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란?!
술은 정직한 친구 마신만큼 취한다.
 
한번 만난 친구도
한잔 술 주고 받으면 좋은 친구가 되고
잔소리도 콧노래로 들리게 하는 착한 놈

할 일없는 백수도
한잔하면 백만장자가 되고 내일
산수갑산에 갈 망정 마시는 순간만큼은 왔다다. 
 
사흘에 한번 마시면 금이요
밤에 마시는 술은 은이요
낮에 마시는 술은 구리요
아침에 마시는 술은 납이래요.

탈무드에 있는말이다^^

팔만대장경에도
술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란 구절이 있다.

마시면 신나고
시름잊고 행복한듯한 술!!
어울려 한 잔 하는 재미 흥을 돋구는 촉매제다.

누구라 음주를 탓할 것인가? 
 
술의 양은^^
 
1병은 - 이선생
2병은 - 이형
3병은 - 여보게
4병은 - 어이~
5병은 - 야!
6병은 - 이새끼
7병은 - 파출소
8병은 - 병원행 
 
적당한 음주는
생활과 건강의 활력소가 되나 
지나친 음주는 몸과 마음의 상처를 남긴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려 유월의 촉촉함에 감사를 느낄때

불만이 증오로 변하여 이기심보다 다같이 죽자는 공멸감으로 표현된
며칠전 대구시 범어동 화재사건으로 세상의 황폐함을 또다시 느껴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희망의 불씨를 전달하는 따뜻한 마음들을 계속 느낄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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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노래ㅡ

?제이세라 ㅡ 나보다 사랑한 너에게
https://youtu.be/KmndTaXSGxc
 

건강한 피부를 위해! 콜라겐 풍부한 음식은 무엇일까

[BY 헬스앤라이프]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 탄력섬유를 말합니다. 주로 동물의 뼈와 피부에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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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효능 9가지와 먹는법?

1. 신장기능 강화, 정력 증진

구기자는 인삼, 하수오와 함께 3대 명약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간장, 신장을 보호하고 정력을 복돋아 주는 효능이 있다. 옛날부터 구기자는 오래 먹으면 뼈가 튼튼해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흰머리가 검어질 뿐만 아니라 백살 이상 장수하게 되고 눈이 밝아지고 추위와 더위를 타지 않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허약체질, 어지럼증, 두통, 당뇨병, 만성 소모성 질병, 폐결핵, 빈혈, 성기능 감퇴 등에 보약으로 널리 쓰이기도 했다.

2. 피로회복

구기자는 오렌지보다 비타민C가 500배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당근보다 베타 카로틴도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과일계의 비아그라라고 불릴 정도로 피로회복과 정력에 좋은 식품.

3. 성인병 예방

구기자에는 베타민과 비타민C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 베타민에는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 간기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구기자에 있는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좋다.

4. 다이어트 및 피부미용

구기자는 피하지방인 셀룰라이트를 제거해 체중감량 효과를 주고, 공복시 구기자차를 마시면 공복감을 줄여주며,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구기자차를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수분공급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탈모 및 기미제거에도 효과적. 구기자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피부 미용에 필요한 영양분들을 보충해 주며, 주근깨, 뾰루지들도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5. 간기능 향상

구기자는 간과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특히 간염으로 약해지신 분들에게 특히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잦은 음주로 피로하거나 기타 간질환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에게 효과가 좋다.

6. 두통완화, 눈의 피로 해소

구기자는 각종 두통과 눈의 피로를 해소해 주고, 풍을 예방해 주며, 구기자차를 꾸준히 마시면 눈을 맑게 해주고 피로감을 가시게 하는 효과가 있다.

7. 기관지 강화

구기자를 꾸준히 먹으면 폐가 깨끗해 지는 효과와 함께 기관지가 건강해 지기 때문에 기관지 관련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에게 효과가 좋다.

8. 동맥경화 및 혈압

구기자에는 고혈압을 유발하는 안지오텐신전환 효소의 활성을 막는 효소를 다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고혈압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구기자의 성분중 하나인 베타인은 혈관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저혈압에도 효과가 좋다.

9. 면역력 강화

구기자의 중요 성분중 하나인 다당은 백혈구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키우는데 효과가 좋고, 특히 노년층에게 체력과 뇌기능 보호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 구기자 먹는 방법

1. 구기자 차

구기자를 가장 간편하게 섭취하는 것이 구기자 차 라고 할 수 있다. 구기자 20g을 물1리터에 넣고 약한불로 30분정도 끓여 주고, 취향과 기호에 따라 생강, 대추, 계피 등을 넣어서 마셔도 좋다.

2. 구기자 술

구기자를 잘 건조시켜 말린 다음 구기자 200g + 소주 2리터 + 황설탕 150g을 유리병에 넣은후 3개월 정도 숙성을 시킨다. 구기자술은 자양 강장, 허약 체질, 무력감, 체력회복, 현기증, 허리와 무릎의 통증에 효과적이며, 구기자술을 담글때는 청양구기자를 사용하면 좋다.

3. 구기자 효소

설탕과 구기자를 1:1의 비율로 층층이 유리병 또는 항아리에 층층이 담는다. 설탕 - 구기자 - 설탕- 구기자 순서로 하고, 1년정도 숙성해 요리에 쓰거나 차로 만들어 먹는다.

4. 나물, 밥, 된장국, 죽

구기자의 어린 잎은 생식할수 있으며, 녹즙과 녹차의 재료가 된다. 쓰거나 떫은맛이 없어서 그냥 깨끗이 씻어 나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구기자로 밥을 지을때는 어린잎을 밥이 뜸들 때 넣어 쪄서 나물밥으로 먹고, 된장국에 넣어 먹는 등 갖가지 음식에 넣어 먹어도 좋다. 구기자를 빻은 가루에 꿀을 넣어 죽을 쑤면 보신제로 좋은 죽이 된다.
 



 

( 매일의 양파 )

팔을 쭉 뻗기 위해서는
조금 더 연해져야 했다
뭉개지면서 우리는 자라고
있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우리는
없어져 갔다
자전거 바퀴가 똑같은
길을 똑같이 지나갔다

발을 내려놓지 못하게

옆사람이 크게 부른다
메아리 메아리를
작게 부르면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작게 불렀다

저녁은 매일 바뀌지만
밖에 둘 수 없어서
안쪽 문을 열어두었다

생각이 멈추지 않았다

- 좋은글 중에서 - 『명시』

 

  •  


코로나19에 이어 다가오는
원숭이 두창!! 만반의 준비를 가합시다^^

운봉이와 여관 안주인의 약속

 
 

열여덟살 백면서생 이운봉이 단봇짐 하나 달랑

메고 문경새재를 넘고 탄금대를 지나 주막에서

새우잠을 자며 걸어걸어 한양에 도착해 당주동

구석진 여관에 문간방 하나를 잡았다.

과거가 아직 한달이나 남았지만 한양의 공기도

쐬고 과거흐름도 잡을겸 일찍 올라온 것이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한달동안 먹고자는

일을 생각하면 앞이 캄캄하였다.

행랑아범 노릇을 하겠다며 좁은 문간방의 값을

깎고 깎아서 다른 방값의 반값에 눌어붙었으며

외출했던 손님이 돌아올때면 얼른 나가 대문을

열어주고 일찍 일어나 마당도 쓸었다.

여관의 밥은 비싸서 못사먹고 바깥으로 나가서

선술집 국밥을 사먹지만 굶기를 밥먹듯 했으며

여관의 주인은 운봉이를 하인다루 듯이 함부로

심부름을 시키고 툭하면 욕을 퍼부었다.

하지만 여관 안주인은 바깥주인 모르게 운봉이

에게 누룽지도 갖다주고 삶은 감자도 갖다주며

인정을 베풀고 늘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어

운봉이의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했다.

장대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밤에 여관 안주인은

닭죽에다 호리병 가득 탁배기까지 챙긴 소반을

들고 운봉이 방으로 들어왔으며 운봉이가 바깥

주인한테 들킬세라 두눈을 크게 뜨자 눈치빠른

안주인은 운봉이를 안심시켰다.

“걱정하지 마라. 그 화상은 노름판에 가서 내일

들어올지 모레 들어올지 몰라.”

그렇잖아도 배가 고팠던 참에 소반을 차고앉은

운봉이가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닭죽을 비웠고

안주인이 콸콸콸 탁배기 한잔을 따르자 단숨에

들이켰으며 안주인도 술을 마시려고 했다.

“운봉이, 나도 한잔 따라주게.”

운봉이가 술을 따르자 그녀는 술잔을 서슴없이

비우고는 한숨을 내쉬며 여관에서 모은 푼돈이

쌓이면 이 화상은 노름판에 몽땅 처박아버리고

화난다고 몇날 며칠을 술독에 빠져서 산다면서

신세타령을 늘어놓았다.

"아이고 아이고, 내 팔자야.”

어느덧 호리병 탁배기가 모두 바닥이 드러나자

안주인은 부엌에서 또 한병을 가져왔고 마당을

가로지르며, 퍼붓는 장대비를 맞아서 안주인의

홑적삼이 몸에 짝 달라붙었다.

한창 무르익은 안주인의 푸짐한 육덕이 그대로

드러났고, 안주인이 적삼을 벗으면서 운봉이의

양물이 홑바지를 뚫을듯이 솟아오른 것을 보고

운봉이의 양물을 덥석 움켜쥐고 말했다.

"운봉이, 부탁이야. 제발 나 좀 살려주게"

안주인은 그동안 노름에 빠진 남편의 양물맛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굶었으며 그녀가 발가벗은

알몸으로 호롱불을 끄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자

운봉이도 서둘러 옷을 벗고 같이 누웠다.

운봉이가 안주인 입술을 덮치자 그녀는 운봉이

혀를 뿌리가 뽑힐듯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들여

감았고 혀와 혀가 얽혀서 애무하다가 운봉이가

안주인의 탱탱한 젖무덤을 주물렀다.

한쪽 젖무덤은 입으로 다른쪽 젖무덤은 손으로

애무하던 운봉이의 손길이 이제 안주인 배꼽을

지나서 아래로 아래로 더듬어 내려가자 그녀는

몸을 비틀고 가벼운 신음을 토해냈다.

"아~ 운봉이~ 너무 좋아. 천천히..."

운봉이가 이불을 걷어내자, 안주인의 젖무덤과

옥문이 드러났으며 계곡의 둔덕과 옥문 주변엔

온통 시커먼 음모가 무성하고 운봉이가 손으로

옥문을 헤집자 그녀는 숨이 넘어갔다.

"운봉이~ 나 못살아. 제발 빨리..."

운봉이가 입과 혀로 안주인 젖망울을 잘근잘근

깨물고 핧으며 손으로 옥문을 파헤치자 그녀는

죽는다고 울었으며, 운봉이가 젖무덤과 옥문을

동시에 농락하자 옥문이 범벅되었다.

"운봉이~ 나 죽어. 빨리 안아줘."

잠시후 운봉이가 안주인 몸에 올라가자 그녀의

계곡에 시커먼 옥문은 벌써 질퍽하고 흥건하게

젖었으며 운봉이가 양물을 그녀의 옥문에 집어

넣기도 전에 음수를 왈칵 쏟아냈다.

운봉이가 안주인의 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애무하다가 결국 그녀의 옥문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자 그녀는 자지러진 감창과 함께 옥문에서

또다시 한줄기 음수를 세차게 뿜어냈다.

"아~ 운봉이~ 나 죽어. 제발 빨리..."

운봉이가 자신의 입으로 안주인 옥문을 천천히

애무하자 그녀는 손으로 운봉이의 머리를 꾸욱

누르면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옥문 속에서

음수를 쏟아내며 죽는다고 울었다.

"운봉이~ 나 못살아. 제발 빨리..."

운봉이의 돌처럼 단단한 양물이 안주인 옥문에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는 암고양이 울음과 같은

앙칼진 신음을 토해내며 운봉이를 힘껏 껴안고

흐느끼며 낙지처럼 착 달라붙었다.

운봉이의 우람한 양물이 안주인 옥문에 깊숙이

들어가자, 옥문이 가득차고 찢어질것 같았으나

흠뻑 젖은 옥문의 마중물로 무리없이 들어갔고

옥문이 양물을 조이며 물고 늘어졌다.

그녀는 돌처럼 단단히 발기된 운봉이의 우람한

양물이 그녀의 옥문에 묵직하게 들어가 지그시

누르자 황홀경에 빠져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며

두팔로 운봉이를 더욱 힘껏 껴안았다.

안주인은 두팔로 운봉이의 목을 힘껏 끌어안고

양쪽 다리로 허리를 감았으며 운봉이의 품속에

안겨 이리저리 뒹굴고 괴성을 지르며 운봉이를

서방님이라 부르고 온갖 난리를 떨었다.

"아~ 아~ 서방님~ 너무 좋아요."

운봉이 양물이 안주인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극시키자 그녀는 다리를 더욱 높이 치켜들고

한껏 벌렸으며 그녀의 처절한 감창이 주룩주룩

내리는 장대비와 천등소리에 묻혔다.

"아~ 아~ 나 못살아. 너무 좋아."

안주인은 운봉이 허리를 힘껏 껴안고 이리저리

뒹굴었으며, 그녀의 옥문에선 황소가 진흙밭을

달리며 질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음수가 끝없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운봉이를 안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요분질 해댔고 옥문에서 박자를 맞추어

야릇하게 질꺽 질꺽 소리를 내면서 흘러내리는

음수로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옥문을 오물오물 조이며 운봉이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고 운봉이 양물이 질퍽한

안주인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엉덩이를 마구 들썩거렸다.

운봉이는 위에서 아래로 구들이 꺼질듯 안주인

옥문을 폭풍과 같이 세차게 몰아부치고 그녀는

밑에서 위로 감칠맛이 나는 요분질을 해대면서

운봉이 양물을 자극하고 흥분시켰다.

한바탕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안주인의 허리가 새우등 처럼 둥글게 휘어졌고

잠시후 그녀는 운봉에게 팔베개를 하고 양물을

조물락 조물락 만지며 애교를 떨었다.

"운봉이~ 나 한번 더 안아주게."

이번엔 안주인이 돌처럼 단단한 운봉이 양물을

올라타고, 옥문속에 깊숙이 집어넣어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고 애절한

감창과 함께 그녀의 숨이 넘어갔다.

운봉이와 안주인은 서로 앞치락 뒤치락 하면서

짜릿하고 황홀한 운우를 맘껏 나누었고 그녀의

뜨겁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한번 봇물이 터지자

그들의 운우는 또다시 계속되었다.

운봉이가 안주인 다리를 어깨에 걸치자 양물이

더욱 깊이 들어갔고 운봉이의 계속된 절구질에

옥문에서 흐르는 음수로 시커먼 음모가 무성한

계곡이 온통 범벅되어 번들거렸다.

또다시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안주인의 허리가 새우등 처럼 둥글게 휘어지고

운봉이 허리를 감았던 다리가 풀렸으며 잠시후

그녀는 운봉에게 또 애교를 떨었다.

"운봉이~ 안방에 자주 찾아오게."

안주인이 운봉이의 넓다란 품에 파고 들었으며

탱탱하게 솟아 오른 그녀의 젖망울을 쓰다듬던

운봉이가 그녀의 계곡에 수북이 뒤덮인 음모를

헤치자 옥문은 벌써 질퍽하게 젖었다.

운봉이의 단단한 양물이 그녀의 질퍽한 옥문을

훓으면서 깊숙이 미끌어져 들어가자, 안주인은

비명을 지르며 운봉이의 폭풍과 같은 절구질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아~ 아~ 서방님~ 제발 살려줘."

안주인은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요분질

해댔고 계곡이 범벅이 되었으며 그녀의 입에선

즐거움이 갖가지 교성으로 터져나왔고, 운봉이

양물을 더 깊이 넣어달라고 애원했다.

"아~ 아~ 서방님~ 좀더 깊숙이..."

안주인의 옥문에서 음수가 얼마나 많이 쏟아져

나왔는지 그녀의 사타구니가 온통 뒤범벅 되어

가끔씩 옥문에서 빠져나온 양물을 계곡에 대충

갖다 놓아도 풍덩하고 옥문을 찾아갔다.

그녀는 자신의 옥문을 활짝열고 운봉이 양물을

옥문에 깊숙이 받아들여 그녀의 욕정을 마음껏

불태웠으며 한바탕 천둥 번개와 요란한 폭풍이

몰아치며 뇌성벽력이 천지를 뒤엎었다.

​안주인 애간장을 녹이는 운봉의 가공할 정력과

한창 농익은 안주인의 현란한 방중술과 불타는

욕정이 일체가 되어 그들은 여러차례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의 절정을 맛보았다.

또다시 요란한 폭풍이 지나가자 그녀의 마지막

외마디 비명과 함께 운봉이의 허리를 휘감았던

다리를 풀고 사지가 힘없이 늘어졌으며 그녀는

많은 음수를 쏟아내고 흐느껴 울었다.

"서방님~ 너무 너무 행복해요."

운봉이가 여관 안주인의 옥문에 양물을 깊숙이

박은채 액체를 가득 쏟아붓자 그녀는 운봉이를

끌어안고 양물을 조이고 파르르 떨면서 결국엔

실신하여 운봉이 품에 안겨 잠들었다.

이튿날 아침에 깨어난 그들은 이불 속에서 서로

희희락락 하면서 한번 더 방아를 찧었고 그녀는

원정 도박에 빠진 서방 대신 오랜만에 운봉이의

양물맛을 보고 황홀한 절정을 느꼈다.

"운봉이 고맙네. 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네."

소나기 한줄기가 뿌리고 지나가자 당주동 여관

안주인이 운봉이에게, 이번에 알성급제를 하고

나중에 감사에 오를 것이라고 말하자 운봉이가

웃으며 지필묵을 꺼내 글을 써주었고 안주인은

그것을 들고 호호호 한바탕 웃었다.

그리고 어느덧 세월은 흐르고 흘러서 그로부터

20년의 세월이 흘렀으며 평양감영에 웬노파가

찾아와서 자기가 평양 감사의 이모라고 하면서

감사를 만나게 해달라고 떼를 썼다.

평양 감사는 이모가 없다면서 노파를 만났더니

뜻밖에도 그옛날 당주동에 있던 여관의 안주인

이었고 노파는 그때 운봉이가 써주었던 종이를

평양 감사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감사 어른, 그날 저에게 써주었던 종이를 기름

먹여서 이렇게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평양 감사가 그때 당주동에 있는 여관 안주인과

밤새도록 질펀한 운우를 나누고, 이튿날 아침에

여관 안주인에게 웃으며 장난으로 써 준 종이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 있었다.

'감사가 되면 천냥으로 은혜를 갚겠소. 이운봉.’

여관 안주인은 평양감사 덕택에 평양 구경까지

잘하고 보름만에 한양 집으로 돌아왔으며 집에

돌아온 여관 안주인이 천냥 보따리를 풀어놓자

중풍걸린 남편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남편이 안주인에게 어떻게 된 것이냐고 사연을

물었고 노파는 이제 반신불수된 영감이 겁나지

않아서 그때 그날밤 일을 자세하게 이야기하자

영감이 버럭 화를 내면서 말하였다.

“바보 천치같은 여편네야! 기왕 주는거 다음에

한번 더 주었으면 이천 냥은 받았을 것 아닌가!”

- 옮겨온글 편집 -

 

홍과부 모녀를 차지한 하인들

 
 

홍과부의 친정 부모가 외손녀인 홍과부의 무남

독녀 외동딸이 너무나 보고싶다는 전갈을 보내

왔으며, 홍과부의 외동딸도 한여름을 외가에서

보내고 싶다고 해서 보내기는 보내야 되겠는데

보내는 길이 무척 걱정되었다.

친정까지 백리 길이라 아무리 부지런히 걸어도

하룻밤 주막 신세를 질수밖에 없는데다 열일곱

외동딸을 혼자 보낼수 없어서 이궁리 저궁리를

해도 누구를 믿고 딸려 보낼지 걱정이었다.

홍과부는 죽은 남편이 생전에 하고있던 새우젓

장사를 더크게 키워서 부자가 되었으며 새우젓

도매상을 크게 일으킨 자신이 외동딸을 외가에

보내는 일에 걱정을 하게 되었다며 자책했다.

그래서 홍과부는 하인들 마음을 떠보기 위해서

매일밤 홑치마만 입고 보료에 드러누워 하인을

하나씩 안방으로 불러들여 시험을 하고 통과한

사람을 딸과 함께 동행시키기로 하였다.

홍과부는 이제 서른 다섯살로 아직 젊고 들어갈

것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왔으며 미색이 무척

빼어나고 몸매 또한 탱탱하여 사내들이 한 번쯤

품고 절구질을 하고싶은 중년 부인이었다.

홍과부는 하인들 중에서 제일 먼저 창고를 관리

하고 있는 김서방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그녀의

다리를 좀 주물러 달라고 했으며 홍과부의 말을

들은 김서방의 몸이 얼어붙자, 괜찮다고 하면서

빨리 시원하게 주물러라고 다그쳤다.

김서방 손길이 홍과부의 뽀얀 종아리와 무릎을

거쳐 허벅지까지 올라갔을 때 갑자기 홍과부가

김서방을 똑바로 일어서라고 했으며, 김서방이

일어나자 홑바지를 뚤을 듯이 양물이 빳빳하게

솟아오른 것을 보고는 나가보라고 하였다.

김서방은 홍과부 외동딸 동행자 선발에 불합격

되었고 이어 행랑아범과 박서방 그리고 황선장

모두들 홍과부 다리만 주무르고 신비의 옥문과

탱탱하게 솟아오른 젖망울은 구경 한번 제대로

못한채 헛물만 켜고 불합격 되었다.

그리고 닷새째날 밤에 집사의 차례가 되었으며

삼십대 후반의 홀아비 집사는 홍과부집 안팎의

여러가지 일을 도맡아 착실하게 일하고 있으며

그녀에게 직언도 서슴지 않는 강직한 사람으로

어깨가 벌어지고 신체가 건장한 호남이다.

그날밤 홍과부 안방으로 불려간 홀아비 집사는

한창 농익은 홍과부의 맨다리를 주물러 달라는

명을 받고서 한동안 망설이다가 정성을 다해서

홍과부의 다리를 시원하게 주물렀다.

홍과부는 이상하게도 집사의 손길을 싫어하지

않는 내색을 보였고, 잠시후 그녀의 몸이 후끈

달아오르자 그녀는 스스로 옷고름과 치마끈을

풀고 고쟁이까지 모두 벗어버렸다.

홍과부는 그동안 과부로 혼자 지내면서 사내의

양물맛을 못보고 굶었으며, 홍과부가 발가벗은

알몸으로 촛불을 끈다음 이불 속으로 들어가자

집사도 서둘러 옷을 벗고 같이 누웠다.

집사가 홍과부의 입술을 덮치자 그녀는 집사의

혀를 뿌리가 뽑힐듯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들여

감았으며 혀와 혀가 얽혀서 애무하다가 집사가

홍과부의 탱탱한 젖무덤을 주물렀다.

한쪽 젖무덤은 입으로 다른쪽 젖무덤은 손으로

애무하던 집사의 손길이 이제 홍과부의 배꼽을

지나서 아래로 아래로 더듬어 내려가자 그녀는

몸을 비틀고 가벼운 신음을 토해냈다.

"아~ 아~ 너무 너무 좋아. 천천히..."

집사가 이불을 치우자 홍과부 젖무덤과 옥문이

그대로 드러났으며 그녀의 옥문 주변엔 시커먼

음모가 수북이 자라고 있었으며 집사가 옥문을

손으로 헤집자 그녀는 숨이 넘어갔다.

"아~ 아~ 나 못살아. 제발 빨리..."

집사가 입과 혀로 홍과부의 젖망울을 잘근잘근

깨물고 핧으면서 손으로 옥문을 헤치자 그녀는

죽는다고 울어댔으며, 집사가 젖무덤과 옥문을

동시에 농락하자 옥문이 범벅되었다.

"아~ 아~ 나 죽어. 빨리 안아줘."

잠시후 집사가 홍과부의 몸에 올라가자 그녀의

계곡에 시커먼 옥문은 벌써 질퍽하고 흥건하게

젖었으며 집사가 양물을 홍과부의 옥문에 집어

넣기도 전에 음수를 왈칵 쏟아냈다.

집사가 홍과부의 온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애무하다가 결국 그녀의 옥문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자 그녀는 자지러진 감창과 함께 옥문에서

또다시 한줄기 음수를 세차게 뿜어냈다.

"아~ 아~ 나 죽어. 제발 빨리..."

집사가 자신의 입으로 홍과부의 옥문을 천천히

애무하자 그녀는 양손으로 집사의 머리를 꾸욱

누르면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옥문 속에서

음수를 쏟아내며 죽는다고 울었다.

"아~ 아~ 나 못살아. 제발 빨리..."

집사의 돌처럼 단단한 양물이 홍과부의 옥문에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는 암고양이 울음과 같은

앙칼진 신음을 토해내며 집사를 힘껏 끌어안고

흐느끼며 낙지처럼 착 달라붙었다.

집사의 우람한 양물이 홍과부의 옥문에 깊숙이

들어가자, 옥문이 가득차고 찢어질것 같았으나

흠뻑 젖은 옥문의 마중물로 무리없이 들어갔고

옥문이 양물을 조이며 물고 늘어졌다.

홍과부는 돌처럼 단단히 발기된 집사의 우람한

양물이 그녀의 옥문에 묵직하게 들어와 지그시

누르자 황홀경에 빠져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며

두팔로 집사를 더욱 힘껏 끌어안았다.

홍과부는 두팔로 집사의 목을 힘차게 끌어안고

양쪽 다리로 허리를 휘감았으며 집사의 품속에

안겨서 이리저리 뒹굴고 괴성을 지르며 집사를

서방님이라 부르고 온갖 난리를 떨었다.

"아~ 아~ 서방님~ 너무 좋아요."

집사의 양물이 홍과부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극시키자 그녀는 다리를 높이 치켜들고 한껏

벌렸으며 그녀의 처절한 감창이 밖으로 샐까봐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울부짖었다.

"아~ 아~ 나 못살아. 너무 좋아."

석달겨울 가뭄에 바짝마른 나뭇가지 처럼 지금

까지 굳어있던 홍과부 몸이 물오르는 나무처럼

풀려서 꿈틀거리고, 사타구니 계곡의 옥문에서

미끌미끌한 음수가 끝없이 흘러나왔다.

홍과부는 집사의 허리를 힘껏 껴안고 이리저리

뒹굴었으며, 그녀의 옥문에선 황소가 진흙밭을

달리며 질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많은 음수가 펑펑 쏟아졌다.

홍과부는 집사를 안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 해댔고 그녀의 옥문에서 박자를 맞추어

야릇하게 질꺽 질꺽 소리를 내면서 흘러내리는

음수로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되었다.

홍과부는 자기 옥문을 오물오물 조이며 집사의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고 집사의 양물이 질퍽한

홍과부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엉덩이를 마구 들썩거렸다.

집사는 위에서 아래로 구들장이 꺼질듯 홍과부

옥문을 폭풍과 같이 세차게 몰아부치고 그녀는

밑에서 위로 감칠맛이 나는 요분질을 해대면서

집사의 양물을 자극하고 흥분시켰다.

한바탕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홍과부의 허리가 새우등 처럼 둥글게 휘어졌고

잠시후 그녀는 집사에게 팔베개를 하고 양물을

조물락 조물락 만지며 애교를 떨었다.

"이보게~ 나 한번 더 안아주게."

이번엔 홍과부가 돌처럼 단단한 집사의 양물을

올라타고, 옥문속에 깊숙이 집어넣어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고 애절한

감창과 함께 그녀의 숨이 넘어갔다.

집사와 홍과부는 서로가 앞치락 뒤치락 하면서

짜릿하고 황홀한 운우를 맘껏 나누었고 그녀의

뜨겁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한번 봇물이 터지자

그들의 운우는 또다시 계속되었다.

집사가 홍과부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자 양물이

더욱 깊숙이 들어갔고 집사의 계속된 절구질에

옥문에서 흐르는 음수로 시커먼 음모가 무성한

계곡이 온통 범벅되어 번들거렸다.

또다시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홍과부의 허리가 새우등 처럼 둥글게 휘어지고

집사의 허리를 감았던 다리가 풀렸으며 잠시후

그녀는 집사에게 또다시 애교를 떨었다.

"이보게~ 안방에 자주 찾아오게."

홍과부가 집사의 넓다란 품속에 파고 들었으며

탱탱하게 솟아 오른 그녀의 젖망울을 쓰다듬던

집사가 그녀의 계곡에 수북하게 뒤덮인 음모를

헤치자 옥문은 벌써 질퍽하게 젖었다.

집사의 단단한 양물이 홍과부의 질퍽한 옥문을

훓으면서 깊숙이 미끌어져 들어가자, 홍과부는

비명을 지르면서 집사의 폭풍과 같은 절구질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아~ 아~ 서방님~ 제발 살려줘."

홍과부는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요분질

해댔고 계곡이 범벅이 되었으며 그녀의 입에선

즐거움이 갖가지 교성으로 터져나왔고, 집사의

양물을 깊이 넣어달라고 애원했다.

"아~ 아~ 서방님~ 좀더 깊숙이..."

홍과부의 옥문에서 음수가 얼마나 많이 쏟아져

나왔는지 그녀의 사타구니가 온통 뒤범벅 되어

가끔씩 옥문에서 빠져나온 양물을 계곡에 대충

갖다 놓아도 풍덩하고 옥문을 찾아갔다.

그녀는 자신의 옥문을 활짝열고 집사의 양물을

옥문에 깊숙이 받아들여 그녀의 욕정을 마음껏

불태웠으며 한바탕 천둥 번개와 요란한 폭풍이

몰아치며 뇌성벽력이 천지를 뒤엎었다.

​홍과부 애간장을 녹이는 집사의 가공할 정력과

한창 농익은 홍과부의 현란한 방중술과 불타는

욕정이 일체가 되어 그들은 여러차례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의 절정을 맛보았다.

또다시 요란한 폭풍이 지나가자 그녀의 마지막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집사의 허리를 감았던

다리를 풀고 사지가 힘없이 늘어졌으며 그녀는

많은 음수를 쏟아내고 흐느껴 울었다.

"서방님~ 너무 너무 행복해요."

집사가 홍과부의 뜨거운 옥문에 양물을 깊숙이

박은채로 액체를 가득 쏟아붓자 그녀는 집사를

끌어안고 양물을 조이고 파르르 떨면서 결국엔

혼절하여 집사의 품에 안겨 잠들었다.

이튿날 아침에 깨어난 그들은 이불 속에서 서로

희희락락 하면서 한번 더 방아를 찧었고 그녀는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오랜만에 황홀한 사내의

양물맛을 보고 행복한 눈물을 흘렸다.

"이보게~ 난  이제 자네 것이야."

집사는 격렬한 절구질을 하면서 홍과부 옥문을

여러차례 기절시키고, 즐겁게 했으며 홍과부는

무아지경이 되었지만, 집사도 홍과부의 외동딸

동행자 선발에 당연히 불합격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곰소와 줄포로 육젓작황을 보러

갔던 노총각 강쇠가 돌아왔으며 홍과부는 그날

밤에 강쇠를 안방으로 불러서 다리를 주무르게

했으나 홍과부 엉덩이 부분까지 주물러 댔지만

강쇠의 양물은 일어서지 않았다.

홍과부가 강쇠에게 고자인지, 아니면 홍과부가

늙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지 물어보았고 강쇠가

자기는 여자에게 관심이 없다고 말하자 이튿날

외동딸 장도의 동행에 강쇠가 선발되었다.

홍과부 외동딸과 노총각 강쇠는 40리를 걸어서

저녁나절 주막에 들어가 방 두개를 나란히 잡아

아씨가 한방을 강쇠가 옆방을 잡았으며, 저녁을

먹고 아씨가 방앞 쪽마루에 걸터 앉아 강쇠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나 해달라고 졸랐다.

강쇠가 화려한 화술로 자신이 실제로 본것처럼

피를 빨아먹는 처녀귀신 이야기를 하자 홍과부

외동딸이 강쇠에게 바짝 다가와서 강쇠의 팔을

잡았으며 강쇠의 무서운 이야기가 모두 끝나자

각자 자기의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홍과부 외동딸이

비명을 지르며 강쇠의 방으로 달려오자 뒷간에

다녀온 강쇠가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자기의

방에 처녀귀신이 나타나 너무 무섭다고 달달달

떨면서 강쇠의 품에 안겨버렸다.

강쇠가 홍과부 다리를 주무르면서 양물이 서지

않았던 것은 안방에 들어가기 직전에 용두질을

하고 노끈으로 양물을 다리에 묶었기 때문이며

오늘 주막에선 반딧불이 몇마리를 잡아 아씨방

들창 안으로 몰래 넣었던 것이다. 

홍과부의 외동딸이 자기 방에 나타난 처녀귀신

때문에 무서워 강쇠의 방에서 자겠다고 하면서

이불속에 들어가자 강쇠도 같이 들어가 홍과부

외동딸 옆에 나란히 드러누웠다.

벌써 강쇠의 양물은 텐트를 치고 홍과부 외동딸

옥문도 촉촉이 젖었으며 강쇠가 옷을 벗은 다음

홍과부 딸의 옷고름과 치마끈을 풀고, 고쟁이를

벗기자 통통한 젖가슴과 옥문이 드러났다.

잠시후 홍과부의 딸이 반듯이 드러누워 가쁘게

숨을 몰아쉬고 강쇠가 홍과부 딸에게 올라가자

계곡의 둔덕과 옥문주변에는 까만 음모가 제법

수북하고 옥문은 벌써 질퍽하게 젖었다.

강쇠가 홍과부 외동딸의 온몸을 오르락 내리락

애무를 하다가 결국에는 옥문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자 그녀는 자지러진 감창과 함께 옥문에서

음수를 세차게 뿜어내고 숨이 넘어갔다.

"아~ 아~ 나 몰라. 너무 좋아요."

강쇠가 입으로 홍과부 외동딸의 옥문을 천천히

애무하자 그녀는 양손으로 강쇠의 머리를 꾸욱

누르면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옥문 속에서

음수를 쏟아내며 죽는다고 울부짖었다.

"아~ 아~ 제발 어떻게 좀 해줘요."

강쇠의 단단한 양물이 홍과부 외동딸의 질퍽한

옥문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는 암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앙칼진 신음을 토해내며 강쇠를

힘껏 끌어안고 낙지처럼 착 달라붙었다.

강쇠의 양물이 홍과부 외동딸 옥문에 들어가자

옥문이 가득차고 찢어질것 같았으나, 질퍽하게

흠뻑 젖은 옥문의 마중물로 무리없이 들어갔고

옥문이 양물을 조이며 물고 늘어졌다.

홍과부 외동딸은 두팔로 강쇠의 목을 끌어안고

양쪽 다리로 허리를 휘감았으며 강쇠의 품속에

안긴 채로 방안에서 이리저리 뒹굴면서 괴성을

지르고 온갖 난리를 떨면서 흥분했다.

우람한 강쇠의 양물이 홍과부 외동딸의 질퍽한

옥문을 들락날락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다리를

치켜들고 한껏 벌렸으며 그녀의 애절한 감창이

밖으로 샐까봐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아~ 아~ 나 못살아! 너무 좋아."

강쇠의 팔뚝만한 양물이 홍과부 외동딸 옥문을

구석구석 자극하면서 농락을 하자 홍과부 딸이

다리를 더 높이 들고, 더 넓게 벌리면서 강쇠의

양물을 깊이 넣어달라고 울면서 애원했다.

"나 이제 어떡해! 좀더 깊숙이..."

홍과부의 딸은 강쇠의 허리를 껴안고 이리저리

뒹굴었으며, 그녀의 옥문에선 황소가 진흙밭을

달리며 질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많은 음수가 흘러내렸다.

홍과부의 딸은 강쇠의 허리를 껴안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고 그녀의 옥문은

야릇하게 질꺽 질꺽 소리를 내면서 흘러내리는

음수로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되었다.

홍과부의 딸은 옥문을 오물오물 조이며 강쇠의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고 강쇠의 우람한 양물이

그녀의 질퍽한 옥문을 들락날락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엉덩이를 마구 들썩거렸다.

강쇠는 위에서 아래로 구들장이 꺼질듯 홍과부

외동딸의 옥문을 몰아부치고, 홍과부 외동딸은

밑에서 위로 감칠맛이 나는 요분질을 해대면서

강쇠의 양물을 자극하고 흥분시켰다.

한바탕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홍과부 외동딸 허리가 활처럼 둥글게 휘어졌고

잠시후 그녀는 강쇠에게 팔베개를 하고 양물을

조물락 조물락 만지며 애교를 떨었다.

"우리 오늘밤 마음껏 즐겨봐요."

이번엔 홍과부의 딸이 강쇠의 양물을 올라타고

그녀의 옥문 속으로 집어넣어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으며, 자지러지는

감창과 함께 그녀의 숨이 넘어갔다.

다음엔 강쇠가 그녀의 다리를 양어깨에 걸치자

양물이 더욱 깊숙이 들어갔고 강쇠의 계속되는

절구질에 그녀의 옥문 속에서 흘러내린 음수로

사타구니 계곡이 온통 범벅되었다.

​또다시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홍과부 외동딸 허리가 활처럼 둥글게 휘어지고

사지가 힘없이 길게 늘어졌으며 잠시후 그녀는

강쇠에게 또다시 애교를 떨었다.

"나 한번만 더 안아주세요."

강쇠의 단단한 양물이 홍과부 외동딸의 옥문을

훓으면서 깊숙하게 미끌어져 들어가자, 그녀는

비명을 지르면서 강쇠의 폭풍과 같은 절구질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서방님~ 제발 나좀 살려줘요."

홍과부의 딸은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요분질을 해댔고 질퍽한 옥문에서 많은 음수가

흘러내려 사타구니 계곡이 온통 범벅이 되어서

번들거렸고 요가 흥건하게 젖었다.

옥문에서 얼마나 많은 액물이 쏟아져 나왔는지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이 되어서 가끔 옥문에서

빠져나온 양물을 사타구니에 대충 갖다 놓아도

풍덩하고 옥문을 찾아갈 정도였다.

또다시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홍과부 외동딸의

마지막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강쇠의 허리를

감았던 다리를 풀고 사지가 늘어졌으며 그녀는

많은 음수를 쏟아내고 흐느껴 울었다.

"아~ 아~ 서방님~ 사모해요."

강쇠가 홍과부 외동딸의 옥문에 양물을 깊숙이

박은채 액체를 한가득 쏟아붓자 그녀는 강쇠의

양물을 조이고 파르르 떨면서 결국엔 실신한채

강쇠의 품속에 안겨서 잠들었다.

강쇠와 홍과부의 딸은 여러차례 황홀한 절정을

느끼고 잠이 들었으며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자

요위에 선홍색 핏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고

강쇠는 그녀가 사랑스러워 감격했다.

가을에 집사와 홍과부는 안방에 살림을 차려서

가시버시가 되었고 강쇠는 입덧을 하는 홍과부

외동딸과 혼례를 올리고 서로 부부가 되었으며

강쇠는 집사를 장인어른이라 불렀다.

오늘도 홍과부댁 안방에서는 집사와 홍과부가

그리고 건넌방에선 강쇠와 홍과부의 외동딸이

격렬하게 방아를 찧으며 부인들의 자지러지는

감창과 정담을 나누는 웃음이 들린다.

​"아~ 아~ 서방님~ 제발 살려줘요."

- 옮겨온글 편집 -

 

 

옹천댁과 소작농 부인의 거래

 
과부 옹천댁 앞에만 서면 사람들 모두 좌불안석

어렵기만 한데 그 이유는 옹천댁은 지주고 동네

사람들은 모두가 소작농이기 때문에, 하늘 같은

옹천댁의 위엄에 주눅이 들어서 산다.

어느 날 옹천댁이 소작농 범수에게 친정 아버지

생신날에 짐을 메고 같이 따라 가자고 부탁하자

같이 가겠다고 했으며, 이튿날 범수는 고리짝을

등에 메고 옹천댁을 따라 길을 나섰다.

그런데 길을 가다가 폭설이 내려 일찍 출발하면

밤이 늦기전에 친정에 도착할 수 있는데 눈길에

발목을 잡혀 더는 가지 못하고 갯나루 주막에서

하룻밤을 묵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옹천댁은 방값도 비싼데 방을 따로 얻을 필요가

없다면서, 범수를 옹천댁의 동생 행세를 하도록

했으며 마주 앉아 국밥을 먹고 범수는 옹천댁이

따라주는 막걸리도 한사발 마셨다.

저녁을 먹고 따뜻한 온돌 방에 들어가자 범수는

이내 졸음에 못이겨 옷을 입은채로 쓰러져 코를

골았고 코를 골던 범수가 비몽사몽 간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뜨고 깜짝놀랐다.

범수의 아랫도리가 내려져 있었고 희미한 등잔

불빛아래 치마와 고쟁이까지 벗고 하얀 속살을

모두 드러낸 옹천댁이 야릇하게 웃으며 범수의

양물을 쥐고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

옹천댁은 그동안 과부로 혼자 지내면서 사내의

양물맛을 못 보고 굶었으며 옹천댁이 발가벗은

알몸으로 등잔불을 끄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자

범수도 서둘러 옷을 벗고 같이 누웠다.

범수가 옹천댁의 입술을 덮치자 그녀는 범수의

혀를 뿌리가 뽑힐듯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들여

감았고 혀끼리 얽혀서 설전을 벌이다가 범수가

옹천댁의 탱탱한 젖무덤을 주물렀다.

한쪽 젖무덤은 입으로 다른쪽 젖무덤은 손으로

애무하던 범수의 손길이 이제 옹천댁의 배꼽을

지나서 아래로 아래로 더듬어 내려가자 그녀는

몸을 비틀며 가벼운 신음을 토해냈다.

"아~ 아~ 너무 너무 좋아. 천천히..."

범수가 이불을 치우자 옹천댁 젖무덤과 옥문이

그대로 드러났으며 그녀의 옥문 주변엔 시커먼

음모가 수북이 뒤덮였고 범수가 그녀의 옥문을

손으로 헤집자 그녀는 숨이 넘어갔다.

"아~ 아~ 나 못살아. 제발 빨리..."

범수가 입과 혀로 옹천댁의 젖망울을 잘근잘근

깨물고 핧으면서 손으로 옥문을 헤치자 그녀는

죽는다고 울어댔으며, 범수가 젖무덤과 옥문을

동시에 농락하자 옥문이 범벅되었다.

"아~ 아~ 나 죽어. 빨리 안아줘."

잠시후 범수가 옹천댁의 몸에 올라가자 그녀의

계곡에 시커먼 옥문은 벌써 질퍽하고 흥건하게

젖었으며 범수가 양물을 그녀의 옥문속에 집어

넣기도 전에 음수를 왈칵 쏟아냈다.

범수가 옹천댁의 온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애무하다가 결국 그녀의 옥문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자 그녀는 자지러진 감창과 함께 옥문에서

또다시 한줄기 음수를 세차게 뿜어냈다.

"아~ 아~ 나 죽어. 제발 빨리..."

범수가 자신의 입으로 옹천댁의 옥문을 천천히

애무하자 그녀는 양손으로 범수의 머리를 꾸욱

누르면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옥문 속에서

음수를 쏟아내며 죽는다고 울었다.

"아~ 아~ 나 못살아. 제발 빨리..."

범수의 돌처럼 단단한 양물이 옹천댁의 옥문에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는 암고양이 울음과 같은

앙칼진 신음을 토해내며 범수를 힘껏 끌어안고

흐느끼며 낙지처럼 착 달라붙었다.

범수의 우람한 양물이 옹천댁의 옥문에 깊숙이

들어가자, 옥문이 가득차고 찢어질것 같았으나

흠뻑 젖은 옥문의 마중물로 무리없이 들어갔고

옥문이 양물을 조이며 물고 늘어졌다.

옹천댁은 돌처럼 단단히 발기된 범수의 우람한

양물이 그녀의 옥문에 묵직하게 들어와 지그시

누르자 황홀경에 빠져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며

두팔로 범수를 더욱 힘껏 끌어안았다.

옹천댁은 두팔로 범수의 목을 힘차게 끌어안고

양쪽 다리로 허리를 휘감았으며 범수의 품속에

안겨서 이리저리 뒹굴고 괴성을 지르며 범수를

서방님이라 부르고 온갖 난리를 떨었다.

"아~ 아~ 서방님~ 너무 좋아요."

범수의 양물이 옹천댁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극시키자 그녀는 다리를 높이 치켜들고 한껏

벌렸으며 그녀의 처절한 감창이 주막집 밖으로

샐까봐 이불을 당겨 입을 틀어막았다.

"아~ 아~ 나 못살아. 너무 좋아."

석달겨울 가뭄에 바짝마른 나뭇가지 처럼 지금

까지 굳어있던 옹천댁 몸이 물오르는 나무처럼

풀려서 꿈틀거리고, 사타구니 계곡의 옥문에서

미끌미끌한 음수가 끝없이 흘러나왔다.

옹천댁은 범수의 허리를 힘껏 껴안고 이리저리

뒹굴었으며, 그녀의 옥문에선 황소가 진흙밭을

달리며 질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많은 음수가 펑펑 쏟아졌다.

옹천댁은 범수를 안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 해댔고 그녀의 옥문에서 박자를 맞추어

야릇하게 질꺽 질꺽 소리를 내면서 흘러내리는

음수로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되었다.

과부 옹천댁은 옥문을 오물오물 조이며 범수의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고 범수의 양물이 질퍽한

옹천댁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엉덩이를 마구 들썩거렸다.

범수는 위에서 아래로 구들장이 꺼질듯 옹천댁

옥문을 폭풍과 같이 거세게 몰아치고 옹천댁은

밑에서 위로 감칠맛이 나는 요분질을 해대면서

범수의 양물을 자극하고 흥분시켰다.

한바탕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옹천댁의 허리가 새우등 처럼 둥글게 휘어졌고

잠시후 그녀는 범수에게 팔베개를 하고 양물을

조물락 조물락 만지며 애교를 떨었다.

"이보게~ 나 한번 더 안아주게."

이번엔 옹천댁이 돌처럼 단단한 범수의 양물을

올라타고, 옥문속에 깊숙이 집어넣어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고 애절한

감창과 함께 그녀의 숨이 넘어갔다.

범수와 옹천댁은 서로가 앞치락 뒤치락 하면서

짜릿하고 황홀한 운우를 맘껏 나누었고 그녀의

뜨겁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한번 봇물이 터지자

그들의 운우는 또다시 계속되었다.

범수가 옹천댁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자 양물이

더욱 깊숙이 들어갔고 범수의 계속된 절구질에

옥문에서 흐르는 음수로 시커먼 음모가 무성한

계곡이 온통 범벅되어 번들거렸다.

또다시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옹천댁의 허리가 새우등 처럼 둥글게 휘어지고

범수의 허리를 감았던 다리가 풀렸으며 잠시후

그녀는 범수에게 또다시 애교를 떨었다.

"이보게~ 우리 앞으로 계속 만나세."

옹천댁이 범수의 넓다란 품속에 파고 들었으며

탱탱하게 솟아 오른 그녀의 젖망울을 쓰다듬던

범수가 그녀의 계곡에 수북하게 뒤덮인 음모를

헤치자 옥문은 벌써 질퍽하게 젖었다.

범수의 단단한 양물이 옹천댁의 질퍽한 옥문을

훓으면서 깊숙이 미끌어져 들어가자, 옹천댁은

비명을 지르면서 범수의 폭풍과 같은 절구질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아~ 아~ 서방님~ 제발 살려줘."

과부 옹천댁은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

해댔고 많은 음수가 흘러내려 사타구니 계곡이

온통 범벅이 되었으며 그녀의 입에선 즐거움이

갖가지 교성으로 계속 터져나왔다.

"아~ 아~ 서방님~ 조금만 더..."

옹천댁의 옥문에서 음수가 얼마나 많이 쏟아져

나왔는지 그녀의 사타구니가 온통 뒤범벅 되어

가끔씩 옥문에서 빠져나온 양물을 계곡에 대충

갖다 놓아도 풍덩하고 옥문을 찾아갔다.

과부 ​옹천댁은 옥문을 활짝열고 범수의 양물을

옥문에 깊숙이 받아들여 그녀의 욕정을 마음껏

불태웠으며 한바탕 천둥 번개와 요란한 폭풍이

몰아치며 뇌성벽력이 천지를 뒤엎었다.

​옹천댁 애간장을 녹이는 범수의 가공할 정력과

한창 농익은 옹천댁의 현란한 방중술과 불타는

욕정이 일체가 되어 그들은 여러차례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의 절정을 맛보았다.

또다시 요란한 폭풍이 지나가자 과부 옹천댁의

마지막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범수의 허리를

감았던 다리를 풀고 사지가 늘어졌으며 그녀는

많은 음수를 쏟아내고 흐느껴 울었다.

"서방님~ 너무 너무 행복해요."

범수가 옹천댁의 뜨거운 옥문에 양물을 깊숙이

박은채로 액체를 가득 쏟아붓자 그녀는 범수를

끌어안고 양물을 조이고 파르르 떨면서 결국엔

혼절하여 범수의 품에 안겨 잠들었다.

이튿날 아침에 깨어난 그들은 이불 속에서 서로

희희락락 여보당신 하며 한번 더 방아를 찧었고

그녀는 남편이 이승을 떠나고, 오랜만에 사내의

양물맛을 보고 행복한 눈물을 흘렸다.

"이보게~ 난 이제 자네 것이야."

옹천댁은 그동안 과부로 혼자 살아오면서 많은

음수를 흘리며 이렇게 황홀한 사내의 양물맛은

처음이란 생각에 흡족해 하며 이틀안에 집으로

돌아와야 할 길을 사흘만에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옹천댁은 범수의 양물이 생각날

때마다 시도때도 없이 그를 안방으로 불렀으며

범수는 자연히 부인의 치마를 벗기고 양물맛을

보여주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었다.

어느날 늦은밤 범수의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한

그의 부인이 옹천댁 마당에 들어서자 안방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와 부엌에 들어가서 안방으로

통하는 봉창 구멍으로 몰래 지켜보았다.

범수 부인이 봉창 구멍으로 안방을 들여다보니

범수와 옹천댁이 서로 희희락락 하면서 정담을

나누고 있었으며 잠시후에 범수가 자신의 옷을

먼저 벗은 다음 옹천댁을 발가벗겼다.

이윽고 옹천댁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알몸으로 무릎을 꿇어앉아, 범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고 빳빳하게 곧추선 범수의

양물을 만지면서 천천히 움직였다.

곧이어 범수가 옹천댁 사타구니 사이의 흑림을

헤치고 돌처럼 단단해진 양물을 옥문에 깊숙이

집어 넣어 농락하자 옹천댁의 자지러진 감창과

함께 옥문에서 많은 음수가 흘러나왔다.

옹천댁이 옥문을 오물오물 조여 가면서 범수의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고 범수의 양물이 옹천댁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비명과 함께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

"아~ 아~ 서방님~ 제발 살려줘요."

범수의 절구질에 옥문 속에서 질꺽이는 소리가

요란하고, 옹천댁이 절정에 도달하여 서방님을

부르는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허리를 감았던

다리가 풀리고 사시나무처럼 떨었다.

범수와 옹천댁은 황홀한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희희락락 서로 여보당신 하면서 정담을 나누고

옹천댁이 애교를 떨면서 한번더 해달라고 하는

찰나 범수의 부인이 방으로 들어왔다.

범수와 옹천댁의 간통을 지켜본 범수의 부인이

두눈을 왕방울 만하게 뜨고 그들을 노려보더니

문을 닫고 가버렸으며 범수는 안절부절 못하고

이내 옷을 입고 부인을 뒤따라 갔다.

범수가 집으로 가자 울고불며 펄펄뛸줄 알았던

부인이 눈을 흘기며 범수의 절구질을 받아본지

오래되었다고 하며 옷을 벗고 범수에게 옥문을

열어서 양물맛을 보여달라고 하였다.

범수는 지은 죄값을 치르느라 정성들여 옥문을

꾹꾹 눌러주었고, 옹천댁에게 소작농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며 둘러대자 부인은 범수의

처지를 알고있다며 요분질을 해댔다.

이튿날 범수의 부인이 용기를 내어서 옹천댁을

찾아갔고 옹천댁이 자네를 볼낯이 없다고 하자

범수의 부인은 마님이 원하시면 언제든지 자기

서방을 조건을 들어 빌려주겠다고 했다.

옹천댁이 놀라며 범수의 부인에게 조건을 묻자

자기 남편을 사용할 때마다 쌀한말과 닭한마리

달라고 했으며, 옹천댁이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절구질의 값이 너무 비싸다고 말했다.

그러자 범수 부인은 전혀 비싸지 않다고 하면서

서방님 땀빼는 값과 자기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

값과, 신랑이 자기에게 절구질을 자주 못해주기

때문에 그것도 보상해야 된다고 하였다.

옹천댁은 범수 부인의 말을 듣고 한숨을 쉬면서

그러면 닭은 또 무슨 값인지 물어보자 밥만먹고

힘을 쓸수 없기에 고기를 먹고 체력을 보충해야

절구질을 제대로 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옹천댁은 아까운 돈이 들지만 천당을

오가는 황홀한 사내의 양물맛을 느끼며 살수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상한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그들은 요상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늘도 옹천댁 안방에선 과부 옹천댁과 소작농

범수의 떡방아찧는 소리와 함께 한창 무르익은

옹천댁의 자지러지는 처절한 감창이, 애처롭게

들려오고 범수는 쌍코피가 터졌다.

그리고 옹천댁과 범수가 황홀한 운우를 나누는

동안에 범수의 부인은 목신으로 옥문을 문질러

대면서 욕정을 불태웠으나, 그대신 옹천댁으로

부터 쌀한말과 닭한마리를 챙겼다.

- 옮겨온글 편집 -

 

 

대밭골 이초시와 대근이 부부

 

 
 

대밭골에는 두집이 살고 있으며 윗집의 단아한

기와집엔 이초시가 살고, 아랫집의 초가삼간엔

부채나 대바구니 같은 죽부인을 만들어 장에다

내다 파는 대근이가 살고 있었다.

얌전한 양반인 선비 이초시와 얼굴의 상김새가

우락부락하게 생긴 상것인 대근이는 서로 함께

어울릴 턱이 없었지만 이초시 부인과 대근이의

부인은 서로 가깝게 지내는 사이다.

삼십대 초반의 대근이 부인은 이초시 부인보다

두살이나 아래인데다 가문과 출신 성분이 서로

달라 대근이 부인은 이초시 부인을 마님이라고

부르며 예를 갖추고 깍듯이 대한다.

이초시 부인은 부잣집 맏며느리 같은 우아하고

덕스러운 자태와 항상 은은한 미소에 마음씨가

부드럽고 얼굴이 곱상하고 제법 반반하게 생긴

대근이 부인은 색기있는 수다쟁이다.

어느 날 대근이 부인이 방물장수한테 대바구니

한두름을 주고 박가분 한통을 샀다고 대근이가

자기 부인에게 입에 담지못할 온갖 욕지거리를

퍼부으며 사람을 개잡듯 두드려 팼다.

대근이 부인이 이초시 부인을 찾아와서 달걀로

멍든 눈을 문지르며 팔자를 한탄하고 짐승같은

남편과 더는 못살겠다고 수다를 떨어도 이초시

부인은 바느질을 하며 빙긋이 웃었다.

어느 날 대근이의 부인은 이초시가 도포자락을

펄럭이며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멋지고

양반티가 나는 모습에 반해서 하루를 살더라도

저런 남자와 살아야 한다고 혼잣말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대근이가 부채와 죽부인을 가득

지고 외장을 나가면서 부인에게 서너군데 장을

돌다가 사나흘 후에 돌아올 것이라며 몸조심을

당부하고 새벽같이 집을 나섰다.

그리고 이튿날 이초시 부인이 대근이 부인에게

찾아와 친정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시단 전갈을

받고 친정에 가는 길인데 수고스럽지만 이초시

밥상을 좀 차려 달라고 부탁했다.

이초시 부인의 부탁을 받고 대근이 부인은 마침

남편이 외장을 나가 며칠 후 돌아온다고 하면서

이초시 밥상은 자기가 알아서 잘 차려 주겠으니

친정에 편안하게 다녀오라고 하였다.

저녁 나절이 되어 대근이 부인은 집에서 기르던

씨암탉 한 마리를 잡아서 이초시 집으로 갔으며

만약 남편 대근이가 장에서 집에 돌아와 물으면

족제비가 물어갔다고 둘러댈 참이다.

이초시는 푸짐한 저녁상을 받고 놀랐으며 더욱

놀란건 저녁을 먹은후 밥상을 물리자 대근이의

부인이 분내음을 풍기면서 술상을 가져와 마주

앉아 술을 따르자 과히 싫지는 않았다.

밤은 점점 깊어가고 소쩍새는 우는데 적막강산

대밭골엔 단 두사람 뿐이었고 이초시가 술상을

물리자 대근이 부인이 술상을 치우고 부엌에서

뒷물을 하고 들어와 이부자리를 폈다.

평소에 이초시를 무척 흠모하던 대근이 부인이

저고리 옷고름을 풀고 치마와 고쟁이까지 벗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발가벗은 알몸으로

이불속에 들어가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이초시가 옷을 홀랑벗고 대근이 부인의 입술을

덮치자 그녀는 뿌리가 뽑힐듯이 이초시의 혀를

세게 빨아들였고, 한동안 애무하다가 이초시가

그녀의 탱탱한 젖무덤을 주물렀다.

한쪽 젖무덤은 입으로 다른쪽 젖무덤은 손으로

애무하던 이초시의 손길이 이제 대근이 부인의

배꼽을 지나서 아래로 더듬어 내려가자 그녀는

몸을 비틀며 가벼운 신음을 토해냈다.

"초시 어른~ 너무 좋아요. 천천히..."

이초시가 이불을 치우자 대근이 부인의 옥문이

그대로 드러났고 그녀의 옥문 주변에는 시커먼

음모가 무성하고, 이초시가 손가락으로 그녀의

옥문을 헤집자 그녀는 숨이 넘어갔다.

"아~ 아~ 초시 어른~ 나 못살아!"

이초시가 입과 혀로 그녀의 젖망울을 잘근잘근

깨물고 핧으며 손으로 옥문을 파헤치자 그녀는

죽는다고 울었으며, 이초시가 젖가슴과 옥문을

동시에 농락하자 옥문이 범벅되었다.

"아~ 초시 어른~ 빨리 안아줘요."

잠시후 이초시가 대근이 부인의 몸에 올라가자

그녀의 시커먼 옥문은 벌써 질퍽하고 흥건하게

젖었으며 이초시가 양물을 그녀의 옥문에 집어

넣기도 전에 음수를 왈칵 쏟아냈다.

이초시가 대근이 부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애무하다가 결국 그녀의 옥문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자 그녀는 자지러진 감창과 함께 옥문에서

또다시 한줄기 음수를 세차게 뿜어냈다.

"아~ 아~ 나 죽어요. 제발 빨리..."

이초시가 입으로 대근이 부인의 옥문을 천천히

애무하자 그녀는 양쪽 손으로 이초시의 머리를

꾹 누르면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옥문에서

음수를 쏟아내며 죽는다고 울었다.

"아~ 아~ 나 못살아. 제발 빨리..."

이초시의 단단한 양물이 대근이 부인의 옥문에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는 암고양이 울음과 같은

앙칼진 신음을 토해내며 이초시를 힘껏 껴안고

흐느끼며 낙지처럼 착 달라붙었다.

이초시의 양물이 대근이 부인의 옥문에 깊숙이

들어가자, 옥문이 가득차고 찢어질것 같았으나

흠뻑 젖은 옥문의 마중물로 무리없이 들어갔고

옥문이 양물을 조이며 물고 늘어졌다.

대근이 부인은 단단히 발기된 이초시의 우람한

양물이 그녀의 옥문에 묵직하게 들어와 지그시

누르자 황홀경에 빠져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며

두팔로 이초시를 더욱 힘껏 껴안았다.

대근이 부인은 두팔로 이초시의 목을 끌어안고

양쪽 다리로 허리를 감았으며 이초시의 품속에

안겨 이리저리 뒹굴고 괴성을 지르며 이초시를

서방님이라 부르며 온갖 난리를 떨었다.

"아~ 아~ 서방님~ 너무 좋아요."

우람한 이초시의 양물이 대근이 부인의 옥문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다리를

치켜들고 한껏 벌렸으며 그녀의 처절한 감창이

울타리를 넘어 대밭골에 울려퍼졌다.

"아~ 아~ 나 못살아. 너무 좋아요."

대근이 부인은 이초시 허리를 껴안고 이리저리

뒹굴었으며, 그녀의 옥문에선 황소가 진흙밭을

달리며 질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많은 음수가 펑펑 쏟아졌다.

대근이 부인은 이초시를 안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요분질 해댔고 그녀의 옥문에서

야릇하게 질꺽 질꺽 소리를 내면서 흘러내리는

음수로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되었다.

대근이 부인은 옥문을 오물오물 조이며 이초시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고 이초시 양물이 대근이

부인의 질퍽한 옥문을 들락날락 하며 자극하자

그녀는 엉덩이를 마구 들썩거렸다.

이초시는 위에서 아래로 구들이 꺼질듯 대근이

부인의 옥문을 거세게 몰아치고 대근이 부인은

밑에서 위로 감칠맛이 나는 요분질을 해대면서

이초시 양물을 자극하고 흥분시켰다.

한바탕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대근이 부인의 허리가 활처럼 둥글게 휘어졌고

잠시후 그녀는 이초시에게 팔베개 하고 양물을

조물락 조물락 만지며 애교를 떨었다.

"초시 어른~ 한번 더 안아줘요."

이번엔 대근이 부인이 이초시의 단단한 양물을

올라타고, 옥문속에 깊숙이 집어넣어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고 애절한

감창과 함께 그녀의 숨이 넘어갔다.

이초시와 대근이 부인은 앞치락 뒤치락 하면서

짜릿하고 황홀한 운우를 맘껏 나누었고 그녀의

뜨겁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한번 봇물이 터지자

그들의 운우는 또다시 계속되었다.

이초시가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자 양물이

더욱 깊이 들어갔고 이초시의 계속된 절구질에

옥문에서 흐르는 음수로 시커먼 음모가 무성한

계곡이 온통 범벅되어 번들거렸다.

또다시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대근이 부인의 허리가 활처럼 둥글게 휘어지고

팔다리가 힘없이 축 늘어졌으며 잠시후 그녀는

이초시에게 또다시 애교를 떨었다.

"초시 어른~ 우리 계속 만나요."

대근이 부인이 이초시의 품속에 파고 들었으며

탱탱하게 솟아 오른 그녀의 젖망울을 쓰다듬던

이초시가 그녀의 계곡에 수북이 뒤덮인 음모를

헤치자 옥문은 벌써 질퍽하게 젖었다.

이초시의 단단한 양물이 대근이 부인의 옥문을

훓으면서 깊숙하게 미끌어져 들어가자,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이초시의 폭풍과 같은 절구질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아~ 아~ 서방님! 제발 살려줘요."

대근이 부인은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

해댔고 많은 음수가 흘러내려 사타구니 계곡이

온통 범벅이 되었으며 그녀의 입에선 즐거움이

갖가지 교성으로 계속 터져나왔다.

"아~ 아~ 서방님! 너무 좋아요."

그녀의 옥문속에서 얼마나 많은 음수가 쏟아져

나왔는지 그녀의 사타구니가 온통 뒤범벅 되어

가끔씩 옥문에서 빠져나은 양물을 계곡에 대충

갖다 놓아도 풍덩하고 옥문을 찾아갔다.

​대근이 부인은 옥문을 활짝열고 이초시 양물을

옥문에 깊숙이 받아들여 그녀의 욕정을 마음껏

불태웠으며 한바탕 천둥 번개와 요란한 폭풍이

몰아치며 뇌성벽력이 천지를 뒤엎었다.

​대근이 부인의 애간장을 녹이는 가공할 이초시

정력과 한창 무르익은 그녀의 다양한 방중술과

불타는 욕정이 서로 일체되어 그들은 여러차례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의 절정을 맛보았다.

또다시 요란한 폭풍이 지나가자 대근이 부인의

마지막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이초시 허리를

감았던 다리를 풀고 사지가 늘어졌으며 그녀는

많은 음수를 쏟아내고 흐느껴 울었다.

"아~ 아~ 아~ 서방님~ 사모해요."

이초시가 대근이 부인의 옥문에 양물을 깊숙이

박은채 액체를 가득 쏟아붓자 그녀는 이초시를

끌어안고 양물을 조이며 파르르 떨면서 결국엔

실신하여 이초시 품에 안겨 잠들었다.

이튿날 아침에 깨어난 이초시와 대근이 부인은

이불 속에서 희희락락 여보당신 하면서 한번더

방아를 찧었고 그녀는 평소 흠모하던 이초시의

품속에 안겨서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

"서방님~ 나 이제 당신 거예요."

한편 대근이는 삼십리 떨어진 청풍장터 객줏집

구석진 방에서 술상을 치우고 뒤꼍의 우물에서

멱감고 방으로 들어와 벽에 기대어서 곰방대를

물고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대근이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바로 그때 방문을

열고 장옷으로 얼굴을 가린 여인이 들어왔으며

그녀는 바로 이초시의 부인이었고 그들은 서로

부둥켜 안고 진한 입맞춤을 주고받았다.

잠시후 대근이가 옷을 훌훌 벗어던지자 이초시

부인도 서둘러 옷을벗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발가벗은 알몸으로 무릎을 꿇은채 대근이

사타구니에 얼굴을 깊이 파묻고 움직였다.

잠시후 이초시 부인이 반듯이 드러누워 가쁘게

숨을 몰아쉬고 대근이가 그녀의 몸에 올라가자

계곡의 둔덕과 옥문주변엔 온통 시커먼 음모가

수북하고 옥문은 벌써 질퍽하게 젖었다.

"이보게~ 어서 나좀 안아주게나."

대근이가 이초시 부인의 온몸을 오르락 내리락

애무를 하다가 결국에는 옥문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자 그녀는 자지러진 감창과 함께 옥문에서

음수를 세차게 뿜어내고 숨이 넘어갔다.

"아~ 이보게~ 나 죽어! 제발 빨리..."

대근이가 입으로 이초시 부인의 옥문을 천천히

애무하자 그녀는 손으로 대근이의 머리를 꾸욱

누르면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옥문 속에서

음수를 쏟아내며 죽는다고 울부짖었다.

"이보게~ 제발 나좀 어떻게 해주게."

돌처럼 단단한 대근이의 양물이 질퍽한 그녀의

옥문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는 암고양이

울음과 같은 앙칼진 신음을 토해내며 대근이를

힘껏 끌어안고 낙지처럼 착 달라붙었다.

대근이 양물이 이초시 부인의 옥문에 들어가자

옥문이 가득차고 터질것만 같았으나, 마중물이

질퍽하여 무리없이 들어갔으며, 그녀의 옥문이

대근이의 양물을 조이며 물고 늘어졌다.

이초시 부인은 두팔로 대근이의 목을 끌어안고

양쪽 다리로 허리를 감았으며 대근이의 품속에

안긴 채로 방안에서 이리저리 뒹굴면서 괴성을

지르고 온갖 난리를 떨면서 흥분했다.

우람한 대근이의 양물이 이초시 부인의 질퍽한

옥문을 들락날락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다리를

치켜들고 한껏 벌렸으며 그녀의 애절한 감창이

밖으로 샐까봐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이보게~ 나 못살아! 너무 좋아."

이초시 부인은 대근이 허리를 껴안고 이리저리

뒹굴었으며, 그녀의 옥문에선 황소가 진흙밭을

달리며 질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많은 음수가 흘러내렸다.

이초시 부인은 대근이 허리를 껴안고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고 그녀의 옥문은

야릇하게 질꺽 질꺽 소리를 내면서 흘러내리는

음수로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되었다.

이초시 부인은 옥문을 오물오물 조이며 대근이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었으며, 대근이의 양물이

그녀의 질퍽한 옥문을 들락날락 자극을 시키자

그녀는 엉덩이를 마구 들썩거렸다.

대근이는 위쪽에서 아래로 구들장이 꺼질 듯이

이초시 부인의 옥문을 거세게 몰아치고 그녀는

밑에서 위로 감칠맛이 나는 요분질을 해대면서

대근이 양물을 자극하고 흥분시켰다.

한바탕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이초시 부인의 허리가 활처럼 둥글게 휘어졌고

잠시후 그녀는 대근이에게 팔베개 하고 양물을

조물락 조물락 만지며 애교를 떨었다.

"이보게~ 오늘밤 맘대로 하게나."

이번엔 이초시 부인이 대근이 양물을 올라타고

그녀의 옥문 속으로 집어넣어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으며, 자지러지는

감창과 함께 그녀의 숨이 넘어갔다.

다음엔 대근이가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자

양물이 더욱 깊숙이 들어갔고 대근이의 계속된

절구질에 옥문 속에서 흘러내린 음수로 시커먼

음모가 무성한 계곡이 온통 범벅되었다.

​또다시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이초시 부인의 허리가 활처럼 둥글게 휘어지고

사지가 힘없이 길게 늘어졌으며 잠시후 그녀는

대근이에게 또다시 애교를 떨었다.

"이보게~ 나 한번 더 안아주게."

대근이의 단단한 양물이 이초시 부인의 옥문을

훓으면서 깊숙하게 미끌어져 들어가자,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대근이의 폭풍과 같은 절구질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서방님~ 제발 나좀 살려줘요."

​이초시 부인은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요분질을 해댔고 많은 음수가 흘러내려 시커먼

음모가 덮여있는 옥문의 주변이 온통 범벅되어

번들거렸으며 요가 흥건하게 젖었다.

옥문에서 얼마나 많은 액물이 쏟아져 나왔는지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이 되어서 가끔 옥문에서

빠져나온 양물을 사타구니에 대충 갖다 놓아도

풍덩하고 옥문을 찾아갈 정도였다.

이초시 부인의 애간장을 녹이는 지칠줄 모르는

대근이의 정력과 한창 무르익은 그녀의 현란한

방중술과 불타는 욕정이 서로 일체되어 그들은

여러차례 황홀한 절정을 맛보았다.

또다시 요란한 폭풍이 지나가자 이초시 부인의

마지막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대근이 허리를

감았던 다리를 풀고 사지가 늘어졌으며 그녀는

많은 음수를 쏟아내고 흐느껴 울었다.

"아~ 아~ 서방님~ 행복해요."

대근이가 이초시 부인의 옥문에 양물을 깊숙이

박은채 액체를 가득 쏟아붓자 그녀는 대근이의

양물을 조이고 파르르 떨면서 결국엔 실신한채

대근이의 품속에 안겨서 잠들었다.

그날 이후 대밭골 이초시의 안방에선 이초시와

대근이 부인이 그리고 청풍장 객줏집 구석방엔

대근이와 이초시 부인의 격렬한 절구질 소리와

부인들의 처절한 감창이 가끔 들렸다.

- 옮겨온글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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