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河 옆지기 淸雲

빗속을 걸으며 무슨 이야길 나눌까?

말 없이 길을 가는이도 있고

속삭이 듯 이야길 나누는 이도 있다

걸어가면서도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하는이도 있을 것이다

빗속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또 사진기를 들고 사진을 찍는 여인의 모습이 고혹적이다

강정보는 일몰 풍경이 아름 다운 명소 이다

그러다 보니 일몰 풍경을 사진으로 찍는 사진가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일몰 풍경을 사진 찍는 모습을 사진가의 모습을 찍어 보았다.

경산 시청 옆 남매지 공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이 개장 되었나 보다

물놀이장 옆 분수대에는 분수가 올라 갈때 마다 어린아니들이 분수에서 뿜어지는 낙수를 맞으며 즐거워 한다

물놀이 장에서는 어린 아이들과 부모가 같이 놀기도 하고 어린이들만 놀기도 한다

한참 노는 동안 서로 다툼이 일어 서로 밀치기도 하고 넘어 뜨리기도 하는 조그만 싸움도 있지만

모두들 즐겁게 뛰어 놀며 물총을 쏴 대기도 하고 물장구 치고 물싸움도 하기도 하며 즐겁다

보호자 어른 들은 도시락을 싸와 돗자리를 펴고 앉아 먹기도 하고 즐거운 휴식 시간을 보낸다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세계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린다고 해서 찾았다

미녀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려고 키도크고 늘씬한 근육질의 여인네가

브라에 팬티만 입고 경기장을 뛴다

늘씬하고 쭉쭉 빵빵하다 근육질의 미녀들이 섹시 하다기 보다는 건강미가 넘쳐 보기 좋다

디리며 팔 허리 이런 곳에 새긴 타투도 은근 매력 적이다

어떤이는 한글로 새긴 타투가 눈길을 끌기도 한다

시그마28-300mm F3.5-5.6 렌즈로 촬영

무태 사진은 핸드폰으로 촬영

금강동 연꽃 단지에 연꽃을 한컷 담을까 하여 찾아 갔더니

연밭 밭고랑에서 여인네들이 사진 촬영이 한참이다

가까이 가 보니 외국인 이였는데 엄마가 아이를 대상으로

사진 촬영에 여염 없다

카메라를 메고 가니 나 보고도 사진 촬영 하는 사람인가 보다 한다

가만히 보고 있자니 엄마인듯한 사람이 꼬맹일 밭고랑에 앉히고

사진 촬영 중이다.

할머니 엄마 고모 모두 외국인인 모양이다

외국인인데 아마 동남아 쪽 그곳에서도 베트남 쪽이 아닌가 한다

연밭을 한참 돌아 다니다 집으로 가려는데도 다른 장소로 옮겨 촬영 중이다

그래서 꼼마 아이를 향해 카메라를 견줘보니

할머니가 포즈 한번 취해주라고 부탁 하니 바로 표정이 돌변하여

포즈를 취한다 제법 촬영을 많이 해 보앗나 보다 여늬 아이들 처럼 그런 표정이 아니라

모델을 빰칠 정도 이다

한컷 찍고 나니 고맙다고 그런다 아니 내가 고맙지 뭘 모델 구하기도 어려운데 ㅋ ㅋ

시그마 24-70mmF2.8 렌즈 중고 구입 기념으로 처음 카메라에 물려 한컷 찍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