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화국 전두환 전 대통령의 수하에 있던
장세동 허화평 허삼수 허문도가
생각나는 하루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1212. 518 재판과정에서 보여준
장세동의 충성심이 비교되는 하루다.
군 지휘관들이 제 발등에 불 떨어질까
안절 부절하며 책임을 면하기 위해 폭로하고
자신은 책임이 없는 상부지시 였다고
발뺌하는 모습들이 정말 추잡스럽고
저런것들이 이 나라를 수호하는 군인 이라니
전쟁 중 적국에 포로가 되었을 때도 저렇게
저 혼자 살겠다고 폭로하고 기밀을 떠 남기고
할거란 생각을 하니 참 한심스럽고 안 스러운
마음 금 할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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