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물 안개 피어오른 와룡산
입력 2019.10.17. 05:31
서재 금호 강변의 자전거 길에는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아 가로등이 켜져 있는 시간.
하늘은 청명한듯한데 온 산이 희뿌옇게 보입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강 위로 물 안개가 피어 올라 온 산을 휘감았습니다.
와룡산이 운무에 휩싸인 듯 운치 있는 풍경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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