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를 한참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촬영하고 보니 잡티가 너무 많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촛점 잡는게 힘이든다.

다중 촛점을 사용하여 촛점을 잡다 보니 내가 원하는 피사체에 대한 촬영이 어렵다.

앞에서 촛점이 맞는다든지 또는 뒤에서  촛점이 맞는다든지

피사체를 구분하여 바로 찍기가 참 힘이 든다

카메라 설정 기능 중 촛점 확대라는 메뉴가 있지만 촛점확대 기능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세밀한 촛점 확인을 하려면 촛점확대기능을 사용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실제 정물 촬영 시야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는 촛점확대기능을 쓸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바람이 부는장소에서 티끌이 묻어왔는지 는 모르나 렌즈를 마운트하고 몇컷 찍을때 까지 잡티가 있는지를 몰랐다

재생화면을 확대하는 기능이 분명 있을텐데 카메라메뉴얼을 읽고  촬영에 임했음에도

그런 기능이 어디에 있는지 메뉴를 찾지 못해 그냥 넘어 갔다.

한참을 촬영한 이후 바람에 띠끌이 날려 갔는지 상태가 괜찮아 졌다.

사용을 해 보니 미러리스에 OM렌즈를 마운트하여 사진 촬영은 무리다 싶을만큼

많은 제약이 따르고 그걸 해결하기 위한 카메라 조작 숙련도도 높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그냥 소니 미러리스 A6000은 소니 SEL 렌즈를 마운트사용하는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사진은 카메라를 세워 세로로 다섯장의 사진을 찍어 파노라마로 사진을 편집한 사진이다 용량이 커져 올릴수 없어 RESIZE후 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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