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을때다  수국도 우리도 활짝핀 인생 살이가 계속 되면 얼마나 좋을까만 

 

물은 99도에서 끓지 않는다




물은 99도까지는 끊지 않는데
물을 수증기로 바꿔놓는 것은 바로
1도의 차이입니다.

이렇게 세상의 모든 물질에는
구조와 성질이 바뀌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물이 끓는점에 도달해 기체로 바뀌는 것처럼
하나의 상태가 다른 상태로 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임계점을 넘어야 합니다.

우리는 나무를 바라볼 때, 땅 아래 뻗어있는
무수한 뿌리들은 바라보지 못합니다.
단지 땅 위에 드러난 잎과 열매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나무에 결실이 없다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임계점을 향해 부지런히 달려가는 오늘,
여러분의 뿌리는 계속 단단히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어설 때,
찬란한 결실을 볼 것입니다.





결국 임계점이란 변화를 위한 시간이자
어떤 변화와 성취에는 이 시간이 필수로 요구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노력하며 인내하는 시간이 아닌
분명 도약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임계점은
그저 숙련의 시간만이 아닌
변화에 다다르는 순간을 깨닫는 지혜를
익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 오늘의 명언
99도까지 죽을힘을 다하여 온도를 올려두어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물은 영원히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것은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 김연아 -

처가 쪽 고향인 공주 유구를 수도 없이 들락날락하면서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

유구천 고수부지에 조성된 색동 수국정원 비가 오는 날임에도 많은 관람객으로 

유구천 일대가 차량 혼잡을 일으키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다닌다

코로나 시절에 코로나는 아랑곳없고 수국에 매료되어 수국을 보며 감탄한다

사진가들은 곱게 핀 수국을 카메라에 담기 여염 없고 관람객은 저마다 꽃밭에 서서 사진 찍기 바쁘다

처남댁 농장에서 직접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고 메주를 띄워 된장을 만들어 파는 까닭에 된장도 가져올 겸

갓난 아기 아원이도 이모할머니와 외삼촌 할아버지에게 봬요 줄 겸 찾아 간 터이다

수국 관람 후 처남댁 농장에 가서 형님과 삼겹살에 소주 한잔 했다 

정말 오랜만에 마시는 술이다 처남도 이제 많이 늙었다 그러고 보니 벌써 70이다

세월 참 형님댁이 싸주는 농산물과 된장 그리고 술과 쌀 잔뜩 싣고 집으로 돌아왔다

늘 고맙다 시골이라고 처가 동네에 들리면 올 때는 차가 내려앉을 만큼 많은 농산물을 얻어 오곤 했다 

이번 걸음도 마찬 가지다 한 동안 부식 걱정 없다는 아내의 소리에 하아~ 한숨이 나온다 

이 신세 언제 갚을꼬 두고두고 퍼 줘도 못 갚을 만큼 큰 은혜를 늘 받기만 한다

나중에 처조카 동규네에 찾아가서 동규와 동규 애들에게 밥이라도 한 그릇 사야 겠다

 

 

성공의 결정적 요인




성공 요인을 '정보', '지능', '기술', '태도'
이렇게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한다면
여기서 '정보', '지능', '기술'을 합한 것보다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태도'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작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태도가 성공의 85%를 좌우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태도란 내가 어떠한 모습으로 감정을 표출하는가,
그리고 나의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의 승패가 결정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중 긍정적인 태도는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러한 긍정적인 태도는 부정적인 감정에
치우치지 않을 때 나타납니다.

즉, 내 감정에 따라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주인으로서 바로 서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긍정적인 태도의 바탕입니다.





성공을 위한 좋은 태도를 갖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꾸밈없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배려하며 충실해야
비로소 언제 어디서라도 좋은 태도가
생겨나는 법입니다.

그런데 좋은 태도를 가진 사람이
100점짜리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100점짜리 인생을 지금까지 살아왔기 때문에
좋은 태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태도는 사소한 것이지만 그것이 만드는 차이는 엄청나다.
즉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가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
- 윈스턴 처칠 -

 

 

 

행복이란
녀석이
자꾸
따라오네요.

언제는
싫다고
도망가더니

한참동안
코빼기도
안보이더니

이제는
좋다고 자꾸
자꾸 따라
오네요.

시도
때도 없이
나만
졸졸 따라
다닙니다.


그래서

내가
이녀석한테
물었지요

" 왜 요즘 날 졸졸 따라 다니는거지?"

녀석은
간단하게
대답 하더군요.

"너의 웃는 모습이 참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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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씨앗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떡해?"
라고 말하려다

"오느라 힘들었겠다!"
라고 말해봅니다
실수를 자주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거야?"
라고 말하려다

"그럴수도 있지!"
라고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
라고 말하려다

"큰일이 생긴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라고 말해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가고 긍정이 옵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오늘도
긍정의 씨앗을 뿌리고
감사가 충만한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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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되고 보니^^

점점 많아지는 것은 생각이요
점점 깊어지는 것도 생각 입니다

산다는 것 살아 간다는 것
결코 단순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복잡할 것도 없는 것을..

이제는 그 중턱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높은 곳보다
따뜻한 곳에서 머리보다 가슴으로 살고 싶습니다

중년이 되고 보니^^

다가오는 것은 그리움이요
느껴지는 것은 외로움입니다

살아내는 일^^

살아남는 일은 고독하여
끝내 홀로 일 수밖에 없는 존재라 해도

말보다 진솔한 마음으로
고운 인연들과 끈끈한 정을 주고받으며..

삶의 축복과 감사의 기쁨이 샘솟는
하늘빛 맑은 샘터 하나 간직하고 싶습니다

비운다 해도 다 비울 수 없고
낮추려 하면 더 오르고 싶은 욕망

그것으로 자신을
구속하며 고뇌하며 잡을 수 없는
무지개를 놓치고 못내 가슴 아파했던 기억

중년이 되고 보니
삶의 상처는 세월로 치유할 수밖에
없다는 비로소 연륜이 일깨워주는 진리

푸른 강가의 하얀
조약돌처럼 둥글게 다듬어진 모습으로
마음과 마음 몸과 몸을 기대며 살고 싶습니다

바람 한 점에도 눈물을 섞으며
세월의 파도를 이겨내던 당신과 나

그 오랜 밀물과 썰물 같은 날들의
슬픔과 아픔까지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중년에는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6월과 7월이 교차하는 월욜아침
무더위에 건강들 유의하시구 뜻깊은 한주들^♡^

 

 

 

매일매일^^
잔걱정이 많다면 걱정할 꺼리가 많아
두뇌회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세요.

부정적인 상황을 뒤집어보면
거기엔 항상 긍정적인 면이 있게 마련이에요.

동전의 양면처럼 말이죠.

같은 일을 보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
불행해 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한다

일 역시도..
같은 일을 하며 생각하기에 따라
즐겁게 일 할 수 있고 괴롭게 일 할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될 수 있다.


긍정의 마인드로 활기찬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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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思想

☆例事롭지 않은 말, 疆土

''中國에서 發生한 미세먼지가 우리에게 影響을
주고, 季節에 따라서는 우리 疆土 內에서 發生하는 게 中國쪽으로 날아가기도 한다.”
미세먼지 關聯하여 康京和 外交部 長官이
國會의 南北經協特委에서 答辯한 發言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一般的으로
使用하지 않는 눈에 띄는 語彙하나가 보입니다.
바로 ''疆土'' 라는 單語입니다.
例事롭지 않은 單語입니다.

單語 하나에 웬? 트집이냐?하겠지만,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靈魂이 담긴다고 했듯이 單語하나,語彙하나도 그냥 無心코 나오는 것이 아니라 平素 潛在된 觀念이나 言語 習性에서
導出되어 나오게 됩니다.
'疆土' 라는 말은 日常의 言語로는 거의 使用
하지 않아 只今은 우리에게 매우 生疎해진 單語입니다.
다만 北韓에서는 冊字, 言論 媒體, 日常의 對話에서 많이 使用하고 있는 生活語彙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單語 하나로 針小棒大하고자 것이 아니라,
日常的이지 않은 그 말을 쓰고 있는 사람의 地位가 이 나라 外交不 長官이기 때문에 例事롭
게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疆土'라는 말은 우리말이긴 하지만 現實的으로
北쪽의 生活言語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이지만 우리말이 아니라 <北韓 用語>
라는 할 수 있습니다.


平常時 많이 接하는 言論 媒體나 文件, 情報 等이 한 사람의 言語 習性과 思想體係에 어떤
影響을 끼치는지 實證的으로 보여주는 象徵的
單語라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그 한 사람이 政府를 運營하는 地位
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 單語 하나를 愼重하게
選擇해서 使用해야 하고 보고 듣는 사람은
눈여겨 보아야 할 매우 重要한 것입니다.

或如, 만에 하나 北쪽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는지 念慮되는 것은 果然 針小棒大일까요?

말속의 單語 하나에서 한 사람의 思想까지
解剖하는 것이 너무 지나친 飛躍일까?
政策을 左之右之하고 國政을 論하는 사람은
語彙하나하나를 選擇할 때 數十番 생각하여
한사람에게도 疑心을 받을 수 있는 單語 選擇
은 作定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삼가하고 또 삼가해야 합니다.

[말과 사상思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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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思想

☆예사롭지 않은 강토疆土라는 말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계절에 따라서는 우리 강토 내에서 발생하는 게 중국 쪽으로 날아가기도 한다.”
미세먼지 관련하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번 3월 국회의 남북 경협 특위에서 답변 한 발언이다.
그런데 지난 일이지만 이 말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눈에 띄는 어휘 하나가 있다.
바로 "강토疆土"라는 단어이다.
예사롭지 않은 단어다.

단어 하나에 웬 트집이냐 하겠지만,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영혼이 담긴다고 했듯이 단어 하나도 그냥 무심히 나오는 것이 아니라 평소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된 관념이나 언어 습관에서 비롯되어 튀어 나오게 된다.
'강토' 라는 말은 우리가 일상의 언어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매우 생소한 단어다.
다만 북한에서는 책자, 언론 매체, 일상의 대화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생활속 일반적 어휘이다.
지금,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 알아차렸을 것이다.

단어 하나로 침소봉대針小棒大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이지 않은 북한말이라 할 수 있는 그 말을 쓰고 있는 사람의 지위가 이 나라 외교부 장관이기 때문에 예사로이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강토'라는 말은 우리말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북한의 생활 언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우리말이지만 우리말이 아니라 북한 언어라는 것이다.

평상시 많이 접하는 언론 매체나 문건, 정보 등이 한 사람의 언어 습관과 사상思想체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단어라고 생각된다.
더욱이 그 사람이 정부를 운영하는 지체에 있는 사람이라면 사용하는 단어 하나조차도 눈여겨 보아야 할 매우 중요한 것일 수 있다.

혹여, 그 사람이 만에 하나 북쪽을 동경하여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지 염려되기 때문이다.
북에 친숙하게 동조하지 않는 일반적 국민이 강토라는 말을 일상의 언어로 사용하는가?
말속의 단어 하나에서 한 사람의 사상까지를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지나친 비약일까?
더 이상 다른 말을 안 해도 무슨 소리를 하려는 것인지는 님께서 다 알아들으셨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현 정부의 지도자들을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고 못 미더워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단어 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이념적 정체성과 정책의 방향성을 분명하게 하여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이다.
나만이 미심쩍고 불안한 것인가?
안 보고, 안 듣고 살 수도 없고 ...

 

나라가 좌빨로 물들어 간다  이걸 어쩔꼬 좌빨이든 우빨이든 통일만 되면 된다는건가 뭔가? 이제 문죄인 시대 쯧쯧

 

  • 자극은 두뇌의 노화를 늦추어 준다.
    두뇌를 쓰지 않으면 40세부터
    그 능력이 감퇴되기 시작한다.

    반면 일생동안 두뇌를 사용한 사람은
    나이들어도 다른 사람 들에 비해
    시간이 질주한다는 느낌이 덜할 것이다.

    그들에게는 중년의 세월이 더 느리게 간다.

    자신의 인생에서 결정적인 변화의 시기를 기억 해보라.
    마치 시간이 꼬불꼬불한 산길을 만든 것처럼
    그 변화 전후의 기간들이 길게 느껴질 것이다.

    아기의 탄생은 부모의 기억속에서
    그 인생을 거의 무한까지 연장한다.
    아이가 없었던 시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먼 과거에 놓여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변화는 아주 나이가 든 뒤에도 경험할 수 있다.
    독일의 초대 수상인 아데나워는 73세에 수상이 되었다.
    그리고 넬슨 만델라는 76세에 대통령이 되었다.

    나이 든 어른도 새로운 경험을 향해 노를 저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기억들을 갖게 되고,
    거쳐온 시간들도 풍성해질 것이다.

    '마의 산'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습관을 바꾸거나 새로운 습관 을 들이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고 우리의 시간감각을
    새롭게 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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