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 :5.6  S: 1/500  ISO:100

▲ F :5.6  S: 1/500  ISO:100

▲ F :5.6  S: 1/250  ISO:100

▲ F :5.6  S: 1/250  ISO:100

▲ F :5.6  S: 1/250  ISO:100

▲ F :5.6  S: 1/250  ISO:100

▲ F :5.6  S: 1/250  ISO:100

▲ F :5.6  S: 1/250  ISO:100

▲ F :5.6  S: 1/250  ISO:100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달마산의 미황사를 올라 가는 계단에서 찍은 사진이다.

햇살 좋은 낮 12시 전후로 찍은 사진이다 (오전11시42분 ~11시52분 촬영)

달마산 중천에 걸린 해가 계단길을 비쳐 주어 계단의 그림자가 사선으로 드리우고

계단의 질감이 선명할 때 기본 노출인  F :5.6  S :1/250의 조건에서 촬영 하였다.


아래쪽의 사진은 그림자가 드리워진 건물 안쪽에서 계단을 오르는 사람을 촬영 하였는데

촬영자는 어두운곳에 있지만 피사체가 햇빛 아래 있고 일반 적인 노출 조건과 같으므로

기본 노출인 F :5.6  S :1/250을 적용하였다.


이런 조건에서 인물 촬영은 F : 5.6 S : 1/50Q보다  F ;5.6 S : 1/250 조건이 더 밝고 화사하게 나온다

맨위 촬영 조건인 F : 5.6 S : 1/50Q으로 촬영된 사진과 F :5.6  S :1/250 비교 하자면

작가의 취향에 따라 조금 다를수도 있겠지만  F :5.6  S :1/250의 촬영 조건이 훨씬 나아 보인다 .

일반적인 햇빛이 순광으로 내려 쬐일때는 기본 노출인 F :5.6  S :1/250을 적용하는 것이 좋은 듯 하다



역광에서 인물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얼굴이 시커멓게 나타나거나 인물 사진이 잘 나오질 않는다

보통 순광에서의 노출은 F:5.6 / S:250 이 기본 노출 이다.

역광에서의 인물 촬영은 +2 STOP으로 찍으면 순광에서의 노출 보다 오히려 더 화사한 사진을 얻을수 있다고 한다.

위의 사진이 이번 열사공 2월 정기 출사에서 찍은 사진이다.

셔터속도는 S;250으로 고정 한뒤 조리개를 F :2.8로 +2 STOP 올린 결과물이다

역광에 머리칼이 반짝이며 갈색 머릿결이 반짝이며 얼굴은 화사하게 나타 난다.

역광에서의 노출은 +2 stop 이면 오히려 더 밝고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다 명심 하자 +2 STOP

Polar F3.5 /8mm FISH-EYE LENS CS를 구입했다.

POLAR 렌즈는 국내의 삼양 옵티스가 생산하는 렌즈를 말 한다고 한다.

8mm FISH-EYE LENS CS는 삼양옵틱스에서 제일 처음 생산한 제품으로 모든 기능이 수동이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F3.5부터 F22까지로 표기되어 있고 조리개 조절 링을 조여야

조리개 개방이 설정 되는데 NIKON F마운트를 D300카메라에 물려 조리개를 조정 하여 보니

F3.5로 조리개 링을 조여보니 카메라에는 F0으로 표시 된다.

그리고 F22까지 조리개 링을 사용 하여 조여 보니 F6.0으로 표기 된다.

촛점링도 마찬 가지로 수동으로 맞춰야 촛점이 맞아진다.

하긴 8mm 렌즈이다 보니 근접 촬영이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 무한대로 놓고 찍으면 거의 촛점이 맞아 진다.


삼양옵틱스에서 그 다음 출시된 렌즈는 F3.5/8mm FISH-EYE AE LENS로

AE옵션이 추가되었다 조리개 값을 맞추면 보디에 따라 셔터스피드가 맞춰 지는 기능인데

카메라에 마운트하여 메인 커멘드다이얼로 또는 서브 커멘드다이얼을 사용하여 조리개 값을

설정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물론 촛점은 수동으로 촛점링을 돌려 맞춰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 삼양 옵틱스에서 출시한 F3.5/8mm FISH-EYE LENS는  UMC CS2모델로

제일 최근 모델인데 렌즈 표면에 UMC 코팅이되어 있고 AE기능도 탑재되어 서브커멘드 다이얼이나

메인커멘드 다이얼로 조립개값을 조정 할수 있으나 이 역시 촛점은 촛점링을 사용하여 촛점을 맞춰 주어야 한다



사진은 풀프레임에 Polar F3.5 /8mm FISH-EYE  CS LENS를 마운트하여 두었지만 CS 렌즈의 경우는 풀프레임 바디에는 사용이 불가 하다

F3.5 /8mm FISH-EYE  CS2 LENS의 경우는 후드를 떼어내고 풀프레임 바디에 마운트하면 카메라내부 DX 자동 포멧 모드 메뉴에 의해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가진 렌즈는 아주 구형인 1세대 제품인 CS모델이다 보니 모든 것을 수동으로 조절 할수 밖에 없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WB를 색온도를 올려 보아도 주변이 모두 차가운 색이되어 파란 하늘이 되어 버리곤 한다

아래 사진들과 마찬 가지로 해가 뜨는 일출임에도 붉게 물든 하늘이 아니라 푸른 하늘로 표현이 된다.

그리고 극강의 왜곡현상으로 렌즈를 하늘 쪽으로 향하면 안쪽으로 동그랗게 말린 원형의 사진이

렌즈 끝을 발끝족을 향하여 바닥 쪽으로 내리면 바깥으로 동그랗게 휘어진 사진을 얻을수 있다

참 묘한 매력이 있는 렌즈다.



















POLAR 렌즈가 삼양 옵티스의 제품 이라고 한다.

중고나라에서 POLAR F3.5/8mm 어안 렌즈를 구매 했다

전에도 같은 렌즈를 사용 해본적이 있지만

되팔고 새로 구매를 했다 어안렌즈는 재미있는 렌즈이긴 해도

잘 사용치 않다보니 아무래도 내가 가지고 있는것 보다

꼭 필용한 사람에게 넘겨주는게 나을듯 하여 판매 하였고

이번에 새로 구매 하게된 것은 풀프레임용 바디에는 어떨까 하여

구매 하여 보았지만 이 렌즈 가 POLAR F3.5 /8mm FISH-EYE CS렌즈는

크롭 바디용이라 풀프레임에는 맞질 않은듯 하다.




▲ POLAR F3.5 /8mm FISH-EYE CS렌즈의 실물 사진


풀프레임 바디에는 크롭바디용 렌즈를 사용 할수 있도록 DX 포맷자동 전환 이라는 매뉴가 있어

크롭바디용 렌즈를 사용 할수도 있지만  POLAR F3.5 /8mm FISH-EYE CS렌즈는

아래 사진과 같이 비네팅 정도가 아니라 아예 사용 할 수 없을 만큼 이여서

풀프레임 바디에는 아예 사용이 됮 않을 듯 하다

크롭 바디인 D300 바디에 마운트하여 내가 자주 가는 사문진의 해질녁 사진을 찍어 보았다

해질녁 사진을 찍으면 보통의 태양광 모드에서 일반적인 렌즈의 색감은 붉거나 주황색의 색감이 나타 나는데 이상 하게도 파랗게 나타난다

캘빈 온도를 5880도로 맞추어 찍어 보아도 마찬가지다

캘빈온도를 조금더 올려 보았다 7690도로 올리니 위와 같은 사진이다 보통의 렌즈라면 아주 검붉은 색상을 얻을수 있을 텐데 말이다

역시 화이트 밸런스 캘빈 온도를 7690도로 올린 사진임에도 마찬가지의 색상이다 그렇다 이 렌즈의 색감은 파랗게 표현 되는것인가 보다 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니 그전에 같은 렌즈로 찍은 사진도 파란 기운이 많이 돌았던것 같다

색온도를 5880도로 낮추어 찍은 사진이다 지금 이 시간대의 일몰 현상 사진이면 거의 붉게 물든 사진을 볼 수 있는 색온도지만 그렇질 못하다



재미 있는 사실은 화각이 180도 라서 인지 수평으로 사진을 들고 퓨파인더를 보면 바닥면이 넓게 잡히고 옆으로 많은 풍경이 렌즈를 통하여 볼수 있음으로

넓은 풍경을 잡을 수 있는데  구라재는 지금 공사중이라 발밑 풍경이 그다지 좋지 못하고 그리고 낚시꾼들이 내버린 쓰레기 때문에 발밑이

그다지 아름 답지 못할 뿐 아니라 태양이 비추이는 모습을 찍자니 발 아랫 부분이 너무 검게 표현 되어 렌즈를 수평보다 약간 위쪽으로 쳐 들게 되는데

렌즈를 위쪽으로 쳐들게 되면 쳐 들수록 안쪽으로 동그랗게 말린듯 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렌즈를 수평보다 위쪽으로 쳐 들어 하늘이 많이 보이도록 렌즈를 들면 들 수록 안쪽으로 말린듯한 동그란 형태의 사진을 잡을 수 있다.

그러면 반대로 렌즈를 지면을 향 하도록  렌즈가 아랫쪽으로 향하면 바같쪽으로 동그랗게 말린 사진을 얻을수가 있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카메라에서 렌즈의 개방을 케맨드다이얼이나 서브 커맨드다이얼로 개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렌즈 조리개 개방 다이얼로 조절하여 개방을 맞추어야 한다.

필름용 수동 조절 렌즈여서 인지 F3.5~F22로 렌즈 조리개 개방을 맞추게 되어 있지만 실제 D300 크롭바디에 마운트하여

조절 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 개방 이라야 F6 까지 이다.

그리고 렌즈의 촛점 링은 0.3미터라고 되어 있으나 화각이 넓어 풍경을 찍고자 한다면

무조건 무한대로 맞춰 놓고 사진을 찍으면 촛점이 거의 맞다고 보면 된다

물론 근거리에서 사물을 놓고 촛점 링을 돌려 근거리의 피사체를 찍을수 있는데 그럴 경우 엄청난 왜곡 현상이 일어 난다.

이런 왜곡을 제대로 활용하면 참 재미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이 렌즈의 특성이다















열린 사진공간 6회 종합전 사진 출품 전시회 실시 2018/12/26~2018/12/31 전시장 내 출품작 사진

http://seromphoto.tistory.com/54



그리고 허용 착란원의 크기를 어떻게 다 아느냐고요

이렇게 생각 하시면 됩니다

풀프레임 카메라는 0.03

크롭바디는 0.02를 대입 시키면 됩니다.

일반 필름 카메라의 경우는 0.01을 대입 시켜 주시면 될것 같고


그런데 과촛점 거리를 일일히 계산 하는 게 쉽지 않지요

현장에서 사진 촬영 할때 계산 하려면 타이밍을 다 놓치실 겁니다.

촛점이 맞는 풍경 사진을 촬영 하시려면 조리게를 조여라 하는것이 랍니다.


그래서과촛점 거리를 표로 만들어 둔 것도 있지만

무료 어플을 사용하게 되면 쉽 답니다.


 pc용 :  http://www.dofmaster.com/dofjs.html

 스마트폰용   http://dofmaster.com/m/

이곳에 가서 사용 렌즈와 조리개 값을 대입 하면 결과 값이 나오지요

촛점 범위는 포커스 포인트를 전후로 반반씩 이라고 생각 하심 됩니다.






엄마와 아들 17년의 기록..사진의 위대함은 이런 것

김성룡 입력 2018.12.24. 10:25 수정 2018.12.24. 10:57

대만 사진가 애니 왕, 임신 때부터 아들과 기념사진
모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 보여줘

2001-아이가 태어나기 전
대만 사진가 애니 왕의 창조하는 어머니 시리즈. [사진 애니 왕]
엄마와 아들이 17년 동안 매년 성장 과정을 기록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들 속에는 엄마의 배 속에 있던 아이가 점점 자라 엄마와 키가 같아지고, 급기야 자유에 관해 토론할 정도로 성장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예술 전문 매체 아트피도에 따르면 여성이자 엄마인 대만 사진가 애니 왕은 지난 2001년 만삭 상태인 자신의 셀프 포트레이트를 시작으로 '창조자로서의 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진 시리즈를 시작했다. 이후 앞서 촬영한 사진들을 배경으로 아이가 자라는 과정을 매년 기록하는 이 시리즈는 17년간 계속 이어졌다. 그 사이 아이는 엄마 키만큼 훌쩍 자랐고, 엄마는 그만큼 중년의 여성으로 변해갔다.
그는 "여성이자 엄마인 나는 전통적인 남성 예술가에 의해 수동적으로 해석되는 내가 아닌 적극적으로 나 자신을 창조해서 보여주려 했다"고 말한다. 또 "엄마가 되는 것이 단지 희생하는 것에만 국한돼서는 안 된다. 어머니는 자신의 지혜를 바탕으로 자기 일을 하는 예술가이다. 엄마는 삶을 창조할 뿐 아니라 자녀와의 사이에서 여러 경험의 산물을 함께 창조한다"고 자신의 작업에 대한 배경을 설명한다.
지난해 촬영한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방식의 작업에 대해 그는 "지나온 우리의 삶을 압축한 한장의 사진 속에 모두 축적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는 앞으로도 계속 이 작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2002 – 카메라 셔터를 함께 누르다
대만 사진가 애니 왕의 창조하는 어머니 시리즈. [사진 애니 왕]

2003 – 아들이 깁스를 하다
대만 사진가 애니 왕의 창조하는 어머니 시리즈. [사진 애니 왕]

2004 – 크리스마스 축하
대만 사진가 애니 왕의 창조하는 어머니 시리즈. [사진 애니 왕]

2005 – 전시 준비
대만 사진가 애니 왕의 창조하는 어머니 시리즈. [사진 애니 왕]

2006 – 작업에 몰두하다
대만 사진가 애니 왕의 창조하는 어머니 시리즈. [사진 애니 왕]


2010 – Moving and uncertain
대만 사진가 애니 왕의 창조하는 어머니 시리즈. [사진 애니 왕]

2011 – 꿈 만들기
대만 사진가 애니 왕의 창조하는 어머니 시리즈. [사진 애니 왕]

2014 – 키가 같아지다
대만 사진가 애니 왕의 창조하는 어머니 시리즈. [사진 애니 왕]

2018 – 자유에 대해 토론하다
대만 사진가 애니 왕의 창조하는 어머니 시리즈. [사진 애니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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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습 중 가장 기본 적인것 세상 없어도 사진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건 없다.

하트와 촛불 사진 연습 한 동안 잊고 지냈다.

많이 찍어 보았지만 이젠 찍을 수 있다고 자신 하며

그러나 찍을 수 있겠지만 이것이 가장 기본이 되는 촬영 연습 인것을 잊고 있었다.

수도 없이 매일 같이 연습 해보아야 할 가장 기본 임을 제대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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