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호강 둔치 팔현 마을에서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날려 버리는 달집태우기 행사. 가정의 무탈과 행운을 빌어 봅니다. 2019/02/19 대보름날 팔현마을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친구 원문보기
입력 2019.02.20. 18:00
대구 금호강 둔치 팔현 마을에서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날려 버리는 달집태우기 행사.
가정의 무탈과 행운을 빌어 봅니다.
2019/02/19 대보름날 팔현마을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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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쪽 끝단 해남을 찾았습니다. 두륜산 대흥사를 다녀왔는데요, 두륜산 대흥사 동백 숲에는 아직도 추운 날씨 탓인지 꽃봉오리만 폈네요. 아직도 꽃 망울을 터뜨리기엔 추운가 봅니다. 들녘은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움터 초록빛으로 물들어 가는데 이곳 동백은 잔뜩 웅크리고 있네요. 2019/02/17 두륜산 대흥사 동백 숲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 포토친구 원문보기
한반도 남쪽 끝단 해남을 찾았습니다.
두륜산 대흥사를 다녀왔는데요, 두륜산 대흥사 동백 숲에는 아직도 추운 날씨 탓인지 꽃봉오리만 폈네요.
아직도 꽃 망울을 터뜨리기엔 추운가 봅니다.
들녘은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움터 초록빛으로 물들어 가는데 이곳 동백은 잔뜩 웅크리고 있네요.
2019/02/17 두륜산 대흥사 동백 숲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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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기원하는 리본이 매달린 나무 내소사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친구 원문보기
입력 2019.02.16. 13:30
소원을 기원하는 리본이 매달린 나무
내소사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마비정 벽화 마을을 들렸더니 솟대를 전시해둔 곳이 있어 들어가 보았네요. 그곳엔 솟대와 천하대장군의 장승과 수공예로 만든 목각이 전시되어 있네요. 쪼끄마한 목각들이 예뻐서 담아 보았습니다. 2019/02/10 마비정 벽화 마을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 - 포토친구 원문보기
마비정 벽화 마을을 들렸더니 솟대를 전시해둔 곳이 있어 들어가 보았네요.
그곳엔 솟대와 천하대장군의 장승과 수공예로 만든 목각이 전시되어 있네요.
쪼끄마한 목각들이 예뻐서 담아 보았습니다.
2019/02/10 마비정 벽화 마을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내소사 가는 길에 고목이 있네요. 고목 사이로 보이는 풍경을 담아 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친구 원문보기
내소사 가는 길에 고목이 있네요.
고목 사이로 보이는 풍경을 담아 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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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도 홍매화가 폈어요.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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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는 왕버들의 서식지로 유명한 주산지와 많이 비교된다. 그래서 제2의 주산지라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청송 주산지보다 오히려 주변 풍광과 수변에 비친 반영이 더 매력적이고 아름다워 보인다. 저수지의 규모가 작고 외진 농촌 마을에 위치하다 보니 주산지보다 늦게 알려진 탓에 제2의 주산지라 하지만 내가 보는 소견으로는 주산지를 능가하는 아름다 - 포토친구 원문보기
반곡지는 왕버들의 서식지로 유명한 주산지와 많이 비교된다.
그래서 제2의 주산지라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청송 주산지보다 오히려 주변 풍광과 수변에 비친 반영이 더 매력적이고 아름다워 보인다.
저수지의 규모가 작고 외진 농촌 마을에 위치하다 보니 주산지보다 늦게 알려진 탓에 제2의 주산지라 하지만 내가 보는 소견으로는 주산지를 능가하는 아름다운 장소이다.
2019/02/05 반곡지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해 질 녘 구라재로 가서 달성 습지 쪽으로 가 일몰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여느 때와 달리 해 질 녘 노을 풍경이 붉은빛이 도는 석양이 아니라 파랗게 나타나네요. 붉은 노을이 지는 풍경이 아니라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것이 8mm 어안 렌즈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 - 포토친구 원문보기
입력 2019.02.07. 18:30
해 질 녘 구라재로 가서 달성 습지 쪽으로 가 일몰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여느 때와 달리 해 질 녘 노을 풍경이 붉은빛이 도는 석양이 아니라 파랗게 나타나네요.
붉은 노을이 지는 풍경이 아니라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것이 8mm 어안 렌즈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