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당근 마켓에서 렌즈를 판다 길래 일괄 구매 했다. 

일괄 구매는 했지만 오래된 올림푸스 OM-2S필름 카메라 모델이라 렌즈들은 올림푸스 OM SYSTEM에만 쓸 수 있고 

다른 곳에는 쓰지 못한다.

카메라는 수리하여 사용을 해 보려 했지만 수리 불가능이란다 괜히 택배비만 날렸다 

이왕지사 이렇게 된 거 카메라는 50.4 렌즈와 같이 디스플레이용이나 부품용으로 헐값에 판매한다고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리자마자 몇 군데에서 연락이 와 판매를 하였고 이제 다른 렌즈들이 남았는데 

팔리지 않으니 단품으로 라도 팔자하여 50mm F1.4 OM렌즈를 판매했다 그런 덕분에 

매입한 가격의 반 본전은 한샘이다

렌즈는 참 좋은 렌즈인데 구매할 사람도 없고 그냥 처박아 두기는 그렇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소니 알파시리즈 미러리스를 구입하여 OM To NEX어댑터를 구매하여 E마운트에 사용해 볼 량으로 

어댑터를 구매 했다 

그리고 구매한 카메라가 소니 미러리스 알파 시리즈 A6000이나  A6000카메라는 카메라 단품만 구입을 했다 

아직 어댑터가 배송 전이라 미러리스카메라를 사용해 봐야겠단 생각이 앞서 구매한 카메라가 A5000이다

사용한 지 200컷 정도밖에 되지 않은 카메라를 구입했다 

만져보니 정말 가볍다 구입은 했지만 OM렌즈를 사용하기에는 너무 많은 제약이 따른다 

우선 모니터로 수동 촬영하여야 하고 초점도 수동으로 잡아야 하는데 모니터를 보고는 제대로 초점이 잡혔는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또 한가지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모니터가 안 보인다.

화면 자체가 빛의 반사에 의해 보이질 않는데 초점이 제대로 잡혔는지 확인이 불가하다

그냥 미러리스에 붙은 렌즈를 사용할 경우는 자동 초점 기능으로 보이지 않아도 누르면 알아서 맞춰지는데 비해

수동렌즈를 사용하기에는 제약이 많이 따른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A5000에 붙은 렌즈를 A6000에 물려 테스트만 해보고

A5000은 조금 이문을 남기고 되팔기로 결정했다 

일단 그래도 A5000에 대한 성능 검증은 해야 했기 때문에 들고나가 사진을 찍어본다

정말 가볍다 사진도 제법 잘 나온다

그래도 여기 까지다 사진 한번 찍어보고 중고거래 사이트에 매물로 올린다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소니 SONY 알파 A5000 미러리스 카메라 팝니다.

2016년도 3월 제조한 제품 입니다만 구입 후 몇 컷 촬영 후 거의 보관만 하고

사용을 하지 않아 판매합니다.

카메라 단품 + 번들렌즈 + 스트랩구성입니다.

보관만 하다 충전선은 잊어버려

충전 필요시 휴대폰 5 PIN 충전선으로 충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미러리스 중 가장 가벼운 카메라로 번들렌즈 포함 375g밖에 되지 않습니다.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2010만 화소에 CMOS : APS-C센서를 탑재하였고

셔터스피드 1/4000 최대 ISO16000을 지원 함으로 입문용 카메라로써 최적이며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가 아주 편한 카메라입니다.

셀카용으로도 딱입니다.

와이파이 기능 지원으로 휴대폰으로 바로 업로드 가능 합니다.

번들렌즈 사양 : SELP1650 SONY CORP

 

올린 지 몇 시간 되지 않아 팔렸다 

참 다행스럽게도 안 팔려 가지고 끼고 끙끙거리는 것보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비록 많은 이익은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남기고 되팔 수 있었으니 참 다행스럽다

아래는 소니 알파 A5000으로 찍은 사진들이다

뭐 전자동 이래서 만지고 할 것도 없다 스위치온 하고 한 손으로 그냥 셔터만 눌러 주는 것만으로도

그냥 쓸만한 사진을 얻는다 요즘의 카메라는 모두 그렇다 

휴대폰도 갤럭시 S23의 경우 1억 화소의 화질을 같는다 하니  그냥 눌러 주는 것만으로도 괘 쓸만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소니 A5000간략 매뉴얼.pdf
0.49MB
소니 A5000 매뉴얼.pdf
2.61MB

참으로 많은 어댑터들 그리고 컨버터들 렌즈에 맞는 어댑터링을 구입하여 물려 쓰면 됩니다

nikon To eos 어댑터 렌즈는 니콘 카메라는 케논 이런식으로 판매 하는 어댑터들이 꽤나 많습니다

K & F 컨셉이나 FOTGA , Pixco, 등 많은 브랜드가 보입니다.

그 중 K & F 컨셉이 좋다고는 하는데 내가 직접 사용해 본게 아니라...

중고 올림푸스 필름카메라 OM-2S카메라를 구입하고 나서 사용이 되든 안되든 간에 

사용방법을 익혀 보려 이곳 저곳 뒤져 메뉴얼을 구하고 또 읽어 보았다.

특이한 것이 조리개가 열어도 조여도 항상 개방이 되어 있다 

촬영시 심도를 확인하는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누르면 조리개가 조여 지는것을 확인 할수 있다.

그런데 실제 촬영시는 어떻게 조리개가 개방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니콘F 마운트에 결합 하려면 이 부분을 떼어 내고 어댑터링을 부착 하여야 한다는데 

이 부분을 열어 보니 초보인 내가 떼어 내기에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냥 바로 물려 쓸수 있는 어댑터링이 있으면 좋을텐데 

OM- NEX어댑터나 OM-EOS M 등 다른 어댑터들은 바로 물려 쓸수가 있는데 참 어렵다

어찌 활용하여야 할지...

olympus_om-2-french.pdf
3.65MB
olympus_om-2s-creative.pdf
4.43MB
olympus_om-4_ti.pdf
9.70MB
OM-2 구성품.pdf
0.14MB
om2smanualen.pdf
3.04MB
mapom2.pdf
0.19MB
olympus_om-2.pdf
6.82MB
olympus_om-2-dutch-01.pdf
11.38MB
olympus_om-2-dutch-02.pdf
13.03MB
olympus_om-2s_progam.pdf
2.87MB

올림푸스 OM -2S 필름카메라 메뉴얼이다 참고하시가 바란다.

올림푸스 OM system 렌즈 5종+1종 일괄 30만원에 판매 합니다

올림푸스 필름카메라 OM-2에 사용하던 상태 좋은 렌즈 입니다만

올림푸스 필름카메라 OM-2가 고장인 관계로 렌즈만 싼 가격에 일괄 판매 합니다.

꼭 올림푸스 OM SYSTEM 바디를 사용하시는 유저가 아니더라도

OM SYSTEM 렌즈 어댑터를 카메라 바디에 맞게 구매 하시면

케논이나 알파, E, 포서드 등 어느 바디에도 물려 쓸 수 있습니다. (이종교배 가능)

네이버에서 OM SYSTEM렌즈를 검색하시면 1만원-5만원 수준에 어댑터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싼가격으로 촛점거리 종류별로 좋은 ZOOM렌즈를 사용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1. 올림푸스 OM-2전용 스트로보 1개

2. vivitar 2x MACRO FOUSING Teleconverter 1개 (앞캡 뒷캡 파우치 )

3. ZUIKO 50MM F1.4 AUTO-S OM SYSTEM 렌즈 1개 (앞캡 뒷캡)

4. VIVITAR 35-70mm F2.8-3.8 MACRO FOCUSING ZOOM 렌즈 1개 (UV필터,앞캡,뒷캡, 파우치)

5. E.ZUIKO 135mm F3.5 AUTO-T OM SYSTEM 렌즈 1개(UV필터, 앞캡,뒤캡,파우치. 후드일체형)

6. VIVITAR 75-300mm F4.5-5.6 MACRO FOCUSING ZOOM 렌즈 1개(앞캡,뒷캡,파우치, 후드일체형)

카메라가 고장나고 없어 싸게 일괄 30만원(택배료 별도)에 판매 합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무반품 조건 입니다.

연락처 : 010 -이팔칠팔 -오빠공일 로 문자 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OM system 렌즈를 이종교배 가능한 카메라 BODY와 어댑터는 K & F concept adapter 상품소개서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거의 모든 카메라 기종에 이종 교배가 가능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쇼핑몰​에서 OM-nex, OM-EF등 Olympus OM lens Adapter를 검색하시면

보다 다양하고 저렴한 어댑터를 구매 할수 있습니다.

일안반사식 DSLR이나 필름 카메라 미러리스에 다양하게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물려진 또 다른 50.4 렌즈는 카메라와 함께 판매했다.

이제 남은 렌즈는 5+1종 이건 어찌 처분 해야 하나? 

30만원이면 렌즈 성능에 비하여 아주 싼 가격인데 구매자가 없다

올림푸스 OM-2S 카메라를 구입했다.

당근마켓에 올려진 이야기로는 이렇게 렌즈와 스트로보 모두와 필름카메라를 판다고 되어 있었다 

올림푸스카메라는 이야기도 없었고 그냥 필름카메라인데 카메라는 건전지가 없어

작동이 되는지 조차도 모른다고 되어 있었다.

일단 렌즈들을 구입하여 사용하거나 되팔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적지 않은 돈을 주고 덜렁 구입했다.

렌즈는 상태가 좋았다.

그래서 카메라 부터 검색해 보기로 했다.

올림푸스 OM-2S는 아주 오래된 카메라로 출시된 지 40년이 넘었다

출시될 당시는 호평을 받았지만 최근 휴대폰으로 인하여 카메라 시장이 쪼그라들어 니콘이나 케논 조차도 

일안 반사식 DSLR 카메라를 출시 하지 않고 카메라사업을 접는 상황이라 

올림푸스는 이미 수년전 카메라 사업을 접었다 A/S 센터마저도 모두 철수하여 서울 A/S점 이외는 모두 문을 닫았다.

혹시나 쓸수 있지 않을까 하여 리튬전지를 넣고 작동 테스트를 하여 보았는데 셔터가 철컥 닫히고 열린다

하지만 거기까지 필름을 되감고 셔터가 눌러져야 하는데 셔터가 눌러지기 전에 필름 감게 가 돌아가고

필름이 돌아간 이후에는 셔터가 눌러 지지 않는다 몇 번을 반복하여 보았더니 셔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게 확실하다.

서울 A/S점에 연락을 하였다. 

서울 용산 A/S점에서는 디지탈 카메라만 수리 가능하고 필름카메라는 손을 볼 수 없다 한다.

그래서 수리 할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루트카메라에서 고쳐 줄 수 있단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수리점에 다시 맡겨 수리 대행을 할뿐 자기들이 직접 고치지는 않는다 하고

수리 비용은 2-10만원 사이이라고 한다.

직접수리 하지 않는다는 말에 가능하면 직접수리를 하는 곳을 알아보기로 했다.

검색을 하던중 알아 낸 것이 세운 스퀘어테크노관에 있는 제일카메라 수리 센터였다.

전화를 하였더니 일단 보내주면 수리가 가능한지 여부를 보고 수리하여주겠다 하여 보냈다.

수리제품이 제일카메라 수리점에 도착하고 2주일이 지나 연락이 왔다 그전에 접수되었는지 몇 번 전화하였지만 

접수된 수리 제품이 많아 순차적으로 점검 중이라 하였지만 그렇게 늦어지리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점검결과 수리 불능이란다. 

그리고는 이야기도 없이 반송하였다.

덕분에 택배료만 날려 먹었다 어찌할까 고민하다 이미 사용할 수 없다고 한 물건을 그냥 앤티크 한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할까 하다 나보다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 넘기기로 했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리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탐을 내어 쉽지 않게 팔수 가 있었다.

그러면 렌즈들은 어떡하지 OM렌즈를 이종교배로 쓸 수 있는 어댑터를 찾아보기로 했다 

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니콘 F 마운트에 맞는 어댑터는 없다.

구글링으로 찾긴 하였지만 해외 구매와 배송비 결재등 비용이 수월찮고 그나마도 믿을 수가 없어 

포기했다

분명 팔긴 하는데 유튜브에도 이런 어댑터로 이종교배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찾기가 쉽지 않다

알리익스프레스 쇼핑몰에 OM렌즈를 니콘 F마운트로 호환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어댑터링을

위의 캡처 내용과 같이 판다.

하지만 OM렌즈의 심도를 측정하는 마운트 링을 제거하고 부착하여야 쓸 수 있는데 부착할 수 있는 방법도 모르고

렌즈마다 모두 어댑터링을 붙여 주어야만 필요할 때 사용할 수가 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OM  AUTO-S 50MM F1.4 렌즈와 135mm 렌즈에는 사용할 수가 없단다.

내가 가진 렌즈가 그것을 포함하고 있는데... 니콘 F 마운트에 물려 쓰는 건 이래서 포기 상태다.

 

가장 호환이 쉬운 것이 소니 E마운트인 것 같다 OM-NEX어댑터는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 

K & F 콘셉트 어댑터링이 그래도 가장 정밀하고 품질이 좋다고 하는데 그곳에는 자동초점이 가능한 어댑터도 판매를 하는 것 같다 그 외라도 어댑터를 제조하는 메이커마다 OM-NEX어댑터는 많이 취급을 하는 상황이라

그리고 케논만 하더라도 어댑터링 하나만 있으면 모든 OM 렌즈가 케논 카메라에 호환이 되는데 

파나소닉, 후지, 팬탁스 등 포서드 마운트용도 있고 거의 모든 기종에 호환될 수 있는 어댑터링을 팔지만

니콘 F 마운트 용만 없다.

그래서 고민 중이다 집에 딸내미가 쓰는 케논 M10미러리스가 있는데 OM- EOS M 마운트 어댑터를 사서 활용을 할 것인지

아니면 소니 E마운트 카메라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고 카메라와 같이 렌즈를 일괄 판매해야 할지를 고민 중이다 

초 광각 polal MC AUTO ZOOM 18-28mm 1:4.0-4.렌즈를 구입했다.

사용하여 보니 다른 MF렌즈보다 촛점 잡기가 힘이든다

광각렌즈의 경우 대부분 무한대로 거리를 설정하면 왠만한 근 거리가 아니고는 

대부분 촛점이 잡히고 뷰파인더 촛점을 가르키는 화면에 촛점이 맞았다는 동그란 표시가

뜨는데 반 하여 이 렌즈는 초점링을 살살 달래가며 돌려도 여간해서 잘 맞아 지질 않는다

▶●◀ 표시가 ●가되어야 촛점이 맞다는 신호인데 내내 ▶요기서 깜박이거나 ◀요기서 깜박인다

이렇게 촛점 잡기가 힘들어서야 사진 제대로 찍을수 있겠어?

사정이 그렇고 보니 웬만한 거리에선 무한대에 촛점링을 맞추고 꼭히 ●요기에 점등되지 않아도

그냥 셔털를 누른다 

그런데 결과물이 정말 생각보다 좋다든 판매자의 말처럼 잘 찍혀주면 좋으련만 

좋은 결과물이 잘 나오진 않는다 어쩌다 촛점이 맞는 신호에서 찍은 사진 조차도 썩 좋아 보이진 않아

고민이 크다 이걸 계속 들고 다니며 제대로 찍어 봐야 하나 그런 고민을 하다보니 사용빈도가 조금씩

줄어 들수 밖에 없다

이 렌즈를 판 판매자는 초광각이라 하지만 18mm렌즈와17mm를 경험해본 나로서는 그다지

초광각이라 할수도 없는 상태이고 현재가지고 있는 AF 17-35mm F2.8렌즈와는 성능이 많이 떨어진다 

할 수있겠다 장비의 가격차이 부터 현저히 차이가 나는 렌즈라 딱 그 가격 만큼이나 차이가 난다 할까?

어쩌면 그 이하 다 싶기도 하다

일단 렌즈의 외관과 이 렌즈로 찍은 결과물을 올려 본다

 

동네 주변을 따라 걸어가며 궁산을 올랐다가 계명대 학군단 뒤로내려가 학군단 그리고 아담스체플관을 찍어보고

계명대 계명문화대 교정을 찍어 본다 그리고 울 아파트의 모습도 찍어 본다.

이렇게 찍어 올려놓고 보니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앞서이야기 한 것 처럼 

사진 찍기 참 힘이든다 딱 그 가격 만큼이다 싶으다

 

 

스탭다운링과 스탭업링을 구입했다

구입한 이유는 ND  필터를 사용하기 위해서 인데

ND필터를 규격별로 사기에는 비용 부담이 많고

그래서 77mm의 가변 ND 필터를 구입한지는 제법 되는데

77mm 구경의 렌즈를 사용 할때면 문제가 없었지만

구경이 다른 렌즈에는 사용이 쉽지 않다

대부분의 진사님들은 그런 이유로 사각 필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나

사각 ND 필터를 물리는 HOLDER가 또 필요하며

구경 다른 렌즈마다 HOLDER를 체결하는 일이 수월할 것 같지 않아

77mm 원형 필터를 구매하였더니 구경이 작은 렌즈에는 물리기가 쉽지 않아

스탭업링이나 스탭다운 링을 사용하면 필터를 물리는데 좋을 듯하여 구매했다.

또 한가지의 이유는 최근 많은 렌즈를 구매하여 재 판매를 하던 중 

Giottos 망원렌즈 2X 58mm 확대 렌즈가 딸려 들어와 

이 렌즈를 한번 사용해 보면 어떨까 하여서다

이 렌즈 인데 X2 배 확대 렌즈다

giotto 58mm pro digital precision telephoto 2.0x af high definition optics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다.

내손에 입수된지 2~3개월이 된것 같은데 여태 물려보지 못했다

스탭다운링을 구매하여 물려 보려 하였지만 구경이 큰것을 58mm 로 구경을 줄이면 간섭 부분이 생길것 같고 

해서 52mm 렌즈 구경인 50mm 렌즈나 105마크로 렌즈 또는 MF 200mm렌즈에 물려 보려 했는데 그러자면 스탭업링이 

필요할것 같아 스텝업링과 다운링을 구입하였다

드디어 이 Giottos 망원렌즈 2X 58mm 확대 렌즈를 물려 보았다

Giottos 망원렌즈 2X 58mm 확대 렌즈를 물리기 전이다

스텝업링을 이용하여 Giottos 망원렌즈 2X 58mm 확대 렌즈를 물린 사진이다

그리고 실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화이트 발란스나 다른 조건들을 맞춘 후 바르게 사진을 찍어야 하지만

단지 배율만 확인 해 보기 위해 막찍은 사진이니 양해 바란다

50mm렌즈로 찍은 사진이다
Giottos 망원렌즈 2X 58mm  확대 렌즈를 물려 찍은 사진이다 조금 확대된 모양이다
Giottos 망원렌즈 2X 58mm  확대 렌즈 사용
50mm 렌즈 그대로 찍은 사진
탐론 28-75mm 렌즈로 최대로 줌을 당겨 찍은 사진이다

 

Giottos 망원렌즈 2X 58mm  확대 렌즈 사용한 사진이다

그런데 여기서 x2 배 확대라고 했지만 실제 스텝업링을 사용하여 Giottos 망원렌즈 2X 58mm  렌즈 를 물려 사용하여보니

배율이 x2가 아니라 75mm로 찍은 사진처럼 배율이 비슷하다 즉  x2배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x2 텔레컨버터를 사용할 시 3step만큼 어두워지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이 Giottos 망원렌즈 2X 58mm  렌즈는

밝기가 어두워 지거나 하진 않는다 그래서 밝은 상태가 그대로 유지 되어진채 사진을 찍을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그리고 사진을 보면 알수 있는 것이 촛점거리 75mm로 찍은 모습과 비슷한 확대된 비율로 볼 수 있으나

아웃포커스의 효과는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선예도는 무척 떨어진다

처음 사용해보는 Giottos 망원렌즈 2X 58mm  렌즈의 사용기인데 실내서 찍은 이 사진으로 모두를 설명하기는 힘들다.

정말 제대로 한번 찍어 보아야 특성을 알 수 있을듯 하다

다시 한번 야외에서 사용하여 보고 난후 Giottos 망원렌즈 2X 58mm  렌즈의 특성을 설명 해 보련다.

그때가 언제 일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카메라라는 매체를 제대로 만져보기 시작한 건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를 만들어 대미 수출을 하기 시작했던 때부터다

현대자동차에서 엑셀을 처음 생산하여 대미 수출을 하기 시작할 무렵

다니던 회사에서 제조하던 자동차 섀시부품을 CO2을 하여 부품을 제작하고 했는데

용접 부분에 대한 품질 기록을 남기기 위해 용접부 단면을 잘라 매끈하게 다듬고

용접부분 단면을 부식시켜 용접된 형상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였다

그때는 지금처럼 디지털 카메라가 개발되기 전이라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렌즈로는 사진을 찍어도 그 부분이 너무 작게 나와 어떻게 용접되었는지 

잘 보기가 힘이 들어 크게 확대하여 찍을 필요가 있었는데 마크로 렌즈로도 크게 확대가 되지 않으니

접사 링을 사용하여 용접된 부분을 크게 확대하여 찍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촬영한 필름을 암실에서 현상하여 감광지에 빛을 쪼여 인화하여야 비로소 사진으로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암실 작업이 필수적이었는데 빛이 없어도 필름을 감아 현상액에 담가 현상하려면

현상액의 농도를 맞추고 타이머로 시간을 세팅하여 정해진 시간만큼 담가둬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현상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생기고 제대로 현상이 되었다 하더라도 확대기에서 제대로 빛을 쪼여 주고 

또 빛을 쪼여 주는 시간을 적절히 맞춰 주지 않으면 제대로 된 사진을 인화할 수가 없었다

필름 카메라로 현상과 인화하는 방법은 다음의 블로그 글을 참조하면 된다

그 시절 그 감성 필름 사진, 인화 방법이 궁금해?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그때 사용하던 접사 링이 생각나 아주 작은 물체를 크게 확대하여 사진을 찍으려면 접사링이 필요하므로

접사 링을 구입하여 보기로 했다

접사 링이 얼마 전 미놀타 렌즈를 일괄 구매하며 딸려 온 게 있는데 

아무래도 미놀타 카메라용이 제대로 된 것 같고

나는 미놀타 카메라를 사용치 않으니 어쩌다 한번 쓸 것 같아 비싼 정품을 사지 않고 정말 허접한 접사 링을

한번 구입하여 비교만 할 요량으로 니콘 카메라용을 구입했는데 정말 허접하기가 짝이 없다

 

미놀타 용이다

구성은 13mm 용과 21mm용으로 두 개의 튜브로  구성되어 있고 13mm 용과 21mm용을 개별로 사용 가능하며 

조합을 했을 때 34mm 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것은 아마 바디에 물렸을 때 AUTO FOUCS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지 바디 체결 부분에 조그만 레바가

달려 있어 이것이 모터와 함께 구동되도록 구성되어 있는 듯하다

 

다음은 허접한 니콘 용이다

말 그대로 튜브 그 자체다 완전 수동으로만 조절된다

접사를 얼마나 할지에 따라 1,2,3번 튜브를 조합하여 사용한다

튜브 개별 적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렌즈 마운트 부분을 조합하여 사용하여야 하는데 조립 부분이 

나사로 되어 있고 제대로 단단히 체결되지 않으면 조리개 조절 시 나사가 풀려 렌즈를 떨어 뜨릴 수도 있다.

또한 렌즈 마운트 부분에 조그만 돌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작동이 원활하여야 렌즈의 홈에 

고정되어 렌즈가 단단히 고정되는데 이 핀이 작동이 원활치가 않아 렌즈가 제대로 체결되지 않아 

조리개 조절 시 렌즈가 흘러내려 렌즈가 떨어져 낭패를 볼 뻔했다.

이 접사 링을 쓰때면 이 핀이 제대로 렌즈의 홈에 접속이 되었는지 확인이 필수 적이다

그리고 접사링을 꽂아 보니 정말 어둡다 보통 3 스텝정도 어둡게 느껴진다고들 하는데 

내가 보기엔 3스텝 정도가 아니라 더 어둡게 느껴진다

촬영은 제대로 해보지 못했다 이제 나가서 한번 촬영을 해볼 참이다.

그런데 문제는 AF렌즈에서는 초점 조절이 아예 되질 않는다 수동 렌즈를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촬영된 사용후기는 다음에 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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