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금욜

사장으로부터 전직원에게 카톡이 왔다

상인동 허대구 대구 통닭에서 치맥 한잔 할사람 참석 통보 바란다는

그리고 조금 지나자 죄송 합니다. 불참입니다.

가족 행사 때문에,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모두들 불참이다.

사장님이 한잔 하자 하는데 아무도 참석을 하지 않는다니

사장이 토라칠 만도 하겠다

나를 포함한 팀장 4명 그리고 여직원인 여과장 만 참석 한단다

이내 카톡에서 사장님이 나갔다

단단히 삐진 모양이다 했더니 참석 희망을 밝힌 5명만 카톡으로 초대하여

장소 변경 이춘봉 통닭집에 땡 그리자 마자 퇴근하여

그곳으로 모이잔다

퇴근 하자 마자 차를타고 월성CGV쪽 통닭집으로 달렸다

참석인원 모두 모여 생맥 300 그리고 500 한잔 씩 돌리고 소주 까지 말아

프라이드랑 간장 통닭이랑 또다른 통닭을 시켜 먹었다

일어 나자니 뭔가 찝찝 한건지 쉽사리 자리를 떨쳐 일어 서기 아쉽다

그래서 향 한곳이 양궁장 한게임 20발 씩 쏘고 나서 스타벅스

커피점으로가서 커피 한잔 하고 ...

불타는 금요일 치맥으로 달렸다

사진은 양궁장-----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품 한라비발디에서본 저녁 노을  (0) 2018.07.24
대구 치맥 파티 행사가 있었다네요  (0) 2018.07.24
대프리카  (0) 2018.07.23
청솔모  (0) 2018.07.12
오리  (0) 2018.07.12




대프리카의 무더위로 슬리퍼 고무가 떨어지고 열에 찍찍 늘어나 바닥에 붙고

계란은 깨뜨리자 마자 지열에 익어 계란 프라이가 된다

세워논 라바콘은 열기에 녹아 내려 형채를 잃어 버리고

반월당 현대 백화점 앞 대프리카의 뜨거운 여름 열기를 표현 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치맥 파티 행사가 있었다네요  (0) 2018.07.24
불금  (0) 2018.07.23
청솔모  (0) 2018.07.12
오리  (0) 2018.07.12
남이섬 조형물  (0) 2018.07.12




먹성 좋은 청솔모 배가고픈지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발견

냅다 낚아채 먹고 있다

사람들이 쳐다보니 빠른 걸음으로 어느틈에 나뭇가지에 올라가

여전히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먹에댄다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금  (0) 2018.07.23
대프리카  (0) 2018.07.23
오리  (0) 2018.07.12
남이섬 조형물  (0) 2018.07.12
연인  (0) 2018.07.12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프리카  (0) 2018.07.23
청솔모  (0) 2018.07.12
남이섬 조형물  (0) 2018.07.12
연인  (0) 2018.07.12
물놀이  (0) 2018.07.12


피노키오인가?

거짓말 많이해 코가 길어진 피노키오 를 상상케 한다

엄마의 모습인가 올망 졸망 엄마에게 기댄 아기들의 모습이 평화롭게 보인다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솔모  (0) 2018.07.12
오리  (0) 2018.07.12
연인  (0) 2018.07.12
물놀이  (0) 2018.07.12
카메라를 바꿨다   (0) 2018.06.21



다정한 모습의 연인들을 보니 나도 연애 하고싶어진다

마냥 좋을때다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  (0) 2018.07.12
남이섬 조형물  (0) 2018.07.12
물놀이  (0) 2018.07.12
카메라를 바꿨다   (0) 2018.06.21
포토 스토리 코리아 정기출사 참여  (0) 2018.06.10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  (0) 2018.07.12
남이섬 조형물  (0) 2018.07.12
연인  (0) 2018.07.12
카메라를 바꿨다   (0) 2018.06.21
포토 스토리 코리아 정기출사 참여  (0) 2018.06.10

카메라를 바꿨다 니콘 D300  크롭 바디에서 풀 프레임 바디인 D800으로

중고 사이트에서 비교적 작은 금액으로 구입하여 다시 되팔 요량으로

한번 사용해보고 기계에 적응이 되면 D800을 사용하고 아니면 되팔기로 하고

카메라를 초기화 시킨 후 메뉴를 열어 다시 조건들을 맞춰가며 내것으로 만들어 보려

주물럭 거리며 이것 저것 만져 본다 처음 만지는 기계라 때론 조건이 맞지 않아

분명셔터 스피드를 빠르게 조정하여 셔터를 눌렀지만 셔터를 누른후 한참 뒤에 열리기도 하고

또   LCD화면이 나타 나지도 않아 제대로 확인도 되지 않고 그러고 보니 초기화 시킨

화면을 확인 하지 않도록 설정을 해두어 그런 것인줄도 모르고 왜 이렇지 라고

애먼 기계탓을 하기도 했다

일단 차근  차근 메뉴를 열어 새로 메뉴를 설정 해 가며 촬영을 해보기로 하였다

특히 픽처 콘트롤 설정을 이런 방법 저런 방법으로 조건을 바꿔 가며

표준,자연 스럽게,선명하게,모노크롬 필터효과와 흑백으로 찍어 보기도 하고 ,다양한

픽쳐콘트롤 을 설정 해가며 그리고 화이트 발란스를 바꿔가며 시험을 해보았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색감은 얻지 못했다 내일 다시 한번 맞춰 보기로 하고

그런 과정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 본다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  (0) 2018.07.12
남이섬 조형물  (0) 2018.07.12
연인  (0) 2018.07.12
물놀이  (0) 2018.07.12
포토 스토리 코리아 정기출사 참여  (0) 2018.06.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