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하면
즉결 처형 대상이 된다고도 배웠다.
사명하복의 정신이야 말고 군인정신의 기본이요 바탕이다.
군인은 상관의 지시가 있으면
화약을 짊어지고 불바다에도 뛰어 들어야 할 만큼
군인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배웠다.
작금의 군인들을 보면 오합지졸이 따로 없다.
뭔 놈의 군대가 당나라 군대인지 명령을 하달하여도
지 멋대로 생각하고 지가 판단하고 그게 민주주의적 발상이란다
이래서야 어디 군대를 믿고 적과 싸워 이길수 있으랴 싶다.
나라가 망쪼가 들었다.
지휘관들은 책임을 면피하기 급급하고 기밀을 폭로하고
제 살길만 찾는다 이래서야 국민들은 어디 군대를 믿고
군대가 국민을 지켜 주리라 생각 할쏘냐
참 한심스럽다
군인들이 각자 지 팔 지가 흔들고 다니니
이게 오합지졸 당나라 군대가 아니고 뭐냐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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