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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입력 2019.11.01. 17:00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에는 휴일을 맞아 많은 행락객이 출렁다리를 관람하고 출렁다리를 건넙니다.
파란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 샛노란 은행잎을 보며 예당호 국민관광지를 관광하는 행락객의 옷차림도 차츰 두터워지는듯 합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언제나 봐도 멋지다 특히 물안개 피어 오르는 가을날에는

봐도 봐도 장관이다

[포토친구] 맹꽁이 서식지의 가을

입력 2019.10.20. 18:00

대구 달성습지 맹꽁이가 군락을 이루고 산다는 달성습지 대명 유수지의 모습입니다.

올여름부터 맹꽁이 서식처의 생태 학습 탐방로가 낮에만 개방되었습니다.

맹꽁이는 야행성으로 밤이 되면 활동을 하기 때문에 해가 저물면 생태 학습로는 통행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대명 유수지에는 야생동물 멸종 위기종 2급 인 맹꽁이의 서식을 돕기 위해 보호하고 가꾸어 나가며 맹꽁이의 보호에 많은 정성을 기울이곤 합니다.

       


대구 달성습지 맹꽁이가 군락을 이루고 산다는 달성습지 대명 유수지의 모습입니다.
가을을 맞은 대명 유수지는 억새풀이 하얗게 피어나 장관을 이룹니다.
올여름부터 맹꽁이 서식처의 생태 학습 탐방로가 낮에만 개방되었습니다.
맹꽁이는 야행성으로 밤이 되면 활동을 하기 때문에 해가 저물면 생태 학습로는 통행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대명 유수지에는 야생동물 멸종 위기종 2급 인 맹꽁이의 서식을 돕기 위해 보호하고 가꾸어 나가며 맹꽁이의 보호에 많은 정성을 기울이곤 합니다.
더 넓은 대명 유수지에 하얀 억새풀이 가을의 정취를 더 해주는 듯합니다.

맹꽁이는요?
‘맹!’하면 ‘꽁!’하고 운다고 맹꽁이라고 합니다.
맹꽁이는 한 마리가 '맹' 하고 울면 다른 한 마리가 '꽁'하고 울어 맹꽁이라고 부른답니다.
예전에는 장마철만 되면 맹꽁~ 맹꽁~ 잘 보이던 맹꽁이! 지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도시의 무분별한 개발은 이들의 살 곳조차 빼앗아버렸습니다.
맹꽁이는 물과 육지 양쪽에서 살아가는 생태계의 중간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맹꽁이 같은 양서류는 육상생태계와 수생태계 양쪽에서 살아가며 피부 호흡을 하기 때문에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민감합니다.
때문에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변화로 점점 사라지던 맹꽁이는 이제 세계 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Red List)에까지 올랐고,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종 2급 야생동물로 되어있습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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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고로면 화산 행복 마을에서

입력 2019.10.20. 06:30

                         

      


군위군 고로면 화산마을은 해발 800미터의 고지대에 형성된 마을로 구불구불 산길을 7.6Km를 타고 올라야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입니다.
이곳에는 약 20여 가구가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며 살아가는데 지난 8월 28일에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부문 금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합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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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노을과 수크령

입력 2019.10.17. 18:30

                         

      


노을빛이 붉게 물들은 하중도에서 수크령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수크령은 결초보은의 풀이라고 합니다.

풀을 묶어 은혜를 갚는다는 뜻의 '결초보은'은 죽은 뒤라도 반드시 은혜를 갚겠다는 의미로 여기서의 풀이 '수크령'이라고 하네요.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포토친구] 물 안개 피어오른 와룡산

입력 2019.10.17. 05:31

                         

      


서재 금호 강변의 자전거 길에는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아 가로등이 켜져 있는 시간.
하늘은 청명한듯한데 온 산이 희뿌옇게 보입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강 위로 물 안개가 피어 올라 온 산을 휘감았습니다.
와룡산이 운무에 휩싸인 듯 운치 있는 풍경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포토친구] 활공

입력 2019.10.16. 18:30


지난 9일(한글날) 대구 하중도에서 만난 패러글라이딩 모습.
해 저무는 서쪽 하늘의 노을빛과 억새가 조화를 이룬 가운데 그 위를 유유히 활강하는 글라이더의 모습이 평화롭게 보였습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포토친구] 가을의 향취 가득한 정읍

입력 2019.10.16. 05:30

                         

      


가을의 향취가 가득한 전북 정읍 구절초 마을.
안개 내린 숲과 구절초의 조화가 멋진 가을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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