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어보니 그래도 제일 좋은것이 자동으로 찍는게 제일 낫더라

사진의 피사체와 조건에 따라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에 따라 빛의 량을 조절하여

어둡게 찍던지 밝게 찍던지 또는 셧터 스피드를 느리게 찍던지 셔터 스피드를 빠르게 찍던지 하려면 

메뉴얼 모드로 찍는 것이 맞고 또 사진 공부를 하다 보면 수동 모드로 찍던지

반자동 모드(S 모드, Tv모드, 또는  A 모드)로 사진을 찍어라 하고 가르키고 배웠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조건의 사진은 자동 모드(프로그램 모드) 인가 보다 싶더라

요즘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보면 삼성 갤럭시 휴대폰은 수동 모드를 지월 하지만 

대부분의 휴대폰은 자동 모드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메뉴가 있어 

옵션을 선택하여 찍으면 사진이 참 예쁘게 나온다

그런 까닭에 손쉽게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자동 모드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으라 권하고 싶다.

그리고 난 후 사진을 보고 조금 부족 하다면 수동 메뉴로 들어가서 자동 모드와 비슷한 조건에서

노출을 가감 하여 찍으라 권하고 싶다.

하지만 순간적인 상황 변화가 다시 오지 못할 천재일우의 기회 라면은 작가의 의도대로 찍을 수 있는

메뉴얼 모드로 찍는게 가장 좋은 방법 이지만 노출계를 쳐다보고 노출을 맞추고 거리를 맞추고 하는 순간에 

다시 없는 기회를 놓쳐 버릴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그런 까닭에 오토로 찍되 후 보정이 쉬운 RAW모드로 찍는 것을 권하고 싶다.

사진은 자동으로 찍어라 그리고 RAW모드로 찍어라 그게 나의 생각이다

모두들 그게 아니다 자동 모드로 찍으면 작가의 의도를 살리지 못한다 라고 이야기 할 지는 모르지만

나의 생각은 자동으로 찍는 것이 그래도 소중한 순간을 제대로 남길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

 

 

 

침팬지의 40년 지기 친구




노쇠한 침팬지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사람과 같이 마마의 얼굴에는 자기 죽음을 아는 것처럼
수의사들이 주는 음식과 물까지 거부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그 소식을 전해 들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행동 생물학 박사 '반 얀 호프' 박사였는데요.
그는 소식을 듣자 바로 마마를 찾아왔습니다.
둘은 40년 지기 친구 사이였습니다.

마마는 눈앞에 나타난 친구를 알아보는데
잠깐 시간이 걸렸지만, 이내 '반 얀 호프'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보인 놀라운 행동.
마마는 마치 사람이 반가운 친구를 만나 표현할 때처럼
기쁨의 환한 미소를 지었고 머리를 쓰다듬거나
박사의 뒤통수를 토닥 거리기도 했습니다.
이는 침팬지가 동료를 달랠 때 흔히 사용되는
위로의 제스처라고 합니다.

조금 전까지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던 마마라고는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기뻐하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과 묵직한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인간과 동물 서로를 이해하는 언어는 전혀 다르지만,
마음으로 대화해 교감이 통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동물과의 교감으로 인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느낄 수도 있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단 1분이라도 침팬지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다면 평생을 바쳐 연구할 가치가 있다.
– 제인 구달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