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공 2019년 1월 첫 정기 출사로 변산 반도 국립공원을 다녀왔다

부안군에 위치한 격포의 채석강과 그리고 곰소 염전 내소사 그리고 설섬 낙조 촬영

부안군이 예전 정읍 고부 농협 정미소 시설 공사시 고부 농협에서 퇴근후 줄포며 곰소 격포

이곳으로 다니며 바닷가 절경을 구경하던 때가 생각 나기도 했다.

그때 이곳의 경치를 혼자 보기가 아쉬워 가족을 데려 오기도 했었는데

참으로 오래전 얘기다 채석강에서 전에 보지 못했던 곳을 보았다

그리고 이곳에서 촬영이 참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염전에 물이 들어와 하늘이 투영되는 반영을 기대 했지만 곰소 염전은

허허 벌판에 소금 창고만 덩그라니 있어 실망을 했었다

내소사는 예전의 그 모습 그대로 인 듯 하고

처음 가본 솔섬은 해가지는 일몰 풍경을 담는 명소 인듯 정말 많은 사진가 들이

운집하여 발 딛을 틈도 없이 삼각대를 펼쳐 놓고 지기만을 기다렸는데

일몰을  몇분 남기지 않고 구름뒤로 숨어 드는 바람에

일몰을 잡지 못해 너무나 안타 까웠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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