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할매와 택시기사의 눈물나는 스토리

택시 기사들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들을 많이 겪습니다.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릅니다.

어느 날,
택시기사가 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을 받고
해당 주소로 가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습니다.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그는 마음이 급해저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하다가 일단 문으로 가서
다시 불러보기로 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시간이 꽤 지나 문이 열렸고
90이상 되어 보이시는 작고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문가에 서 계셨습니다.

손에는 작은 여행 가방을 들고계셨고
문이 조금 열려 집 안이 보였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 산 흔적이 싹 지워진듯
모든 가구는 천으로 덮여있었고 휑한 벽에는
아무 것도 걸려있지 않았습니다.

단지 사진과 기념품이 넘쳐나는
상자 하나만 구석에 놓여 있었습니다.


"기사 양반! 내 여행 가방 좀
차로 옮겨 줄래요? 부탁해요!"

할머니의 요청대로 가방을 트렁크에 싣고
할머니에게 돌아가 천천히 차 까지 부축해 드렸더니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니에요... 모든 승객을 제 어머니처럼 모셔야죠!”

"굉장히 친절하시네요!"

할머니는 택시에 탄 뒤 목적지 주소를 알려주며
시내를 가로 질러가지 말아달라고 하셨습니다.


"음!... 그럼 목적지까지 가는 지름길이 없는데요!
시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많이 돌아가게
될 텐데 괜찮으세요?"

할머니는 저만 괜찮다면 급할 게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한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곳이죠!"

할머니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 가셨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제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재빨리 미터기를 껐었습니다.

"어디 가 보고 싶은 데 없으세요?"


저는 그 후 두 시간 동안 할머니와 함께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분은 젊은 시절 일했던 호텔을 비롯해
고인이 된 남편과 함께 살았던 예전집 등등...
그 동안 인연이 있었던 시내의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그 동안 할머니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 처럼
바라보시기도 하고 때로는 물끄러미 바라보시며
눈물을 보이시기도 하셨습니다.

"이제 피곤하네요! 목적지로 가주세요!"

도착한 요양원은 생각보다 작았고
차를 세우니 두 명의 간호사가 나와서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웠습니다.
나는 트렁크 속에 두었던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습니다.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습니다.

"오늘은 무료입니다!"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가야지!"

"승객은 또 있을테니까 걱정마셔요.
괜찮아요! 문제 없어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꼬옥 안아드렸고,
그 분 역시 절 꽉 껴안았습니다.

"이 늙은이의 마지막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저는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할머니의 전송을 받으며 요양원을 나왔습니다.

교대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정처없이
차를 몰고 돌고 돌아다녔습니다.
누구하고도 만나거나 말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오늘 이 손님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그날 밤 일은 인생을 살며
제가 해 온 것 중에 가장 뜻깊은 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삶 속에서 우리는 종종
크고 화려한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하지만 정작 인생에 의미있는 순간은
조용하고 사소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런 순간을 맞이하면 어떨까요?
천천히, 또박 또박 진지하게 말입니다...

경적을 울리며 재촉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셔요.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 것을 뒤로 하고
가치있는 인생에 대해 생각에 잠겨봅니다.

나는 지금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나요?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요?


내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소중합니다.

좋은 사람을 찾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좋은 조건을 찾지말고
내가 좋은 조건이 되는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랑을 찾기 전에
좋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 줍시다.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고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 있나?
꾹 짜봐!
슬프지 않은 사람 있나?

찾아봐! 힘들지 않은 사람 있나?
건드려 봐!
눈물나지 않은 사람 있나?


물어 봐!
사연없는 사람 있나?
살펴 봐!
고민없는 사람 있나?

가까이 다가가 봐!
삶의 무게가 없는 사람이 있나?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살만 하니 떠나는게 인생입니다...

노출과 ND필터 조견표.hwp
0.02MB

노출과 ND필터 조견표 [ISO100 기준: STOP0] 2020.6.5.

 

ND4:-2 ND8:-3 ND16:-4 ND32:-5 ND64:-6 ND128:-7 ND256:-8 ND400:-9 ND1000:-10

 

ISO50:-1 ISO100:0 ISO200:+1 ISO400:+2 ISO800:+3 ISO1600:+4 ISO3200:+5 ISO6400:+6

* 감도ISO100 1/250. f5.6을 기준 노출로 설정합니다.

 

* 1에서 0으로 표시된 부분이 기본노출입니다.

 

- 1/4000 f1.4, 1/2000 f2, 1/1000 f2.8, 1/500 f4, 1/250 f5.6, 1/125 f8, 1/60 f11, 1/30 f16, 1/15 f22는 같은 노출입니다.

 

- 1/4000은 셔터스피드가 빨라서 물체가 정지됩니다.

 

- 1/15은 셔터스피드가 느려서 물체가 흔들립니다.

 

- f1.4는 조리개가 개방이어서 심도가 얕아져서 배경이 흐려집니다.

 

- f22는 조리개가 조여져서 심도가 깊어집니다, 당연히 심도가 깊어져서 배경의 초점이 살아납니다.

 

* 그림1 좌측이 셔터시간이고, 윗쪽라인이 조리개 수치입니다.

 

* 좌우 숫자가 겹쳐서 0이되는 부분이 기준 노출이 됩니다.

 

* ND필터는 숫자 높을 수록 노출 부족이 됩니다.

 

ND2: -1Stop, ND4:-2Stop, ND8:-3Stop .......ND400(500): -9Stop, ND1000: -10Stop 입니다.

 

* 각 기본 노출을 새로 설정할 경우 ND노출 지수를 대입하면 됩니다.

 

1) 노출이 1/250, f5.6일 경우

 

ND8을 사용할 경우 -3Stop이니까 +31/30초를 설정합니다.

 

ND400을 사용할 경우 -9Stop이므로 +9Stop2초를 설정하면 됩니다.

 

2)노출이 1/250, f5.6일 경우

 

ND8ND400을 같이 사용할 경우 셔터시간은 얼마인가?

 

-3-9를 더하면 -12Stop이므로 +1215초의 셔터스피드가 필요합니다.

 

3) 노출이 1/2 f2.8인 경우에는 표1에서는 +9으로 표시되어 집니다.

 

이것은 광선이 -9Stop정도 어둡다는 표시입니다.

 

이 노출에 ND400을 사용하면 -9Stop의 개념이기 때문에 +18Stop250초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B타임 조리개f2.8을 설정하고 250초동안 촬영하면 적정 노출(0Stop)이 됩니다.

 

이것을 장노출이라고 합니다.

 

4) 감도ISO400 1/250 f2.8 노출이 측정되었을 경우

 

125초의 노출 시간을 주어 바다의 물결이 비단결처럼 부드럽게 만들어 싶을 경우

 

ISO400 -> ISO100-2Stop

 

1/250 -> 125초는 +15Stop

 

조리개 f2.8 -> f11-4Stop

 

ND필터는 -9StopND400을 사용하면 됩니다.

 

=> ISO100 125f11 ND400 으로 세팅하고 B타임으로 릴리즈사용하면 됩니다.

 

 

소니 미러리스에서 올림푸스 OM 시스템 렌즈를 마운트 하여 사진을 찍어 보았지만 

카메라의 조작이 쉽지 않고 또 피사체의 촛점을 잡는 것이 쉽지 않아 무려 3개 기종(소니 A5000,  A6000, NEX-5)에 

마운트를 시켜 보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다시 DSLR에 물려 사용해 보기로 하고 

구입한 카메라가 캐논 EOS 100D이다 

그리고 이 카메라에 OM 시스템 렌즈를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어댑터 OM-EOS EF어댑터

이 것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어댑터는 이렇게 생겼다 크기도 크지 않고 높이도 그리 높지 않아 카메라에 마운트 하여 보니 

붙은 듯하면서도 붙지 않은 듯하다

OM-EOS EF어댑터를 마운트 한 모습이다.

렌즈를 물려 보았다 렌즈는 VIVITAR 35-70mm F2.8-3.8 MACRO FOCUSING ZOOM 렌즈를 마운트 하여 보았다

그러면 촬영한 사진은 어떻게 나올까?

셔속 1/125 0.00EV ISO 감도1000

촛점거리는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수동촬영이어서 조리개 값도 읽어내지 못한다.

E.ZUIKO 135mm F3.5 AUTO-T OM SYSTEM 렌즈를 사용하여 조리개를 최대개방 F3.5로

Av(조리개우선) 모드를 사용하여 찍은 사진이다 

셔속 1/125 0.00EV ISO 감도1000

촛점거리는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수동촬영이어서 조리개 값도 읽어내지 못한다.

E.ZUIKO 135mm F3.5 AUTO-T OM SYSTEM 렌즈를 사용하여 조리개를 최대개방 F3.5로

M(수동) 모드를 사용하여 찍은 사진이다 

셔속 1/125 0.00EV ISO 감도1600

E.ZUIKO 135mm F3.5 AUTO-T OM SYSTEM 렌즈를 사용하여 조리개를 최대로 조여 F22로 조절하여

뷰파인더로 보니 매우 어둡다. 그래서 감도를 높여 M(수동) 모드로찍은 사진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F3.5에서 F22로 조였다면 -6 stop ISO 감도 1000에서 1600이면 +1 stop도 채 되지 않는데 

그렇다 치면 총 -5 STOP에 해당하는 만큼 어두워져야 함에도 사진으로 보아서는 그다지 어두워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배경의 흐림 정도는 최대개방을 헀을때가 조금 더 흐려졌다.(아웃포커싱의 효과가 더 나타났다)

이건 나중에 다시 정확히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과연 노출값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사진을 배우는 사람의 입장으로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셔속1/125 0.67EV ISO감도 1600

VIVITAR 35-70mm F2.8-3.8 MACRO FOCUSING ZOOM 렌즈를 물려 줌렌즈를 사용

조리개를 최대 개방  F2.8로 M모드로 찍은 사진이다

셔속1/125 0.67EV ISO감도 1600

VIVITAR 35-70mm F2.8-3.8 MACRO FOCUSING ZOOM 렌즈를 물려 줌렌즈로

조리개를 최대 개방  F2.8로 Av모드로 찍은 사진이다

셔속1/160 0.67EV ISO감도 1600

VIVITAR 35-70mm F2.8-3.8 MACRO FOCUSING ZOOM 렌즈를 물려 줌렌즈로 찍은 사진인데

막상 정리하자니 촬영조건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마 조리개를 조이고 찍은 사진인 듯한데

그런데 셔속이 1/160이나 되지?

셔속 1/3    0.67EV  ISO감도 1600

요건 촛점거리 35mm로 조리개를 조였더니 셔속이 너무 느려져 손떨림이 발생한 사진인 듯하다

1/100 0.00EV ISO1600

VIVITAR 35-70mm F2.8-3.8 MACRO FOCUSING ZOOM 렌즈 초점거리 70mm F2.8 최대개방 M모드 촬영

 

1/100 0.00EV ISO1600

VIVITAR 35-70mm F2.8-3.8 MACRO FOCUSING ZOOM 렌즈 사용

막상 사진을 정리하려고 하니 촬영조건들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메모를 해가며 제대로 해 봐야지 

흐리게 나온 사진은 조리게를 최소로 줄여 조이고난 다음 셔속이 확보되지 않아 흔들림이 발생된 것이다

제대로 찍힌 사진들은 깨끗하다 자동렌즈보다는 선예도가 더 좋은 것 같다

소니 미러리스에서는 촛점 영역이 보이지 않았는 데에 비하여 캐논에서는 촛점영역은 보이지만 

제대로 촛점이 맞았는지 여부는 뷰파인더에 나타난 상의 선명도로 확인해야 하는데 

카메라 조리개를 조이니 뷰파인더에 비치는 상이 어두워져 제대로 촛점이 맞아는지 확인이 되질 않는다

소니 미러리스에서 그런 우를 범했기 때문에 촛점이 제대로 맞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AF칩을 구입하여 어댑터에 부착하려 하니 AF 칩센서가 가격이 제법 한다.

그럴 바엔 AF칩센서가 조립되어 있는 어댑터를 구입하는 게 맞겠다 싶어 어댑터를 하나 더 구매 하기로 한다

그래서 다시 구매하게 된 어댑터다 AF 칩센서가 붙어 있다

그렇다고 이것이 자동으로 렌즈의 초점을 잡아 주는 것은 아니다

수동으로 촛점링을 맞춰 최적의 상태가 왔을 때 신호를 보내주는 센서이고 

수동촛점이 맞으면 삑 하는 신호음이 울린다고 한다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서 제대로 알 수는 없지만 이것이 있어야 촛점거리가 얼마인지 나타나고

그러므로 해서 렌즈 교정 시에도 중요한 단서로 쓰인다고 한다,

한참을 갖고 놀아봐야 제대로 된 OM렌즈 사용기를 쓸 수 있을 것 같다.

제대로 한번 갖고 놀아보고 싶다.

EOS100D_manual_compressed.pdf
11.29MB

카메라 컷수 확인은 일반적으로 웹상에서 다음 주소로 들어가 확인하고자 하는 사진을 업로드 하면 카메라의 기종과 

현재 사용 컷수 가 나온다

www.camerashuttercount.com/

 

Camera Shutter Count

Successfully tested models include: -- / Canon EOS 5D / Canon EOS 600D / Canon EOS 60D / Canon EOS 6D / Canon EOS 700D / Canon EOS-1D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OS-1D Mark II N / Canon EOS-1DS / Canon EOS-1Ds Mark II / COOLPIX A / DSLR-A230 / DSLR-A29

www.camerashuttercount.com

글을 쓰려고 보니 카메라 셔터수를 캡쳐한 파일이 보이지 않는다

어제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렸던 소니 미러리스 NEX-5N 카메라 판매글에서 이미 거래완료된 판매글 중

카메라  셧터수를 확인했던 캡쳐 화면이 있어 가져왔다 

결과 셔터수 13919 이고 바로 밑에 카메라의 기종이 나타 난다 NEX-5라고 

일반적인 카메라의 셔터수는 카메라셔터 카운트에 접속하면 대부분 조회가 가능 하다.

 

그런데 지난 며칠전 OM시스템 렌즈를 사용해 보기 위해 캐논 EOS 100D를 구입하고 그 동안 렌즈가 없어 

사진을 찍지 못하다가 어제 구입한 OM-EOS EF마운트 어댑터가 도착하여 처음 사진을 찍었다

중고 카메라라 컷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지 못하여 궁금하던 차였다

카메라 셔터카운트에 들어가 보니 이런 화면이 뜬다

확인할 사진 파일을 선택하고 업로드 버튼을 눌렀다 

어렵쇼 보통의 사진은 카메라 컷수가 나타 나는데 캐논 EOS카메라의 컷수는 나타 나자 않는다 

다른 곳을 찾아보니 https://www.eosmsg.com/

 

Canon Shutter Count | 佳能快门数查询工具软件 | eosmsg

What is eosmsg? What can it do? eosmsg is a software that allows certain functions to be performed on a compatible Canon EOS DSLR camera or Nikon Pentax Sony camera. The primary functions are retrieval of a shutter count and mirrorup count (the number of p

www.eosmsg.com

여기에 가면 컷수를 확인 할수 있다하여 살펴보니

모델에 따라 프로그램을 설치하여야 하고 또 회원가입 후 유료로 이용하여야 한다.

물론 유료로 이용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아니요 라고 치면 샘플 형태로 카메라 컷수를 확인할 수는 있지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웹서핑 중 캐논 EOS카메라에 대한 카메라 컷수를 확인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았다. .

eos_info_컷수확인.zip
0.88MB
CanonEosDigitalInfo_v1.4_SDK_v2.14.zip
1.48MB

압축을 풀고 EOSinfo 응용프로그램을 크릭해주면 된다

아래의 CanonEosDigitalInfo 응용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CanonEosDigitalInfofmf 크릭해주면 된다.

어 그런데 어떻게 사용 하는거지 당황 스럽다 크릭을 하긴 했는데 반응이 없다 ㅋ~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EOSinfo 실행하시고
2. 카메라와 컴퓨터 연결하시고
3. 전원을키고 조금 기다리시면... 컷수가 나타난다!!

새로 중고로 구입한 캐논 EOS 100D 카멜라의 컷수는 어제밤 시험 테스트 샷을 포함 하여 모두 2490컷이구나

2490컷이라면 사용을 거의 하지 않은 카메라다

그러고 보니 두개의 프로그램은 카메라 컷수만 알려 주는게 아니라 배터리의 잔량 까지도 알려 준다.

 

자 이제 카메라 컷수도 알았으니 이제 중고로 구입한 카메라의 컷수도 알았으니

다음은 이종 교배하여 렌즈를 마운트한 사진의 이야기도 해 보아야 겠다.

VIVITAR 35-70mm F2.8-3.8 MACRO FOCUSING ZOOM 렌즈를 NEX-5N에 마운트하여 촛점거리 70mm로 찍은 사진이다

이하 소니 미러리스 NEX-5N을 사용하여 찍은 사진이다

NEX-5N에는 SEL1855 F3.5-5.6렌즈가 기본으로 마운트 된다.

이하 사진은 촛점길이 18mm로 찍은 사진이다.

NEX-5N은 텃치스크린이 적용되어 텃치스크린으로 메뉴 조작이 가능하다

소니 nex-5n 매뉴얼.pdf
4.23MB

소니 E Mount 미러리스 렌즈 가이드 | WAPY.COM

 

소니 E Mount 미러리스 렌즈 가이드 | WAPY.COM

소니의 렌즈는 크게 E 마운트와 A 마운트로 구분됩니다. 본 가이드는 E 마운트 렌즈 중에서 35mm 풀 프레임을 지원하는 FE 렌즈와 APS-C 규격 카메라용 E 렌즈를 대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Sony α 시

wapy.com

최근 올림푸스 OM SYSTEM 렌즈를 활용해 보려고 OM-NEX어댑터를 구매하여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에 부착하여

사진 TEST 촬영을 다녔다.

결과적으로 올림푸스 OM SYSTEM 렌즈를 미러리스에 마운트하고 사진을 찍는 일은 별로 라는 생각을 굳혔다.

좋은 렌즈를 똑딱이와도 별로 다를게 없는 미러리스에 마운트하여 사용한다는 것이 아쉬움이 많아

최종적으로 DSLR에 마운트하여 사용하는 것이 최적일 것 같아 캐논 DSLR FE마운트용 어댑터를 구매 하였다.

구매하고 보니 디지탈 AF접점이 없는것으로 구매한터라 이 또한 촛점이 제대로 잡혔는지 분간이 되지 않을듯 하여 

접점 센서가 있는 제품으로 재구매 하게 되었다 

두개의 어댑터가 같은 역활이며 자동 AF가 되지 않고 수동으로 조작하여야 하는 것은 같다고 할 수 있으나 

촛점이 맞았을때 센서접점이 있는 어댑터는 촛점이 맞았음을 알리는 신호가 뜬다 예를 들자면 뷰파인더에 사각 창이나 

촛점신호에 점등이 되고 비프음이 나지만 센서 접점이 없는 어댑터는 순전히 뷰파인더에 맺힌 상의 흐림정도와

밝은 정도를 보고 촛점이 맞았다 맞지 않았다라는 것을 판단하여야 하여 촛점이 맞지 않은 흐릿한 사진을 얻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이왕이면 촛점 접점시 디지탈 신호가 뜨는 어댑터가 좋을 것 같아 재 구매를 하게 되었다.

 

접점 센서가 없는 어댑터
접점 센서가 있는 어댑터

  

수동렌즈군에도 오토렌즈보다 조금의 불편이 있을뿐 좋은 렌즈들이 많습니다.
더구나 국산 광학회사 중에선 삼양이... 있죠...
삼양렌즈들이 종류가 꽤 많습니다.. 어안 , 광각 부터 망원까지... 덜덜덜..

하! 지! 만!

필름카메라 떄부터 수동카메라 , 수동렌즈 접하신 분들이라면...
초점 잡는것에 대하여 거부감은 크게 없으실텐데..
MF렌즈를 쓰기엔 초점이라는 큰 제약이 따르죠...  

이걸 돕기 위하여 DSLR같은 경우는 포커싱 스크린을 바꾸시는 분도 계셨고  아니면.. 인디게이터 지원되는 기종... (플래그쉽이나 펜탁스바디)
들을 사용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전 펜탁스 필카와 펜탁스카메라로 사진생활을 시작하였는데
펜탁스의 장점이 .. 일단 같은 마운트라 수동렌즈도 호환된다는거... 덜덜... 무튼...!!

이 불편한 수동렌즈를 완전!! AF 시킬수는 없지만... ( 가능은 한데.. 하시는분 많이 못봤습니다. 제주변에서 1분 뵜어요)
촬영에 도움주는 변화를 줄수 있습니다. AF컨펌칩이라는 건데요

자그마한 칩으로 마운트부를 바꿔주는 겁니다.
이 작업을 거치게 되면 mf지만.. 초점이 맞은 영역에 인디게이터 불빛이 반짝이고.... 소리도 삐빅 나며 알려줍니다.

캐논 - 폴라 , 삼양렌즈 쓰시는분들이 많이 사용한다 들었습니다. - Popco.net 에서 옮긴글 

https://www.popco.net/zboard/view.php?id=com_freeboard&no=93900 

 

AF컨펌칩에 대하여...

수동렌즈군에도 오토렌즈보다 조금의 불편이 있을뿐 좋은 렌즈들이 많습니다.더구나 국산 광학회사 중에선 삼양이... 있죠... 삼양렌즈들이 종류가 꽤 많습니다.. 어안 , 광각 부터 망원까지...

www.popco.net

 

그런데 TEST를 하기 위해 구매한 소니 E마운트의 미러리스 A6000 이 문제다 

원래 이 제품은 SELP1650 F3.5.- 5.6렌즈가 붙어 있지만  렌즈를 이 렌즈가 아닌 SEL1855를 마운트 하여

중고 거래 판매 사이트에 내어 놓았더니 렌즈가 기존의 A6000미러리스보다 크다 또 렌즈는 SELP1650이 더 비싸다

그만큼 가격이 높지 않은 렌즈를 마운트하여놓고 A6000 가격으로 판다는등 난리다

그래서 SEL1855랑 SELP1650이 어떤점이 다른가를 살펴 보았다 

selp1650은 

E PZ 16–50 mm F3.5–5.6 OSS (SELP1650)

초점거리 16-50mm | 최대 개방 조리개 F3.5-5.6 | 조리개날 7매 | 최단 촬영거리 0.82-1 ft (0.25-0.3 m) | 필터 구경 40.5mm | 길이 29.9mm | 직경 64.7mm | 무게 116g

비교적 콤펙트한 size이고 카메라를 ON하였을때 내부 렌즈가 밖으로 튀어 나오도록 설계되었지만 

SEL1855번들 렌즈는 

E 18-55mm F3.5-5.6 OSS (SEL1855)

초점거리 18-55mm | 최대 개방 조리개 F3.5-5.6 | 조리개날 7매 | 최단 촬영거리 0.25m | 필터 구경 49mm | 길이 60mm | 직경 62mm | 무게 194g

E 18–55mm F3.5–5.6 OSS 렌즈는 E PZ 16–50 mm F3.5–5.6 OSS 렌즈 이전에 기본 렌즈로 제공되던 표준 화각의 렌즈입니다. 풍경, 스냅샷, 인물 사진 등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며, 손떨림 보정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핸드헬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다 화질은 SEL1855쪽이 왜곡이 덜 심하다 즉 화질은 오히려 SELP1650보다 나을 수 있지만 

A6000에 마운트 하였을때 모니터에 표시되는 정보는 일부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격 또한 자동인 SELP1650보다 SEL1855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게 형성 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소니 E Mount 미러리스 렌즈 가이드 | WAPY.COM

 

소니 E Mount 미러리스 렌즈 가이드 | WAPY.COM

소니의 렌즈는 크게 E 마운트와 A 마운트로 구분됩니다. 본 가이드는 E 마운트 렌즈 중에서 35mm 풀 프레임을 지원하는 FE 렌즈와 APS-C 규격 카메라용 E 렌즈를 대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Sony α 시

wapy.com

이 사이트의 글을 보면 소니 E마운트에 적용되는 렌즈군들이 잘 소개 되어 있다

광각 단 렌즈

E 16mm F2.8 (SEL16F28)

초점거리 16mm | 최대 개방 조리개 F2.8 | 조리개날 7매 | 최단 촬영거리 0.24m | 필터 구경 49mm | 길이 22.5mm | 직경 62mm | 무게 67g

E 16mm F2.8 렌즈는 슬림형 디자인에 16mm의 넓은 화각, F2.8의 밝은 조리개를 겸비한 제품으로 좁은 실내 또는 야외 풍경 등에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가볍고 작은 단렌즈입니다

 

 

아뿔싸 이런것도 모르고 중고거래사이트에 매물을 올렸으니 비싸다 라는 이야기가 나올수 밖에 

이런것도 모르고 렌즈를 조합하기위해 카메라를 사들였으니 참 한심하단 생각이 든다 

그러면 여태 구입한 카메라 어떻게 처분 해야 하나 

그러고 보니 A6000 미러리스 1대에 NEX-5N카메라가 2대 렌즈가 SEL1855 2개 SEL16F28이 1개인데 

게다가 OM-NEX어댑터 한개와 캐논 100D 카메라가 1대 OM-eos EF어댑터가 2개인데 이걸 어떻게 처분 하면되지?

아!  머리 아프다~

렌즈를 한참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촬영하고 보니 잡티가 너무 많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촛점 잡는게 힘이든다.

다중 촛점을 사용하여 촛점을 잡다 보니 내가 원하는 피사체에 대한 촬영이 어렵다.

앞에서 촛점이 맞는다든지 또는 뒤에서  촛점이 맞는다든지

피사체를 구분하여 바로 찍기가 참 힘이 든다

카메라 설정 기능 중 촛점 확대라는 메뉴가 있지만 촛점확대 기능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세밀한 촛점 확인을 하려면 촛점확대기능을 사용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실제 정물 촬영 시야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는 촛점확대기능을 쓸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바람이 부는장소에서 티끌이 묻어왔는지 는 모르나 렌즈를 마운트하고 몇컷 찍을때 까지 잡티가 있는지를 몰랐다

재생화면을 확대하는 기능이 분명 있을텐데 카메라메뉴얼을 읽고  촬영에 임했음에도

그런 기능이 어디에 있는지 메뉴를 찾지 못해 그냥 넘어 갔다.

한참을 촬영한 이후 바람에 띠끌이 날려 갔는지 상태가 괜찮아 졌다.

사용을 해 보니 미러리스에 OM렌즈를 마운트하여 사진 촬영은 무리다 싶을만큼

많은 제약이 따르고 그걸 해결하기 위한 카메라 조작 숙련도도 높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그냥 소니 미러리스 A6000은 소니 SEL 렌즈를 마운트사용하는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사진은 카메라를 세워 세로로 다섯장의 사진을 찍어 파노라마로 사진을 편집한 사진이다 용량이 커져 올릴수 없어 RESIZE후 사진을 올린다

테스트를 위해 화살나무를 찍어 보았다 

화살나무 사이에 새 둥지를 발견하여 새 둥지를 찍어 본다(35mm로 촬영)

화살나무 사이에 새 둥지를 발견하여 새 둥지를 찍어 본다(70mm로 촬영)

 

매화꽃 핀 모습을 촬영하려 하였으나 의도대로 되질 않는다

역시 어렵다 조작도 쉽지 않고 의도 대로 찍히질 않는다 

역시는 역시다 미러리스는 미러리스 전용 렌즈로 똑닥이 처럼 그렇게 찍는게 가장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미러리스에 이종 교배는 쉽지 않다

그리고 오래된 구형의 보급용 미러리스로는 아무리 좋은 렌즈를 마운트하여 사진 촬영을 하더라도 

여간 숙련된 사진가가 아니라면 어렵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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