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노출계가 동작을 한다 그동안 노출계를 무시한채 마이너스 노출로만 찍었는데

노출계를 적정 노출로 하여 노출 시간을 길게 잡았더니 화사하고 밝은 사진을 만날수 있었다

그동안 노출 게이지를 사용하여 찍었던 적도 있으나 모두 노출이 많다고 지적 받았는데

이런 어두운 곳에서는 오히려 노출 오버가 더 화사한 듯 보인다 .

어떻게 찍느냐는 사진을 찍는이가 찍어보고 좋은대로 맞춰 가야 할것 같다

마이너스 노출이 좋은지 플러스 노출이 좋은지는 상황에 따라 바뀐다는 절대 잊지 말자

사진 잘 찍는 공식은 없는듯 하다 많이 찍어보고 터득하는 길 밖에는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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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부안 솔섬 일몰

부안 솔섬 일몰을 촬영하러 갔었지요. 구름이 약간 끼여 있어 구름 속에서 숨었다 나타났다 반복하더군요. 30분여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사들이 몰려 서로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눈치를 보고, 삼각대를 펼쳐 놓고 해가 어디로 떨어질지를 기다려 오메가를 잡아 보겠다고 눈치를 봐가며 자리를 옮기고 할 즈음입니다. 수평선과 불과 몇 미터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구 - 포토친구 원문보기

[포토친구] 부안 솔섬 일몰

입력 2019.01.22. 17:30          

부안 솔섬 일몰을 촬영하러 갔었지요.
구름이 약간 끼여 있어 구름 속에서 숨었다 나타났다 반복하더군요.
30분여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사들이 몰려 서로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눈치를 보고, 삼각대를 펼쳐 놓고 해가 어디로 떨어질지를 기다려 오메가를 잡아 보겠다고 눈치를 봐가며 자리를 옮기고 할 즈음입니다.
수평선과 불과 몇 미터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구름 속으로 쑥 빨려 들어가 숨어 버리자 대기해 있던 사진가의 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
하늘이 도와줘야 일몰을 제대로 찍을 수 있겠지요.
멀리까지 원정을 왔는데 너무 허탈합니다.
자리 잡은 사진가들 모두 낙담하여 돌아가는데 정말 아쉽네요.

부안 솔 섬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포토친구] 부안 격포 채석강에서

부안 격포에 다녀왔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거세고 귀가 얼어붙어 차가웠지만 바닷가의 풍경을 담아 왔지요. 사진은 변산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친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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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부안 격포 채석강에서

입력 2019.01.22. 10:30
                         

      

부안 격포에 다녀왔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거세고 귀가 얼어붙어 차가웠지만 바닷가의 풍경을 담아 왔지요.
사진은 변산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열사공 2019년 1월 첫 정기 출사로 변산 반도 국립공원을 다녀왔다

부안군에 위치한 격포의 채석강과 그리고 곰소 염전 내소사 그리고 설섬 낙조 촬영

부안군이 예전 정읍 고부 농협 정미소 시설 공사시 고부 농협에서 퇴근후 줄포며 곰소 격포

이곳으로 다니며 바닷가 절경을 구경하던 때가 생각 나기도 했다.

그때 이곳의 경치를 혼자 보기가 아쉬워 가족을 데려 오기도 했었는데

참으로 오래전 얘기다 채석강에서 전에 보지 못했던 곳을 보았다

그리고 이곳에서 촬영이 참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염전에 물이 들어와 하늘이 투영되는 반영을 기대 했지만 곰소 염전은

허허 벌판에 소금 창고만 덩그라니 있어 실망을 했었다

내소사는 예전의 그 모습 그대로 인 듯 하고

처음 가본 솔섬은 해가지는 일몰 풍경을 담는 명소 인듯 정말 많은 사진가 들이

운집하여 발 딛을 틈도 없이 삼각대를 펼쳐 놓고 지기만을 기다렸는데

일몰을  몇분 남기지 않고 구름뒤로 숨어 드는 바람에

일몰을 잡지 못해 너무나 안타 까웠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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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냄이가 자기가 다니는 직장에서 독서왕이라고 독서완에게 주는 상품권을 받아왔다.

나도 소싯적인 책을 꽤나 읽어 사무실에서 대여하는 도서 목록의 많은 책을 보았다.

아침 저녁으로 통근 하며 통근 차에서 많은 책을 보았었다.

지금은 일년이 다 되어도 책 한권도 읽지 않는 멍충이지만

예전엔 참 많은 책을 읽었는데 다 소싯적 이야기다

딸냄이가 생일 선물로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라는 책을 읽고 싶다고 했나 보다

그래서 지인이 토지 1권을 선물 햿다.

그리고 얼마지 않아 토지 2권이 배달 되어 왔다 또 다른 지인이 전권을

모두 다 사줄수는 없고 2권을 선물해 주께 했던 모양이다.

그러고 나니 나는 3권 나도 4권 이런 식으로 이야기 되었던 모양인데

아직 3권과 4권은 구입하지 않았나 보다

그래서 생각 난 김에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의 책장속 책들을 보여 주는것도

괜찮겠구나 보고 싶다면 빌려 가서 보여 주지 하고

보유 하고 있는 책장속 도서를 사진 찍어 보냈다.

딸아이가 보고 싶다던 토지의 3권,4권은 물론 모두가 있으니 굳이 사지 않아도 될 듯 하여

이왕이면 다른 책도 보고 싶은 책이 있다면 빌려 보여 줄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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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국악 소리꾼 가수 음악인 ...


다음은 장사익은 어떤 사람인가요 라는 물음에 어떤이가 써 올려둔 글이다.



<이력>

  • 1994년 《장사익소리판 하늘가는 길》로 정식 데뷔
  • 1995년 《장사익 1집 하늘가는 길》을 발표

     <학력>

 <앨범>

  • 1집 《하늘 가는 길》(1995년)
  • 2집 《기침》(1999년)
  • 3집 《허허바다》(2000년)
  • 4집 《꿈꾸는 세상》(2003년)
  • 5집 《사람이 그리워서》(2006년)
  • 6집 《꽃구경》(2008년)
  • 공연실황 라이브 앨범 《따뜻한 봄날 꽃구경》(2009년)
  • 7집 《역》(2012년)
  • 8집 《꽃인 듯 눈물인 듯》(2014년)

   <공연>

  • 장사익소리판 《찔레꽃》서울 세종문화회관(10월 30일-31일)
  • 장사익소리판 《찔레꽃》울산 KBS홀(11월 15일)
  • 장사익소리판 《찔레꽃》대구 계명아트센터(11월 21일)
  • 장사익소리판 《찔레꽃》광주 문화예술회관(12월 4일)
  • 장사익소리판 《찔레꽃》대전 충남대 정심화홀(12월 12일)
  • 장사익소리판 《찔레꽃》부산 KBS홀(12월 19일)
  • 장사익소리판 《찔레꽃》김해 문화의전당(12월 25일)

  <수상>

  • 국회 대중 문화상
  • 미디어 대상 국악상

 

아직까지도 활동 중이시고요 1969년 데뷔하셨습니다.

장사익 홈페이지 주소 입니다 http://www.jangsaik.com/


나는 장사익님의 노래를 모두 섭렵하여 듣고 좋아하는 펜이다.

별도의 펜클럽 활동은 하고 있지 않지만 장사익 공연 포스트만 보면 한번 가 보았으면 하고 벼르기만 하였다.

몇년전 영남대에서 공연시 한번 찾아가 본적이 있지만 국악과 함께 공연 하는 통에 몇곡 듲지 못해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아내에게 가자 했다

표를 구매하고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 이번에도 몇곡 밖에 듣질 못했다

너무 아쉽다. 공연 내내 흥겹고 음악이 너무 좋아 이렇게 공연이 짧다니 하고 탄식을 할 정도였다.

참 구성지고 열성적인 음색이다 청중을 빨아 들인다고 나 할까

함께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정말 좋았다

노래를 듣고 나즉히 따라 부르고 하는 그시간은 참으로 행복한 시간 이였다.


공연을 알리는 포스트

티켓 구매 30% 할인된 금액으로 인터파크에서 딸아이 이름 으로 구매 함

공연장인 봉산문화회관 내부 이층 난간이 그슬렸지만 공연이 시작 하니 낮게 조절 되어 다행 스럽게 방해 받지 않고 공연장을 볼 수 있었다

공연을 했던 봉산 문화 회관 앞에 불 밝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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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의 일몰. 구라재에서 찍었습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친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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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사문진 일몰

입력 2019.01.14. 18:30

사문진의 일몰.
구라재에서 찍었습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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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해질녁에

입력 2019.01.10. 17:30

낙동강 구라지 달성습지의 해 질 녘 갈대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갈대인지 억새인지는 분간이 조금 어렵네요.

갈대는 수생 식물이라 하고 억새는 산에서 핀다고 하는데 강기슭 언덕 위에 피어있는 이 식물은 갈대인지 억새인지? 아니면 달뿌리풀?

갈대는 보랏빛의 연갈색 꽃을 피우고 억새는 은빛의 꽃을 피운다는데 아무래도 헷갈립니다만 갈대인들 어떻고 억새인들 어떠하겠습니까?

노을빛이 비치는 갈대가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구라재 달성 습지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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