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짙어져 가는 계절이다

왕버들의 가지에 물이 올라 점점 짙게 물들고 있다.

물결도 없이 잔잔하여 물위에 비친 반영이 어느 것이 진짜인지 모를 만큼 면경 같다



물결이 잔잔하여 반영이 참 보기가 좋네요

내가 사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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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오가는 길 산중턱에 산철쭉꽃이 예쁘게 피어 저곳에 한번 가봐야지 벼루다

새벽 4시반에 집에서 출발 하여 와룡산으로 향했다.

올라 가는길은 그리 멀지 않고 낮은지역이라 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지만

아직도 어두운 밤과 같아 올라 가다 멧돼지를 조우 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혼자서 손전등을 밝히고 올랐더니 왠걸 산봉우리에 도착 하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출사를 나왔는지

삼각대를 펼쳐 놓을 마땅한 장소가 없어 한쪽 귀퉁이에 자리 잡고 삼가대를 받쳐

연산홍 (산철쭉)꽃을 과 출사 나온 사진가들도 한번 담아 보았다

찰영일 : 2019/04/20 새벽 와룡산 연산홍 군락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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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하며 찍은 사문진의 일몰 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참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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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 서산에 해가 저물때 샛길 뚝방길에서

휴대폰으로 해넘미를 찍어 본다.

2019/04/05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뚝방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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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의 일몰

이제 퇴근길에 자주 만날 수 있길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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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서산에 늬엇 늬엇 넘어 가고

시멘트 좁은 소로를 달리는 차안의 운전자

누굴 만나려 그리 분주히 가는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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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의 풍경을 후사경을 통해 바라 보다 사진으로 찍어 본다

줌 렌즈로는 후사경에 비친 모습을 당겨 촛점을 맞추고

촬영하기가 조금 수월 한데

50MM 단렌즈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자니

AF로는 맞추기가 여간 쉽지 않다

MF를 사용하여 찍자니 자칫 잘못하면 Pin이 맞질 않고 또 노출 또한 맞질 않고

AF로 찍되 음영이 짙은 경계 부분을 택해 촛점포인트를 맞춰 찍으니 일몰의 느낌이 잘 살지 않고 

노출이 맞지 않으면 붉은 태양이 잘 나타 나지 않고 주변이 너무 어둡게 변하고

노출을 조금 많이 주면 일몰의 느낌을 느낄 수 가 없이 환한 빛만 비추어진 꼬락서니가 된다.

어떻게 해야 적정 노출이 되는지를 제대로 파악 하여 촬영 하여야 하는데

사진을 배운지가 꽤 오래 되었지만 그런 기본 조차도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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