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삼양 8mm  F3.5 수동 렌즈를 구입하여 사용하다 그다지 많은 쓰임새가 없어 되팔았다

그리고 구입했던 belarus 8mm 수동 렌즈 비교적 싼 금액에 구입하여 사용하다 이것도 되팔았다

그럼에도 8mm 어안 렌즈를 사용을 잘하지도 않으면서 없으니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8mm 렌즈를 새로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8mm 렌즈는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하긴 신품을 구입하면 될일 이지만 사용 빈도가 높지 않은 렌즈를 신품으로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구입하기가 

쉽지 않아 가격이 적당 한 매물이 없을까 하여 키워드로 올려두고 8mm 렌즈 매물이 나오도록

기다린 지가 3~4개월은 지났나 보다 그리고 며칠 전 우연히 매물 검색을 하던 중 8mm 렌즈가

매물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구입하기로 했다 

8mm 렌즈는 대부분 DX포맷이다 판매자도 그 부분에 대한 우려를 많이 했다 FX 모델에서는 비네팅이 심하여

사진을 찍으면 동그란 원형의 사진이 나오는데 괜찮겠냐고 본디 8mm 렌즈가 왜곡이 심하여

구의 형태로 사진이 찍히는 걸 익히 아는지라 괜찮다 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belarus 8mm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였다

구입하여 찍어보니 삼양 8mm와는 조금 다르긴 한데 딱 집어 뭐가 다르다 라고 이야기하기가 쫌 애매 한 부분이 있고 

belarus 8mm와는 거의 흡사하다

하늘을 찍으면 하늘이 진한 파란색으로 색온도가 변하는 것도 렌즈의 방향을 위로 올리거나 아래로 내리면 

왜곡되어지는 형태도 모두 같다

이 렌즈는 수동 렌즈라 조리개 감도를 수동으로 조작하여야 하고 초점 거리도 수동으로 조작을 하여야 하는데 

초점 거리는 대부분 무한대로 놓고 찍으면 거의 초점이 맞아 진다 근접 촬영일 경우는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촛점 거리는 무한대로 놓고 찍으면 거의 대부분 촛점이 맞아지니 수동이라 하여

달리 조절할 것이 없는 것 같다.

구입 시 후드가 같이 딸려 왔지만 후드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다 후드를 사용하면 후드가 빛을 가려 

후드가 사진에 함께 나오기 때문이다

생김새는 대략 이렇게 생겼고 이 놈을 들고나가 사진을 찍어 보았다

내가 사는 아파트인데 좀 어둡게 촬영이 된다 그래서 약간의 보정을 마친 사진인데

예전에 경험했던 belarus 8mm와는 거의 흡사하다

이제 테스트도 해봤으니 보자 어디 출사 나가 제대로 한번 찍어 보아야 할 텐데...

 

주말
이 한컷의 사진들을
보면서
지나간 역사를 되집어보면 어떨까요


https://rarehistoricalphotos.com/rita-hayworth-pinup/

리타 헤이워스의 상징적인 핀업 사진 비하인드 스토리, 1941년

 


 

 

세계의 흐름을 바꿔놓은
희,노,애,락

https://rarehistoricalphotos.com/

 

Rare Historical Photos

And the story behind them...

rarehistoricalphot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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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디지탈사진강좌 중급반 카카오톡에 공유된 사진

서툰 애정 표현




가끔 마음과는 다른 말이 튀어나올 때가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의 평소에 하는 투박한 표현에는
따뜻함이 담겨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 늦었구나! (고생했구나, 이제 좀 쉬어라)
* 조심해야지 (넌 엄마 아빠에게 소중한 존재란다)
* 다 써버리진 말아라 (항상 비상시를 대비해 아껴두어야 한다)
* 네 방 좀 정리하렴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한단다)
* 잘했구나 (네가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 강아지 밥 줘라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을 네 몸처럼 돌봐라)
* 계획한 일은 끝내야지 (너의 타고난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거라)

잔소리로만 알았던 말들이 사실은
자녀를 걱정하고 위해서 했던 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절대 혼동되지 않는 한 마디가
있습니다.

"아빠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부모님의 언어와 자녀 간의 언어가 달라
서로 오해가 쌓이고 때론 마음 상할 때가 있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만국어입니다.

여러분의 주변에도 항상 서툰 표현이지만,
그 안에 따뜻함이 담겨있는 말들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20명을 선정해서 ㈜S&G 바이오텍에서
협찬해주신 KF94 마스크 30개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오늘의 명언
감사하는 마음은 있지만 표현하지 않는 것은
선물을 포장한 후에 주지 않는 것과 같다.
- 윌리엄 아서 워드 -

삼각대가 시원치 않아 새로 구입해야겠단 생각을 하고 찾다 보니 중고 나라에 이 물건이 나와 있지 않겠어 

그런 데 4.5천원에 팔아야 된다는군 에누리를 해주길 원했지만 에누리는 안된데 그래서 조메이 Q666은 어떤 물건 인지 알아보기로 했어 접었을 때 35cm 최대 156cm 최대하중 16Kg 괜찮은 물건인데 360도 패닝 다이얼도 있고 

내가 사용하기에는 딱이야 한발을 떼어 모노포드로도 사용 가능 하니 좋은데 새 거도 가격이 얼마 하지 않는데 

중고로 4,5를 달라니 안되 마침 다른 물건 호루스벤누 TM2573N이 나와 있는데 이건 3만 원이래

그래서 호루스벤누 TM2537N을 사기로 하였고 거래를 했는데 호루스벤누 삼각대는

결정적으로 360도 패닝 다이얼이 없네 이게 제일 큰 단점이라네 제길 그래도 360도 패닝이 되는 게 좋은데

그런데 말이지 5단 조절장치가 트위스트 잠금 방식 다리라 클램핑 방식 하고는 쬐끔 차이가 나는 부분인데

트위스트 잠금 방식이 좋을 수도 있지만 딱히 클램핑 방식보다 좋다고도 할 수 없지

이 부분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인데 나는 클램핑 방식이 익숙해서 이런 면에선 오히려 호루스벤누 삼각대가 

우위를 점한다고 볼 수 있지 그래도 불편해 360도 회전할 수 있는 패닝 다이얼이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그저께 당근 마켓에서 구입한 호루스벤누 TM2537N 삼각대 지금은 단종이래 

내가 볼땐 단종되기 전 가격이 약 5만 원대 이하가 아니었나 생각돼

사용해 보니 볼헤드를 사용하여 고정할 때 견딜 수 있는 힘이라든가 그런대로 괜찮은데 볼헤드다 보니 카메라를 물려 

회전해 가면서 찍어야 할 경우 볼헤드 잠금 나사를 풀면 카메라 위치가 앞으로  숙여진다거나 뒤로 자빠 진다거나 해서

카메라의 각도가 일정하게 세팅되어 돌아가진 않는다는 거야 손으로 잡고 회전시켜도

카메라의 각도가 일정하게 되진 않아 회전하면서 찍을 땐 문제라는 거지

하긴 다른 볼 헤드도 모두 마찬가지 이긴 할 거야 따로 패닝 회전판이 있는 볼헤드가 아니라면 말이지 

일단 이런 가격에 이 만한 사양이면 그래도 괜찮지 않은가 하는 생각은 들어

그런데 패닝 다이얼 회전판이 없으니 너무 불편해 그것 말곤 한쪽 다리를 떼어 모노포드로 쓸 수 있어서 편리 하긴 해 

그래도 패닝 회전할 수 없는 삼각대라니 어휴 불편해

니콘 삼각대를 구매하여 사용하여 보니 다른 건 괜찮은데 퀵슈가 문제였다

볼헤드도 크게 나무랄것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퀵슈는 고정후 흔들린다 

사용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런가 하고 생각도 해 보았지만 퀵슈가 끄덕이는 건 정말 문제다 

수년 전 달의 월식 현상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설치 후 야간에 월식 사진을 찍는데 

볼 헤드를 고정 해두고 퀵슈에 카메라를 물려 장노출로 찍으면 흔들리는 탓에 촬영을 제대로 할 수 없어

볼헤드를 떼어 팔고 삼각대만 다른 볼헤드를 구입하여 사용 하기로 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호루스벤누 비디오 헤드

 

 

그래서 구입한 것이 호루스벤누 비디오 헤드를  물려서 사용 했는데 이렇게 사용하여 보니 또 문제가 나타 난다 

 

삼각대의 3/8" 나사와 비디오 헤드의 연결부위가 아주 작은 힘에도 풀려 빙글빙글 돈다 

 

비디오 헤드의 상태는 괜찮은데 이 연결 나사부가 빙글빙글 돌고 있으니 도무지 제대로 된 촬영이 어렵다

 

최근 바람이 많이 부는날 촬영 나갔다 너무 흔들려 이에 대한 고민거리를 해결하려 다른 볼헤드를 구입하려 하였지만 

 

삼각대 볼헤드 연결부 좌변이 그냥 동그랗게 만들어져 있어 나사를 박을수도 없고 고정 할 방법이 마땅 찮아 

 

새로운 튼실한 삼각대를 구매해야 겠다 결심했다 

 

그리고 당금 마켓에서 구입한 호루스벤누 TM2537 N 딱 한번 사용하였다는데 3만 원에 구입했다 

 

그 삼각대는 나중에 이야기 하기로 하고 비디오 헤드와 니콘 삼각대를 고정하는 방법을 강구하던 중 

 

나사 풀림 방지를 위해 나사에 바르는 록타이트를 발라 보기로 했다 

 

아예 나사 뿐만 아니라 화면에도 같이 발라 분리가 되지 않도록 붙여 버리자는 생각에 록타이트를 발랐다

 

결과적으로 이젠 움직이지 않는다 고정이 확실히 되었다 하지만 비디오 헤드와 삼각대의 센터 칼럼과

 

일체형과 같이 돼버려 분리가 아예 안된다는 거 그게 큰 결함이다

 

록타이트를 발랐다고 영구히 풀릴지 않는다고는 보장할 수 없지만 분리가 되지 않는 결함이 있지만

 

고정만큼은 확실하다는 거 호루스 벤누 비디오 헤드를 사용하여 보니 퀵슈가 좋다 그리고 비디오 헤드라 같은 레벨로

 

회전이 무척 쉬워 일반적인 볼헤드로 파노라마를 찍을 때 보다 훨씬 수월 하다

 

니콘 삼각대를 쓰면서 또 하나 불편 한 점은 센터 칼럼이 25,4mm

인치 파이프로 만들어져 시중에서 파는 센터 갈럼과는 호환이 안된다는 거

그리고 상하로 움직여 고정 시 센터 칼럼 고정 나사로 죄여 줘야 고정 되는데 다른 삼각대와는 달리

센터칼럼 고정 볼트에 눌려 센터 칼럼에 크고 작은 눌림 자국이 발생된다는 거

그래도 잘 사용하고 있지만은 다시 구입하고 싶지는 않은 제품이다

포토샵단축키모음.pdf
7.15MB

시그마 렌즈 50-500mm F4-6.3D APO RF 렌즈 고치러 서비스점에 갔더니와 연관 글입니다.

시그마 렌즈를 고치기 위해 서울 용산 시그마 렌즈 수리점으로 보냈다

우선 먼저 전화를 해보니 택배로 보내주면 수리하여 주겠노라 한다.

택배를 보내려 주소지를 보내 달라고 하니 세기 P & C 시그마 용산점이라는데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74 전자랜드 신관 1층 121호 니콘 A/S 센타로 보내 주시면 된다고 연락이 왔다 

그러고 보니 신주소를 사용하다 보니 한강로 3가 16-9의 구 주소에서  청파로 74로 신 주소로 바뀌었다 

택배로 보내기 위해 충격방지를 위해 뽁뽁이(비닐캡)로 싸고 또 싸서 박스에 넣어 보냈더니

보낸 그 다음날 문자가 수신되었다 제품 접수되었습니다 점검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왔다 전화 온 그날 다른 일로 전화를 받지 못했다

그다음 날 용산점으로 전화를 하였더니 수리할 물건이 많아 점검하지 못했다고 하고

먼저 접수된 물건부터 처리하고 순서에 의해 점검 후 연락드리겠다고 한다.

그렇게 급하게 고칠 것도 아니어서 기다렸더니 근 일주일이 지나 연락이 왔다.

먼저 대구 동성 카메라에서 했던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AF 모터가 작동이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고

모터를 교체해야 한단다 그랬을 때 비용은 25만 원이며 아마 경통의 문제로 고장이 야기된 것으로 추정한다.

그리고 MF 만 되도록 경통을 수리하였을 때 비용은 12만 원 정도 소요된다고 하며 AF가 되도록 고치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수리비는 25만 원에 모터 교체까지 하여 AF/MF 모두 되도록 고쳐 주겠단다.

그리하라 일렀지만 25만 원이나 든다니 과하다 싶긴 하다 하지만 25만을 들이더라도 고치는 게 낫겠다 생각했는데

그다음 날 연락이 왔다 도무지 모터를 구할 수가 없단다 너무 오래된 렌즈이고 단종이 된 지 오래고 보니

부품이 없어 그런데 MF만 되도록 고쳐 사용하는 수밖에 없으니 MF가 되도록 경통을 수리하고

수리비는 9만 원에 해 드리겠단다 어쩔 수 없지 않은가 그렇게라도 사용할 수 있다면 그렇게 사용해야지

그래서 9만 원을 송금하고  수리를 마쳤다.

그런데 많은 렌즈를 구해서 사용하며 되팔기도 하고 많은 거래를 해 왔지만 탈이 난 렌즈는 시그마 렌즈뿐이다.

시그마 렌즈는 렌즈를 어떻게 만드는지 경통이 자꾸 흘러내리고 락을 걸지 않으면 경통이 계속 흘러내린다.

시그마 렌즈점에 물으니 경통은 자중에 의해 흘러내리는 게 정상이란다.

그런데 다른 탐론이나 니콘 렌즈 그리고 토키나 렌즈의 경우도 흘러내리는 경우는 보질 못했다.

모두 D타입의 같은 구동 방식인데도 말이지 그리고 유독 시그마 렌즈가 고장이 난다,

다른 렌즈는 모두 괜찮은데 말이다.

다른 렌즈들은 핀이 맞지 않아 핀 교정을 하는 정도였는데 -( 핀 교정은 무료로 고쳐준다 )

아 그리고 니콘 렌즈를 한번 수리한 적이 있다 80-400mm였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AF가 되지 않아

수리를 맡겼더니 대물렌즈 안에 습기로 곰팡이가 많이 슬었다고 했다.

이것도 모터를 수리하고 곰팡이를 수리하는데 현금으로 15만 원 달라했었다. 

카드로 한다 했더니 최대로 싸게 수리한 것으로 현금 15만 원이 아니면 안 된다고 했다 

현금 영수증 발행은 되냐고 했더니 그것도 안되고 영수증은 줄 수 있는데 15만 원은 받아야 한다고 해서 고친 적 있다.

예전 시그마 28-300MM 렌즈가 탈이나 이것도 고치느라 5만 원을 들인 적 있다.

그런데 유독 시그마 렌즈가 더 탈이 많이 나는 건 왜 그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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