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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좌(5-1)/ 카메라 이해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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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도 한번 읽어 보기만 하세요.
다른 강좌나 카메라, 사진 대화를 나눌 때
참고가 될 것입니다.
[*주) 내용중 잘못된 것이 있는
  경우엔 바로 잡아 주세요.사진을
  전공으로 하지 않은 취미로 출발하여
  스스로 공부한 것이 많기에 최선을
  다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혹시
  착오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1,DSLR 카메라란?

2,DSLR 카메라 종류

(위의 내용은 이전 강에서 다루었습니다)

3,DSLR 카메라의 구조

4,DSLR 카메라의 기본 장비

(아래의 내용은 다음 강에서 이어집니다)

5,DSLR 카메라의 기본 용어

3, DSLR카메라의 구조
   카메라 제조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 구조는 같다고 할 수 있다.

  1) 전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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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후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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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SLR 카메라의 기본 장비

   메모리 카드: CF카드나 SD카드로 카메라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종류가 다르다.
                     JPEG로 찍을 때는 카드의 용량이 적어도 되나 RAW로 찍을 때는
                     많은 용량이 필요하기에 충분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
                     8기가 정도의 것 두 개 정도면 일반적으로 무난하다.
                     용량이 많고 속도가 빠를수록 값이 비싸다.
                     용량이 큰 하나 보다는 2개 이상이 좋다. 현재 장착된 카드가 문제가
                     있을 때 교환 할 수 있는 여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카드가 없으면 총탄 없는 총과 같이 아무리 좋은 카메라라도 무용지물이 된다.
                     촬영을 나가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배터리          : 전용배터리를 사용함이 좋고 여분으로 하나를 더 준비해 둔다.
                     DSLR용 배터리는 비싼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호환이 되는 값이 싼  중국산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나 사용시간도 적고 비싼 카메라에 문제를 줄 수도
                     있기에 비싸더라도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이득이다.
                     특히 똑딱이의 경우 DSLR보다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기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추운 겨울철에는 배터리가 훨씬 더 빨리 소모된다.
                     겨울철 촬영에는 충분한 여분이 필요하다.
                     촬영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배터리를 따뜻하게 보관함이 좋다.

 

  삼각대          : 카메라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강한 것이 좋다.
                     특히 별도의 무거운 렌즈로 교환될 경우도 생각해야 한다.
                     요즘은 흔들림 방지 기능이 좋아져 삼각대를 사용하는 빈도가 줄기도 했지만
                     야경촬영이라든지 실내 촬영을 비롯하여 셔터속도를 느리게 하여 촬영하는
                     경우 등에 대비하여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불편하여도 도움이 된다.
                     좋은 작품을 얻기 위하여 일상적 촬영에도 항상 삼각대를 쓰는 작가도 많다.
                     손으로 잡고 찍을 경우에 생길 수 있는 미세한 흔들림을 방지하고 선명한
                     사진을 얻기 위해서다.
                     적은 화폭의 영상은 잘 나타나지 않아도 아주 큰 영상으로 확대될 경우엔
                     아주 작은 흔들림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일반 디카의 경우엔 예외다.

 

   외장플래시   : DSLR카메라의 보급기종에는 내장되어 있으나 고급기종에는 플래시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일상적인 촬영에는 내장 플래시로도 가능하나 더 나은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별도의 외장 플래시가 필요함만 참고로 알아 두자.

 

   필터            : 사진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필터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나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우선은 렌즈를 보호하기 위한 UV필터는 늘 끼워 둠이 좋다.
                     요즘 똑딱이와 보급기종에도 각종 필터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렌즈           : 사진 촬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갖추면 좋은 것이 표준렌즈, 광각렌즈 그리고 망원렌즈다.
                    지금은 편리를 위하여 표준에서 망원까지 하나로 촬영이 가능한 렌즈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여행의 경우에 사용이 편리하다. 다만 화질이 다소 떨어진다.

 

    렌즈후드     : 렌즈 앞에 장착하는 것으로 불필요한 빛을 막아 주고 렌즈 자체도 보호한다.
                     평상시에 끼우고 사용함이 좋다. 다만 플래시를 사용할 때나 접사를 할 때는
                     끼우게 되면 빛을 가리거나 촬영거리를 방해하기도 한다.

 

    가방           : DSLR의 경우는 기본 장비가 많아지게 되어 손에 들고 다닐 수 없다.
                     그리고 장비의 안전 관리를 위해서 적절한 가방이 필요해진다.
                     가능하면 방수와 외부충격을 충분히 흡수 할 수 있는 것이 좋다.

 

    기타          : 야경 촬영에는 유무선의 셔터 릴리즈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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