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 마을은

마을 중요 민속자료 제 2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충남 아산 외암 민속마을은 약 500년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충청 고유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돌담(총 5.3km), 정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다량의 민구와 민속품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가구수가 60여호인 외암리 민속마을에는 마을 입구의 장승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 초가지붕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살고있는 집들은 대부분 초가집이고 그외 기와집은 10여채가 되는데 대개 100년~200년씩 되는 집들이다.

그 때문에 1988년 정부에서 전통 건조물 보존지구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지정되었다가 2000년 1월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최근 이곳에는 사극이나 영화 촬영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아오는 관광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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