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의 기회라도 있다면..
아래의 사진들 오래전에 18~50㎜와 28-105㎜의 Macro 기능이 있는 렌즈로 촬영한 사진이며 두 개의 렌즈는 간이 접사가 가능한 렌즈입니다.
10%의 기회라도 있어 시도한다면 10%의 사진이라도 담을 수 있지만, 10%를 포기한다면 아무런 사진도 담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가진 렌즈를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후에 어떤 렌즈를 사용하더라도 그 렌즈를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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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렌즈 (초점거리 환산75mm) ↗ ↘ 28-105㎜렌즈 (초점거리 환산15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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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접사가 가능한 렌즈와 매크로 렌즈의 접사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매크로 렌즈의 접사는 1:1 등배 접사가 가능한 렌즈이며, 외로 Macro 기능이 있는 렌즈는 간이 접사 렌즈라고 생각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 참고: '등배접사'란 사물의 크기와 똑같은 크기로 이미지센서에 기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면 가령 3cm 크기의 피사체라면 이미지센서에도 3cm 크기로 기록이 된다는 뜻입니다. 약 3cm 크기의 사물을 사진 한 장에 가득 차게 찍을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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