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며 들린 사문진

서산으로 해가 기울고 있다.

지는 해를 보며 노을빛으로 물던 하늘을 카메라로 담아본다





퇴근길에 들른 사문진

일몰이 지는 하늘을 휴대폰으로 담아본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 연등을 밝힌 동대사의 모습 입니다.

너무나 화려하고 멋진 모습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5월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연등을 밝힌 동대사의 모습 입니다.

아내와 딸아이를 데리고 같이 갔었는데 이렇게 화려한 봉축 연등은 본적이 없다고  ....








내가 사는 주변에 이런 좋은 환경의 대학교가 있다는게 참 좋다

공원처럼 산책을 하기도 하고 자전거로 라이딩을 하기도 하고

계명대와 이어지는 궁산을 올라 트레킹을 하자면

마음이 맑아지고 온몸이 건강해 지는 것 같다

그리고 잘 가꿔진 학교 교정을 걷자면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느낄수 있다

이것도 복 이라면 복이 아닐런지










계명대학교 대학 본부를 돌아 아담스 체플로 가는길에 좌측편 한학촌 입구가 있다.

이곳 한학촌에서는 게명대 한학촌 교양강좌가 열리는데 인문학 /한문  / 전통문화등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한학촌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상상 하자면 옛날 서당과 같은 풍경 이려나?

고택의 모습을 한 한학촌의 풍경이 옛날 서당이나 서원 성균관과도 같은 선비가 공부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그래서 한학촌을 건너가는 다리가 선비교 인가?





계명대 동문에서 계명대 공과대학 쪽으로 쭉 뻗은 길에 메타스퀘이어 나뭇길이 일품이다

담양의 메타스퀘이어 숲길 만큼이나 아름다운 메타스퀘이어길에는 지금 초록으로 물들고 있다.

내가 사는 집 부근이라 계명대를 산책로 삼아 자주 들리는 길이지만

오월의 첫날 메타스퀘이어 숲길은 싱그러운 초록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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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포친 계수나무님의 작품 - 계명대 메타스퀘이아 숲길


포토친구

[포토친구] 푸른 메타세쿼이아 길

입력 2019.05.01. 18:30

                             


녹색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어 봅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자연이 주신 선물.

녹색에 빠져들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네요.

대구 계명대학

사진가 계수나무/최계영


















성주 한개마을을 들려 사진 몇장 찍어 본다.

처음 한개마을을 접했던 수년 전보다 주변 경관이 많이 세련 되어 지고

많이 단장은 되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고택의 정겨운 모습이 아니라

상업 주의 적인 색채의 옷을 입혀 고택을 빙자한 관광 상품이 되는듯 하여

내심 씁쓸하다.

경주의 양동 마을과 온양의 외암 마을처럼

이곳도 점차 본연의 고택의 감성을 잃어 가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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