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지? -SD카드 이게 저장 용량이 1TB라고? (daum.net)

 

 

이거 뭐지? -SD카드 이게 저장 용량이 1TB라고?

알리익스프레스 쇼핑몰에서 우연히 이런 물건을 발견하여 구매했다 SD 메모리 카드 용량이 1Tb라는데 6,616원이게 말이나 돼? 이 용량이 6천 원대 라니 설마 그런데 1Tb라고 써놓은 글 아래 128 64Gb는

blog.daum.net

1TB나 되는 SD카드가 6,616원이라고 해서 사용해보니 무려 164GB가 복사가 되어 저장이 된다

이게 왠 횡재라고 생각 하였더니 역시나 모두 다 지워지고 폴더만 남았다 그나마도 시간이 조금지나니

전혀 저장이 되지 않는다 약30GB정도의 파일은 아직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이다

이걸 뭘 믿고 어떻게 써지 지워진 파일을 내가 잘못 저장 해서 그런가 하고 다시 복사 하여 보았더니 

저장되어 잠시 있다가 이내 파일들이 모두 사라 진다

임시저장 장치로는 쓸수 있으려나 모르겠다만 이대로는 사용 하지 못한다

그럼 그렇지 싼게 비지떡 중국 뗏놈들이 만드는 차이나 제품이라 역시나 제대로 된 제품과는 많은 차이나 못쓰는

쓰레기다 이런 물건을 팔다니 기가 막힌다

절대 믿지 마시라 중국의 메모리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 명심 하시기 바란다

기왕에 할거면 새것하고 하지

 
 

동가신물(同價新物) : 이왕이면 새것하고

길을 갸던 나그네가 어느 날 날은 저물고 비가

내려 외딴 오두막집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다.

그런데, 단칸방뿐인 그 집에는 시집가지 않은

시누이와 과부 올케 두 여자만 살고 있었다.

방이 하나 뿐이어서 처음에는 부엌 바닥에다

재워주는 것만도 고마웠으나, 춥기도 하여서

나그네는 차츰 생각이 달라졌다.

나그네는 꾀를 내어서 자꾸 큰기침을 해대며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그러자 시누이가 과부 올케에게 말하였다.

"나그네가 너무 딱하니 방으로 들어오게 해서

윗목에서라도 재우도록 하지요."

하고 청하여 올케가 나그네를 방으로 들였다.

나그네는 연신 고맙다고 인사를 차리며 그냥

들어오지 않고 짚신을 가지고 들어와

입에다 물고 윗목에 눕는지라 이를 괴이쩍게

여긴 시누이가 연유를 묻자 나그네가 말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잠꼬대가 너무나 심해서

다들 잠을 못 주무실 것입니다."

하고 대답한 후에 피로한듯 금새 코를 골면서

깊은 잠에 곯아 떨어졌다.

궁금해진 시누이와 올케가, 살그머니 나그네의

입에서 짚신을 빼낸후 아랫목에 재빨리 내려와

이불을 덮고 눕는 순간 나그네가 갑자기

"아~ 저년을 좀 데리고 잤으면 좋겠다. 아이구

한 번 데리고 잤으면 좋겠다."

나그네가 반복해서 잠꼬대를 하면서 두여자의

마음을 떠보는 것이었다.

그러자 올케도 나그네 말을 받아 자는 척하며

다음과 같이 화답하였다.

"어이구, 데리고 자고 싶으면 데리고 자세요."

드디어 나그네가 잠꼬대를 하는척 아래쪽으로

굴러와서 올케하고 관계를 시작하자 아랫목에

누웠던 시누이가 분기가 탱천하여 가로되,

"기왕에 할 거면 새것하고 하지 헌것하고 해?

제기랄 나같으면 새것하고 하겠네." 하였다.

- 옮겨온글 -

니콘 MF28mm F3.5 해바라기 렌즈는 A모드나 P 모드에서 또는 S모드에서 노출계를 믿고 적정 노출로 촬영하면

모두 과 노출이 생기는데 비하여 롤라이 MF50mm F1.8렌즈는 카메라의 노출계를 믿고 촬영해도 된다.

그런데 뭐가 조금 이상하다 렌즈를 개방한다고 개방 하였는데 왜 이런 거지 많이 어둡다.

그리고 거리계를 무한대로 놓으려 무한대 쪽으로 돌렸는데 오히려 초점이 흐려진다.

무슨 연유일까하여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고 렌즈를 쳐다보니 니콘 렌즈와는 다르게 반대 방향으로 돌려야 

조리개가 개방 되고 또 초점 링을 반대로 돌려야 무한대로 간다 가령 니콘 렌즈는 오른쪽 방향으로 돌려야 조리개가 개방되고 초점 링도 오른쪽으로 돌려야 무한대 방향으로 가는데 비하여 이 렌즈는 왼쪽으로 돌려야 조리개 개방되고 

초점 링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거리가 근접한다 무한대 거리 계로 맞추기 위해서는 초점 링을 왼쪽으로 돌려야 한다.

우리나라 자동차는 왼쪽에 운전석이 있고 우측 차선을 이용하여야 하지만 일본의 자동차는 운전석이 우측에 있고

좌측통행을 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롤라이 렌즈는 뭐지 하고 검색하여 보았다

 

"롤라이(Rollei- Werke Franke & Heidecke GmbH)는 독일의 광학 제품 및 카메라 제조 회사이다. 포익트랜더를 퇴사한 파울 프랑케 (Paul Franke, 1888 - 1950년)와 라인홀트 하이데케 (Reinhold Heidecke, 1881 - 1960년)가 공동 창업하였다. 중형 이안 렌즈 리플렉스 카메라인 롤라이플렉스 시리즈가 유명하며, 2006년까지도 이안 렌즈 리플렉스 카메라들을 생산하고 있었다. 담뱃갑보다 작은 콤팩트 카메라 돌풍을 일으킨 롤라이 35 시리즈는 당시 카메라계에 돌풍을 일으켰으며 사업상 실패한 SLR 카메라 SL 35 시리즈의 렌즈 라인업은 후에 C/Y 마운트의 교세라 콘탁스 카메라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세계 최초로 Rolleiflex 6008 AF 6x6 정방형 중형 자동초점 카메라를 개발하였으며 중형 디지털 백이 장착 가능한 HY6 카메라 등을 생산하였다.

렌즈는 세계 최고의 광학회사 칼 짜이스(Carl Zeiss)의 렌즈와 짜이스의 T* 코팅과 함께 연구,개발한 롤라이 HFT (High-Fidelity-Transfer) 다층막 코팅을 채용한 짜이스의 라이선스 렌즈들 그리고 슈나이더(Schneider kreuznach) 렌즈를 사용했다.

롤라이는 초기부터 롤필름을 넣는 중형카메라를 제조했기에 롤필름을 쓰는 카메라를 만드는 회사라 하여 회사 이름을 롤라이라고 지었다.

1995년 삼성테크윈에 흡수합병이 되었으나 1999년 독일에 재매각되었다"- 위키백과에서 발췌하였다.

 

롤라이 플렉스를 만든 중형카메라를 만드는 회사에서 생산한 렌즈로 명품 렌즈로 손꼽힌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슴에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만나면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
술잔에 서로 마음을 띄어서 마시며

내가슴 궤도를 도는 그런
사람 만나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한 슬픔이 다른
슬픔 만나 내 삶에 이미 찾아
들어 있는 어떤 기별 채워진 술잔에..

내 마음을 마시는 동안
하얀 국수 가락에 내 마음 둘둘
말아 가슴에 넣는 것을 사랑스럽게

서로 바라볼수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바라보면 볼수록 모두가 마음 깊이
들어와 녹슬은 말초신경에 싱그런 풋내가 들고..

손끝에 기어오르는
무게만큼 실핏줄에 피톨이 뛰게 하는 사람

벌겋게 피어오르는 불 담긴 화롯처럼
가장 외로운 상처를 지닌 누군가를 만나서..

가슴이 뜨거운 사랑을 하면서
지난 상처를 잊고 싶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AF18mm F5.6

 

AF18mm F3.5
AF18mm F5.6
AF28mm F5.6
AF34mm F5.6
AF28mm F5.6
AF17mm F5.0
AF17mm F5.0
AF17mm F5.0
MF28mm F1.0(카메라 노출계 F5.0, 렌즈 조리개 F3.5)
MF28mm F1.0(카메라 노출계 F5.0, 렌즈 조리개 F3.5)
MF28mm F1.0(카메라 노출계 F5.0, 렌즈 조리개 F3.5)

 

MF28mm F1.0(카메라 노출계 F5.0, 렌즈 조리개 F3.5)

광각렌즈의 단초점 렌즈일수록 색감이 좋은것 같다

MF28mm F3.5 해바라기 렌즈로 찍어본 우리 아파트의 모습은 AF17-35mm F2.8 광각렌즈로 찍은 사진보다

날씨가 궂은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색감이 그리 좋질 못하고 화각도 좁아 아파트의 풍경은

광각렌즈로 찍은 사진 만큼 좋질 못하다.

AF28-105mm F3.5-4렌즈로 찍은 사진보다는 색감이나 화각이 조금 나아 보이는데 그건 기분 차이 일까?

28mm의 같은 화각인데 우중충 하게 보이는 것은 그래도 AF28mm 보다 낫다 싶긴 하다

 

* 넓게 보는 성인

한 성인이 길을 가는데 동네 건달이 욕을 한다.
그러나 성인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다.

제자들이 묻기를,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내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밖에......

오늘도 웃으며 시작합시다,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욕심이 많고 구두쇠로 소문이 나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꽤 평판이
안 좋았습니다.

어느 날, 부자가 지혜롭기로 소문난
노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르신, 마을 사람들에게 제가 죽은 뒤에 전 재산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겠다고 약속했는데도
사람들은 아직도 저를 구두쇠라고 하면서
미워하고 있습니다."

노인은 부자의 물음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어느 마을에 돼지가 젖소를 찾아가 하소연했다네.
너는 우유만 주는데도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는데,
나는 내 목숨을 바쳐 모든 것을 다 주는데도
사람들은 왜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거지?"

노인은 계속 부자에게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러자 젖소가 돼지에게 대답하기를
나는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살아 있는 동안 해주지만,
너는 죽은 뒤에 해주기 때문일 거야."

이야기를 듣고있는 부자를 쳐다보며
노인은 다시 말했습니다.

"지금 작은 일을 하는 것이
나중에 큰일을 하는 것보다 더 소중하네.
작고 하찮은 일이라도 지금부터 해 나가는 사람만이
나중에 큰일을 할 수 있다네."





인생에서의 중요한 과제를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나중에
행동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백번 말하기는 쉽지만 한 번 실천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말 만 내세우고 행동을 나중으로 미루지 마세요.
지금 작은 것부터 하나씩 행동해야 나중에
더 큰 일도 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나중에라는 길을 통해서는
이르고자 하는 곳에 결코 이를 수 없다.
– 스페인 격언 -

항상 이렇게만 이라도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때 시절을 잊지 않고 초심을 지키는 사람이며,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입니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항상 감사하는 긍정적인 사람이고,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 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며,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전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지만,
일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입니다.





삶이자 인생은 스스로 이룬 인품이
그대로 투영된 일대기입니다.
가장 멋진 인생은 좋은 인품과 품격을 갖출 때
비로소 이뤄질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 C(Choice)이다.
- 장 폴 사르트르 -

퇴근길 고령군 다산면 다끼들과 구라재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나름 테스트샷을 찍어 본다고 찍어본건데 다양한 조리개 값으로 찍어 봐야 하지만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 한채로만 찍었다.

더 굵고, 더 긴 선



한 스승이 제자들을 모두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는 붓으로 하얀 종이의 한가운데
선을 그리더니 말했습니다.

"내가 이 종이에 그어 놓은 선을 짧게 만들어 보아라.
단, 절대로 선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

스승의 말에 제자들은 어리둥절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선을 조금 지우는 것 외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때 한 제자가 앞으로 나왔습니다.
제자는 붓을 들고 스승이 그은 선 옆으로
더 굵고, 더 긴 선을 그렸습니다.





때론 어려운 문제로 인해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자체의 문제에 너무 집중하게 되면
오히려 해결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때론 상황 밖으로 나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때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문제를 직면한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직면하지 않고서 해결되는 문제는 없다.
- 제임스 볼드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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