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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서 자란 지인의 자료이다
지난 여름 8월 초순 전북 임실에 가서 하룻밤을 지내며
받아 온 자료다
그 분의 집안 사정이 제법 부유한 가정이였던가 보다
1955년생이신 그 분의 어린시절은 유치원 졸업사진을 가지고 있을만큼 재력이 있었고
집안이 화목하고 평온한 유복한 가정에서 생활 하였나 보다
어린시절 학교에서 악대부로 행사때면 시가 행진도 하였던가 보다
그 시절 부유한 가정이 아니면 악기라는걸 다룰수 없던 시절 이였는데
악대부의 행렬을 보고 나도 저런 악대부가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나름 상상도 하였던 그런 일인데 자료를 주신 그 분은 그런 활동들을 하였다
가족들 모두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여러모로 부유하고 화목한 가정의 태가 나는 사진들이 많이 있었다.
하긴 그시절 흑백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사진들이 많지 않을터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진한장 남기지 못할 시절이였으니
지금 나이드신 분들에게 사진 자료 구하러 이야길 해보면
몇장 안되는거 모두 없앴다 이야기 하지 어린시절 사진을 간직한 이들이 별로 없다
이 분의 자료를 움직이는 gif 사진으로 올려 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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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팔공산 아래 지인의 집으로 가서 야영을 한다.
집주인이 관리하지 못해 관리를 해주러 전원생활을 시작한다고 했었는데
그런 까닭에 이곳에 야영을 하며 고기도 구워 먹고 막걸리도 한잔 하고
텐트치고 누워 자고 일어나 새벽에 잠시 풀을 뽑고 그리고 밭에서 키운 작물들을 따서 돌아 온다
저녁 고기와 술을 일찌감치 챙겨 먹고 동네 마실을 구경 했다
마을 주변이 주말 농장처럼 집주인이 주말에 와서 지내고
일상 생활은 도심에서 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듯 하다
마을에 집은 있지만 실제 거주하지 않는것 같은 집들이 제법 있다
해 저문 농촌길을 산책삼아 걷다 발이 닿은곳이 카페 슈츠다
낮에는 그렇게 사람들이 많더니 해가 빠지자 자리가 덤성 덤성 많은 사람들이 귀가 하고
카페가 썰렁하리 만큼 빈자리가 많다
빵과 음료를 같이 파는 카페인데 실내 장식들이 제법 멋지다
나름 명소로 꽤나 알려진 모양이다
커피와 빵을 사서 나눠 먹고 오늘도 이곳 산 아래서 텐트치고 하룻밤 묵는다
씻고 자려는데 수돗가 옆에 도심에서는 볼수 없는 두꺼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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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오래전부터 가꾸어 오던 별장
교직 생활을 하다가 퇴직하고 용산동 법원옆 아파트를 사서
그곳에 거주하여 주말이면 늘 팔공산 가산산성 아래 별장에서
텃밭을 가꾸며 생활하던 곳
가족행사가 있을때면 이곳에서 모두 모여 시간을 보내고
김장을 할 때면 이곳에서 작물들을 뽑아 김장도하고 하던 곳
실내는 황토로 만들어 찜질도 하고 여름엔 자연의 바람으로 더위를 달래고
그래도 더우면 거실에 에어콘을 틀어놓고 가족들과 지내던 곳
앞마당 데크에는 어닝 차양막으로 햇빛을 가리고 테크에 텐트를 쳐 놓으면
손자 손녀 들이 들락 날락 거리며 물놀이를 즐기던 곳
넓은 텃밭과 넓은 화단에서 온갖 채소와 과일 나무들이 열매를 맺는 곳
하지만 이곳을 가꾸던 주인아저씨가 3년전 부터 암에 걸려 몸져 누운뒤
자식들이 사는 대전과 세종시 근처의 병원으로 입원하며 주인 아주머니도
세종시로 이사하고 용산동 아파트는 빈집으로 남겨두고
이따끔 가산산성 아래 팔공산 별장에 내려와 잠시 머물다 다시 세종으로
돌아 가시다 보니 연세도 연로하여 혼자 운전도 힘든 상황
팔공산 별장에 채소며 과실 나무 그리고 화단의 꽃들
누군가 돌봐 주었으면 하였다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으면 사람을 사서라도
풀도 뽑고 가꿔 주었으면 하였다는데 그러는 동안 주인 아저씨는 돌아 가시고
주인 아주머니 혼자 돌보기가 벅차 하신다는 소릴 듣고
우리가 대신 돌봐 드리겠다고 하였고 이제 우리가 그 일을 대신 하게 되었거든
우리가 주인처럼 그 집을 맘껏 쓰고 채소며 과일들도 따다 먹으라 하셔
이제 주말이면 이곳에 와서 풀도 뽑고 씨도 뿌리고 약도 치며
농삿꾼이 되어야 할 판이네
화단 한 켠 풀을 싹 뽑아 정리를 하고 한 2주 동안 가보 질 못하고 있다가
지난주 올라가 보았더니 그새 풀들이 제법 자랐네
이러다 한여름 내내 매주 밭에 가서 풀 뜯고 씨 뿌리고 약치고 하느라
족구장에도 못나갈 판이 되지는 않을런지 걱정 스럽긴 하지만
텐트치고 야외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텐트 속에서 자는 전원 생활도
너무 좋아 이것 참 어쩌나 족구장도 가고 싶고 팔공산에도 올라 다니고 싶고
가랭이 찢어 지겠네 ㅎㅎㅎ
지난 주 텐트치고 고기 구워 막걸리 한잔하고 자고 일어나
아침 5시 반 부터 날씨가 더워 지기 전 오전 잠깐 풀 뽑고
화단 정리 하고 너무 쑥쑥 자라 꽃이 핀 상추를 다 뽑아내고
다시 상추 씨 뿌리고 화단에 익은 토마토 홍당무 와송이며 가지 오이 파 등
한 아름 따서 들고 내려 오니 안 먹어도 배가 부른 것 같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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