다

퇴근 하자 마자 차를타고 월성CGV쪽 통닭집으로 달렸다

참석인원 모두 모여 생맥 300 그리고 500 한잔 씩 돌리고 소주 까지 말아

프라이드랑 간장 통닭이랑 또다른 통닭을 시켜 먹었다

일어 나자니 뭔가 찝찝 한건지 쉽사리 자리를 떨쳐 일어 서기 아쉽다

그래서 향 한곳이 양궁장 한게임 20발 씩 쏘고 나서 스타벅스

커피점으로가서 커피 한잔 하고 ...

불타는 금요일 치맥으로 달렸다

사진은 양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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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의 무더위로 슬리퍼 고무가 떨어지고 열에 찍찍 늘어나 바닥에 붙고

계란은 깨뜨리자 마자 지열에 익어 계란 프라이가 된다

세워논 라바콘은 열기에 녹아 내려 형채를 잃어 버리고

반월당 현대 백화점 앞 대프리카의 뜨거운 여름 열기를 표현 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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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성 좋은 청솔모 배가고픈지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발견

냅다 낚아채 먹고 있다

사람들이 쳐다보니 빠른 걸음으로 어느틈에 나뭇가지에 올라가

여전히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먹에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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