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한개마을을 들려 사진 몇장 찍어 본다.
처음 한개마을을 접했던 수년 전보다 주변 경관이 많이 세련 되어 지고
많이 단장은 되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고택의 정겨운 모습이 아니라
상업 주의 적인 색채의 옷을 입혀 고택을 빙자한 관광 상품이 되는듯 하여
내심 씁쓸하다.
경주의 양동 마을과 온양의 외암 마을처럼
이곳도 점차 본연의 고택의 감성을 잃어 가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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