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들린 사문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물결이 잔잔한 낙동강 기슭에 비친 사문진 데크길과 화원동산의 반영들

그리고 멀리 달성 습지의 모습들 사문진의 풍경이 참 아름 답다

퇴근길 지나 오며 차를 세우지 못해 놓쳐 버린 다산면 호촌리 평리리의 연밭 풍경이 눈에 밝힌다

아직 연잎 조차 나오지 않은 연밭이지만 연밭에 고인 물에 비치는 일몰 풍경의 반영이 눈에 선하여

다음 기회에 꼭 한번 담아보리라 생각하며 아쉬움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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