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문 밤에 친구랑 이야길 나누기 위해 배실 공원에 있는 커피샾에 들린적이 있지만

어두워 예사로 보았는데 이곳에 공원이 조성 되어 있다

주민들의 청원으로 성서 이곡동에 자리 잡은 배실 (상)공원은

설계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한편

조성과정에서는 ‘내나무·내꽃 심기’ 등 참여행사를 전개하고,

준공 이후에는 주민 모임을 통해 스스로 공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공원이다.












참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공원에 조성된 길을 따라 꽃도 구경 하고 산과 하늘도 구경 하며

카페에서 차 한잔 나눠도 좋겠다

참 많은 사람이 배실 공원을 소개 하여 두었는데

배실공원이 주민들에게 친근 한 곳이여서 인지

소갯글이 참 많기도 하더라

수로밑 수조에 갖힌 물속에 하늘이 녹아 들고 산이 녹아 들어

물만 봐도 하늘과 산을 느낄수 있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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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실 상 공원에 수로로 만든 수로의 재질이 콜텐강이란 쇠이다

쇠가 물과 닿으면 녹이 슬고 녹물이 발생 할텐데

2~3년 녹층이 형성되어 녹물이 발생 하기도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 녹물이 생기지 않는 자연 친화적인 소재라고 하니

고등학교를 졸업후 줄곳 쇠를 다루어 온 나로서서도 참 히한한 쇠가 다 있다는

생각이 들정 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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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 아침 운동을 간다

조금전 까지도 동녁에서 붉게 물들어

노란 햇님이 고갤 내밀더니

날씨가 조금 선선 해지고 부터는

아직 해가 뜨기엔 이른 시간이 되었나보다

해뜨기 전 하늘에 구름이 너무 아름 답게 보인다

운동 가기전 새벽 하늘을 담아 본다

떡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아파트 모습도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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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이 불이 났다.

온통 붉게 물들었다

하늘도 강물도 강가에 많아 있는 목이 긴새는

불에 그을려 검게 변한 거 같다

사문진의 노을은 매일이 다르다

자연의 조화로움으로 얼마나 아름 다운지

어떠한 아름다움도 자연의 아름다움에는 미치지 못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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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사가 지척에 있음에도

결혼전 용연사에 들린 이후로 여적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오래전 기억속에는 용연사는 없었다

30년도 넘게 지난 세월속에 용연사의 기억은 깡그리 달아나고

모든게 낮설고 새롭게 보인다

용연사의 극락교를 건너 본사로 들어가는 길목은

너무 아름 답다.

참으로 오랫만에 들려 본 용연사를 사진으로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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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 사문진을 들렀다.

헤가 많이 짧아진 듯하다

예전이면 해가 중천에 걸렸을 시간 임에도

벌써 해가 저문다

사진 촬영중 한무리의 진사가 제작기 DSLR 카메라를 들고

저마다의 노을을 카메라에 담는다

진사들의 촬영 모습을 휴대폰으로 담아 보았다

노을빛 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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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 마을은

마을 중요 민속자료 제 2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충남 아산 외암 민속마을은 약 500년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충청 고유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돌담(총 5.3km), 정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다량의 민구와 민속품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가구수가 60여호인 외암리 민속마을에는 마을 입구의 장승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 초가지붕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살고있는 집들은 대부분 초가집이고 그외 기와집은 10여채가 되는데 대개 100년~200년씩 되는 집들이다.

그 때문에 1988년 정부에서 전통 건조물 보존지구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지정되었다가 2000년 1월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최근 이곳에는 사극이나 영화 촬영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아오는 관광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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