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고 싶어 배우다 보니 사진을 찍고 난후 후보정의 필수 과정 인

포토샾 프로그램 사용법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포토샾을 배우기로 했다.

포토샾 과정을 10여년전 수강을 한바 있지만 사용하지 않다 보니 다 잊어 버리고

남은게 없다 그래서 또 배우기로 하여 학원을 몇차례 다녔다

포토샾 CS4를 배우기도 하였고 또 한참을 지나 포토샾 CS6을 배우기도 했었다

몇번을 듣고 실행 하다 보니 조금씩 남은 것들이 있지만 여전히 맹탕이다

포토샾 프로그램을 열면 도무지 뭐거 뭔지 모르겠다 싶어

작년에 한국노총에서 실시하는 포토샾CC2019과정을 배우기로 하여 수강을 하였지만

일상에 자주 접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여전히 깜깜하다.

포토샾과정을 약 다섯번에 걸쳐 수강 하였는데 한번도 내돈을 내고 수강 한적이 없다

10여년전 대구 폴리텍 대학에서 수강할때도 고용보험에서 지원되는 비용으로 공부 하였고

몇번의 포토샾 강의 학원을 찾아 갔지만 모두 내일배움 카드로 무료 수강을 하였다.

그런데 지난해 하반기 부터 내일배움 카드의 사용 제한이 걸렸다

자기 계발을 위한 수강 과정으로 정부지원자금외 자부담금이 발생 되어 내 돈을 내지 않으면

수강 할수가 없게 된것이다

비록 포토샾 뿐 아니라 그 동안 무료로 수강 했던 특수용접 과정이나 DIY 가구제작 과정들 목공 관련 과정

많은 과정들이 자부담금을 부담치 않으면 수강 할수가 없도록 제도를 바꿔 놓은탓에

자부금이 발생 하게 된터라 무료로 수강 할만한 곳이 없으려나 하고 찾던 중

한국노총에서 지원하는 강의 과정을 찾게 되어 수강신청 하여 포토샾 과정뿐 아니라 오토캐드 과정도

수강 하게되었다

오토캐드 과정도 수차례 학원을 전전 하며 배운것 같다 몇번을 배워도 사용을 하지 못하다가

한번 더 배워 보마 하고 배웠던 오토캐드2007 버젼 수강과 함께 오토캐드를 사용 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이 점차 업데이터 되면서 최근 버젼은 사용하게 편리 하게 만들어 두었지만

손에 익숙치 않아 버벅 거리게 되어 작년에 한국노총에서 초급과정을 이수하여

내가 샤용 하는데는 큰 무리 없이 잘 사용 하고 있지만 중급 과정이 개설 되면 다시 수강 하고 싶다.

각설하고 지난해 포토샾을 수강 한 이후로도 사용하는데는 조금 불편이 있어 다시 수강 하기로 하여

한국노총에서 무료로 포토샾2019과정을 수강 하였다

수강 중 느낀 것이 하나 있는데 포토샾을 배우며 그림을 보정 하는 방법이 같은 결과물이 나올지라도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음을 깨달았다 목적을 위해 가는 방법이 이책에서는 이렇게 가라고 하지만

다른 책에서는 또 다른 방법으로 접근 하는 방법이 있고 강의 하는 강사의 능력에 따라

여러길로 가는 방법을 알려 준다는 것도 느꼈다

자꾸 강의를 듣고 잊어 버리면 또 듣고 그러다 보면 자유롭게 내뜻 대로 사진을 보정 할수 있을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다음은 포토샾 단축키를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해 또 두고 두고 꺼내 보고자 함께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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