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사진 잘 찍고 싶어 혹시 그런 비법이 없을까 하고 인터넷을 찾아 다녔다

먼저 글을 올렸듯 달사진 찍는일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걸 느꼈기 때문이다

다른 이의 블로그글을 링크하여 퍼 담아 본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nnam88&logNo=22130540272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이곳에서 보니 노출은 스팟 측광을 사용하라고 되어 있다 

많은 이들이 스팟 측광을 사용하라고 한다.

그리고 노출을 비교적 어둡게 설정 하라고 한다

내가 촬영한 조건이 F: 6.3,  S : 1/200, ISO100이니 이보다도 노출을 적게 주어야 할것 같다

F: 8에  S: 200 정도면 되려나 그보다 더 노출을 적게 줘야 하나 다시 촬영 하면서 조건을 맞춰 볼양이다

이번엔 삼각대와 릴리즈를 꼭 사용하여 보리라 

그런데 특이한 부분이 후 보정을 위해 RAW모드로 사진을 찍어야 하고 

후 보정이 반드시 있어야 더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다하고

후 보정도 라이트룸을 사용한다고 하니 라이트룸이 없으면 사진 후보정도 못하는거 아닐까?

 

달사진 제대로 찍기가 이렇게 힘이 든건가? ㅋ~ 쓴 웃음을 짓게 만든다

위의 세장의 사진은 F6.3 S200의 조건으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좀 더 어둡게 찍으면 보다 더 선명한 달사진을 얻을수 있다고 해서 포토스케프에서 

동일 조건의 사진을 조금 어둡게 보정을 해본 사진이 아래 두장의 사진이다

그러고 보니 같은 사진 임에도 어둡게 보정한 사진이 약간 더 선명해 보이긴 한다

암튼 다시 한번 찍어 보아야 겠다 오늘이 아니면 또 새로 달이 찰때 가지 한달여를 기다려야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래 사진은 위 링크주소의 꿈을 찍다 포토그래피 신남님의 블로그에서 캡쳐한 사진이다

 

포토그래피 신남 님이 라이트룸을 사용하여 선명도 150으로 조정 하여 후보정 한 사진이 맨 마지막 사진이다

마지막 사진을 보면 달의 분화구가 선명히 들어나 보인다 달사진은 이게 맞는건데 

내가 찍은 사진은 달도 아니다   으이그~ 그러고선 사진 찍으러 다닌다고 한심 스럽다

며칠째 달의 모양을 관찰했다.

달이 다 차면 달 사진을 한장 찍어보리라

11월29일이 보름 임에도 내가 보기엔 달이 아직 차지 않은듯 이 보였다.

그리고 어제 11월30일 저녁 퇴근길에 달을 보니 꽉찬 느낌이다.

이제 달 사진을 한번 찍어 보아야지

니콘 400미리 렌즈를 물렸다 달을 겨눠 찍으려니 AF가 안된다.

이상하다 렌즈가 AF에 문제가 있어 수리하고 나서 사용을 한적이 별로 없는데

또 고장인가? 그리고는 다른 곳을 겨눠 AF가 되는지를 확인 했다.

AF가 잘된다 그럼에도 달에만 겨눠 보면 촛점이 맞질 않는다.

수없이 겨누고 반셔터를 눌러도 AF가 맞질 않는다.

하여 500mm 렌즈를 바꿔 물렸다 500mm도 역시 촛점이 맞질 않는다

삼각대를 쓰질 않아 카메라의 움직임이 심하게 흔들려서 인가

렌즈와 카메라를 다른 무엇에 기대어 고정 시키고 손떨림을 최소화 시키고

또 손떨림 방지 장치를 ON 시키고 다시 신중히 촛점을 맞춰

한컷 찍었다 그런데 결과물이 아쉽다.

다시 AF를 실행 시킨디 AF모드에서 MF모드로 전환 시킨뒤 조리개 링을 살짝 돌려 

촛점 시그널에 불이 들어오면 셔터를 눌러 본다.

그래도 결과물은 아쉽다.

렌즈가 시원 찮은걸까? 

다시 달에 렌즈를 겨눠 본다 그러다 아차 한다 달의 표면은 구면이 아닌가?

우리눈에는 평면의 물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커다란 구면이라 그러면 어느곳을 보고 촛점을 맞춰야하지?

그러고 보니 AF가 잘 되지 않는 이유가 있었네 그러면 어떻게 촛점을 잡아야 제대로 달의 표면을 찍을수 있을까?

정말 잘 찍은 달 사진을 보면 달의 분화구 까지도 생생하게 나타 나던데

그렇게 찍으려면 어느곳에 촛점을 맞춰야 할까 라는 생각 까지 미치자 

AF가 안되는 이유가 그것 때문인가 싶은게 달 사진을 찍는다는게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고 보니 달 사진을 찍는다는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닌가 보구나 싶어

달 분화구 까지 또렸히 찍은 사진 작가 들이 존경 스럽기 까지 하다.

달을 찍는다는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님을 이제서야 실감 한다.

400mm 렌즈는 도무지 AF를 맞출 재간이 없다 그래서 500mm로 촛점을 맞춰 찍어보지만 촛점이 맞는게 아니다 촛점이 맞았지만 맞는게 아니여서 제대로 된 달 사진이라 이야기 하기가 힘들고 달 찰영하기가 무척 힘든다는걸 이제 비로서 실감 한다

 

밥알을 생각하십시오




1435년 조선 최고의 재상으로 추앙받았던
문신 맹사성은 벼슬을 내려놓고 온양에 내려가
초야에 묻혀 살았습니다.

당대 최고의 재상으로 이름을 떨친 그였기에
그 고을에 신임 사또가 부임하면 맹사성을 찾아가서
인사를 올리는 것이 관례처럼 되었습니다.

어느 날 새롭게 부임한 사또가
인사를 하기 위해 관아의 관리들을 거느리고
맹사성을 찾아갔습니다.

마침 밭에 나가 김을 매고 있던 맹사성은
사또가 온 것을 알았지만, 그를 밭의 둔덕에 세워둔 체
김만 계속 매고 있었습니다.

돌아갈 수도 그냥 서 있을 수만도 없던 사또는
팔을 걷어붙이고 밭에 들어가 함께 김을 맸습니다.
사또가 움직이자 관아의 관리들도 서로 질세라
열심히 김을 맸고, 해가 질 무렵이 돼서야
맹사성은 허리를 펴고 일어섰습니다.

"그만들 하시고 나오시게"
밭의 둔덕에 자리를 마련한 맹사성은 그제야
신임 사또의 인사를 정중히 받으며
말했습니다.

"고을의 사또로 오셨으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뙤약볕에서
땀 흘려 일해 보면 이 고을 백성들의 노고가
어느 정도인지 아셨을 것입니다.
아침저녁 밥상을 대할 때마다 밥알 하나하나에
맺혀있는 백성들의 땀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여 부디 모든 이에게 존경받는
목민관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임 있는 자리에 올라서면 그만큼의 책임감과
중압감으로 성장하게 되고 자리에 맞는 인물로
거듭난다는 것을 뜻합니다.

간혹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면
충분히 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리는 누리는 것이 아닌 희생하는 것이라는 걸,
그 자리의 주인공이 '나'일 수도 있다는 걸.
잊지 않길 바랍니다.


# 오늘의 명언
옳은 행동을 하고 남보다 먼저 모범을
보이는 것이 교육이라는 것이다.
- 순자 -

새벽에 일어나 서대구 나들목의 괘적을 담아 보려 나섰다

호기롭게 올라가 서대구 나들목을 내려다 보며  사진을 찍어 본다

아침 일출을 보고 일출을 담아 내려 갈참이다

아직 밤이 깊어 일출을 보기까지는 두시간도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할참익다

첫 컷터를 찍고 나니 더이상 찍을게 없다

흑백 모드로 한번 찍고

시계가 좁아 굳이 파노라마를 찍기에는 협소하지만 파노라마로 편집을 해보려 가로로 세워 네컷을 찍었다

어차피 시계가 좁은걸 뭐하러 4컷씩이나 담나 싶어 다시 세컷으로 찍고 보니

이미 저쪽 끄트머리에서 이쪽 크트머리까지 산에 가려 더 이상 찍지도 못할거

한컷이면 되는 부분을 세컷으로 나눠 찍으니 와이드한 그런 사진이 아니라 세로로 긴 사진이 나올듯 하다

그러던 중에할짓이 없어 다시 한컷 더 찍어 봐야지 하며 릴리즈를 누르고 보니 화면에 찍힌 영상이

우측 중간보다 조금 낮은 위치에 불이 붙은듯 한 느낌 그 부분에 이상하게 빛이 분산 되는 느낌

이게 뭐지 다시 찍어보고 다시 찍어보고 처음에 모른척 간과 했는데 한참 지나다 보니

우측 중간 보다 아랫 부분에 빛이 분산되는 느낌이 확연하다 싶어 뭐거 잘못 된거지 하고 의아 하게 생각 했는데

아뿔싸 기온이 내려 가기 렌즈 표면에 성애가 끼여 뿌옇게 빛 번짐 현상이 나타난것이다

렌즈를 닦아 찍어보니 완연히 다르다 아직 초보의 티를 벗지 못하니 이런 실수를 겪는구나

날싸가 찬 곳에서 사진을 찍게 되면 반드시 성애가 길수 있음으로 성애를 제거 하던지 성애가 끼지 않도록

다른 수단을 강구하여 사진을 찍어야 겠구나 몸으로 체험 하며 행여 초보자분들은 이런 점에 유의하여

촬영할 수 있도록 주의 당부 드리고 싶다

 

2020/10/31 10월 마지막날 일출을 기다리며

 

사진 한 장 부탁해요




오래전 혼자 길을 걷는 데, 할머니 한 분이
저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습니다.
남루한 차림의 할머니는 저에게 돈이라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기, 학생. 잠시 부탁할 게 있는데
사진 한 장만 찍어 줄 수 있나?"

뜻밖의 할머니 부탁에 저는 물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없으세요?"

"작년에 먼저 가고 지금은 혼자야
6.25 때 남편이랑 둘이서만 피난 와서,
지금은 아무도 없어."

"그런데 사진은 왜 찍으시려고 하세요."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세상에 남겨 놓은 게
하나도 없어서 사진이라도 남겨 놓고 가고 싶은데,
사진관에 갈 돈도 나한테는 너무 비싸서,
염치없이 이렇게 부탁 좀 하네."

저는 할머니한테 일회용 카메라를 건네받았습니다.
최대한 길가의 꽃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는
할머니의 행복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는 더 갖지 못한 것을 한탄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은 너무 작고
초라해 보이기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그 작고 초라한 것도
얼마든지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 작은 배려와 따뜻한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인생 최고의 행복이 될 수도 있으며
우리 역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행복이란 자신의 몸에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는 향수와 같다.
– 랠프 월도 에머슨 –

 

 

 

퇴근 길에 둥근 달이 떠 있길래 모처럼 달을 한번 찍어 보마하고

차를 세웠다 그리고 400미리 렌즈를 물리고 달을 향해 찍으려는데

AF가 안된다 AF기능이 문제가 있어 거금 15만원을 주고 고쳤는데 도로 아미타불 이다

이거 어째야 하나 새로 수리를 맞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딜레마에 빠졌다

싼값이라도 팔아야 할까보다

500미리 시그마 렌즈로 찍어 보았는데 시그마 렌즈는 AF가 되지만 그리 기대 하지 않는다

원래 또렸히 나오는 렌즈가 아닌것 같아 그냥 싼맛에 쓰는 렌즈라 제까지게 나와보야 얼마나 잘 나올까 싶어

찍어 보지만 역시나 화질이 구리다 

달을 제대로 찍어볼수 있음 좋겠다

 

2020/10/30 퇴근길에

 

 

♧사랑의 힘으로 살아간다.

한 젊은이가 지혜를 얻기 위해서 유명한 현인을 찾아가 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승은 몇 달이 지나도록 제자에게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불만에 찬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지금까지 저에게 왜 아무것도 안 가르쳐 주십니까?"

그러자 스승은 제자에게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저기 벽돌 뒤에 많은 금괴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사방을 돌벽으로 막아두었다. 너는 어떻게 꺼낼 수 있겠느냐?" 제자는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당연히 망치로 돌벽을 깨뜨리고 금괴를 꺼내면 됩니다."

"그래 네 말이 맞다. 그러면 하나 더 묻겠다. 여기 있는 이 닭의 알에서 생명을 꺼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제자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알을 품어주고, 따뜻하게 해 주고, 기다려 줘야 합니다."

그러자 스승이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잘 알고 있구나. 그렇게 품어주고 사랑해주면 그 안에서 생명이 자라서 스스로 껍데기를 깨고 나오게 된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망치로 껍데기를 깨는 줄 알지. 물론 망치로 껍데기를 깰 수는 있다. 그러나 망치로 깨서는 단 하나의 생명도 건질 수 없단다."

사람의 마음은 강압적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따뜻하게 품어주고 사랑으로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상대를 좀 더 이해하고 좀 더 안아주고 좀 더 환하게 웃어줘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새 그 안에 '사랑'이라는 ‘생명’이 꿈틀거릴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의 명언
인간의 지혜는 단 두 단어 '기다림'과 '희망'으로 집약된다. -알렉산드르 뒤마-

사진기를 조물락 그린지가 몇년 된것 같다.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취미 생활로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이 참 늘지 않는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 사람의 감성과 감각이 좋아야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맨날 천날 쇳덩이만 만지든 사람이라 그런지 그런 예술적 감성과 감각은 전혀 없는지라
사진을 찍어도 다른 이들에게 작품이라 내세울 것도 없으니 어떻하랴
그냥 나만 즐기면 되지 하고 스스로 위안을 삼기도 하지만
요즘 사진은 장비가 또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어야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으니
렌즈쪽으로 자꾸 눈이 간다
처음엔 누구나 그렇듯 번들 렌즈로 사진을 찍다 보니 먼곳에 있는 피사체를
당겨서 찍어 보고 싶어 망원렌즈를 구입하고
그러다 보니 어두운 렌즈 보다는 조금 밝은 렌즈를 사용하여 조리개를 개방 하여
배경이 흐리고 피사체만 또렸한 사진을 찍어 보고 싶고
또 화각이 넓은 사진을 찍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렌즈를 모르는 나 같은 아마추어는 그저 가격이 싼
망원의 기능이나 광각의 기능을 우선하여 렌즈를 구입하다 보니
케논이나 니콘의 전문 카메라 회사에서 만든 렌즈 보다 값이 싼 시그마 렌즈나 탐론 렌즈 쪽으로 선택 하게 된다.
토키나와 또 다른 렌즈 회사의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렌즈 전문 회사는 시그마나 탐론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시그마 줌렌즈의 경우 락을 걸어 놓지 않을경우 렌즈의 흘러 내림  현상이 있어
시그마 A/S 센타에 문의 하여 보니 자중에 의한 흘러 내림이라 어쩔수 없다고 한다.
탐론은 시그마 보다는 비교적 양호 한 편이나 AF가 느리다고는 하는데
풍경이나 정물 사진을 찍다 보니 그런지 AF가 늦다는 그런 느낌은 받지 못했다
토키나의 경우 고스트 현상이나 렌즈 플레어 현상이 많이 나는 듯 하고
하긴 시그마나 탐론 모두 렌즈 플레어가 심하긴 마찬 가지지만 토키나의 경우 정도가 조금 더 심한 듯 한 느낌을 받았다.

어느 카메라렌즈나 할것 없이 플레어 현상은 모두 생기기 마련인데 플레어가 생기는 원인은

어느 렌즈든지 2매 이상의 렌즈로 이루어져 있는데 렌즈 내부로 들어온 빛이 렌즈 내부에서 반사되어

분산을 일으켜서 생기는 현상으로 고스트와 포그현상를 모두 합쳐서 플레어 현상이라고 하고

주위환경과 비교해서 밝은 물체가 피사체에 포함되어 있을때 이 현상은 두드러진다고 한다


플레어에 대한 예방책은 제일좋은방법이 촬영각도를 바꾸는 것과 두번째는 렌즈코팅이 좋은 고급렌즈를 쓰는것이고
세번째는 필터의 반사로인한 플레어가 많이 일어 나므로단지 필터를 빼는것만으로도 플레어현상을 없앨수 있다고 한다.
저가의 필터일수록 더욱 더 심하다고 하는데 필터를 빼고 촬영을 할수 있도록 권 하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 방법으로서는 네번째는 후드를 착용하는 것인데 후드를 끼우는것 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

 

이런 저런 렌즈를 중고로 구입하고 사용하다 되 팔고 여러번을 하다보니 그래도 느낀 점인데

자기 카메라회사에서 만든 렌즈가 가장 나아 보인다

케논이나 니콘의 렌즈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 그래도 자기 카메라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다

 

사진은 최근 중고로 구입한 시그마 28-200MM 렌즈

줌렌즈 시그마 50-500mm F4.5-6.3
망원 렌즈 장만 했다
지난해 탐론 200-500mm를 가지고 있다
팔아 먹어 없으니 가끔씩 쓸일이 생기고
아쉽기도 하지만 가지고 있으면 막상 쓸일이 없는 렌즈이긴 한데
이왕 장만 한거 수성못의 백로를 찍으러
갈까 보다 낙동강 제트 보트 찍으러 갈까 보다
구지 낙동강 수상강습소의 수상 보드와 수상스키를 찍으러 갈까 보다
없으면 아쉽고 가지고 있으면 갖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계륵같은 렌즈다

마크로 렌즈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 다시 구매했다
예전 토키나 100마 렌즈를 가지고 다니다
별로 쓸일이 없어 팔고 나니 아쉬워
구매 했다
마크로 렌즈가 있긴 하지만 시그마28-200 이나
시그마 28-300 은 그야말로 싸구려 렌즈라
마크로 촬영에는 선예도도 떨어지고 해서
정리 대상 1호로 생각하는 터라
105mm 마크로 렌즈를 구매했다만
얼마나 들고 다닐수 있을런지 단렌즈라
마크로 기능 말고는 딱히 쓸일이 없는데...

사진을 찍고 싶어 배우다 보니 사진을 찍고 난후 후보정의 필수 과정 인

포토샾 프로그램 사용법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포토샾을 배우기로 했다.

포토샾 과정을 10여년전 수강을 한바 있지만 사용하지 않다 보니 다 잊어 버리고

남은게 없다 그래서 또 배우기로 하여 학원을 몇차례 다녔다

포토샾 CS4를 배우기도 하였고 또 한참을 지나 포토샾 CS6을 배우기도 했었다

몇번을 듣고 실행 하다 보니 조금씩 남은 것들이 있지만 여전히 맹탕이다

포토샾 프로그램을 열면 도무지 뭐거 뭔지 모르겠다 싶어

작년에 한국노총에서 실시하는 포토샾CC2019과정을 배우기로 하여 수강을 하였지만

일상에 자주 접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여전히 깜깜하다.

포토샾과정을 약 다섯번에 걸쳐 수강 하였는데 한번도 내돈을 내고 수강 한적이 없다

10여년전 대구 폴리텍 대학에서 수강할때도 고용보험에서 지원되는 비용으로 공부 하였고

몇번의 포토샾 강의 학원을 찾아 갔지만 모두 내일배움 카드로 무료 수강을 하였다.

그런데 지난해 하반기 부터 내일배움 카드의 사용 제한이 걸렸다

자기 계발을 위한 수강 과정으로 정부지원자금외 자부담금이 발생 되어 내 돈을 내지 않으면

수강 할수가 없게 된것이다

비록 포토샾 뿐 아니라 그 동안 무료로 수강 했던 특수용접 과정이나 DIY 가구제작 과정들 목공 관련 과정

많은 과정들이 자부담금을 부담치 않으면 수강 할수가 없도록 제도를 바꿔 놓은탓에

자부금이 발생 하게 된터라 무료로 수강 할만한 곳이 없으려나 하고 찾던 중

한국노총에서 지원하는 강의 과정을 찾게 되어 수강신청 하여 포토샾 과정뿐 아니라 오토캐드 과정도

수강 하게되었다

오토캐드 과정도 수차례 학원을 전전 하며 배운것 같다 몇번을 배워도 사용을 하지 못하다가

한번 더 배워 보마 하고 배웠던 오토캐드2007 버젼 수강과 함께 오토캐드를 사용 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이 점차 업데이터 되면서 최근 버젼은 사용하게 편리 하게 만들어 두었지만

손에 익숙치 않아 버벅 거리게 되어 작년에 한국노총에서 초급과정을 이수하여

내가 샤용 하는데는 큰 무리 없이 잘 사용 하고 있지만 중급 과정이 개설 되면 다시 수강 하고 싶다.

각설하고 지난해 포토샾을 수강 한 이후로도 사용하는데는 조금 불편이 있어 다시 수강 하기로 하여

한국노총에서 무료로 포토샾2019과정을 수강 하였다

수강 중 느낀 것이 하나 있는데 포토샾을 배우며 그림을 보정 하는 방법이 같은 결과물이 나올지라도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음을 깨달았다 목적을 위해 가는 방법이 이책에서는 이렇게 가라고 하지만

다른 책에서는 또 다른 방법으로 접근 하는 방법이 있고 강의 하는 강사의 능력에 따라

여러길로 가는 방법을 알려 준다는 것도 느꼈다

자꾸 강의를 듣고 잊어 버리면 또 듣고 그러다 보면 자유롭게 내뜻 대로 사진을 보정 할수 있을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다음은 포토샾 단축키를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해 또 두고 두고 꺼내 보고자 함께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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