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화폐에 도안되어 사용 하였다는 섬의 사진 임
































































































베트남 꽝닌에 위치한 선착장 하롱베이 가는 배를 타는 부두에서 티켓팅을 하여야 배를 탈수 잇다

하롱베이 탑승승선권이다 이것이 있어야 각종 엑티비티를 즐길수 있나보다.

승선권의 가격은 4만동 정도 하나보다 티켓에 아랫쪽에 보면 SA 1~10 CH까지 동그란 원형 문자가 있는데

각 코스별로 검표를 받아 해당 코스에 펀칭을 한다.

뿐만 아니라 티켓의 오른쪽에도 원형 문자 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곳도 마찬가지로 코스별로 어떤 행위를 했을때

검표후 퍼펀칭을 한다.

가령 배를 탓을때는 몇번 문자에 구멍을 뚫고 카약을 했을때 카약에 해당되는 코스의 문자에 구멍을 뚫고

동굴 탐험하기위해 선착장을 출입하면 해당 문자에 구멍을 뚫고 하는 식이다


유람선 탑승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추돌 전복사건으로 참 말들이 많고 구난작업 때문에 유람선을 탄다는게 겁이 나기도 하지만 유람선을 타지 않으면 하롱베이는 구경 할수 없잖어 그래서 일단 탑승

하롱베이로 출발


유람선 내부 레스토랑인것 처럼 이 식탁 위에 음식을 제공 함

유람선 배에 탑승 하니 가이드가 자리를 정해준다 아마 생선 요리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생선요리를

공 하지 않는 식탁에 사람을 배정 하고 가족 단위로 커플단위로 자리를 배정 하고

식습관에 따라 자석을 배치하는 그런 절차 인듯 하다

배에서는 기본적인 식사를 제공 하고 이와 곁들여 물을 사서 마시든지 맥주나 음료수를 사 먹는다든지

또는 과일을 제공하는 일도 옵션으로 원하는 사람이 사서 먹어야 하는 가 보다 맥주는 6만동 물은 2만동 뭐 이런 식이다

음식은 밥과 그리고 베트남식 식단인데 새우도 나오고 생선도 나오고 야체도 나오고 중국에서 처럼 많은

음식을 쟁반에 가득 쌓아두고 각자 필요한 만큼 들어 먹는 식이다

음식은 그다지 역한 냄새가 난다든지 특이한 맛이 나는 향신료를 쓰지 않아 먹을만 하다

외국여성분이 식사하는 모습을 몰카로 촬영해 보았음 캬캬캬~

식사를 하며 바다를 운항 하는데 조그만 섬들이 얼마나 많고 아름 다운지 하롱베이의 섬들을 찍어 보았다







하롱베이를 관광하기 위해 떠 다니는 선박들과 하롱베이 섬들을 티톱섬 정상에서 내려다 보며 사진으로 담아 보지만

하롱베이 아름 다운 전경을 사진으로는 다 담을수 가 없다





티톱섬의 Ti Top Beach 해수욕장 모습이다









Dau Go Island부근에서 찍은 사진이다 하롱베이의 조그만 섬들은 모두다 나름의 이름이 있지만 그 이름을 알수가 없다

가끔씩 휴대폰으로 위치 정보를 켜놓고 사진을 찍어 위도 경도 고도를 체크하여 이곳이 어디쯤 일것이다 추측 할수 밖에

이섬 주변에는 더우고 동굴과 천궁 동굴이 있다 우리가 섬에 내려 구경한 동굴도 굉장히 크고 넓은 동굴 이였는데

그 동굴을 지나며 우리나라의 고수동굴과 성류굴과도 비교를 하여 본 기억이 난다

아침부터 서둘러 버스를 타고 꽝닌에 있는 부두에 도착 하니 12시 정도 배를 타고 구경 다니는게 약 6시간 정도 소요

오후 6시에 버스를 타고 다시 하노이에 도착하니 10시정도 어쩌면 40달러 도 싼 가격이 아닐까 싶다

물주고 밥주고 버스 태워줘 유람선 태워줘 동굴 구경하고 티톱섬의 정상을 돌아 해변 해수욕장 관좡 까지

한국의 여행사에 여행 신청을 했다면 이 가격으로는 아마 어림도 없을 게다

비싼 가격은 아닌 듯 하다

구경 한번 잘 했다 싶다

아침 일어나 요기하고 관광버스로 데리러 오기로 한 홍강 다리 까지 걷기로 하였다

혹시라도 차를 놓칠까 하여 조금 빨리 나섰다

베트남 하노이의 아침은 여늬때와 같이 붐비고 열어놓은 상점엔 손님이 붐비고

우리나라의 아침 과는 조금 다르게 식전 오전이나 오후나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아침에 공원의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하는 모습도 눈에 띄곤 하지만

이 나라엔 아침 풍경과 오후 풍경과 일상이 거의 비슷한 듯 하여 아침이라는 기분이 전혀 들지 않는다

하지만 홍강 다리를 건너려니 오토바이가 물밀듯 밀려 정체가 아주 심하다.

도로가 밀리기 시작하니 오토바이사 인도를 달려 도무지 부딪힐까 두려워 길을 갈수가 없다.


이곳에서 사진으로 잘 확인 되진 않지만 저 멀리 다리 위에는 오토바이와 차량이 뒤엉켜 인산 인해를 이룬다

다리를 건너려는 사람들로 도로가 꽉찼다 오토바이가 밀려 운행이 되지 않을 정도다







이런 무리들이 연이어 잠시도 끊어지질 않는다 길을 건너서 차를 타야 하는데 도무지 건널 엄두가 나질 않는다

인도를 따라 한참을 내려 갔다 혹시나 신호등이 있는 건널목이 있지 않을까하여

한참을 인돌르 따라 내려 가는데 인도위로도 오토바이가 내달려 정말 무섭다 길을 건너는건 엄두를 내지 못한다

다리를 건너 서있으면 차가 오기로 했는데 도로를 건널수가 없다.

십여분을 걸어 내려가니 건널목 표시 된 곳이 보인다 이곳에서 횡단 하면 되겠거니 하였지만

이곳도 매 한가지다 오토바이가 줄지어 지나가니 잠시라도 건널 틈이 없어 난감하다 

그러는새 만나기로 한 시간이 임박해 온다 신호등이 있어도 신호는 무시하고 달린다.

교통 경찰인 듯한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경광봉을 들고 서 있지만 그들도 어쩌지 못한다.

무조건 건너야 해 조금 한산한틈을 타 길을 건넜다 오토바이가 빵빵 거리고 자동차가 빵빵거리며 크락션을

울려 된다 이곳에서는 무섭다고 절대 뛰어서는 안된다 길을 건널땐 차분하게 그냥 일상처럼 그냥 걸어가면

오토바이가 비켜 간다고 한다. 그래서 눈을 찔끈 감고 손을 들고 모르는척 그냥 건넜다

차들이 바로 옆에 와서 멈추거나 돌아가거나 나는 내 갈길 대로 그렇게 건넜다

등에 진땀이 난다 날씨가 더운 탓도 있거니와 그 보다는 길 건너다 자동차에 치이고 오토바이에게 치일까봐

무서워 그것이 진땀나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일단 길을 건넜다.


주변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메신저로 보내주면 차량이 온다고 했지 그래서 주변 사진을 찍어 메신저로 전송 하니

차량 번호가 메신저로 접수 되었다 이제 버스가 오기를 기다려 탑승만 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알려준 차량 번홀르 단 버스가 일차선으로 계속 달린다

급기야는 도로 인쪽으로 뛰어 들어가 고함을 지르고 손을 흔들고 해도 차량이 그냥 지나쳐 버렸다.

어쩌지 태우러 오기로 한차는 이미 떠나 저 만큼 가 버렸고 내돈 160달러 어떻게 하지?

말이 통하고 연락할 방법이 있어야 어떻게 해볼것 아닌가?

딸아이가 페이스북 메신저를 보더니 전송한 위치 지도는 보지도 않았단다 연락을 취할 방법이 있어야 할게 아닌가?


주변에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 하기로 하였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주변에 있는 현지인을 붙들고 명함을 보여 주며

이야기 해달라고 사정 했더니 그들은 무슨 이야긴지 못 알아듣고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우리도 알지 못한다.

다급하게 전화와 명함을 내어 미니   현지인이 자기네 전화를 들고 명함의 전화 번호로 전화를 한다.

무슨 이야길 어떻게 했는지  우리의 뜻이 제대로 전달 되었는지 모르지만 현지인의 입만 쳐다 볼 뿐이다.

이윽고 현지인이 뭐라고 하는데 잘 알아 먹을순 없지만 이곳에서 기다리면 차가 오니 기다려 보라는 이야기 같았다.

조금 지나니 다른 차량이 부근에 설듯 말듯 하여 계약서를 쳐들고 내어 미니 고개를 가로 젓고 그냥 제 갈길로 간다.

조금 있자니 우리를 태우러 온다든 그 번호판을 단 차량과 비슷하게 생긴 차가 우리 앞에 멈춘다.

계약서를 들고 내어 미니 탑승을 하란다

차에 올라 타니 차리가 다섯석 정도 가 빈다 우리 일행이 넷이니 겨우 앉아 갈수 있겠다 싶어 타고 있자니

계약서를 받아들고 전화 통화를 하더니 다시 계약서를 돌려 주곤 물한병씩을 내어 민다

그제서야 제대로 하롱베이 투어를 할 수 있겠구나 안심이 놓인다.

가는동안 가이드가 뭐라고 하는데 도무지 알아 들을수가 없다 버스에 탑승한 사람들의 면면을 보니 대부분 서양인이다.

그 가운데 한국인처럼 보이는 이가 두명이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동남아 쪽이나 중국인처럼 보이는 이가 몇명 보이고 버스는 30인승 정도 되는 듯 하다.


차를 타고 가며 잠시 생각해 보니 시내에 하롱베이 투어를 매치시켜주는 샾이 수도 없이 많았는데

그 샾에서 단독으로 버스를 운행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런 샾에서 예약 손님을 접수받아 수수료를 챙기고 운행하는 버스를 연결하여 인원이 많으면 조금 증차하여

운행하는 까닭에 하루에도 십분 ~ 삼십분 간격으로 차량이 수시로 운행하며 가이드가 연락받아 어디서 몇명태우고

또 다른 어디서 몇명 태우고 이런 식으로 여행 버스를 운행 하는듯 보인다.

먼저 간 버스는 이미 다른곳에서 사람을 모두 태워 태울 공간이 없어 그냥 지나친게 아닌가 싶다.

만약 이번에도 다른 손님을 태워 공간이 없었다면 또 다른 다음 차가 태우면 되는일이고

결국 많은 여행 샾이 버스 운행하는 버스 회사와 운임을 갈라 먹는 형태로 운영되고 버스회사에는 탑승하는 만큼

정해진 요금을 지불하고 샾에서는 수수료르 챙기면 되는게 아닌가 아마 그렇게 운영이 되는가 보다.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가는 부두선착장 까지는 약 3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는 것 같다.

중간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다시 탑승하여 부두의 선착장 까지 가는데 휴게소는 크다란 쇼핑몰이다.

아마 투어버스와 휴게소 쇼핑몰간의 거래가 있는듯 보인다

휴게소에서 3분정를 휴식하고 다시 탑승 하니 휴게소에 쇼핑몰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 는 것이 아닌가 싶다


휴게소의 간판이다

휴게소 내부에는 장애인을 고용하여 밑그림을 그려두고 색실로 술르 놓게 한다 벽면에 걸려진 액자들이

모두 수를 놓아 만든 작품들이다

돌을 깎아 만든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밖에 쥬얼리 샾도 있고 잡화상도 있다

이런 조각상들은 이곳에서 만드나 보다 그래서 주변을 살펴보니 아니나 다를까 커다란 석재 공장이다

조각상들을 만들기 위한 원재료를 보관하는곳이다 원재료가되는 돌인데 화강암이나 현무암등 그런 돌을 보관해 두는곳

석재 공장의 간판과 석재공장 안에서 돌을 자르고 가공 하는 작업을 하는곳이다




돌을 가공하는 서재 공장


돌을 가공하여 만든 석상들

돌을 조각하여 석상을 만드는 곳도 있고 식당도 있고 잡화상도 있으며 옷가게 악세서리 가게 들이 있는 휴게소에서

약 30분간 휴식(?) 아니 쇼핑을 하고 버스를 타고 또 한시간 정도 달려 하롱베이를 운항하는 배 선착장에 도착 한다.











수영장서 나와 숙소의 6층 쇼핑몰 식당가를 찾았다

이곳에는 한국인이 많이 머무르는 곳인가 보다 식당이 보니

샤브샤브를 한다든가 한국식 고기 구이를 파는곳도 있고

커피샾이며 몇개의 음식점이 있지만 그래도 가장 한국식 음식처럼 보이는 고기집을 들렸다

이곳은 한국식 숫불구이를 파는 곳으로 돼지 고기와 소고기 구이를 시켜 먹었다

떡볶이도 팔고 한국식 불고기도 파는가 보다 제법 손님이 많은데 모두들 먹는 음식이 한국식이다

가격도 무척 저렴해 보이고 상추와 깻잎도 리필하여 준다

단지 다른 부분은 물티슈를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 하여야 한다는게 조금 다르다


하노이 여행은 덥고 피곤 하다 무더위만 없으면 그래도 조금 나을텐데

일찍 숙소로 돌아와 숙소 주변서 놀자 싶어 슈퍼마켓에서 맥주 몇병사고

하롱베이 관광 예약하고 숙소 주변서 놀아야지 하고 하롱베이 관광 예약 하러 갓다

하롱베이 관광 하는데 얼마 라고 물어 보니 거의 비슷 비슷 하다

인당 40달러에 숙소 앞에서 버스를 탈수 있도록 픽업 예약(?)

픽업이 아니었다 10분정도 걸어 나오면 가는길에 태워 주겠다는 이야기였다

연락은 페이스북 메신저로 하기로 하고 내일 아침 8시쯤 숙소에서 걸어나와

홍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 부근에서 사진을 찍어 보내면 위치를 알아서 차를 세울테니

타고 가면 된다는 조건으로 40달러 x 4인 = 160달러를 지불 했다

현지인과의 대화라 알아 먹기가 꽤나 어렵다 몸짓 발짓으로 그리고 영어로 소통 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알아 먹질 못하겠다 딸아이가 그래도 영어가 조금 되니 대략적으로 소통할 뿐

나와 아내만 있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꼼짝도 못할 판이다


환전한 돈을 거의 다 써고 160달러가 남았다

이것도 환전 하고 해야 해서 숙소 주변의 쥬얼리 샾을 찾았다

그제 환전한 장소이다 100달러는 22,360동에 10달러 짜리는 22,300동으로 바꿔 주겠단다

그래도 많이 쳐주는 편이다 다른 환전소는 훨씬 적게 쳐 주겠다고 했는데


환전 하고 숙소로 들어 가는길에 또 망고 2kg을 샀다 60,000동을 지불 했다.

숙소로 들어가는길에 딸아이가 아빠 우리 과장님은 베트남에 가면 이발을 하고 오는데

아빠도 이발 한번 해보지 미용샾이 있던데 그곳에 한번 물어 보께 한다


베트남엔 이발소가 많이 있다 거리의 이발소 도 있고 거리의 이발소는 거리에 의자 하나 두고

이발기와 가위로 거리에서 바로 갂아 주는 곳이고 그밖에도 미용샾에서도 이발을 해준다

미용샾이 제법 많이 보인다 그곳에는 현지인이 제법 많이 머릴 갂고 있기도 하다

너희 과장님이 이발 하고 오는것은 다른 이유가 있을거라고 이야길 못해주겠다

유튜브에 보면 베트남 이발소에 가면 이발 하고 난후 아가씨가 면도를 해준다는 동영상이 제법 많이 있다

한국의 퇴폐 이발소 처럼 면도와 안마 서비스도 해주고 약간은 퇴폐적인 영업을 하는곳도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이곳의 노임이 싼 만큼 비용은 많이 들지 않는다고

그렇다고 퇴폐이발소에 가자고는 못할 노릇이고

그래 베트남 스타일로 한번 깎아보지뭐 하며 헤어샾에 들렸다


얼마냐고 물으니 70,000동 샴푸하는데30,000동 이란다 머리깎고 샴푸하면 한화로 5천원이다

이발을 하기로하고 이발을 했다











이발후 바로 수영장으로 향했다 숙소내 수영장에는 성인 일인당 입장료가 6만동이란다

지불하고 어두워진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놀았다

나오는길에 수영장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이 참 아름 답다 싳어 야경을 핸드폰으로 담아 보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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