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경로를 우회하여 낙동강 강변 둑길을 지나
다끼들과 은행나무 숲을 지나치며 강변 풍경과
농촌의 가을걷이 풍경을 보며 달리다
월성리에 다다르면 좌회전 해야는데
좌회전을 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우회전 하여 조금 내려 오면
하수 종말 처리장 입구가 나오지 곧장 지나쳐 유턴을 하여야 함에도
오늘은 이곳에서 다시 경로를 이탈하여 하수 종말 처리장 쪽으로 들어선다
하수 종말 처리장 입구에 차를 세우고
메콰스퀘이어 나무 숲을 잠시 들려 이 가을의 메콰스퀘이어 나무 숲을
사진으로 남겨 보려 잠시 걸으며 사진을 몇 장 찍어 본다
가을의 메타 숲이 참 멋지다는 생각 밖에 .... 감탄이 절로 나오네

역경 지수가 승패를 좌우한다^^

유리창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깨져 버리고 진흙은 바닥에 달라붙어 버립니다.

그러나 공은
탄력 있게 튀어 올라 더 높이 날아갑니다.

마치 떨어져도 다시 튀어 오르는 공과 같이
절망과 실패를 극복해 내는 힘을 ‘회복탄력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 단어 중 ‘resilience’는
(충격·부상 등에서의) 회복력, 복원력, 탄력을 뜻하는데..

회복력, 복원력, 탄력
모두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힘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위대한 인물 중
역경과 시련이 없었던 인물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일수록
그 어떤 이들보다 괴로운 실패와 역경의 시간을 지났습니다.

산악인의 진가는
야산에서가 아니라 험한 산을 오를 때 나타납니다.

뱃사공의 진가는
잔잔할 때가 아니라 풍랑이 불어닥칠 때 나타납니다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기회 역시
환난과 시련, 도전을 받을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 입니까^^

‘나는 포기를 쉽게 하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한
순간 이미 스스로가 그것을 단점이라고 인지한 것입니다.

그럼,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그렇게 ‘최선’을 다한 후
돌아본 모습이 진정한 ‘당신 모습’입니다.


포기하지 않는것도 실력이다
알렉스 퍼거슨 ○

행복한 주말들 보내시길^♡^

도심에서 벗어난 직장에 다니다 보니
출근 경로를 조금만 우회 하여도
이런 멋진 풍경들을 볼 수있어 얼마나 좋은지
고령 다산면 다끼들의 넓은 들에 가을 걷이 하는 모습이며
또 겨울 작물을 파종하는 모습도 보이고
빛 바래어 노럏게 물든 은행 나무 숲을 볼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이런 풍경들을 볼수 있는 지금이 참 행복하게 느껴 집니다

<추도사>
■ 전두환, 피안으로 떠난 님 !

전두환 대통령님!

1988년 11월 23일
당신께선 이 땅에 태어난 사명을 다 이루시고 백담사로 떠나셨습니다.

부처님의 도량에서 세속의 모든 잡념을 자비와 무욕의 하늘가 적멸(寂滅))로 올리시며 육신의 도리를 다하셨습니다.

전두환 대통령님!

2021년 11월 23일
당신께선 천명(天命)을 다하시고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백담사로 떠나던 날 이후 영욕의 세월 33년만에 당신은 부처의 세계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전두환 대통령님!

박정희 대통령 사후(死後), 극도의 혼란과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은 당신만이 구원자였습니다. 그리고 구해내셨습니다.

무수한 환난을 딛고 당신은 대한민국이 목표하는 고지에 온몸을 던진 장쾌(壯快)한 무인(武人)이셨습니다.

전두환 대통령님!

당신은 바위처럼 사셨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소신(所信), 비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발걸음, 그리고 역사 앞에 달빛처럼 흔들리지 않는 고요한 마음. 세속의 유혹으로부터 모든 것을 걸러낸 당신께선 보살행을 걸으신 분입니다.

전두환 대통령님!

아웅산 묘역에 메아리치던 슬픔을 당신은 어찌 이겨내셨습니까!

또한 KAL기 폭파되어 비처럼 바다에 떨어지던 날의 슬픔을 당신께선 어찌 이겨내셨습니까!

전두환 대통령님!

한강은 당신의 손으로 아름다운 오늘이 되었습니다.

국민을 사랑하는 당신의 눈빛으로 국민들은 따뜻한 의료복지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국민을 껴안는 당신의 가슴으로 국민들은 풍족한 연금복지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님!

당신의 진정한 유산은 한강도 복지도 아닙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불멸의 의지, 그것이야말로 우리에게 남겨진 진정한 유산입니다.

그 정신, 그 뜻은 유전이 되어 우리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위대한 유산, 영원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전두환 대통령님!

오늘은 당신께서 떠난 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부처님을 찾아 백담사로 가신 이후 당신은 33년만에 영혼의 세계로 떠나셨고, 다시 3년 후에 우리는 당신의 기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3은 생명의 숫자이며, 정족(鼎足)의 수입니다. 그리하여 당신은 무수한 생명을 구해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였습니다.

전두환 대통령님!

당신의 영면하심은 우리의 바람이자 기도입니다.

저 먼 곳 구천 하늘에 부처의 꽃이 피어나기를, 우담바라 일해(日海) 바다에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없는 사랑과 가없는 자비로 살아가는 우리는, 이곳 이승에서 저쪽 피안(彼岸)을 거니는 전두환 대통령님 당신을 향해 뜨거운 눈물로 두 손을 모읍니다.

▲ 정재학 시인·칼럼니스트

2024. 11. 23.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끝내 외치지 못한 울분》
☆연희동 어른 3주기 추모 참배를 다녀오다.

어제 11월 23일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서울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서거 3주기 문화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우리 동문 스물여섯 명은 연희동
사저에서 참배를 마치고 추모제가 열리는 청와대 앞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필자는, 전군구국동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추모제에서 전두환 대통령 국립묘지 안장 관련한 부당성을 알려 외치고자 원고를 준비했습니다. 이를 위해 행사 현장에서 무대 마이크를 5분 정도 할애받을 수 있을지 주최측 구국동지연합회 관계자께 신분을 밝히고, 원고를 건네주며 부탁을 드렸습니다.

결과, 오후 다섯 시 삼십 분까지 모든 행사 일정을 끝내야 하는 빠듯한 집회신고 일정상 별도의 시간을 배분할 수가 없다는 주최측의 얘기를 들어야 했습니다.
막간 3분이래도 시간을 달라 하였지만 난색을 표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5분쯤의 시간은 할애 될 것이라 여겨 사전에 주최측에 요청을 하지 않아, 끝내 울분을 외치지 못한 아쉬움이 작지 않습니다.

과거를 말하는 일상적 추도사 몇 줄 읽고, 시 한 줄 낭송하고, 가곡이나 부르자고 모인 것은 아닐 터인데 왜 이렇게 결기에 찬 카랑카랑한 소리 하나 외치지 않고 무기력한 것인지 몹시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무기력하게 현장 대응적이지 못하고 틀에 박힌 점잖은 추모집회를 할 바에야 하지 않는 게 낫겠다 싶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들리는 카랑카랑한 소리는 전두환 대통령의 생전 육성 뿐이었습니다.
잠자는 울분을 일깨울 결기에 찬 임팩트 있는 공감의 한 방은 한 대목도 없었습니다. 현재를 말하는 일반 시민의 리얼한 목소리를 들을 수는 없었든지ᆢ 행사는 너무나 점잖고 조용하였습니다.

거기다, 우리 동문회 조차도 이번에도 예외 없이 대구 내려오는 것이 무엇이 그리 바빴던지 행사 시작 삼십 분 뒤 이제 겨우 첫 번째 추도사가 진행되는 도중에 버스를 탑승하라는 집행부의 성화에 못이겨 대구로 내려오는 버스에 올라야 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그 본질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추도의 예의도 아니었습니다. 차가 좀 밀리면 어떻습니까? 그 밤 안에야 대구 오겠지요.

1시간 20분의 행사조차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달랑 삼십 분 동안 참가 흉내만 내고 조급히 빠져나와야 했던지ᆢ
바삐 헐레벌떡 버스에 올라 필자가 할 수 있었던 말은 "집에 꿀 발라놨어요, 왜 이래 집에 빨리 가려고 하지요?" 뿐이었습니다.
어른 제사 모시러 갔다가 향만 피우고 잔도 아직 올리지 않았는데 돌아 나오는 기분이었습니다.
100년 전통 명문의 우리가 왜 이럴까요?

아래는 필자가, 무대에서 알려 외치고자 준비한 원고입니다. 늘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할 사실이겠지요.
(2024. 11. 24 一測 박종판)


《전두환 대통령, 국립묘지에 안장하라.》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서 올라온 박종판이라는 사람입니다. 저는 지난 3년간 국가보훈처와 법제처 등의 국가기관에 전두환 전 대통령 각하의 국립묘지 안장 불가 판단의 위법성에 대한 질의와 회신을 통해 수없이 공방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전두환 대통령의 묘소에 관한 말씀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오늘, 전두환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문화추모제 추진 관계자 여러분과 이자리에 모이신 국가와 자유를 사랑하는 애국 시민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태광산업 박연차 등으로 부터 600만 달러의 뇌물수수 혐의로 2009년 4월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 후 2009년 5월 23일 봉하마을 뒷산의 부엉이 바위에 올라 투신자살하였습니다. 600만 불의 사나이 노무현은 그렇게 자살하였습니다.
범죄 혐의를 조사 받다 비겁하게 자살한 노무현의 묘소는, 2009년 8월 특별법까지 제정하여 '국가묘지 1호'라는 유난한 이름으로 지정하여 국립묘지 이상의 수준으로 국가에서 특별 관리하여 성역화 하였습니다.

한편, 전두환 전 대통령께서는 기력이 매우 쇠한 상태에서 2021년 8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천리길 광주 법원에 강압으로 끌려다닌 끝에 건강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광주법원에 끌려갔다온 나흘 뒤 8월 13일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하신 후 가료 중 2021년 11월 23일 서거 하셨습니다.

그것은 좌파정권의 치졸하고도 집요한 탄압에 의한 명백한 전직 대통령 시해(弑害)였습니다.

기력이 쇠잔한 구순의 노인이 초췌한 모습으로 천리길 광주로 재판받으러 갔던 날, 2021년 8월 9일 그날도 일부 언론과 좌파 저들은 꾀병을 부리는 쑈를 한다고 뇌까렸습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구순 노인의 병세조차도 비아냥으로 일관하여 금수(禽獸)와 다름없는 짓을 일삼았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최소한 지들처럼 꾀병을 부리거나 쑈 따위를 하지 않을 만큼은 사내답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침묵하였습니다. 그것은 전직 대통령 이전에 노인학대의 광란이었고 우리 국민 모두는 침묵의 동조자였습니다.

그렇게, 좌파에게 시해당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는 국립묘지 안장은커녕 마땅한 안식처조차 마련치 못하고, 시대의 광기에 매몰된 국민의 비굴한 침묵 속에 서거 3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사저에 머물고 계십니다.
이것이 선진국에 진입하였다고 자랑질 하는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지금 현시점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뻔히 지켜보면서도 애써 외면하여 침묵하는 우리 국민은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데,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이 거부되는 이유가, 비겁하게도 국가 보훈처라는 하급 국가기관의 유권해석 하나를 근거로 국립묘지 안장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국민적 합의도, 명확한 법리적 근거도 아닙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 불가 사유의 근거가 되는 보훈처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내란죄·외환죄 등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사람이 사면·복권된 경우에도 기왕의 전과 사실이 실효되는 것은 아니므로 국립묘지 안장 대상 결격 사유는 해소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전두환 전 대통령과 똑같이 내란죄로 대법원에서 사형 확정판결 후 사면 복권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어떻게 버젓이 국립묘지에 들어갔습니까? 김대중 그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 의해 사면 복권된 그것으로 대통령까지 하였고,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법리적으로 명확한 사면 복권이라는 사법적 면책에 대하여 이렇게 지들 멋대로 고무줄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이곳 대한민국이 도대체 법치국가가 맞습니까? 자유 우파정권을 자처하는 윤석열 정부는 도대체 무얼하고 있습니까? 공정은 무엇이며 불공정은 또 어떤 것입니까?

*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81년 1월 내란음모죄로 대법원의 사형선고 확정판결을 받고 1987년 7월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사면 복권되었다.

*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97년 4월 내란반란죄로 대법원의 무기징역 확정판결을 받고 1997년 12월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사면 복권되었다.

두 사람의 대법원 확정판결과 사면 이력은 글자 몇 자 틀리지 않고 똑같은 상황입니다. 법률적으로 사면(赦免, amnesty)이란 판결된 선고의 효력 또는 공소권 상실, 형 집행을 면제시키는 것으로 형의 전부 또는 일부를 소멸시키거나, 형의 공소권을 소멸시키는 것이라고 사면법에서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면·복권된 경우에도 기왕의 전과 사실이 실효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한다면, 김대중 또한 내란죄·외환죄 등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사람이므로 국립묘지 안장 대상 결격 사유가 해소되지 않는다는 것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두 사람이 무엇이 다른 가요?

따라서 김대중 전 대통령 또한 묘소를 파묘하여 국립묘지 밖으로 들어내던지, 아니면 전두환 전 대통령 또한 국립묘지에 안장케 하는 것이 법치 국가 대한민국이 공정하고 정의롭게 바로 서는 일입니다. 법리(法理)와 정치적 판단의 문제는 별개의 것입니다.

보훈처의 판단은, 그야말로 지들 멋대로입니다. 이래도 대한민국이 법치국가가 맞습니까? 뇌물수수 혐의로 자살한 대통령의 묘소는 특별법까지 제정하여 국민 세금으로 성지로 조성하면서, 정권의 탄압으로 시해당한 전직 대통령의 유해는 한 뼘의 묘소마저 허락하지 않는 곳이 작금의 대한민국입니다.
전직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마저도 정권에 따라 둘쭉날쭉하는 거지 같은 이 나라의 국민이라는 것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땀 흘려 벌어서 꼬박꼬박 세금 낸 것이 억울합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께서도 김대중 김영삼처럼 비집고 들어가서라도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상처받은 국민의 자존심과 국격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사면·복권된 경우에도 기왕의 전과 사실이 실효되는 것은 아니다."
이 기막힌 보훈처의 판단과 결정에 우리가 침묵으로 보고만 있어야 하겠습니까?

참으로 기가 막히고 더러운 시절입니다. 불공정과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진정 개.돼지여야 하겠습니까?
전두환 대통령을 국립묘지에 안장하라.
(2024년 11월 23일 박종판)



(위증교사 사건을 바라보면서...)
내일은 서울중앙지법에서 더블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1심 재판이 예정되어 있는 날 입니다.
관련하여, 검찰은 同사건과 대해 이 대표에게 3년을
구형한 상태이죠.
그라고 사건의 내용을 한번 리뷰 해 봅니다.

그래서 이 사건의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먼저, 이 사건은 성남지역에서 변호사로 있었던 시절이죠.
2002년도 김병량 전시장의
"분당 백궁 파크뷰 의혹"에 대하여
최철호 당시 KBS PD와 함께 취재하면서,
김병량 당시 성남시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검사를 사칭했다"는 혐의로
벌금 150만원을 확정받았던 사건이죠.

그런데, 이와 관련하여 세월이 한참 지나서,
2018년 경기도지사 지방 선거에 출마했을 때,

이재명 후보는 2018년 5월 29일, KBS토론회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저는 검사를 사칭해서 전화한 일 없습니다.
피디가 한 것을 옆에 인터뷰하고 있었다는 이유로
제가 도와준 걸로 누명을 썼습니다." 라고 말한 부분이
"허위 사실"이라 하여 이것이 또 재판에 넘겨졌고,
재판 과정에서 김 전 시장의 비서였던 김진성씨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진 사건입니다.

당시, 거진 증언이란,
이 재명 대표는 김씨에게
"김병량 전 시장이 최 PD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는 대신
김 전 시장과 KBS간에 이재명을 주범으로 몰기로 하는 합의가 있었다"는 내용의 증언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김진성 씨는 2019년 열린 재판에서는,
이 대표측 증인으로 출석하여 기억과 다르게 위증을 했고,
그 결과, 이 대표는 이듬해 10월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는 것이 검찰이 밝힌 내용 입니다.

이에 따라,
이 재명 대표와 김진성씨는 2023.10월 각각 위증교사 및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이 대표는 그동안 "검찰이 기소할 때 녹취록에서
"기억을 되살려서 있는 대로 야기해 달라"
"없는 사실 얘기할 필요가 없다"는 등의 얘기를 했는데
"그런 내용은 다 빼고 '짜깁기' 해서
이재명을 기소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반면, 김씨는 법정에서 이대표의 요구에 따라
위증을 했다고 자백했고,
이 대표가 김씨에게 수차례 전화로 위증을 요청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하기도 했죠.

또, 김진성 씨에게 수차례 전화로 위증을 요청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하기도 했습니다만,
검찰은 이재명의 유죄를 입증할만한 자료로서는
충분치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검찰이 백현동 불법 용도변경 사건을 수사하면서 로비스트로 구속된 김인섭이라는
前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의 주거지 등 40여 곳을
압수수색 했는데 이 때, 김 전 대표와 공모해
인허가 대가로 거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측근 사업가 김진성의 주거지도 압수수색에 포함됐던
것 입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김진성이 2018년 12월부터
이재명과 통화한 위증교사 녹음파일을 확보한 것이죠.

위증교사 사건 압수수색이 아닌,
다른 사건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재명의 위증교사 증거 자료를 우연히 발견한 것 입니다.
이재명으로는 운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사필귀정" 이라고 해야겠죠.

김진성 씨는 영장 청구 전까지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
조사에서는 "현직 도지사 요구를 차마 거부하기
어려워 위증했다"고 자백했다고 합니다.

재밋는 것은 위의 위증교사 사건에서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자신이 검사 사청
누명을 썼다고 말하지 않았더라면 사건화가 될 수
없었던 것 이죠.

또한, 위증교사 통화내용이 녹음된 것은
김진성과 통화를 하려고 할 당시 주변에는
김진성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직접 통화를 하게 되었고
(도정 업무상 통화는 대부분 정진상에게 하는데,, )
그 통화사실이 녹음이 된 것은
김진성도 이것을 녹음을 하려고 해서 한 것이 아니라,

당시, 이재명의 목소리가 작아서 김진성이 볼륨 보턴을
올리려고 한것이 녹음 보턴을 잘못 눌어서 녹음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그런 증언을 부탁한 적도 없지만,
부탁했다 쳐도 부탁을 들어주지 않아 '실패한 교사'인데,
어떻게 위증교사죄가 되나"라고 반문하며"
검찰이 재판 마지막까지 이 통화 파일을 숨겼는데,
검찰에 유리했으면 숨겼을까"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이재명 대표가 기소된 사건은
이 '위증교사 의혹' 사건과
지난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의 항소심 재판을 포함하여

대장동, 백현동,위례 개발 특혜 의혹 및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스위증교사 혐의,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등
총 6개의 사건에 대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재판 결과야 저로서는 예단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기관의 장 이라면,
아래 직원들이 잘못하거나 착오로 문제가 되었을 때는
기관장이 발벗고 나서서 책임지고 막아 주어야
부하 직원들은 그를 믿고 따르는 것이 공직 사회의
바람직한 모습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파주 개발사업 진행 과정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에서
감사관이 문제를 제기 했을 때 당시 손 지사님은 보고 받고
바로 감사관에게 달려와서
내가 시킨 것이니 모든 책임은 내게 물어달라고 하며
감사관 손을 잡고 부탁하면서
그 자리에서 해결 해주는 모습이 생각 납니다.

그런데 이재명 지사는 다르더라구요,
자기가 지시 해놓고 문제로 되면 자기는 시킨적이 없다고 하니
그를 믿고 따랐던 직원들은
30년을 공직에 몸 담았던 경력직 공직자로서는
교도소로 가게 되었으니 차라리 유서를 써놓고
자살을 하는것 아닙니까.
정말로 바르게 지시하고 바르게 책임지는 정치인이야 말로
이 시대의 한국사회를 더욱 밝게 해 줄것이며
국민들에게는 더욱 사랑받는 정치인이 아닐까요


○ 어느 성현의 3가지 좋은 버릇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둘째는 말 버릇으로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으로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이 되라.

맥없는 사람 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 티벳 속담에 장수하며 잘사는 비결은 ○

1) 먹는 것은 절반으로..
2) 걷는 것은 두 배로..
3) 웃는 것은 세 배로..

○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모든것 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올바르게 살수 있다.

○ 세상에는 없는게 3가지가 있는데 ○

1).정답이 없다.
2).비밀이 없다.
3).공짜가 없다.

○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것 3가지가 있는데 ○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없다.

○ 그리고 죽음에 재래 모르는것 3가지 있다 ○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태어나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러나 죽는 방법은 천차 만별하다.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된다.

언제나 사랑하고 배려하며,
주어진 삶이 다할 때까지 의무를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11월 마지막 한주의 월욜아침^^

긍정 감사 미소로 힘차고 경쾌하게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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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에서 벗어 나려면^^

집착에서 벗어나려면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 가짐에 달려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가 필요해' 라는 말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

무언가를 기다린다거나
찾고 있다면 편안하게 마음을 먹자.

그것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나서

자신에게 말하라

"그것이 아니라도 행복할 수 있다."

거기에 대해 잊어버리고
지내다 보면 대개는 좋은 결과가 찾아올 것이다.

아침밥을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

1) 뇌를 깨우는 아침밥

아침밥은 두뇌 회전에 필요한
당질을 공급하여 창의력, 기억력 등을 향상시켜줍니다.

아침밥을 거르면 점심때까지의 공복시간이
약 17시간이 되어 장시간 저혈당 상태에 있게 되고..

점심때는 과식을 하게 되면 두뇌 회전에 필요한 당질이 부족하여 집중력과 사고력이 저하되고 무기력해집니다.

2) 비만 예방

밥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비만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특히 밥과 함께 해조류, 나물류 등 반찬을 섭취하게
되어 영양의 균형과 체지방을 조절해 비만이 줄어듭니다.

3) 위장병 예방

아침밥을 굶으면 점심이나 저녁을 과식하게 되어
영양 불균형과 장기적으로 영양 결핍을 초래하여
위장병 등 소화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수명 연장

아침식사와 평균수명과의 상관관계에 관한
조사연구에 의하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꼭 하는 사람들보다
남자는 40%, 여자는 28%정도 사망률이 더 높습니다.

5) 집중력 향상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과
안하는 사람들의 활동력을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경질적이며 문제해결 능력이 감소합니다.

6) 당뇨병 예방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 빵
식사보다는 밥을 위주로 한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밥식을 하더라도 흰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죽이나 떡의 형태보다는 밥의 형태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7) 영양 공급

우리들이 주로
밥을 지어 먹을 때 이용하는 백미의 영양 성분을 보면

당질(탄수화물) 73.1%, 단백질 9.2%, 지방 1.3%,
수분15.5%, 조섬유 0.3%, 회분 0.6%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쌀에는 비타민 B1,B2, 비타민 E, 염산,
나아신 등 인체에 중요한 여러 가지 비타민을 공급하며 식이섬유의 공급원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8) 성인병 예방

밥은 염분이나 콜레스테롤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의 예방에 유효합니다.

쌀에 있는 지방 성분은
동물성 지방성분인 포화지방산이 아닌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대부분이므로 고지혈증을 예방합니다

9) 대장암 예방

밥은 정장작용을 가진 식물섬유와 같은 작용을 하는 난소화성전분을 포함, 변비나 대장암의 예방에 유효합니다.

○ 건강과 생활 ○

 

 
 

 


감사하는 마음^^

불평불만과 푸념을 일삼는 사람의 앞날은 어둡다.
반면 감사하는 사람의 앞날은 밝다.

감사를 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그에 따라 운명이 밝게 열리기 때문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행운을 부르는 비결이다^^
 

인생의 길에 바람은 수시로 불어온다

때론 강한 바람이 나를 강하게
만들고 뿌리를 깊게 내려 쓰러지지 않게 만들었다

그게 다 바람이 나를 위해 한 일인것을^^

바람에 흔들리는 동안은 힘들었지만 견디고
나서 돌이켜 보니 나를 튼튼하게 만드는 자양분이었다

수욜아침^^

오늘 부는 차가운 바람이 나를 건강하게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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