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쇼핑몰에서 우연히 이런 물건을 발견하여 구매했다

SD 메모리 카드 용량이 1Tb라는데 6,616원이게 말이나 돼?

이 용량이 6천 원대 라니  설마 그런데 1Tb라고 써놓은 글 아래 128  64Gb는 뭐지 설령 64GB의 용량이라도 

6천 원대 같으면 싼 것이다.

국내 어느 인터넷 쇼핑 몰에서도 64GB 용량의 마이크로 SD카드를 6천 원대에 파는 곳은 없다.

중고 마이크로 SD카드 32GB용은 3천 원에 판매한다 하지만 배송비를 3천 원이나 줘야 한다.

그러고 보면 최소 한 개를 사려면 적어도 6천 원 이상을 지불하여야 한다는 이야기다 

최근 블랙박스에 삽입된 마이크로 SD카드가 중고로 많이 나온 때문이라 블랙박스를 바꾸고 나면 SD카드가 남기 때문에

중고 마이크로 SD카드 32GB가 많이 남아 돌기 때문 일 것이다.

그런데 마이크로 SD카드이긴 하지만 1Tb 용량이 6천 원데라니 도저히 믿기지 않아 한번 구매해 보기로 했다

해외직구라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지만 드디어 배송되어 왔다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다

그래서 뜯어 SD카드 아답타에 넣어 용량을 체크해 보았다 

그런데 어쭈구리 인식이 안된다 뭐가 문제지 SD카드 리더기를 이리저리 바꾸어 가며 삽입하여 보니

내가 가진 SD카드 리더기에서 일부 인식이 안 되는 것도 있었지만 다른 리더기에서는 인식이 된다.

일단 인식이 되니 용량부터 체크해보기로 하고 속성을 눌러보고 또 디스크 관리자를 이용하여 

용량을 체크하여 본다 그런데 분명 1TB로 인식이 되긴 한다

심지어 사용 공간이 999GB라고 나온다 실제 SD카드를 인식시키면 32GB의 용량이라 하더라도 사용 용량이

30GB 정도밖에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999GB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란다.

그런데 128 /64GB 하는 건 뭐지 128GB의 용량이 넘어가거나 64GB의 용량이 넘어가면 파일 저장 속도가 현저히 떨어져

제대로 저장되지 않고 아주 느리게 또는 아주 극단적으로 느리게 저장된다는 이야기 인가?

대략 용량이 적은 파일들 몇 가지를 저장하여 보니 저장 속도도 그다지 느린 것 같지 않다.

이게 뭐 이런 게 1TB 저장 용량의 마이크로 SD카드가 있다니 그것도 6천 원대에 이런 용량을 가진 SD카드라 

아직도 참말인지 가짜인지 믿기질 않는다

 

다른 파일들을 옮겨 저장 하여 보았다

현재 158GB 사용 여유 공간  841GB 이게 말이되?

128GB 마이크로 SD 카드도 최소 1만 원이 넘어가는데 거기에 배송비 합하면??? 

이 가격에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그러나 혹하지 마시라 아무래도 차이나 제품이라 성능이 차이나 겠지 

이러다 한 두번 저장하다 덜컥 메모리가 데이터가 날아가 버린다거나 그런 수가 있을 테지 

못 믿을게 차이나 제품 이니까? 국내산과는 많은 차이나 그렇지 않고서야...

나는 백업 후 쓴다 언제 날아가 버릴지 몰라서 차이나 제품이니까?

저장 속도는 조금 느리다 언제 날아 가더라도 괜찮다 싼 금액에 시험 테스트라 생각 하니까

그리고 반드시 백업해 줘야 해 언제 날아 갈지 모르니까

니콘 D800 카메라를 구입하여 3년간 잘 갖고 놀다 구입할 당시 4만 컷 정도 였던 것 같은데 

내가 사용한지 3년 만에 9만 컷이 넘었다 그리고 고무 그립도 문제가 있고(부품을 사서 직접 고쳤다)

무엇보다 큰 결함이 유선 릴리즈를 결합하는 부분이 튼실하지 못해 약간 흔들리며 고장 날 기미가 보인다는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3년 전 중고 거래 시세가 70~80만원수준 이였는데 가격이 자꾸 내려 가고 있어 

마침 D750 DSLR을 사용하던 중이라 과감히 팔기로 했었다

3년전 구입했던 가격으로 다시 되팔았다 물론 좋지 않았던 고무그립도 새로 손 보고 

유선 릴리즈를 꽂는 터미널 단자 캡도 구매하여 손을 보고 이것저것 조금씩 손을 대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원 상태로 복구 하기 위한 투자이니 새로 카메라를 구입한 구입자는 약간 비싼 값을 치른 게 아닌가 

생각 들기도 하지만 좋은 가격에 거래했다

그리고 D750을 사용하는데 D800이 손에 익은 탓인지 D750은 별로 좋다는 생각을 못했다

아무래도 신형이라 ISO 감도는 더 높일 수 있고 촬영이 더 수월하다고는 하는데 

화질도 D800이 낫고 찰칵 거리는 셔터 음도 D800이 좋다 

D750은 약간 가볍고 그립감이 D800보다는 좋지만 사용해보니 그런 것이 아무리 좋은 들

사진이 잘 나오는 것과는 무관 한 것들이라 사진이 잘 나오는 D800이 좋다는 생각을 했다

당근 마켓에 D800 카메라가 매물로 나왔는데 내가 판매한 가격보다 훨씬 낮은 금액에 매물이 나왔다

또 하나 매력적인 게 사용 컷 수가 그리 많지 않은 제품이라 판매자에게 의사 타진하여 보니 약간 에누리도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구매하기로 했다 하긴 D800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D750도 되팔 수 있었거니

그것도 좋은 가격에 판매하였다 

그리고 판매자와 만나기로 한 것이 또 한 가지 나이가 70세가 넘는 분인데 언론사 기자 생활을 하였단다

이제는 눈도 침침하고 하여 카메라를 접으려고 하는데 그동안 사용하던 렌즈가 많으니 일부 가져가면

좋은 가격에 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만나 카메라도 구입하는 길에 렌즈 몇 개도 구입하였다

집에 와서 확인하여보니  카메라의 컷 수는 30,640컷 정도이고 상태도 괜찮긴 한데 먼지가 조금 있다 

나중에 A/S 센타로 나가 청소와 점검을 한번 받아야 한다

그리고 구매한 카메라와 렌즈를 보니 오늘 거래는 정말 만족스럽다

사진에 있는 모두를 100만 원을 주고 가져왔다 

수동 렌즈 MF 렌즈가 3종이 딸려 왔다 300mm, F4.5 렌즈와 135mm, F2.8 렌즈 24mm F1.8 렌즈인데

초점을 일일이 맞춰야 하는 불편 때문에 사용을 잘하지 않았던 구형 렌즈들 몇 종이 있었지만 다 처분하고 

지금은 AF렌즈만 갖고 다닌다 

그런데 딸려 온 MF 렌즈를 마운트 하여 찍어 보니 선예도가  AF렌즈 보다 훨씬 좋다

렌즈에 대한 사용기는 별도로 사용후기를 올려 보려고 한다 

오늘은 D800 카메라와 구매한 렌즈만 이야기하려 한다.

 

오늘 딸려온 렌즈와 액세서리들은

첫째, 맨프로토 190 /HK-10 삼각대 스탠드와 141RC 볼헤드 삼각대가 묵직하니 키도 크고

조작 핸들도 커서 고정력이 정말 좋다 한 가지 흠이라고는 크고 무겁다 가져 다니기 불편하다

신품의 경우 멜빵이 있어 소지하기 좋지만 이놈은 멜빵이 없다 원정길에 오르면 어찌 갖고 다녀?

좋긴 좋은 데...

둘째, 스피드라이트 SB-800인데 스트로보라고 하기도 하고 스피드 라이트라 고도한다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을 때 필수 품이긴 한데  아직 조작법을 모른다. 

찾아보니 중고가 가격이 10만 원 정도 한다 

셋째, 앞서 언급했던 MF 렌즈 3종 24mm, 135mm, 300mm, 이 놈들은 일일이 초점을 맞춰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선예도가 참 좋다 그중 24mm 이 렌즈는 초점을 맞출 필요 없이 무한대에 놓고 찍으면 거의 초점이 맞아진다.

초점거리가 짧은 광각렌즈 이기 때문에 약간의 거리가 있으면 무한대로 거리게를 놓고 찍으면 초점을 맞출 필요가

없는 렌즈다

넷째, AF 24-85mm F3.5-4.5D렌즈는 예전에 사용해 봤던 렌즈다 내가 가지고 있는 24-70 mmN F2.8G 렌즈와 겹쳐진다.

조금 어둡긴 하더라도 그럭저럭 쓸만하다 예전에 중고가 20만 원선에서 거래했던 기억이 난다

다섯째, AF-S 17-35mm F2.8D 밝은 광각렌즈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17-35mm F3.5-4.5와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이 렌즈가 훨씬 밝고 좋아 이 렌즈를 사용하고 내가 가진 17-35mm F3.5-4.5 렌즈를 처분할 참이다

여섯째, AF 28-105mm F3.5-4.5D 렌즈다 아직 사용해본 적이 없는 렌즈다  그렇게 다른 렌즈와 특이점을

찾지 못하겠지만 그냥 사용하기 무난한 줌 렌즈다 여행을 다닐 때 한 개 들고 다니면 광각에서 장초점 까지

그리고 마크로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일곱 번째, 85mm F1.8 렌즈인데 요건 인물사진을 찍을 때 특화된 렌즈다 예전에 써본 적 이 있는데

인물 사진 외에는 그다지 효용 가치가 없는 것 같아 일찌감치 처분하였던 렌즈다 

2년 전인가 내가 17만 원에 다른 구매자에게 넘겼던 기억이 있다

그럭저럭 가치를 따져보니 카메라 외 딸려온 렌즈와 액세서리만 해도 100만 원이 넘어가는 가치를 지녔다고 

보인다 거래 참 좋았다 뒷날 판매자로부터 전화가 왔다 카메라 박스를 챙겨 주지 못했으니 박스와 설명서 보증서를

시간이 나면 가져가란다 그래서 그다음 날 답례품을 하나 들고 카메라 박스를 가지러 갔더니 

답례품을 보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나중에 혹시라도 챙겨 줄게 있으면 꼭 연락하겠노라고 하는데

이 분 정말 멋쟁이다 아내가 하는 식당에서 전자오르간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연주 실력이나 노래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하여 주어 감사하단 생각을 해본다 오는 길에 

카메라 박스와 몇 개의 카메라 캡과 렌즈캡이 내손에 들려져 있고 135mm 렌즈 뽀대 나는

철재 후드가 내손에 들려져 있다.

기분 좋은 거래다

 

카메라 구입하여 사용한지 1년 정도 된다 사실 D800카메라 서브용 카메라로 구입하여 

D800을 주로 사용 하였기에 그렇게 많이 사용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28-200mm 탐론 렌즈 헐값에 구입하여 나름 2년여를 사용했는데 오늘 판매하였다

판매가격은 일괄 75만원에 판매하였는데 조금 싼 가격이였는지 구매 문의가 많이 왔다.

그래도 내가 매입한 가격에 약간의 마진을 붙였으니 후회 없다

렌즈는 내가 봐도 오래된 티가 나지만 렌즈는 나름 깨끗하다 구입자도 만족하였고

구입자는 나름 카메라를 보는 눈이 있어 꼼꼼하게 점검하고 가져 갔으니 좋은 주인 만나 맘껏 성능 발휘 할테지

하여간 잘 팔았다 싶으다 D800과 D750을 함께 사용 하여 보니 개인적으로는 D800이 훨씬 좋다

발매한지는 더 오래되어 새로운 기술이 반영되고 사용 편리성은 D750이 좋지만 

중급기가 고급기의 차이 때문인지 고급기인 D800이 훨씬 좋다

그래서 D800을 판매 한지 2달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오늘 D800카메라를 새로 구매 했다

좋은 가격에 구매하여 기분이 좋다

D750FM_DL(Kr)03 사용설명서_compressed.pdf
13.98MB

며칠 전 니콘 D800 카메라 부품을 구입했다 RUBBER GRIP이 들떠 엉성하고 너무 맘에 들지 않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우연히 RUBBER GRIP부품을 파는 것을 보고 A/S 센터에 가기 전에 부품을 구입하여 

고쳐보기로 했다 

부품 비용은 배송비 포함 28,522원에 샀다 

부품이 오기 전 고무그립 부분을 교체하기 위해 뜯어보았다

뜯기가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걸 수리하는데 10만 원을 넘게 지불 하기에는 좀 그렇다

오늘 부품이 도착했다 뜯어보니 고무그립은 고무 그립대로 양면테이프는 양면테이프를 잘라 보내왔다

양면테이프가 어디에 어디에 붙는 건지 설명서도 없고 그냥 쪼가리를 이어 붙여야만 어디에 붙는지를 알 수 있다

양면테이프를 뜯어 붙이기 전 시뮬레이션을 한번 해보고 붙여 나가기 시작했다

붙이고 난 결과물이다

수정후
수정후
수정후
수정후

그런대로 붙어 많이 깨끗 해 진 거 같다

이렇게 고쳐도 되는 거 구나

수정전 그립이 들떤 모습
수정전 마모되어 닳은 모습

 위 사진의 타원 표시된 곳에 마모되어 벗겨지거나 들떤부분의 모양이 확연 하지만 이곳을 모두 고쳤다

뿐만 아니라 릴리즈 단자 캡도 고쳤다 이젠 제값을 받을 수 있겠다 싶다

남은 곳은 DK-17 EYE PIECE RUBBER GRIP만 수리하면 되겠다

아직 쓸만하다 이렇게 고쳐보니 카메라 수리 어려울 것도 없겠다 싶다

 

 

DK-17 EYE PIECE RUBBER GRIP은 렌즈를 포함한다 하지만 수리해야 할 카메라는 렌즈는 문제가 없고 고무 그립만 찢어진 상태 고무 그립만 호환할 수 있는 부품이 있으면 되겠다 싶어 구입한 부품이 도착했다

아래의 사진인데 이것으로 호환이 가능하여 교체하고 나서 보니 또 사용하고 남은 다른 부품 들은 DK-17뿐 아니라 다른 기종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D90이나 D300. D750에도 사용할 수 있는 EB EG 및 EF DK-20 DK-21 DK-23 DK-24 DK-25 아이 컵/접안렌즈 교체 아이피스 호환 부품이 있어 나중에 사용하려고 따로 보관해두고 D800 카메라의 DK-17 아이피스와 호환될 수 있는 부품을 교체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니콘 D750 카메라의 DK-21 아이피스가 유독 잘 빠져 달아나 부품을 몇 번째 구매하였고

현재는 아이피스와 카메라 접착면에 양면테이프로 부착해 두었는데 이제 아이피스를 잃어버려도 대체할 부품이 있어 다행스럽다 싶으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3,031원 구입한 호환 아이피스
아이피스 고무그립을 교체한 모습이다

짜잔 ~ 이것으로 니콘 D800 카메라는 완벽히 수리되었다 

다시 한번 수리 완료하여 완성된 카메라의 사진을 올려 본다

니콘 앵글 파인더를 구입했다

D750 DSLR에 사용하기로 하였지만  D800에도 호환이 가능하여 끼워 사용해보기로 하였지만 

처음 만져 보는 앵글 파인더라 D750의 아이피스를 빼어내고 아이피스에 맞는 연결구를 조립하여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D800에는 DK-17 아이피스인데 아이피스를 분리하여야 앵글 파인더를 끼울 수 있을 것 같아 DK-17 아이피스를 분리하려는데 통 분리가 되지 않는다 

D800 사용설명서를 보니 뷰파인더 마게를 닫고 아이피스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분리되도록 되어있지만 

도통 분리가 되지 않아 조금 힘을 줘 돌리다 보니 아이피스에 씌워져 있는 RUBBER가 찢어졌다

그러고 나서 다시 분리하여 보니 DK-17 아이피스를 분리할 수 있어 앵글 파인더는 사용이 가능한데

문제는 DK-17 아이피스가 고무 커버가 찢어져 문제다

DK-17 아이피스를 구매하려고 찾아보니 가격이 제법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피스 렌즈와 일체형으로 판매는 하고 있지만 RUBBER는 따로 판매를 하고 있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DK-19 아이피스를 구매하여 사용을 하는 터라 일단 

DK-19 아이피스를 구매하고 또 RUBBER만 판매하는 곳을 찾아 RUBBER만 구입을 하였지만 

해외구매 사이트라 설명도 시원찮고 하고 맞는지도 모르겠고 그러고 보니 D800 RUBBER GRIP도 들떠 있어 이참에 모두 수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 녀석을 우연찮게 중고 사이트에서 발견하여 요놈을 사면서부터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요렇게 조립하여 써 보고자 하였지만 DK-17 아이피스가 풀리지 않아 억지로 분리시키려다 DK-17 아이피스 고무를 찢어 버렸다 그래서 아래 요놈들을 구매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3,031원 배송비 포함한 가격이다 DK-17 아이피스에 고무만 덧 씌울 까 해서이다

그런데 이게 과연 DK-17 아이피스와 호환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놈을 사야 하는데 렌즈와 일체형이라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리고 내 카메라는 플라스틱과 렌즈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걸

그래서 DK-19 아이피스를 구입하여 교체하여 보기로 했다 

이미 아이피스 고무 세트는 구입을 하였지만 만약에 맞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요놈을 사기로 했다 요 녀석을 구입하고 나서 보니

고무 그립이 많이 들떠 있다 그래서 고무 그립을 벗겨내고 새로운 고무그립을 붙이기로 마음을 먹었다

요놈을(DK-19 아이피스) 알리에서 6천 원이 못 되는 금액으로 구매했다

고무그립을 제거 하기 시작했다 뜯고 보니 고무그립의 접착성을 높이기 위한 돌기들이 몇 개가 있다

그런 돌기에 부착된 고무들을 제거 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그래도 모두 제거하였다

그리고 RUBBER GRIP을 구매하였다

배송이 오길 기다리는 중이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고무그립 중간에 케이스에 꼭 끼워 넣어진 부품 하나가 있다 

같은 고무 그립의 일부인데 그러고 보니 사진에는 그 부품이 없다 모두 쓰레기통으로 담아 보냈지만 

아차 싶어 쓰레기통을 뒤져 조그만 부붐 하나를 찾아 다시 끼웠다 그러고 보니 지금 모두 버릴게 아니라

부품이 도착하면 조립할 때 버려야겠다 생각을 하고 다시 주섬주섬 모아 분리가 된 상태로 다시 부착을 했다

고무그립의 내면은 양면 접착테이프로 되어 있어 그냥 붙여 두기로 했다

그러고 나서 또 생각하니 야간 촬영 시 유선 릴리즈를 꽂아 써는 일이 많다 보니 

릴리즈 단자함의 고무캡도 떨어져 나갔다 그래서 아래 요놈을 구입하여 꽂아 두었는데 이것도 이참에 수리해 볼 양이다

정품은 이런 모양이 아니라 이런 부품이다

혼자서 수리해보려 애써다 카메라 스트랩을 묶어주는 조그만 부품을 풀지 못하여 수리를 하지 못하고  

A/S 에 갔더니 이 정품 커버가 단종이 되어서 위에 마게를 대신 사용하라고 해서

위의 마개를 구매하여 부착해 두었는데 문제는 릴리즈를 꽂아 쓸 때마다 마개를 떼어 따로 보관하려니

이게 너무 성가시다 싶어 정품과 모양이 같은 이 부품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카메라 스트랩을 분리하여 보고 충분히 교체가 가능하겠다 싶어 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약 1만 원에 구입하기로 했다 고무로 된 조그만 부품이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는 것 같던데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는 저렴하게 살 수 있다(약 1만 원)

국내 쇼핑몰에서는 3만 원 정도를 줘야 살 수 있지만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는 배송비까지 해서 만원이 안된다

카메라 본체 고무그립도 AS센터에서 교체 시 약 1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데 부품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니

배송비까지 해서 3만 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존의 부착된 고무 그립을 제거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모두 수리하는데 약 5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 것 같다.

빨리 배송이 되어 오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이렇게 수리를 마치고 나면 한참을 쓸 수 있겠다 싶다

 

하긴 렌즈의 고무 그립도 이렇게 구매하여 고쳐 쓰곤 했었기 때문에  AS센터에 맡기지 않고 나 스스로 수리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얼른 수리를 마치고 난 후 깨끗해진 결과물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수리 부품 구매비 DK-17 아이피스 고무 그립 약 3,100원

DK-19 아이피스 약 6천 원

본체 고무그립 약 3만 원

유선 릴리즈 단자 캡 약 1만 원 모두 5만 원이 못 되는 금액이다 하지만 고치는 방법도 잘 모르는

내가 주물럭 거리는 시간을 따지자면 오히려 A/S 센터에 가서 고치는 것이

더욱 깔끔하고 비용이 작게 드는 것은 아닐까 모르겠다

당근에서 DSLR 카메라를 구입했다

구형 렌즈 1 갯값으로 D70s DSLR 카메라와 일체와 F65필름 카메라를 구입했다.

그리고 니콘 AF28-80mm F3.3-5.6G 렌즈도 같이 구입했다

당근에서 알림이 뜰 때 이건 사야 돼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급히 화원까지가서 구입을 했다

그리고 D70s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보고 내가 가진 카메라에 28-80mm 렌즈를 마운트 하여 사진을 찍어 보았다

만족할 수준은 되지 않아 잠시 현타가 왔다

괜히 구매했다는 자각까지 들며 이거 사용할 수 있겠어라는 생각을 했다 

사진을 찍어 보았다

카메라에서 보는 사진은 뭔가 차가워보이고 필름 사진의 느낌이 강하다

그나마 약간의 보정을 그치고 나니 봐줄만 하다

계속 사용한다는 것이 내가 가진 렌즈와 겹치는 부분도 있고 D70S 카메라는 해상도도 떨어지고 하여

계속 사용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 각개로 팔기로 하였다 

우선 렌즈만 따로 팔자고 생각하여 처분하기로 하였더니 예상외로 빨리 처분이 되었다

D70s 카메라는 어떡할까 고민하다 어차피 D70s카메라는 노후 기종으로 단품으로 팔기는 어렵고

그러자니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무슨 수가 없을까 고민하다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기를 어필하여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기 가격으로 팔면 어떨까 하여

다시 당근에 매물을 올렸다 배터리 가격만 해도 좋은 가격이라고 했더니

매물을 올리지 마자 구매하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그 마저도 쉽게 판매하여

내가 구매한 가격을 상회 하기 시작했다

아직 F65 필름 카메라가 남았다 그리고 가방도 남았다 그것도 각개로 파는 것으로 매물을 올렸다

구매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아직 아날로그의 감성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필름 카메라를 애호하고 있으니 기다려 봐야지

그래도 카메라를 구입하겠다는 사람이 없다면 마지막엔 DSLR용 렌즈와 조합하여 판매를 시도하여 볼참이다

앞서 28-80mm F3.3-5.6G 렌즈를 언급했듯 소형이라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가지고 다니며 찍기 좋고

가격 대비 성능은 그저 그만 말 그대로 가성비 있는 렌즈라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겠다 싶다

 

다음 링크는 28-80mm F3.3-5.6G 렌즈를 사용해 본 느낌의 글이다 참조하시길

신의 손을 가진 의사 - 송해 공원 입구(니콘 AF 28-80mm F3.3-5.6G 렌즈로 찍은 사진) (daum.net)

니콘 AF 28-80mm F3.3-5.6G 렌즈로 찍은 사진이다.

이 렌즈가 구동 기어는 있는데 구동 모터가 없다

빠른 AF의 성능을 가지는데 우측으로 끝까지 돌리면 최대 배율 80mm

좌측으로 끝까지 돌리면 최소 배율 28mm 중간 지점 렌즈 가운데 최소 길이에 맞추면 42mm의 초점을 가진다.

정확히 좌측으로 돌려야 최소 우측으로 돌리면 최대 배율이 되는지 아니면 그 반대 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보통의 렌즈는 최소 길이가 되면 멈추지만 이 렌즈는 멈춤이 없이 다시 길어진다

그러면서 오히려 촛점길이 늘어난다든지 줄어든다는지 하는 것이다

참 희한한 렌즈다 라고 생각했다

이 렌즈는 필름 카메라에 최적화된 렌즈라고 하는데 DSLR FX바디에 물려 찍어도 28-80mm 화각 그대로다

DX바디에 물려 찍으면 x 1.5의 화각을 갖는다 42-120mm의 화각을 갖는다.

렌즈는 아주 가볍고 경통도 짧아 에걔 저게 어떻게 80mm의 화각을 갖느냐 싶을 만큼이다

사진을 촬영하여보니 WB 색온도를 높여도 결과물은 차가운 느낌을 갖고 촬영된 색감은 흑백사진은 아니지만 

흑백사진 같다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 예를 들자면 필름의 특수 효과를 넣은 사진처럼 그런 느낌이다.

당근 마켓에서 구입을 했는데 판매자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고 추억과 애환이 많은 사진기라고 이야기했다.

렌즈와 니콘 D70s DSLR 카메라와 F65 필름 카메라를 일괄 구매했다.

구매한 기념으로 사문진으로 가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선예도는 그런대로 가격 대비 쓸만하다는 생각을 갖었다.

그래서 이 렌즈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내가 가진 렌즈와 겹치는 부분도 있고 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되팔기로 했다 매물로 등재하자마자 팔려 버려 오래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이런 렌즈도 있구나 쓸 만은 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을 뿐이다

 

 
신의 손을 가진 의사

 




1987년 머리와 몸이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데 성공하며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의사 벤 카슨은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흑인 빈민가에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까지
전교 꼴찌를 맡아 놓을 정도로 성적이
형편없었습니다.

그의 어머니 또한 초등학교 4학년 학력이었는데,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자살을 결심하여
다량의 수면제를 먹기도 했습니다.

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전문대학까지
졸업하게 됩니다.

어머니가 자신의 변화된 영향력을
아들에게도 주고자 몇 가지 규칙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늘 집에서 TV를 보던 아들에게 일주일에
두 프로그램만 볼 수 있도록 제한했고
숙제를 해야지만 밖으로 나가 친구들과
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규칙이 있는데
일주일에 두 권의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강력하게 저항했지만
조금씩 규칙을 지키면서 한 6개월 책을 읽자
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될 정도로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고 독서에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만년 꼴등이었던 벤 카슨은
우수한 성적으로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 의대와 미시간 의대를 거쳐서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로 성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어머니가
늘 들려준 '할 수 있다'는 말과
일주일에 두 권씩 읽었던 '책'이었다고
말합니다.





'책을 읽어라’라는 충고의 바른 방법은,
말로 하는 충고와 함께 아이의 손에
책을 쥐여주는 것입니다.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며 생각의 지평을
넓혀줍니다.

이러한 독서는 아이들의 바른 습관과
올바른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측면의
필수 연료입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며
그 세계는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 볼테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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