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6000 e-마운트 바디에 OM -NEX 어댑터를 사용하여 OM system lens를 물려보았다.

OM-NEX어댑터가 있어야 이종 교배가 가능하다

E.ZUIKO 135mm F3.5 AUTO-T OM SYSTEM 렌즈를 마운트한 사진이다

 

OM VIVITAR 35-70mm F2.8-3.8 MACRO FOCUSING ZOOM 렌즈를 물린모습
OM VIVITAR 75-300mm F4.5-5.6 MACRO FOCUSING ZOOM 렌즈를 마운트한 모습이다

제법 깨끗하게 사진이 촬영된다

하지만 M모드로 조작이 쉽지 않다 A모드로 촬영 해본다 

조리개가 조여지고 개방되고 표가 그리 많이 나지 않으나 조리개 조절이 가능하다

카메라 조작이 익숙치 않아 셔터스피드 조절이 잘되지 않고 ISO간도도 AUTO로 놓고 찍으니 

조래의 개방과 조여짐이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A모드로 찍은 사진이다 촛점거리 35mm로 촬영

 

A모드로 찍은 사진이다 촛점거리 70mm로 촬영

 

A모드로 찍은 사진이다 촛점거리 35mm로 촬영
A모드로 찍은 사진이다 촛점거리 70mm로 촬영

 

A모드로 찍은 사진이다 촛점거리 70mm로 촬영
A모드로 찍은 사진이다 촛점거리 35mm로 촬영
135mm로 찍은 사진이다

 

300mm로 찍은 사진이다
2배 줌 컨버터에 300mm를 물려 찍은 사진이다
35-70mm 렌즈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의 정보는 촛점거리가 얼마 인지는 인식이 되지 않는다 노출값도 제대로 인지 되지 않는다

노출값은 렌즈에서 결정된다 셔터속도와 ISO감도는 인지 된다.

뷰파인더를 통하여 촛점을 잡은 것인데 달리 촛점이 맞았다는 신호는 뜨질 않는다.

뷰파인더에 맺힌 피사체 상의 흐림 정도를 보고 촛점이 맞았는지 맞지 않았는지 판단하여야 한다.

뷰파인더에 맺힌 상은 깨끗하고 좋아 보인다 그런데 결과물도 그런 상태인지 보장할 수가 없다.

특히 원근에 따른 피사체가 여럿이 있을 때는 말이다 어떤 부분에 촛점이 맞았는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미러리즈 카메라에서는 카메라 렌즈가 없는 것으로 인식된다.

렌즈가 없어도 셔터가 눌러지게끔 설정을 하여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미러리스 렌즈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는 것보다는 카메라의 조작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카메라를 조작하여 촬영하는 묘미는 미러리스 렌즈로 촬영할 때보다 훨씬 묘미가 있다 

소위 말하는 손맛 같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런 촬영을 하는 재미에 지금 가지고 있는 니콘 DSLR보다 한참을 더 갖고 놀 수 있을 것 같다

A6000미러리스에 OM렌즈를 이종 교배하여 찍은 사진 몇 점 더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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