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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a.daum.net/photo-viewer?cid=379#20190104103017305
성주 한개 마을서 찍어본 사진 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맘에 쏙 듭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친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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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103113020179
입력 2019.01.03. 11:30
울산 태화강 지방 정원 십리대숲 입구 왕버들입니다.
십리대숲에서 본 맑고 푸른 하늘과 왕버들의 자태가 너무 멋져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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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여늬때와 같이 5시반에 일어나 옷을 갈아 입고 새벽 운동을 가기위해 자동차를 탓다.
자동차를 타고 한참을 달리다 보니 동쪽에 달이 떠 있다 그런데 달옆에 크다란 반짝이는 별 하나가 빛이 난다.
차에서 내려 달을 찍어 볼까 하다 저게 뭐지 달옆에 조그많게 빛나는 등불 같기도 하고
별 보다는 크고 불빛이 저렇게 높은곳에 달옆에 계속있을수가 없는데
이상 하다 이상 하다 하면서 길을 가다 보니 아파트에 가려 달이 보이질 않는다
달성 문화회관에 도착 하여 달을 보기 위해 조금 더 높은 곳에 올라 갔더니 달이 보인다.
여전히 달옆에는 반짝이는 뭔가가 있다 그런데 별이 라기에는 너무 크고 불빛 이라기에는 너무 멀리 떠 있다.
일단 휴대폰 카메라로 담아 보았다 노출이 맞지 않아 흐릿 하게 보인다.
하지만 분명 달을 찍었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와서 아내와 딸아이에게 사진을 보여 주며 이게 뭔지 참 이상타 했더니
UFO가 아닐까 하는데 UFO라면 달옆에 나란히 있을수가 없다.
왠종일 뭘까 궁금 하던차에 다음 포탈 뉴스기사에 난 내용을 보니 이것이 금성 이라고 한다.
생전에 처음 본 광경 이였다 참 신기 하다.
https://news.v.daum.net/v/20190102142618328
입력 2019.01.02. 14:26 수정 2019.01.02. 15:13
음력 11월 27일인 2일 새벽 5시 42분 그믐달과 금성이 만났다.
보통 금성은 초저녁 서쪽 하늘에서 빛나는 별이지만 겨울철에는 새벽에 동남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
그래서 금성은 주기에 따라 초저녁에 서쪽에서 보이기도 하고 새벽에 동남쪽에서 보이기도 한다.
새벽 동남쪽 금성은 `샛별' 또는 `계명성'이라고 부르고 초저녁 서쪽하늘 금성은 `태백성' 또는 개밥바라기'라고 부른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음력 11월 27일인 2일 새벽 5시 42분 그믐달과 금성이 만났다.
보통 금성은 초저녁 서쪽 하늘에서 빛나는 별이지만 겨울철에는 새벽에 동남쪽 하늘에서 볼 수 있다.
금성 등 내행성들은 지구가 돌듯이 자기만의 주기로 공전한다.
그래서 금성은 주기에 따라 초저녁에 서쪽에서 보이기도 하고 새벽에 동남쪽에서 보이기도 한다.
새벽 동남쪽 금성은 `샛별' 또는 `계명성'이라고 부르고 초저녁 서쪽하늘 금성은 `태백성' 또는 개밥바라기'라고 부른다.
2019.1.2
srba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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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일 일찍 업무를 마치고 중앙도서관 가온갤러리로 향했다
오후 3시반 열사공 제6회 종합전이 철시 되고 강평과 함께 출품한 작품 철시가 있다고 해서
철시하면 작품을 가져오리라 생각하고 시내를 달렸다
충분히 갈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갔었지만 도로가 막혀 도심의 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이 되 버린듯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
중앙도서관에 도착하여 국채보상공원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는데도 너무 않은 시간이 소요되어 헐레벌떡 뛰어가니 모두 철시 하고 난 다음이다
내일 새해 벽두에 일출을 담기위해 출사를 신청 해두었는데 갑자기 딸아이가 울산 짐을 빼러가야 한다고 출사 스케쥴 도 취소 하게 생겼다
마음 먹은대로 안 풀리고 꼬이기 시작하자 은근히 화가 난다
아내에게 내일 일정을 이야기 하려 전화 했는데 아내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몇번을 전화 하다 안되 일반전화로 통화가 되니 냅다 성질 부터 부렸다
왜 전화 제때 받지 않느냐고 성질 부리다 그냥 끊었다
아내는 아내대로 화가 치밀어 오르겠지 내가 그렇게 화를 내고 그럴게 아니었는데 괜히 후회스럽고 성질 부린게 미안 해진다
중앙도서관서 차가 밀리지 않는길로 온다는게 또 이상한 길로 접어들어
빙빙 돌게 생겼다 이왕지사 빙빙 돌아 가는거 마음을 추스리자 차가 밀려 볼일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그게 화낸다고 될일도 아니고 이렇게 마음추스리며 평온한 마음을 먹기로 생각 하던참에 금호강 강변에 일몰이 시작 된다
차를세우고 올 마지막 지는해인데 사진으로 남겨야겠단 생각을 하고 올 한해 마지막 일몰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다.
올 한해 수고 했다 안녕 2018년 아듀 ~2018년 잘 가거라 그렇게 지는해를 바라보고 있자니 금새 화가 풀리고 금새 아내에게 미안해 진다.
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독여 줘야 겠다 오늘이 2018년 마지막 날이 아닌가 새해를 맞으려면 묵은해 잘 보내야지
또 다른 새해를 맞을수 있겠지 그래 잘가라 18년아 잘가라 개년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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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경 아파트를 출발하여 성서 이곡공원에서 와룡산을 올라 불미골을 지나 와룡산 정상을 거쳐 용두봉에 올라 세천쪽을 보며 사진 촬영
용두봉에 올라 카메라를 꺼내 들때는 어둠이 막 밀려 올라 올 무렵이였지만 이곳에서 철수 할땐 정말 어둠만 가득하네요
이곳은 멧돼지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라 산길을 내려 올땐 혹시나 멧돼지를 만나진 안을까 노심 초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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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의 성밖숲의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앙상한 나뭇가지를 비추는 이천변에는 살얼음이 얼어 겨울을 실감케 합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친구 원문보기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의 성밖숲의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앙상한 나뭇가지를 비추는 이천변에는 살얼음이 얼어 겨울을 실감케 합니다.
2018년 마지막날 저무는 해를 사진으로 담다 (0) | 2019.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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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면 낙동강 주변 은행나무숲에는 은행 나무잎이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나뭇 가지만 남았습니다.
떨어진 은행잎 낙엽 더미 속에는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 은행 열매만 소복히 쌓여 있습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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