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년 동안 우리
나라를 지배한 중국!

이런 중국엔 무조건
셰셰?

우리를 중국의 지배로
부터 독립 시킨 일본!

1895.4.17일 청일전
쟁에서 패한 중국이 시
모노 세키조약에서 조
약서 한국 독립 첫 서명.

이런 일본은 친일 프레
임으로 무조건 배척?

우리를 일제 36년
에서 독립시킨 미국!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
한 미국이 일본 천황의
무조건 항복을 받은 1945.8.15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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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누가 더 원수인가?

♥중국과 일본은 한국에 어떤 나라인가♥ 조선시대 부터 중국과 일본은 우리나라 지배기간 비율이 중국 503년 : 일본36년 이다. 우리에게 일본이 더 큰 원수국인가, 중국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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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인내하기



1932년, 미국에서 태어난 '빌 포터'는
뇌성마비로 몸 여기저기에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른손은 거의 사용할 수가 없었고,
구부정한 걸음걸이 자세와 어눌한 말투 때문에,
누구나 한눈에 그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그는 취업도 쉽지 않았습니다.
번번이 거절당했는데, 방문판매원을 모집했던
'왓킨스(Watkins)'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실망감에 회사를 나온 빌 포터는
그를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고 나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지역으로 보내주세요.
저를 가장 힘든 지역으로 보내주세요."

결국 취업을 했지만, 사람들은 장애가 있는 그에게
어떤 물건도 사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는 매일 어머니가 싸주신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어느 날 한 개의 제품도 팔지 못하고
반나절을 소비한 그는 길거리 벤치에 앉아
어머니가 싸주신 샌드위치로 허기진
한 끼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어머니가 싸주신 샌드위치에는 케첩으로
다음과 같은 글자가 적혀있었습니다.

'PATIENCE(인내)'

그리고 뒷면에는 'PERSISTENCE(지속)'
즉, '끝까지 인내하기'라는 단어가
적혀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일이 끝날 저녁쯤
항상 그를 데리러 오시던 어머니가 오시지 않았습니다.
한참 동안 기다리던 그는 결국 혼자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 도착한 그는 어머니에게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어머니에게 치매 증상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어머니가 자신을
돌봐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고
홀로서기를 결심합니다.

그는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15km의 거리를
발로 걸으며 자신의 담당구역의 집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녔습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가정을 방문하여
고객이 필요한 물건을 추천했습니다.
그 성실함을 이해한 사람들은 조금씩 그를 신뢰하고
물건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한결같은 그의 인내와 꾸준함 덕분에
그는 1989년 '왓킨스'의 올해의 판매왕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빌 포터는 실의에 빠져있는 사람들,
포기하려는 사람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끝까지 인내하라"


# 오늘의 명언
모든 것을 인내로 대하는 사람만이
모든 것에 도전한다.
– 바우베낙스 –

남들이 부러워하는 나



미국의 시사주간지로 유명한
더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성공한 사람의 기준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나'였습니다.

그런데 21세기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그건 바로 '내 맘에 드는 나'입니다.

결국 나에 대한 자존감과 자부심,
그리고 사명을 깨달은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해야 하며
지금 하는 일을 무엇보다 좋아하고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
인생은 정말 풍요로울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따뜻한 말로
자신을 격려해 보세요.





남들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살아온 날을
정리할 줄 아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한 번뿐인 인생 소신껏 사세요.
그러나 살면서 자신에게 중간보고하는 건
절대 잊지 마시고요.


# 오늘의 명언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만의 방향을 따른다.
– 에우리피데스 –

고정관념을 버리자



비가 오면 보통은 우산을 씁니다.
특히 한국은 길거리 곳곳에서 우산이 펼쳐지지만,
프랑스에서는 장대비가 아니고선 웬만해서
우산을 잘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비 오는 날 프랑스 길거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아무렇지 않게 비를 맞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거기에는 프랑스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특별한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손이 자유롭지 못해 넘어졌을 때
다칠 위험이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우산을 쓰고 걸어가면
시야가 좁아져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우산 대신 우비나 레인코트를 입도록
교육한다고 합니다.





프랑스어로 고정관념을 뜻하는 것은
'클리셰(Cliché)'입니다.

고정관념이란 당연한 것처럼 알려져
머릿속에 굳어진 생각입니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대부분 경험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경험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자신의 경험으로 굳어진 좁디좁은 생각에만
의지하지 않고 좀 더 넓은 생각으로
넓은 세상을 바라보세요.


# 오늘의 명언
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가지고 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최고의 교육



자녀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다면
"아이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았네요."라는
말일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부모는 자녀에게 본보기가 되고
자녀는 부모의 행동과 태도
심지어 표정과 말투까지 닮아갑니다.

자녀는 부모의 모습을 닮아가기 때문에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은 두렵고도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슈바이처 박사는 자녀 교육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째도 본보기요, 둘째도 본보기요,
셋째도 본보기다."

자녀는 가르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보는 대로 산다는 평범한 진리를
말한 것입니다.

가정 교육과 마찬가지로 학교 교육도 중요합니다.
라틴어로 학교 교육을 'In loco parentis'라고 하는데
'부모 대신에'라는 의미입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또한 아이들에게
중요하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가정 교육과 학교 교육이 잘 연계되고 조화를 이루어
가정에서는 스승을 존경하도록 가르치고
학교에서는 부모님을 공경하도록 가르치면
이상적인 인성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사람이기보다 따뜻한 사람으로 키워내는 것.
그것이 '최고의 교육' 아닐까요?


# 오늘의 명언
교육은 그대의 머릿속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씨앗들이 자라나게 해 준다.
– 칼릴 지브란 –

졸업,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 아름 선사합니다
물려받은 책으로 공부를 하여
우리는 언니 뒤를 따르렵니다

- 윤석중 작사, 정순철 작곡 <졸업식 노래> 中 -


지난 2월, 우리 아이들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과정 중에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견하게도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을, 초등학교를, 중학교를,
고등학교를, 또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생명이 움트는 3월,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아니면 사회 구성원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그래서 끝은 아쉽지만, 새로운 시작의
기대감으로 설렐 수 있습니다.

결국 끝과 시작은 함께 공존하는 단어입니다.
끝이 있어야 또 다른 시작이 있기에
우리는 도약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법



'당신의 이상을 달을 향해 발사하세요.
실수하더라도, 최소한 별들 사이에 착지할 것입니다.
높고 고귀한 목적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목표에 정확히 도달하지 못하거나, 실패한다 하더라도
그 노력의 과정은 아주 뜻깊은 것이 될 것입니다.
그 실패를 통해 차후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이러한 연설과 함께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노력의 원동력을 심어주는 연설가 '레스 브라운'은
미국 버려진 건물 바닥에서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레스는 학습장애가 있었습니다.

쌍둥이 동생은 똑똑하고 재능이 많았기에
친구들은 레스를 '멍청한 쌍둥이'라고 불렀습니다.
레스는 늘 자존감이 낮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한 선생님이 레스의 삶을 바꿔놓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칠판에 적힌 문제를 풀 수 없다는 레스를 향해
선생님은 "아니,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했지만,
레스는 자신은 지적 장애가 있다면서
계속 거부했습니다.

선생님은 칠판 앞에 서 있는 레스에게 와서는
눈을 맞추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너에 대한 누군가의 의견이
결코 너의 현실이 될 필요는 없단다."

이 말을 들은 레스는 마음속에 꿈이라는
희망을 품기 시작했고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생 그 말을 잊지 않고 역경을 극복하고 노력해서
세계적인 동기부여 연설가가 되었습니다.





인생이라는 여정 가운데서
첫 번째 단계는 '시작'입니다.

'시작이 반이다.'
쉬운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로 끝낼 수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시작하기 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시작부터 해야 합니다.
– 레스 브라운 –

아름다운 거리감



지구가 태양을 사랑한다고 해서
태양 쪽으로 갑자기 뛰어든다면
혹은 달이 지구가 좋다고 와락 달려와
안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별빛이 고운 것은 그 빛이 오래전 출발해
지금 우리 눈에 닿았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지척에서 별의 표면을 본다면
그것은 한낱 울퉁불퉁하고 거친 광야 같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거리감'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대하지 않으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을 통한 아름다운 거리감은
서로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하면서도
마음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때로는 열정적이고 격렬할 수 있지만,
그 열정이 상대방을 무례하게 다루거나
침범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서로에게 필요한 공간을 인정하면서도
그 거리를 더욱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은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랑입니다.





어느 한쪽이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느슨해지고,
어느 한쪽이 너무 멀리 달아나면 끊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사랑은 가까이하되
아름다운 거리를 둬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너무 가깝지도 않게, 너무 멀지도 않게
– 고사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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