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결과가 108:192, 국민의힘 여당의 참패로 나타났다. 그나마 걱정했었던대로 개헌 저지선 100석은 무너지지 않았으니 천만다행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이 무얼 그리 잘 못 했을까? 물가가 많이 올라서? 검찰 출신들이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대통령 부인이 문제여서? 북한에 굴종하지 않아서? 역대 어느 정권치고 그 정도의 문제가 없었던 정권이 있었던가? 우파의 몰락이느니, 한국 주류정치의 변화라느니 여러 관점의 진단과 말들이 있지만, 다 틀린 엉뚱한 소리로 들린다. 여러말 필요없이 우리 사회의 좌경화가 원인이 아닌가 한다.
그것을 부정하고 싶겠지만 그리고 우리 스스로는 잘 모르겠지만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는 말대로, 우리는 이미 오랜 시간 좌파들의 이념 정치에 선동되고 세뇌되어 서서히 좌파적 사회주의 이념에 젖어버렸다. 예컨대 평등과 공정 그리고 기본권이라는 말들로 포장되어 발현된 선심성 복지예산의 남용, 노동 사회단체에 대한 무차별적 지원 등의 정책에 길들어 국가주도의 공짜 배급 등에 익숙해져 버렸다. 나눠주기 그것이 평등의 사회주의 이념 교육이었다
좌파들은 끈질기고 집요하게 이 나라의 좌경화에 힘을 쏟아 왔다. 무기력한 자유 우파들은 설마 설마 하면서 경계심 하나 없이 안주하였다. 절박함이 없었다. 밤잠 안 자고 쎄가빠지게 일해서 나라를 이만큼 만들었건만 죽 쒀서 개준다는 말을 절감하게 된다.
좌파 저들은, 역대 자유 우파 정권을 부정하고, 근 현대사의 왜곡과 굴절된 역사관 주입, 박정희,이승만,전두환 등에 대한 독재자 또는 악마화 프레임의 끈질긴 세뇌와 교육, 산업화 가치의 경시와 산업화 세력의 홀대, 노동단체의 정치세력화 지원, 기업가 또는 대기업에 대한 적대 풍조의 확산, 기업가와 근로자의 대결구도 고착화, 대기업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의 주장, 군 전력의 무력화 정책 등을 실제적으로 결행하였다.
서욱 국방장관, 김창용 경찰청장, 류삼영 경찰서장 등 친북 좌파적 이념으로 무장된 군.경찰이 독버섯처럼 퍼져 군.경찰 수뇌부에조차 존재하는 사실을 우리가 확인하면서도 우리는 그냥 무심히 바라만 보았다. 그 가운데 경찰서장들을 모아 자신이 몸담았던 경찰조직의 등에 칼을 꽂는 반역을 시슴치 않았던 반역자 류삼영이라는 좌경화된 경찰은 이재명의 눈에 들어 국회의원 공천을 받아 자칫하면 국회의원이 될 뻔하였으니 이게 정상의 나라인가? 6.25 때 붉은완장 차고 죽창든 머슴이 군 인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앉았던 꼴에 다름없다.
그러나 무기력한 자유 우파들은 설마 설마하면서 경계심 하나 없이 현실에 안주하였고 절박함이 없었다. 기득권 세력이라는 오명아닌 오명을 뒤집어쓴 채 그저 조금 가진 현실과 조금 안정된 그것으로 현실에 안주하여 나라의 미래와, 저변으로부터의 정치 이념적 공작에 대한 눈치마저 채지 못하였다.
어쩌면 이번 4.10총선은,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포기하고 사회주의 체제를 선택한 것이나 다름없는 체제전환의 국민적 선택이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제 저들은 체제 전환을 위한 개헌을 시도 할 것이다.
이번 4.10총선은 양두구육(羊頭狗肉), 위선과 가식, 부도덕의 화신인 曺國 등 좌파 사회주의자들 그리고 공산주의 간첩들이 대한민국 국회를 장악한 망국적 사건이다. 설마가 절대로 절대로 아니다. 조금 두고 보면 그야말로 한 번도 보지 못한 나라를 보게 될 것이다. 이재명은 돌아앉아 또 히죽히죽 말할 것이다. "개.돼지들은 여전히 개.돼지야"
이재명, 조국, 정청래, 추미애 등을 또 보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 너무 슬프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없이 원망스럽다. 이제는 이재명, 조국을 하루속히 감옥에 넣는 일만 마지막 희망으로 남았다. 혹여 그것마져ᆢ불안이 앞선다. 구국의 판사 하나쯤 있기를 염원할 뿐이다.
살고 싶지 않은 이 나라에 살아야 하는 것이 너무 슬프다. 오늘 손녀와 아이들이 집에 온다는데 우리 아이들이 걱정이다. (2024. 4. 12 박종판)
서울 아산병원 3층 수술실의 이춘성(56) 정형외과 교수는, 조각하는 것처럼 살을 째고 파고 벌리고 깎는 작업을 하는 중이었다. 그는 척추 명의(名醫)로 소문이 나 있다. 그에게 수술을 받으려면, 1년을 넘게 기다려야 한다.
그런 그가 최근 출간한 독수리의 눈, 사자의 마음, 그리고 여자의 손이라는 책에서, 의료계의 장삿속인, 수술에 대해서 내부 고발을 했다. 척추 수술을 많이 하고, 성공률이 어떻다고 자랑하는 병원은, 일단 의심을 하면 된다. 허리 디스크의 80%는, 감기처럼 자연적으로 낫는다.
수술을 안해도 좋아질 환자에게, 돈 벌이를 위해서 수술을 권하는 것이다. 획기적인 새로운 시술법치고, 검증된 것이 없다. 보험 적용도 안 된다. 결국 환자 입장에서는, 돈은 돈대로 버리고, 몸은 몸대로 망가진다.
1. 구체적으로 무엇을 두고 그렇게 참지 못하는가?
척추 수술만 예로 들면, 한동안 레이저 디스크 수술이 유행했다. 레이저 고열로, 디스크를 녹인다는 것이다. 그걸로 좋아질 증상이라면, 가만 놔둬도 좋아진다. 오히려 시술시 발생하는 고열로, 주변의 뼈나 신경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로봇 수술, 몸에 흉터를 안 남긴다는 내시경 수술, 5~10분 만에 디스크를 제거한다는 수핵 성형술 등이, 나왔다가 사라졌다.
주현미의 노래 제목처럼, 길면 3년 짧으면 1년이 딱 이것이다. 요즘에는 신경 성형술이, 획기적인 치료법인 양 퍼지고 있다.
2. 시장에서 수요가 있다는 것은, 그런 수술을 받아본 환자들이 효과를 봤기 때문이 아닌가?
신경 성형술은, 가느다란 관(管)을 몸에 집어 넣는데, 그 비용만 200만 원이 넘는다. 검증된 적 없는 이런 시술에, 왜 고비용을 물어야 하는가? 이는 우리나라 만의 현상이다. 좀 좋아진 기분이 느껴졌다면, 시술 전에 맞은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일 뿐이다.
3. 그들도 같은 전공 의사로서, 나름대로 판단이 있지 않을까?
처음에는 양심을 속이고 한다. 그렇게 3번쯤 반복을 하면, 자신도 그런 시술이 정말 옳다고 믿는다. 사람은 합리적인 것이 아니라, 자기 합리화를 하는 존재라고 하지 않는가?
4. 그쪽 의사들의 반발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느냐?
한때 한 척추 전문 병원이, 소송을 제기했다가 취소한 것으로 안다. 그런 새로운 시술법을 팔아먹는 쪽에서는, 내게 당신이 해봤느냐? 안 해보고서 왜 떠드느냐고 한다. 도둑질이 나쁘다는 것은,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서 아는 것이지, 꼭 직접 해봐야 나쁜 줄 아는가?
이런 시술은, 보험 적용 대상이 되는 순간부터, 횟수가 뚝 떨어진다. 요즘 무릎관절 치료에서, 자기 피를 뽑아 주사하는 PRP 주사가 난리다. 내 전공은 아니지만, 대학병원의 전공의사들과 얘기해 보면, 이것도 역시 전혀 검증이 안 됐다.
5. 새로운 시술법을 부정하면, 고전적인 방법이 늘 옳은가?
의료 행위는 인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과학적인 검증 과정이 몹시 중요하다. 어떤 치료법이 행여 몇몇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전체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위험하다.
척추 수술은, 현미경을 보면서 손으로 하는 것이다. 획기적인 방법으로 좋아질 환자라면, 당초 수술을 하지 않아도 좋아질 환자다. 다시 말해 그건 불필요한 수술이고, 차라리 안 하는 게 맞는다.
6. 허리 디스크 대부분은, 수술을 안 받는 것이 맞는다는 뜻인가?
척추 수술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상업적인 의사는, 환자에게 늘 얻는 것만 말한다. 수술을 했다면 목에 굴레가 씌워진 것과 같다. 어떤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다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렇게 재발을. 해서 또 수술을 받으면 결과는 더욱 나빠진다.
7. 선생은 어떤 경우 수술을 결정하나?
수술받아야 할 환자는, 꼭 받아야 한다. 가령 척추관 협착증이나 척추 측만증이 심한 환자는, 수술이 아니고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노인이 허리 아프다며 수술해 달라고 하면, 감기가 걸렸는데 폐를 잘라 내야 하나요? 하고 달랜다.
나이가 들면, 허리가 아프게 마련이다. 이를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운동하면 된다. 어떤 분들은 다른 대학병원에서도 그랬는데, 여기서도 똑같은 말만 한다며 역정을 낸다.
8. 이번 책에서 광고를 많이 하는 의사, 실적 홍보가 심한 의사, 운동선수나 유명 인사를 치료했다고 떠벌리는 의사는, 일단 의심하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흙탕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는 극소수 의사다. 문제는 그런 의사들이, 돈을 잘 벌고 번성하고, 젊은 의사들의 모델이 된다. 이 때문에 의료 행위가, 왜곡되는 것이다.
9. 그런 의사들의 경력을 보면, 대부분 외국 명문대에서 연수해서, 선진 의료를 배운 걸로 되어있는데도 그런가?
외국 명문대 병원에서, 일주일쯤 어깨 너머로 슬쩍 들여다보고 와서는, 이력서에 어느 대학 연수라고 쓴다. 특정 수술법 세미나에 참가비를 내고, 하루 이틀 참석을 하고도, 수술법 연수 과정 수료라고 한다.
교환교수니 초빙교수도, 하나같이 사기다. 외국 명문대 병원에서, 그런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다. 드물게 특정 분야의 대가라면 몰라도. 그런 타이틀을 앞세우고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 우리 사회에서 스타 의사로 대접을 받는다.
여러분! 척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지요?
건강은 건강할 때에 지켜야 합니다. 혹시나 척추로 인해서, 고생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욕먹을 각오로 이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만우절입니다. 요즘은, 연중무휴로 거짓말을 쏟아내는 정치인 등으로 하여금 일 년이 통째로 만우절이 된 지 오래여서, 가짜 뉴스와 영화 서울의 봄과 같은 꾸며낸 이야기가 판을 치는 세상이지만 오늘 필자는 거짓 없는 논픽션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다소 긴 호흡으로 읽어주시길 먼저 請합니다.
요즘 주변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이재명, 조국을 지지하는 사람이 아직도 저렇게 많은 걸 보면 우리 국민이 바보도 아니고 "뭔가가 있겠죠?"라고 말합니다. 과연 우리가 모르는 그 무언가가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뭔가는 없습니다. 이미 드러난 이재명, 조국의 모습과 종북 이적 단체들과의 관계만으로도 뭔가 기대할 게 전혀 없다는 것이 명백합니다.
"뭔가가 있겠죠?"라고 하는 그것은,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하는 궤논리로, 옳고 그름에 대한 가치 판단을 흐리게 하는 말장난에 집단 세뇌된 현상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치.사회학자들의 대체적 견해입니다. 집단 세뇌되어 이성이 마비되고 극한 대결의 도드라진 감정만 남은 편 가르기의 비이성적 사회를 좌파 저들이 집요하게 만들어 왔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 나타나는 현상은 선진국 한국에 걸맞지 않은 기형적 사회 현상입니다.
민노총, 전교조, 좌파언론, 시민단체 등에 적화 통일 진지를 구축하여 진지전을 펼치는 좌경화 작업은 조직적으로 집요하고도 끈질기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좌경화는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스며들었습니다. 우리가 설마 하는 그 사이에 ᆢ
당장 지난해 여름을 한 번 되돌아 보십시다. 2023년 7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하여 민노총의 윤석열 정권퇴진 총파업 집회 소식이 짜증을 더하게 하였습니다. 그즈음,
찢재명의 민주당 또한 이에 동조하여 친일 매국노 구호를 앞세워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한 온갖 괴담을 퍼뜨리며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쳤습니다. 실실 웃으며 "똥을 먹을지언정 오염수는 못 먹는다."며 똥물같은 저급한 언어를 吐하는 이재명에게는, 정권퇴진이라는 그것이 아이들 장난쯤입니다. 정권퇴진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거운 말인데 이재명에게는 그냥 일상의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들은 한통속이었습니다.
저들은 오래 전, 광우병 사태 때도 "청산가리를 먹을지언정 미국산 쇠고기는 못 먹는다."고 지껄였고, 철없는 유모차 엄마들은 "뇌송송 구멍탁" 이라는 희한한 괴담을 퍼뜨렸습니다. 뻔뻔한 유모차 엄마 그들이 돌아앉아 낄낄대며 미국산 쇠고기 열심히 처먹은 덕분에 우리는 지금, 미국산 쇠고기 수입 세계1위국이 되었습니다. 광우병 시위꾼 그들은 미국산 쇠고기 처먹으며 후쿠시마 괴담 놀이에 또 신이 났습니다. 광우병 쇠고기 많이 처먹어 뇌송송이라도 되었는지? 예나 지금이나 그들에게 과학과 팩트 따위는 뒷전입니다. 괴담의 선동만 있을뿐입니다. 피를 토할 일입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초기 광우병 괴담으로 촛불들고 국민을 선동하여 일 년 이상 무정부 상태로 만들었던 그 이력으로, 급기야 세월호 촛불집회로 정권을 찬탈하여 톡톡히 재미를 보더니 저들은 정권퇴진 선동에 재미 들이다 못해 이젠 중독이 되었습니다. 광우병 사태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15년이나 지난 지금에도 똑같은 괴담 선동을 일삼는 저들의 집요한 국민 세뇌 공작에 소름이 끼칩니다. 살아온 삶 자체가 거짓 선동과 위선으로 살아온 저들의 철면피가 이제 징글징글하고 섬뜩합니다.
그것은 이번 4.10 총선을 앞두고도 좌파들의 교묘하고 교활한 선전 선동은 여전히 집요합니다. 민주노총이라는 거대 노동조합 또한, 이미 정치 세력이 되어 사실상의 정치 활동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들은 노동운동을 가장한 민족해방론(주사파) NL계열의 극렬 좌익 조직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이재명, 조국 등의 좌파들은 모두 그들과 한 덩어리의 사회주의자들입니다.
NL계열 그들은 이미 오래전 현실 정치에 참여하여 미 제국주의를 몰아내고 적화통일 해방조국을 건설하겠노라 선언하여 통진당을 만들어 이석기, 김재연 등을 국회에 입성시키는 데까지 이르렀지만, 이석기의 내란음모와 2014년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선고 등으로 그 세가 주춤한 반국가 정치조직입니다. 그들과 한줄기라 할 민노총 또한 민주노동조합이라는 이름의 이적 정치집단이 된지가 오래입니다.
속리산 북측,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괴산댐과 인접한 곳에 군자산(946.9m)이라는 산이 있습니다. 그곳 군자산은, 북한 김정은과 정치 이념적 궤를 같이하여 그에 충성 맹종하는 조직인 이석기 중심의 RO(Revolution Organizations)와 경기동부연합, 인천연합, 충북연합 등 극렬 좌익 혁명 조직과 그와 밀접한 민노총, 전교조, 민중당 등의 NL계열(민족해방론,주사파, National Liberation) 조직원들이 성지로 여기는 곳입니다.
김대중 정권 때인 2001년 9월, 그 군자산 자락에 있는 보람원이라는 수련원에서 경기동부연합 등 NL계열 조직은 '9월 테제(These)' 또는 '군자산 약속'으로 불리는 공산 혁명 선언문을 채택하여 혁명과업을 맹세하였습니다. '군자산 약속'으로 불리는 이 선언은, 2001년 9월 22~23일 보람원에서 개최된 '민족민주전선 일꾼전진대회'에서 NL계열 조직원들이 맹세하여 채택한 공산혁명과업 선언을 말합니다.
정식 명칭은 <3년의 계획, 10년의 전망 광범위한 민족민주전선 정당건설로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하여 연방통일조국 건설하자.>이며 일반적으로 '9월 테제' 혹은 회합 장소의 이름을 딴 '군자산 약속'으로 통칭 합니다. 이 '민족민주전선 일꾼전진대회' 에는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전국연합), 민노총, 전교조, 민중연대, 통일연대 등 주사파 조직원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전대협, 한총련 등을 내세워 거리투쟁에 나섰던 NL계열이 기존의 투쟁방식을 바꾸어 정치 세력화를 통해 제도권 내로 침투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세상에 알려진 '9월 테제' 또는 '군자산 약속'이라는 것의 실체는 그 선언문의 전문에 잘 드러납니다. 그들은 그 전문에서, 폭력혁명으로 주한 미군을 몰아내고 남한의 종북 정권수립을 우선 과업으로 천명하였습니다.
경기동부연합은 서울권 대학 주축의 이인영 우상호 임종석 등이 활동하는 전대협과 구분하여 이석기 등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 출신들이 주축을 이루어 성남과 용인지역을 중심으로 결성된 극렬 좌익 혁명 조직으로서 그 주축은 윤미향 의원과 남편 김삼석, 임수경 김미희 전 의원, 은수미 전 성남시장 등이며 보스는 이석기와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그리고 이재명 등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군자산에서 그들이 선언했던 진정한 종북정권 수립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정권 5년은 가벼운 시도에 불과한 종북 정권이었습니다.
그 경기동부연합과 RO 등은, 이석기의 용인 한국외대 후배 양경수가 위원장인 민주노총까지 장악하여 현 상황에서 좌.우를 막론하고 이들을 대적할 장외 투쟁 세력이 없는 상태로서, 민노총은 그 배경위에 2022. 8월 서울 도심에서 100만 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체제전환을 공식 예고하기도 하였고, 이들은 지금도 시시때때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총파업 투쟁에 나섭니다. 이들은 지금도 한미군사훈련 취소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북한의 통일전선부와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2016년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변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약간의 거짓 선동에도 온 나라가 아작날 만큼 내둘리는 나약하고 어리석은 존재라는 것이 증명되었고, 한갓 괴담에도 내둘리는 우리 사회가 저들을 또 다른 선동 혁명의 꿈을 버리지 못하게 만듭니다.
최근 F-35 스텔스기 도입을 극렬 반대했던 충북지역 간첩단 사건은 충북연합, 경기동부연합과 관련성이 매우 깊어 보입니다. 경기동부연합이 충청지역의 좌경화를 위해 집중 관리하는 조직이 충북연합입니다. 최근에는 북이, NL계열 한총련 출신 주사파 중심의 문재인 정권보다 종북 충성도가 더욱 뚜렷한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을 김정은의 정치적 파트너로 선택한 정황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중당, 민노총, 전교조 등에 대한 북의 은밀한 지원은 계속될 것입니다.
극렬 좌파 저들이 날뛰는 현실의 실상이 이러한데도 우리는 설마 그러기까지야 하려고 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쉬쉬하여 감추고 본색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묘한 말로 왜곡하여 속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정치적 탄압이느니, 개인의 양심과 신념에 대한 억압이라느니 하는 것과는 구분되어야 하는, 엄연한 현행법 위반의 중대 범죄 행위에 해당합니다. 대한민국의 체제를 부정하고 모든 우리 삶의 근본 구조 자체를 부정하는 집단들의 존재가 우리 곁에 엄연히 실재(實在)하는데 우리는 설마 설마 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안일하고.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군자산 약속'이라는 20년 전의 일을 우리가 새삼 들여다보고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는, 아직도 체제 전복을 위한 그들 조직의 암약은 집요하고도 가열차게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진짜 간첩입니다. 우리 국민이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설마가 아닙니다. (2024. 4. 1 박종판)
[참고자료 출처] <대한민국은 체제전쟁중 / 이희천> <나무위키> <언론보도가 금지된 정치 현상을 읽다> <한국일보 보도기사>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도 마음을 달래며 비 봄비 봄비 봄비 봄비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나한테 내리네 봄비 내 곁에 내리며 떠났네 봄비가 온다네
---------------- 봄비가 내립니다 봄비에 꽃잎이 떨어집니다. 세월도 쉼없이 흘러 갑니다. 청춘도 아스라히 사라져 갑니다. 비오는 날 건강 잘 챙기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바랍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우리는 흔히 겸손의 표현으로^^
자신을 '평범한 사람' 혹은 '보통 사람'이라고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특별한 사람' 이라는 말이^^
'나만 잘났다' 는 자만심이나 거만함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특별한 존재입니다.
불행하기 위해서 혹은 미움을 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니 어느 누구도 내 존재 자체를 무시하거나 배척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나 자신이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나같이 못난 놈이 무엇을 잘 할 수 있겠어?"
이런 부정적인 말로 스스로를 하찮은 존재로 만드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나는 행복할 자격이 있다."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