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인지 잎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설악초
분명 꽃인데 꽃이 아닌 잎이 더 예쁘다

퇴근길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앞에서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한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마디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 기울이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주변을 둘러 보며 찾아봅니다.

우리는 외롭기에
자꾸 목소리가 높아지고
혼자 고립되지 않으려는 몸부림

그래서 사람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은은하게 감미로운 목소리
그 한마디 말로서 많은 인생 흘려보내도..

어려운 세파를 뚫는 힘주셨기에
따스한 별빛으로 빛날 수가 있는 말

가슴속에 깊은 사랑 고이게 하여
사는 세상 더욱 아름다울 수가 있으니..

내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여 줄 그 사람

내 말의 잘못된 부분까지도
따스한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살면서 가까이에
두고 싶기만 한 그런 사람입니다.

"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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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과 대한민국 / 이순자 여사(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단독 인터뷰 - 마지막회 [제5공화국 역사의 증언 특집] - 펜앤드마이크 (pennmike.com)

 

전두환과 대한민국 / 이순자 여사(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단독 인터뷰 - 마지막회 [제5공화국 역

 

www.pennmike.com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오히려 언짢고 궂은 일이 더 많을지도 모르지요.

항시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우리들의 삶에서^^

행복한 순간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이 더 없는 미덕이라면..

불우하고 불행한 때를 잘 이겨내는
인내 또한 실로 총명한 지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영화의 절정에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기 어렵듯이..

가난의 바닥에서 절망하지 않고
자존심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는 마음이 울적하거나,
괴롭거나 또 삶이 고달프다고 생각될 때마다
가만히 속으로 이 시를 읊어 보곤 합니다.

“마음아! 무엇을 머뭇대느냐,
가시 나무에 조차 장미꽃이 피는 이 좋은 계절에..

나는 오랫동안
‘장미꽃에도 가시가 있다.’
라는 말에 익숙하여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이 시 에서는
‘가시 나무에 조차 장미꽃이 핀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시를 처음
읽었을 적에 새로운 세계 하나가
환히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일한 사물도 보는 시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똑같은
상황과 처지에도 긍정적 가치관을 가진 이와..

부정적인
인생관을 가진 이와 그 삶의 질이
판이하다는 것을 이 시는 일러주는 것이었습니다

‘가시 나무에 조차 장미꽃이 피는’
이러한 긍정적 시선은 어느 때나
우리들의 삶을 빛나 게 하는 빛의 근원이겠으나..

특별히 우리들이
어둡고 고단한 처지에 놓였을 때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힘의 원천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일만 계속되십시오.

그러나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마음 무거운 날이 있을 때에는..

우리 함께 ‘가시나무에 조차 장미꽃이 핀다.’
라고 외워봄이 어떻겠습니까

월욜아침^^
힘든 한주가 되지 않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멘보샤?
100년전에 홍콩에서 만들어졌다. 멘보샤란 ‘식빵’을 뜻하는 중국말
멘보(面包)와 샤(虾, 새우)가 결합된 말이다.

홍콩은 광저우(廣州)와 더불어
광둥(廣東) 요리의 중심지다.
영국에서 만들어진 식빵은 영국 식민지 홍콩에서 일상의 음식이었다.
영국인들은 오후에 차와 함께 토스트를 곁들여 먹는 애프터눈 티 문화가 있다. 광저우와 홍콩은 차와 함께 먹는
작은 요리인 딤섬의 본향이다.
멘보샤는 영국식 토스트와 중국의 딤섬
그 사이에 있다.
홍콩이나 중국에서는 멘보샤란 말 대신에 하도시(蝦多士)란 단어를 주로 쓴다. ‘하’는 새우, ‘도시’는 ‘토스트(toast)’의 차용어다.
일본도 하토시(ハトシ)란 단어를 사용하는데 중식 요리가 가장 번성한 나가사키의 명물요리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요리>(1962년) 튀김요리 편에 멘보샤가 처음 등장한다. 당시에는 ‘쌰인뚜쓰(蝦仁吐絲)’란
말로 쓰였다.
쌰인(蝦仁)은 껍질 벗긴 새우를 말하고 ‘뚜쓰’(吐司 혹은 吐斯)는 ‘토스트’의 음역이다.
한국 화교들은 멘보샤를 ‘튀긴 금괴’란 뜻의 쟈진쫜(炸金磚)이라고도 부른다.



맛있긴 한데 비싸다.

재료는 비싸지 않은데
만들기가 어려워 비싸다고 한다.


2.
마시멜로(marshmallow)?
습지(marsh)에서 자라는 아욱과 식물(mallow)의 수액을 굳혀 만든 약으로, 역사가 기원전 2000년의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수액에 꿀과 견과류를 섞어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오늘날의 것과 흡사한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현대의 마시멜로는 19세기 중반 이탈리아에서 처음 등장했다.
식물의 수액에 공기를 불어넣고
설탕, 계란 흰자 등을 더해 굳힌 뒤
목이 아플 때 먹는 사탕으로 팔았다. 기모브(guimauve)라 불린 이 제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자 수액이 동물의 껍질 등에서 추출한 젤라틴으로 대체돼 대량 생산의 기반을 조성한다. 그리고 20세기 초 미국으로 건너와 마시멜로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잡고, 1948년 알렉스 두맥에 의해 완전한 공업화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에게는 초코파이의 한가운데에 든 ‘잼’으로 익숙한 마시멜로는 원래는 거품이다. 설탕과 물을 끓여 만든 시럽을 거품기로 휘저으면 공기 방울이 들어가면서 부풀어 오르는데, 이를 젤라틴으로 굳혀 특유의 부드럽고도 입에서 살살 녹는 질감을 이끌어 낸다. 대형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마시멜로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스모어(S’more)를 만들면 더 맛있다.

스모어는 ‘좀 더(Some more)’라는 표현의 줄인 말로, 192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다. 마시멜로를 꼬챙이에 꿰어 겉면에 진한 갈색이 돌고 녹기 시작할 때까지 직화로 구운 뒤 통밀 크래커에 얹는다. 그리고 초콜릿과 또 한 장의 통밀 크래커를 얹어 샌드위치를 만든 뒤 먹는다.



스모어는 의외로 칼로리가 낮다고 한다
쿠키로 만들어 파는게 있는데 하나당 칼로리가 45kcal 내외라고 한다.

하지만 난 내돈 내고는 안먹을란다.


3.
세계라면협회?
(WINA·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

전세계 라면 시장에 대한 정보 수집 및 관련 기업간 교류를 목적으로 1987년 설립됐다.
우리나라에서는 농심이 대표 파트너사다.

세계라면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당 라면 소비량은
관련 통계가 남아있는 2013년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1위다.

하지만 얼마전 2위로 내려왔다.
라면 소비의 신흥강자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바로 베트남이다.
베트남은 연간 1인당 라면 소비량 87개로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73개로 2위, 네팔이 55개로 3위를 차지했다.

연간 전체 라면시장 규모에서도 베트남은
1위인 중국 440억개,
2위인 인도네시아 133억개에이어
86억개로 3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연간 38억개로 세계8위다.


라면이 몸에 좋은 음식이 되는날이
어서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4.
군 부실 급식 문제를 폭로해왔던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올라온
‘나날이 좋아지는 육군 급식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나오는 육군 급식사진들

깜짝 놀랄정도로 잘나온다 하지만
아무리 잘 나오고 맛있어도 군대는 군대다
사회에서 먹는 라면 한 그릇이 낫다.

나도 CS부대 출신이다
짠하다...


CS?
Cooking Soldier다.


5.
여기가 호텔이라고?
스위스 남부 시골 마을 사이옹에 들어선 실제 호텔인 ‘Null Stern Hotel’이다.

악천후에는 운영되지 않고
석식과 조식이 제공되며
최고급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버틀러(Butler·집사)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 1일 개시해 9월 18일까지
실제 손님을 받는다.
가격은 1박에 약 44만원이다.
누구나 홈페이지로 신청 가능하고,
실시간 예약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생각보다 인기가 좋다.
다만 주유소 옆 공터 예약자는
아직 1명뿐이다.

https://nullsternhotel.ch/2022.html

글쎄?
난 반댈세


6.
명품은 물에 약하다?
비오는 날 명품샌들을 신었는데 발에 물이 배여 지워지지 않았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베네타로 98만원에 팔리고 있다. 양가죽으로 제작됐으며
공식 홈페이지에는 세탁 및 취급 시 주의사항에 대해선 안내하지 않고 있다.

보테가베네타의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가죽 신발을 신으면 안 된다. 가죽이 오그라들거나 천연염료이기 때문에 물 빠짐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 관계자는 “고객님들이 이에 대해 인지한다고 생각해 구매 당시 설명을 안내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120만원 주고 산 루이비통 운동화의 로고를 물티슈로 닦으니 지워졌다는 주장도 있다.

해외에선 명품브랜드 구찌가 수영장에서 입을 수 없는 ‘수영복’을 출시해 화제였다. 제품 특성상 수영장 소독에 주로 쓰이는 염소 성분에 장시간 접촉하지 말라고 권장한 것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약 45만원이었다.



아디다스가 두려워하는 삼선 슬리퍼의 가장 큰 장점은 발에 물이 배지 않는것이다
현재 쿠팡에서 2300원에 살수있다
다만 한가지
신발값보다 택배비가 더 비싼걸
감안해야 한다.

7.
[그림이 있는 오늘]

장 프레데리크 바지유
(Jean-Frédéric Bazille·1841~1870)

수영하는 사람들(여름 장면) 1869년作

캔버스에 유채 158×159㎝
하버드대 포그 미술관 소장.


8.
[詩가 있는 오늘]

무등을 보며

서정주

가난이야 한낱 남루에 지나지 않는다

저 눈부신 햇빛 속에 갈매빛의 등성이를

드러내고 서 있는 여름 산 같은

우리들의 타고난 살결

타고난 마음씨까지야

다 가릴 수 있으랴

청산이 그 무릎 아래 지란(芝蘭)을 기르듯

우리는 우리 새끼들을 기를 수밖엔 없다

목숨이 가다가다 농울쳐 휘어드는

오후의 때가 오거든

내외(內外)들이여 그대들도

더러는 차라리 그 곁을 누워라

지어미는 지아비를 물끄러미 우러러보고

지아비는 지어미의 이마라도 짚어라

어느 가시덤불 쑥구렁에 놓일지라도

우리는 늘 옥돌같이 호젓이 묻혔다고 생각할 일이요

청태라도 자욱히 끼일 일인 것이다

#건강정보

♡무릎 '관절염 탈출법' 총정리~♡

무릎관절 통증을 잡을 수 있는 비법! 
아프지 않은 반대쪽 무릎도 다스려야
통증을 없앨수 있다

무자법: 아픈부위와 대칭 부위도 같이 치료통증 부위가 심하게아플때 반대쪽을 치료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오른쪽 뇌에 문제가 있으면
왼쪽 몸에 이상이 나타나고 왼쪽 뇌에 문제가 있으면 오른쪽에 이상이 발견되기고 한다

* 무릎통증 5분이면 잡는다
파스와 가위를 준비한다 파스를 작게 잘라서 엄지손톱 크기로 잘라서 붙인다. 이유는 경혈자리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이다 파스크기는 더 작아도 된다

* 무릎통증 잡는 혈자리 3개
무릎이 아픈 상태는 연골이 닳아서 아픈 경우 근육 힘줄이 아픈경우 물이 차서 부어서 아픈 경우이다
세가지 혈자리가 모두 무릎안쪽에 있다. 무릎 안쪽 혈자리는 음곡혈이다

●음곡혈
신장경락에 해당하는 혈자리이다
연골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좋다
무릎을 세워서 직각으로 세워서
아래로 내려가는 안쪽 쏙 들어간 곳이다.
뒤에서 보면 무릎뒤쪽에 위치한다
통증이 있는 부분과 반대쪽 무릎아래도 붙인다.

●곡천혈
간 경락이다 근육이나 인대를 관장한다.
근육통이나 인대나 심줄을 손상받았을 때 좋다
무릎을 굽혀서 접었을때 무릎 안쪽 손끝이다. 음곡혈 근처 2.5센티 정도 떨어진 부분이다

●음능천혈
비장 경락이다 습한 기운을 조절하는 곳이다. 종아리 뼈를 따라 올라오다 보면 큰뼈가 되기 전에 무릎아래 꺽이는 부분이다.
눌렀을때 가장 아픈데이다
음곡혈과 곡천혈 음능천혈은
삼각형을 그릴수 있을정도로 인접해 있다

파스는 4시간 붙일 수 있다.
4시간 정도 지나면 바꿔주고
파스는 잠자기 전에 떼고 자면 된다

* 지압 할 때는 엄지손가락을
두개를 겹쳐서 눌러준다
혈자리를 고정하기 위해서이다
지압하는 힘도 2배로 된다
힘이 있는 사람은 한손으로 해도 된다
파스 붙인 그자리를 눌러준다
엄지손가락을 눌러주고 오른쪽으로
시계방향으로 10번 정도 누르면서 돌린다
지압할때 손끝을 사용하면 안되고
손가락 바닥을 이용하여 눌러준다
10회 반복한다

* 어혈과 습담을 잘 잡아주면
무릎통증을 잡을 수 있다
어혈은 타박상이 되어 멍이 든 상태이다
혈액이 정체되어 움직이지 못하거나
탁해져 있는 상태이다. 습담은 무릎에
활액이 (체액)차게 되어 우리 몸이 아플 때 습담이라고 한다

* 어혈 푸는 비법 : 청양고추
청양고추를 6개 정도 꼭지를 떼고 잘게 썰어준다
종이컵 3컵을 넣고 끓인다
물이 반정도 줄정도 하면 된다
(물이 끓은후 3분후 불을 끄면 된다)
그물에 수건을 적셔서 담아서 렌지에 돌려서
40초에서 50초만 데운다. 수건을 대고 랩을 감아두면
좀더 따뜻한 기가 오래 간다. 피부가 예민한 경우
올리브유를 발라주거나 클렌징 크림을 발라준후
찜질하면 좋다 청양고추가 자극적이라면
청고추나 홍고추를 사용해도 된다

* 습담 잡는 비법 : 율무
율무는 붓기를 배고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율무는 습을 제거하고 열을 내려준다
습담이 생기는 원인이 소화기계통에
문제가 생겼을때이다. 그런데 율무가 그런 기능을
좋아하게 하고 열도 내려준다.
생율무를 종이컵 분량을 씻어서
마른 팬에 살짝 볶아준다. 노릇노릇해질때 
8분에서 9분정도 볶아준다. 
냄비에 넣고 2리터 물을 넣고 끓이다가
1리터 될때까지 끓인다.
율무는 끓여서 먹으면 좋다
율무물은 하루에 500ml 정도만 먹으면 좋다

* 병원 가지 않고 무릎관절 지키는 법
관절은 움직임이 많고 체중부하가
많을수록빨리 망가진다. 자세에 따라
체중의 2배에서 9배까지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다른 관절에 비해 퇴행변화를 겪게 된다
무릎은 굽힐수록 하중에 늘어나게 된다
양반다리를 하거나 쪼그려 앉으면
체중의 7배 하중이 가중된다. 무릎을 굽히게 되면
체중이 한쪽으로 가해지게 된다
한쪽으로 체중이 계속 실리게 되고
관절염이 생길수 있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무릎이 받는 하중이 커진다
무릎 관절이 나쁠 경우 체중을 빼는 것이 좋다
체중을 감량하면 무릎에 부담이 줄어든다
5킬로 빼면 좐절염 유병률이 50% 감소하게 된다
다이어트시 상체근육운동이 필요하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같이 해야 한다
아령들고 파워워킹하는 것은 좋다

*무릎관절을 아껴써야 한다
무릎마모는 1단계는 정상
연골 2단계는 균열이 시작된다
3단계는 마모가 시작되어 연골이 떨어져나간다
4단계는 완전히 연골이 없어지기하고
뼈에 스트레가 가해져 뼈 변행이 오게 된다
나이가 많을수록 관절염이 생기기 쉽다

*퇴행성 관절이 약해지는 것은
20대중반부터 시작된다

나의 무릎 관절 나이 체크
1. 한 자세로 있다가 움직이면 뻣뻣하다
2. 많이 걷거나 운동후 무릎이 붓고 통증이 느껴진다
3.아침보다 저녁에 통증이 더 심하다
4. 관절을 만져보면 튀어나와있고 만지면 아프다
( 허벅지와 종아리 사이 움푹 들어간 부분이다 )
5. 차렸자세로 서면 무릎과 무릎사이가 벌어진다
6. 벌어지는 정도와 손상 정도가 비례한다
7. 다리를 뻗고 바닥에 앉으면 무릎 뒤쪽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

이중 1개 정도 만 있다면
관절나이 20대 2~3개면 30~40대 이다
4개 이상이면 50대 6개 라면 관절염이 시작된 상태이다

* 무릎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
앉아서 다리를 펴고 발끝을 자기 쪽으로 당기면서
3초간 유지한다 서서 해도 된다
관절염 환자중 10명중에 1명은 40대 이하이다
그 이유는 과도한 운동 때문이다
등산은 심폐기능 충분한 스트레칭 근력강화
심신안정과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경사가 많거나 계단에 많은 곳은
무릎에 부담이 된다
등산 할 때 스틱을 짚는 것이 좋다
경사가 심한 경우는 스틱은 1개 평지는 2개가 좋다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진다
너무 채소 위주로만 먹으면 안된다

* 무릎 관절에 도움이 되는 비결
- 스타킹 이용한 무릎 근력운동
테이블이나 식탁 기둥에 걸고
오른쪽 발목 뒤쪽에 스타킹을 매듭을 지어 걸어준다
앞의 테이블을 잡고 뒤로 다리를 당긴채로 3초간 멈춘다

왼쪽으로 돌고 오른쪽 다리를
왼다리 앞으로 교차하여 3초 유지 한다
오른쪽으로 돌고 다리를 앞쪽으로 뻗어서
발목을 앞으로 당겨 유지한다
자회전하여 오른쪽 다리를 바깥방향으로 뻗어
3초간 유지한다. 앞으로 서서 무릎에 뒤쪽에 걸고
무릎을 굽혔다가 쭉펴고 선다
병원에서 하는 탄력밴드 운동과 같은 것이다
왼쪽 오른쪽 다리 번갈아 10회 정도 하면 된다.

 

안녕하세요~
더위와 폭우가 반복되는 요즘
비 피해와 건강이 염려스럽습니다

무탈을 기원하며 한 주 시작해봅니다

성공을 위해 중요한 것 중 하나,
인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러섬이 아닌 한 뼘씩 더 전진하는 인내와 용기 있는 멋진 사람으로

더 성숙하고 성공하는 멋진 한 주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 아침 좋은글----------

성공과 인내

대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다른 재주나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보통 뛰어난 인내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인내를 통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포기 합니다.
재능이 있어도 그 재능을 다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날은 재능이 많은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훌륭한 교육을 받은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용기가 있는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인내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도중에 포기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인 "인내" 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낙심할 때도 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게을러 질 때도 있습니다.

미국의 사업가 강철왕 카네기는 승부를 가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참고 있으면 반드시 기회가 생긴다" 라고 했습니다.

생존경쟁에서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마음과 삶에 인내라는 뿌리가 내리면 성공이라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성숙과 성공은 인내의 값을 치른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귀중한 결실이니까요.

인내를 통해 삶은 성숙해 집니다.

출처:명언과 명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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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노래ㅡ

?산다는건 - 홍진영
https://youtu.be/2h6k4cZb6pw

 

 

 

방랑시인 김삿갓 (70)


곽 노인이 말한 "팔도의 특성"



개성을 떠난 김삿갓이 예성강(禮成江) 물줄기를 따라 이틀쯤 거슬러 올라가니 ,
그때부터는 사람들의 말씨도 다르거니와 얼굴조차 다르게 보였다.
(여기가 어딜까 ? )
사람들의 사투리가 정겹게 들려와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여기가 어디인지 물었다.
"여기는 황해도 금천 땅이라오."
 
김삿갓은 이곳이 황해도라는 소리를 듣는 순간 , 불현듯 복받쳐 오르는 어린 시절의 향수에
가슴이 젖어왔다. 김삿갓은 어린시절 , 황해도 곡산(谷山)에서 7년을 살아 온 바 있었다.
그러니까 이곳 금천에서 2백 여리만 더 올라가면 곡산이 아니던가 ?
사투리가 정겹게 들린 이유가 이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황해도의 지세는 멸악 산맥이 황해도를 동,서로 갈라 놓고 있다.
서쪽은 바다가 가까운 관계로  연백 평야와 재령 평야 같은 들판이 많지만 , 곡산이나 신계
같은 곳은 서쪽으로는 멸악 산맥이 가로막고 있고, 북쪽에는 언진 산맥이 덮어 누르고 있는데다,
남쪽에서는 마식령 산맥이 가로막고 있어 , 한낮에도 해를 구경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험학한
산악 지대다.
 
선천군수 겸 병마 절도사를 지낸 김삿갓의 조부 김익순이 홍경래에게 어이없이 항복을 하자 ,
김삿갓의 어머니  이씨는 어린 자식들을 살리기 위해 , 그 당시의 머슴이었던 김성수의 고향인
곡산으로 피신한 것도 , 곡산이 그처럼 첩첩 산중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 김삿갓의 나이는 겨우 네 살이었다.
그러기에 영문도 모르고 어머니 손에 이끌려 곡산으로 오게된 김삿갓은 천진 난만하게
뛰놀며 글만 읽어 왔었다.
 
그것은 이미 30년 전의 일이었지만, 김삿갓의 기억 속에는 그 시절이 생생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그 후에 김삿갓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면서 어머니를 따라 양주, 광주, 평창, 영월,등지로 3년이
멀다 하게 이사를 다니게 되었지만 지금도 누가 ,
"고향이 어디냐 ?" 하고 물어 본다면,
"내 고향은 황해도 곡산이라오."
하고 대답하고 싶을 정도로 곡산에 대한 추억이 너무도 많았다.
 
물론 황해도에서는 곡산 이외에도 보고 싶은 곳이 너무도 많았다.
해주(海州)와 구월산(九月山)도 꼭 가보고 싶었다. 그러나 마음이 이끄는 곳은 역시, 곡산이었다.
(그렇다 ! 이번 겨울에는 아무데도 가지 말고 , 곡산에서 보내기로 하자 ! )
생각만 하여도 가슴 벅찬 흥분이 일었다.
 
이렇게 황해도 금천으로 들어선 김삿갓은 첫날밤을 어느 서당에서 자게 되었다.
산골 훈장이라면 의례, 입성이 꾀죄죄하고 , 언동도 옹졸한 법이다.
그러나 "선풍재(仙風齊)" 라고 하는 그 서당의 훈장은 구렛나루가 허연데다가 풍채가 유난히 좋아서 ,
마치 신선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풍채가 저렇게도 좋은 양반이 무슨 할 일이 없어 , 이런 산중에서 훈장 노릇을 하고 있을까 ? )
 
이름이 곽호산 이라고 하는 훈장은 김삿갓과 수인사를 한 후, 묻는다.
"보아하니 귀공은 공부를 많이 하신 선비 같은데 , 이런 산중에는 무슨일로 오셨소 ? "
"저는 워낙 역마성을 타고나서, 명산 대천으로 떠돌아 다니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명산 대천으로 떠돌아 다니기를 좋아하신다니 , 그거 참 좋은 팔자시구료.
말만 들어도 귀공의 팔자가 부럽소이다."
 
"팔자가 기박해서 거지처럼 떠돌아 다니는데 , 뭐가 부럽다는 말씀입니까 ? "
"그나 저나 선생은 본시 이 고장 어른이 아니신 것 같은데 , 어떤 사연이 계시기에
이런 산골에서 서당을 열고 계시옵니까 ? "  하고  김삿갓이 물어 보았다.
 
그러자 곽호산 훈장은 "허허".. 웃으며 말을 하는데,
"나는 본시 한양 사람이라오. 내 조부께서 벼슬을 지내시다가 이리로 귀양을 오게 되셨지요.
나는 삼 십년 전에 조부님을 따라 이곳으로 오게 되었는데, 산수가 하도 좋아 ,조부님이
세상을 뜨신 뒤에도 이곳에 그냥 눌러 살고 있다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심심 파적거리이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김삿갓에게 다시 묻는다.
"그래, 명산 대천을 두루 찾아 다니신다니 , 각 도의 풍습과 인심은 어떠합디까 ? "
"아직 삼남 지방은 가보지 않아 , 뭐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함경도와 강원도, 그리고 경기도는 이미 다녀 보았는데 , 각 도마다 사투리도 달랐지만 , 특히 사람들의 기질은 제각각 다른 것 같습니다."
 
"잘 보셨소이다. 귀공이 보기에는 함경도와 강원도, 그리고 경기도 사람들의 기질은 어떻게
달라 보이더이까 ? "
"글쎄올시다. 뭐라고 한마디로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 함경도 사람들은 끈기가 있어 보였고,
강원도 사람들은  부처님 처럼 순박해 보였고 , 경기도 사람들은 말은 잘하지만 미덥지가
않아 보였습니다."
 
"잘 보셨소이다. 그러기에 옛날 어른들은  팔도의 특색을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아시오 ? "
김삿갓은 옛날 어른들이 팔도 사람들의 특징을 어떻게 말했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니 훈장께 솔직하게 물어 보는 수 밖에 없었다.
"저는 과문 (寡聞)한 탓으로 옛날 어른들이 팔도의 특색을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모르옵니다.
선생은 저의 무식을 깨우쳐 주소서."
"귀공이 무식하다니 , 무슨 말씀을 ! "
 
곽 훈장은 김삿갓을 어떻게 보았는지 , 깍듯이 존대를 해주어 가면서,
"좋은 벗이 멀리서 오셨으니 우선 술이라도 한잔씩 나누면서 애기합시다."
하며 사환 아이더러 안에 들어가 술상을 차려 내오라고 이른다.
이윽고 술상이 들어 오고 , 술잔을 기울여 가며 김삿갓이 다시 물었다.
 
"선생께서 알고 계시는 옛 어른들의 팔도 사람의 특색을 들려 주십시오."
"허허 .. 귀공은 지식욕이 대단하시구료. 그러면 내가 옛어른들이  이르는 팔도 사람들의 특색을
적어 보이지요." 하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써보이는 것이었다.
 
1. 京畿道는 鏡中美人 (거울 속에 비친 미인)
2. 江原道는 岩下老佛 (바위위에 앉은 늙은 부처님)
3. 咸鏡道는 泥田鬪狗 (흙탕밭 속에서 싸우는 개)
4. 黃海道는 石田耕牛 (돌투성이 밭을 갈고 있는 소)
5. 平安道는 猛虎出林 (숲속에서 달려 나온 사나운 호랑이)
6. 忠淸道는 淸風明月 (맑은 바람 부는 밤의 밝은 달)
7. 全羅道는 風前細柳 (바람에 흔들리는 가느다란 버드나무)
8. 慶尙道는 泰山峻嶺 (첩첩 태산 속의 험준한 고갯마루)
 
김삿갓은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말했다.
"어느 어른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비유가 모두 그럴 듯 합니다.
저는 아직 다른 지방에는 가보지 못해 잘 모르겠습니다만 , 강원도를 암하노불이라 하였고 ,
함경도 기질을 이전투구에 비유한 것은 어쩐지 수긍이 갑니다.
경기도의 특색을 경중미인에 비유한 것도 그럴듯 하고요."
 
"하하하, 귀공도 그렇게 생각하시오 ? 나 역시도 남도 지방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
고향이  제각기 다른 내 친구들을 두고 따져 본 일이 있는데, 모두들 그 비유가 옳은 것 같아요.
그러고 보면 살고있는 지역에 따른 자연 환경의 영향으로 각 지방의 특색이 형성되는 모양 입니다."
"물론 그럴겁니다.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니까요. 그러나 황해도를 석전경우라고 하는 것은
약간 어색한 것 같은데 , 선생은 그 점을 어떻게 생각 하시옵니까 ? "
곽 노인은 웃으며 대답한다.
 
"내가 보기에는 황해도 기질을 석전경우에 비유한 것도 옳은 표현인 것 같아요.
소란 놈은 다소 우둔한 편이기는 하지만 , 그렇다고 누구에게  아첨을 하거나 군림을 하려는
동물이 아니거든요. 자기 일 밖에 모르는 소가 돌밭을 꾸준히 갈아 나가고 있다고 했으니 ,
그것이 어찌 황해도 사람들의 기질이 아니겠소이까.  나는 이래서 황해도 사람들을 좋아하는 거예요."
"황해도 사람들의 그런 기질이 마음에 드셔서 , 한양에 돌아가지 않으시고 이곳 황해도에 뿌리를
내리신 겁니까 ? "
"말하자면  그런 셈이지요. 남에 일에 간섭하지 않고, 자기 일에만 충실한 것이 황해도 사람들의
특색이 아니겠어요 ? "
곽노인은 거기까지 말하고 나서,
"귀공은 고향이 어디시지요 ? "
하고 물어 본다.
 
"집이 강원도에 있으니까, 제 고향은 암하노불에 해당하는 강원도 입니다. 그러나 저는 열 살이 넘을때
까지  황해도 곡산에서 자랐으니까, 황해도가 고향이라고 해도 별로 틀리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래요 ? 첫눈에 보아도 어쩐지 황해도 사람 같다 싶었다오. 그러면 이번에는 어렸을 때의 고향인
 곡산을 찾아  가시려오 ? "
"곡산을 일부러 찾아 나서는 것은 아니나  정처없이 다니다 보니, 불현듯 곡산에 가고 싶었습니다."
 
"고산종승타산호(故山終勝他山好 : 아무리 좋은 산천도 고향 산천만 못하다)라, 어릴때 자란 고향이
그리우신 모양이구료. 고향이란 머릿속으로 그려 볼 때에는 아름답기 그지 없으나 , 떠난지 오래
되었다면 막상 고향에 가더라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 실망하게 될지도 모를일이요.가실때 가시더라도 이왕 내 집에 오셨으니 , 며칠 묵으면서 이 근방 산수 구경이나 하시고 떠나시구려."
   ...
다음71회에서 계속
윤태규 마이웨이

https://m.youtube.com/watch?v=W_CJpW9wsTw&feature=youtu.be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로마제국 말기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높은 산과 바다의 거대한 파도와
굽이치는 강물과 광활한 태양과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경탄하면서
정작 가장 경탄해야 할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경탄하지 않는다.”

이 말은^^
산..
바다..
태양..
별들..
세상 그 어느 것보다도 바로
우리가 가장 귀한 걸작품이라는 말입니다.

‘당신의 외모를 바꿀 수 있다면 바꾸겠는가?’

어느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상당수의
남성과 여성들이 바꿀 수 있다면
자신의 외모를 바꾸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를 포함하여 자신의 존재나
인생에 만족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당신과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
똑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당신뿐입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바로 하나밖에 없는 보물입니다.

당당한 자신감으로
가장 귀한 걸작품답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명언::

당신이 당신 스스로에게
감사할 수 있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이다.

그리고
당신이 당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다면 당신은 훨씬 더 아름다운 사람이다.

행복한 주말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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