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 박힌 나무 *


남편이 미울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아주 굵은 대못을 쾅쾅쾅 소리나게
때려박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설을 하거나 화나는 행동을 할 때에도
크고 작은 못들을 하나씩 박았고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는 남편을 불러
못이 박힌 나무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합니다
"보세요 이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내가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못박을 곳이 없습니다
이일을 어찌하면 좋습니까?"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못 박힌 나무를 보고는 말문이 막힙니다.
그날 밤 남편은 아내몰래 나무를 끌어안고
엉엉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그 후 남편은 차츰 변합니다.
지극히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 남편으로...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다시
나무가 있는 곳으로 불렀습니다
"이것 보셔요
당신이 내게 고마울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이제는 못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나 남편은
"여보! 아직 멀었소
그 못은 모두 뺏다 할지라도
못박힌 자국은 그대로 남아있지 않소?"
그 말에 아내는 남편을 부둥켜 안고서 울어버립니다.
2013년 다음까페에서 네티즌들이 뽑은 최우수 작품이라고 합니다 읽고 또 읽어도 좋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눈에 보이는 상처는
쉽게 치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는 감히 누가 치유해 주지 못합니다.
그 어떤 무기로 남을 해친 것 보다
수많은 나쁜 말로 알게 모르게
가족과 타인의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은 없는가?
지난날 누군가의 가슴에
크고 작은 못을 박았더라면
그것을 빼주고 구멍 난 자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 메어줄 수 있기를
두손 모아봅니다.

되돌아가는 힘^^

영어 단어 중
‘resilience’는(충격·부상 등에서의)
회복력, 복원력, 탄력을 뜻하고 있습니다.

회복력, 복원력, 탄력
모두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힘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도 누구나
예전 모습으로 회복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프고 지친 몸은
다시 건강하게 되돌리려 하고..

우울하고 피로한 마음은
다시 힐링 되게 되돌리려고 합니다.

취업, 사업, 운동, 공부, 결혼 등
삶의 흐름 중에서 힘들고 괴로운 일이 생길 때도..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을
다시 찾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흔히 ‘초심을 되찾는다’라고 표현하곤 합니다.

‘resilience’가 없는 사람^^

즉, 초심을 되찾는 힘이
부족한 사람은 어려운 상황이 닥치게 되면..

극복하기보다는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출근 때의 결연한 마음..
결혼식장에서의 행복한 다짐..

무언가를 시작할 때
마음에 품은 그 꼿꼿한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회복력, 복원력, 탄력을 가진
사람은 성공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 간에
무언가를 실패한 사람은 대부분
초심을 잊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간 경우가 많습니다.

큰 성공을 거둔 후라도
초심을 잊었을 경우에는 그 성공마저
망치고 나락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복력..
복원력..
탄력..

올바른 상태로
돌아가려는 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실패가 찾아올 겨를이 없을 것입니다.

길이 막혔다면 원점으로 돌아가세요^^

미로에서 헤매느라 실마리를
찾지 못할 때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의외로 색다른 발견을 가져다 줄 수 있답니다.
○ 쿠니시 요시히코 ○

행복한 주말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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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인생★

삶이 시련을 주는 것은
당신이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당신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삶이 고난을 주는 것은
당신을 단련하기 위함이다

인생이 쉽지 않은 것은
당신을 겸손하기 위함이다

세월이 말없이 흐르는 것은
당신을 늘 새롭게하기 위함이다

삶이 아픔을 주고
인생이 힘들게 하는 것은
당신을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인생은 매순간 선물입니다
나쁜 선물은 공부되고
좋은 선물은 감사가 됩니다

-유지나-

🌸팔다리 통증의 원인


사지 통증은 아주 흔한 질병이다. 나이와는 관계가 없다. 8살 정도 되는 어린이부터 18세 청소년까지, 키가 크고 팔다리 구조가 자라는 신체적 변화를 겪으면서 통증을
앓을 수 있다. 하지만 어른의 경우, 팔과 다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일까? 함께 알아보자.

1. 감기 및 독감 : 팔다리의 통증은 감기 및 독감의 동반 증상이 나타나기 며칠 전부터 나타날 수 있다. 이는 계절성 질환들의 전형적인 전조증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해본 적 있다. 왜 감기와 독감이 급성 근육통을 유발하면서 사지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할 수도 있다. 이것은 바이러스 감염이 몸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은 스스로 방어를 하려고 반응을 일으킨다. 다량의 림프구가 적에 대항하기 위해 혈류로 들어오는데, 이러한 방어 작용은 체온 상승과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알려진 염증성 분자의 방출을 야기한다. 이 모든 것은 팔다리의 전형적인 통증 및 무력감, 발열을 유발한다. 따라서 감기나 독감의 첫 번째 증상으로 흔히 팔다리에 통증과 쓰라림이 발생한다.

2. 관절 통증 : 관절통은 50세 이후의 장년층에게 흔히 발생하는 원인이다. 팔과 다리는 하루 종일 가장 많이 사용된 부분이며, 여러 가지 이유로 염증이 생기거나 마모될 수 있는 복잡한 관절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 때문에 허벅지나 어깨 부분에 무거움, 피곤함, 쓰라림이 발생할 수 있고, 통증이 관절에만 유독 집중된 것이 아니라 다른 근육 조직이나 팔다리 전체로 퍼질 수도 있다.

3. 혈액 순환 장애 : 팔다리 통증이 혈액 순환과 관련되어 있다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 팔과 다리의 무감각 및 이에 동반되는 손과 발의 경련 • 다리 궤양 • 손에 힘이 빠짐 – 물건을 자주 떨어뜨려 알게 될 수 있음 • 두통 • 푸른빛을 띄는 손톱 • 일어설 때 느껴지는 어지러움 • 다리에서 느껴지는 무거움, 손과 손가락의 붓는 느낌 • 정맥류

혈액 순환 장애가 있을 때 흔히 동반되는 증상에 대해 항상 신경을 쓰자. 불안정한 심박수나 짧은 호흡을 겪고 있다면 특히 중요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즉시 의사를 찾아가자. 늦지 말아야 한다!

4. 섬유근육통 : 팔다리의 통증이 수개월간 계속되거나, 업무나 기타 일상생활에 방해가 된다면 섬유근육통이 원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기타 증상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 통증에 극심한 피로가 동반된다. • 허리 쪽 엉덩이, 목, 쇄골, 팔꿈치 관절, 무릎, 엉덩이 부분 등 특정 부분에 통증이 심하다. • 수면 장애를 자주 겪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가장 힘들 수 있다. • 편두통, 경미한 기억상실 또는 집중력 약화를 경험할 수 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칼럼에 따르면 섬유근육통 환자의 경우에는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수중 운동 등)을 낮은 강도로 시작하여 서서히 증가시키면서 본인에게 맞는 강도로 지속적으로 즐겁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팔다리 통증은 대체적으로 단순한 피로로 인해 발생하고 하루 중 늦은 시간에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몇 주 또는 몇 개월간 통증이 지속되고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한다면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적절한 식생활을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 이것은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근골격계에 집중된 과도한 압력을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건강을 위한 발걸음’ 중-

 

 


무분별하게 퍼져있는 잘못된 응급처리법 정리^^
편안한 휴일들 보내시길^♡^

《좌파 그들의 '검찰 적대'》
☆열등감인가? 정치적 소신인가?

검수완박, 검찰공화국, 검찰 하나회, 신검부 등의 선동적 언어를 토(吐)하며, 작금에도 지속되고 있는 좌파의 검찰에 대한 증오에 가까운 언어는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좌파 저들은 검사 또는 검찰을 왜 저토록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혐오와 쟁투(爭鬪)의 대상으로 여길까?

'검찰 적대' 그것은 이제 좌파들의 이념이 되었다.
목하(目下) 상존하는 좌파들의 검찰 증오와 적대감 그것을 조금은 삐딱한 관점의 담론(談論)으로 바라본다.

2003년 3월 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화에서 한 검사는 "대통령 취임 전 부산 동부지청장에게 청탁 전화를 한 적이 있다."며 "뇌물사건과 관련해 잘 좀 처리해 달라는 얘기였다. 그때 왜 검찰에 전화를 했냐"고 물었다. "그것이 바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여기에서 노무현의 그 유명한 "이쯤 되면 막 하자는 거죠?"라는 대답이 나왔다. 그리고 그는 헛웃음을 지었다. 민정수석으로 그 자리에 배석했던 문재인이 훗날, 눈뜨고 볼 수 없었다고 회고하는 것을 보면 그것이 검찰에 대한 나쁜 기억으로 남아, 검찰 혐오의 빌미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노무현은 검찰개혁에 대한 오기는 강했지만, 국민 여론은 되려 검찰의 손을 들어줘 검찰 개혁은 용두사미가 되었고, 검찰개혁의 명분으로 파격 임명했던 여성 법무부 장관 강금실은 이내 물러났다. 노무현의 검찰개혁은 "이쯤 되면 막 하자는 거죠?"라는 역사에 남을 굴욕만 남기고 말았다. 그것은 검찰 개혁이 아니라 검찰 증오의 한풀이에 가까운 것이었다.

그 노무현을 주군으로 모시는 문재인 또한 검찰개혁을 한답시고 사회주의자 曺國을 법무장관에 앉히더니 한달짜리 장관을 만들었고 추미애, 박범계로 이어지는 개그맨에 가까운 법무부장관 앞세워 검수완박 등 검찰개혁에 집착하였지만, 결국 '조국사태'를 맞아 역사에 남을 조국이라는 전대미문의 위선자만 만들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위선자 조국으로 인해 정의는 검찰의 것이 되고 말았으나 그 조국은 추악한 개인의 위선과 범죄 행위조차 아직도 정치 보복의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니 이들의 궤변과 자가당착, 그리고 그 뻔뻔함의 불가사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결과적으로 문재인의 검찰개혁 그것은, 작동불능의 의미 없는 공수처와 검수완박이라는 떼 법으로 검찰 조직과 사법체계의 혼란만 남겼고, 추미애 박범계 라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던 기이한 두 장관의 악몽만 남기고 말았다.

국회 의석169석.
무소불위 거대야당 마적단의 두령이라 할 이재명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검찰공화국이니 검찰 하나회니 하는 적개심으로 가득 찬 그와 그 일당의 머릿속은 온통 검찰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으로 가득하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범죄행위에 대한 진솔한 반성 없이 그저 검찰 탓만 할 뿐이다. 그것은 검찰 개혁이 아니라 검찰에 대한 개인적 한풀이에 다름 아니다. 이재명의 검찰에 대한 과민하고 과도한 언동(言動)은 가히 병적이라 할만하다.

그런데, 이들 좌파 정치인 셋은 왜 그토록 검찰개혁이라는 것에 집착하며 검찰을 그토록 적대시할까?
사시(斜視)적 관점일지 모르지만 필자는 그것을 조금 다른 관점으로 들여다 본다. 이들의 검찰개혁 그것은, 정치적 소신에서 기인할까? 검찰에 대한 개인적 열등감에서 기인할까? 라는 시선으로 들여다 보게 된다.

필자는 검찰개혁이라는 것에 집착하는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세 사람 모두 판.검사를 거치지 못한 변호사 출신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세 사람 모두 공교롭게도 법조계의 민노총이라 할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출신의 한이 많은 서러운 변호사로서 검사(검찰)에게 개인적 열등감이 없지 않을 것이라 짐작한다.

노무현은 1975년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7기로 수료하여 대전지방법원 형사 합의부 판사로 잠시 있다가 돈에 더 관심이 많았던지 바로 판사 그만두고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하였다.
한편 문재인은 1980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12기로 수료하여 판.검사는 아예 임용도 되지 못하고 곧바로 변호사 사무소를 열어 민주 변호사를 자칭하였다.
이재명 또한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18기로 수료하고 판.검사는 냄새도 못 맡아보고 바로 변호사가 되어 민변에 가담하여 애초부터 민주에 관심은 많았지만, 전혀 민주적이지 못한 이상한 사람이 되고 말았다.

검찰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이들 세사람의 검찰에 대한 증오와 적대감 그것은 다름아닌 그들의 태생적인 검찰에 대한 개인적 열등감과 피해의식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법고시를 패스했다고는 하지만 판.검사도 못하고 곧바로 변호사가 되었으니 판.검사 출신이 아닌 변호사로서 법조계 어디에 당당하게 명함이라도 내밀 수가 있었겠나? 당연히 현실적으로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켜켜이 쌓였을 것이다.
게다가 정치인이 되고 보니 대척점에 있는 국민의힘 등 보수 정당에는 홍준표를 비롯한 검사 출신 유력 정치인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검사 출신이나 검찰 조직이 눈엣가시인 것은 불 보듯 뻔한다.

작금의 검찰개혁 그것은, 검찰에 대한 태생적 피해 의식과 개인적 열등감에서 출발한 측면도 없지 않겠다 의심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이어지는 좌파의 검찰개혁 그것은, 검찰에 대한 개인적 울분과 열등감과 함께 검찰에 대한 동경심이 낳은 미성숙된 정치적 소신으로 읽힌다.
검찰 또는 검사에 대한 열등감과 태생적 피해의식의 개인사적 배경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검찰개혁, 검찰적대 그것은 개인적 열등감인가 정치적 소신인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2024. 1. 8 박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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