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 한번 울린 죄로 형사처벌 받아 벌과금 50만원에 면허정지 40일

면허정지 일수 감경받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을 받기 위해 들린 교통안전공단 대구지부

교통안전 교육을 받고 휴게시간에 휴게소로 나가다 보니 목련이 곱게 피어 있다.

목련꽃이 아름 다운 것처럼 아름 다운 세상에서 살고 싶다, 

끼어들기하여 내 앞길 막아선 운전 자년 길 좀 양보해 달라고 경적 한번 울린 것이 형사 사건 이라니

쓰벌 권세 많은 놈들은 그보다 더한 죄를 지어도 대수롭지 않게 무혐의 처리 하더만

이런 사소한 것으로 난폭운전으로 형사 입건이라니 세상 참 더럽다.

신고한 미친년 우짜든 동 해코지 해주고 싶지만 세상 참 그럴 수는 없는 세상이다

억울해도 그냥 삼켜야 한다. 재수 더러운 날 똥 밟은 셈 쳐야 한다.

2021/03/16 교통안전 공단에서

 

 

 

노년의 性생활.. '놀라운' 건강 효과 불러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3. 15. 15:55 수정 2021. 03. 15. 15:55 댓글 517

 

노년의 성생활은 뇌 기능 향상, 웅루감 개선, 피부 건강 유지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부른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 들어 노년이 되면 성(性)생활에도 힘이 빠진다. 하지만 노년에 누리는 성생활은 각종 건강 효과를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뇌 기능 향상=성생활은 노년층의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줘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성생활 중 생성되는 호르몬인 도파민과 옥시토신 덕분이다. 영국에서 50~89세 남녀 6800명을 대상으로 인지 능력을 조사한 결과, 성생활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에게서 단어 회상 능력 등 뇌 기능이 최대 23% 향상됐다. 성생활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이때 뇌에 가는 혈류량도 증가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우울감 개선=노년이 되면 은퇴, 자녀의 결혼 등 변화로 우울감을 겪기 쉽다. 이때 규칙적인 성생활은 상대방과 친밀감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줘 우울감 개선에 도움이 된다. 뇌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

▷​전립선질환 예방=​남성의 경우 성생활을 하면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고환과 음경 위축을 방지하고, 전립선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테스토스테론은 약해진 뼈와 근육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이롭다. ​

▷​골다공증 예방=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늘어나는데, 이로 인해 골다공증이 예방되고 질의 세균 감염을 막아 여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적어진다.

▷​피부 건강 유지=성생활로 인해 분비되는 성호르몬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줘 더 젊어 보이게 한다. ​실제 스코틀랜드 로열에든버러병원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또래보다 피부가 평균 10년 젊어 보였다. ​​

▷심혈관질환 예방=성생활은 세포 내 산소량을 늘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에서 정기적으로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낮았다.

단, 노년층은 신체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무리하면 안 된다. 특히 한동안 성관계를 하지 않았던 사람이나 고혈압·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이 급작스럽게 성관계를 해선 안 된다. 무분별하게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강제로 관계를 맺는 것도 삼가야 한다. 발기부전 치료제를 과다 복용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 상담 후 먹는다. 여성은 호르몬 성분이 담긴 윤활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성생활을 무조건 관계를 맺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손 잡기, 포옹, 어깨동무 등을 시도하는 것도 권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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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 신神

김순아

  •  


내가 하루에도 몇 번씩 드나드는 편의점,
거기서 내가 만났을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사람들,

그 중에는

자식을 죽여 방안에
몇 년째 방치해 놓고 방향제를
사러 나온 아버지도 있을테고,

부모 유산을 탐하여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버지를 휠체어에 태워 근처 법무사사무소에 가 유언공증을 받고 나온 큰아들도 있을 테고,

혼자 아이를 낳아 쓰레기통에 버리고 목이 말라 우유를 사러 온 여학생,

게임기자판을 두들기다 심심하여
지나가는 또래 아이에게 삥을 뜯고 그 돈으로 컵라면을 사러 온남학생,

바람난 아내를 뒷조사하다 속이 아파 소화제를 사러 온남편,

몇 년째 취업에 실패하여 부모 눈치 살피다 담배를 사러온 총각,

강제로 명퇴당한 실직자,

무명시인,

심지어 맞은편 절에서 사람으로 위장하고 소주를 사러 온 부처조차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24시간 열린 편의점은
그 모든 존재를 다 받아준다.

참으로 관대한 신神이다.

 

 

반려대파?

  •  

(인스타그램 캡쳐)

파값 급상승으로 집에서
파를 키우는 사람이 늘고있다
키우기 쉬운데다 빨리 자라는 편이고
해충이 발생하지 않아 인기가
급 상승중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반려대파를 검색하면 상당한 게시물들이 나온다.

반려대파란 반려동물에 빗댄 말이다


나도 파 키우기에 동참

 

 

제길 파가 금값이라더니 파값이 비싸긴 한가보다

3월이라 온통 매화가 만발 했다

사진가들은 지금의 매화꽃을 많이 찍지 않는다.

매화라 함은 그래도 설중매나 늦은 겨울에 피거나

추위가 덜 가신 이른 초 봄에 피는 매화꽃을 촬영하길 좋아 한다.

새봄이 옴을 알려주려는 욕구 때문인가 

하얀 눈밭에 첫발자욱을 내딛기를 원하 듯 

 

2021/03/14 홍매를 찍어 본다 

 

 

 

좀 덜 알려진 매화명소 4곳

  •  

순천 문유산&향매실마을

하동 구재봉&덕점마을

구례 화엄사 홍매화&노고단

양산 영축산&원동매화


매화와 함께 봄이 오고 있다...

강변 자전거 길은 가로수는 새 순이 솟아 연 초록 빛을 발합니다.
개나리 꽃이 만발한 구간도 있고 자전거 도로도 봄 기운이 가득합니다.

 

2021/03/13 동촌 족구장 가는길 자전거타고 금호강 강변을 달리며

 

 

노자의 인간관계론




고대 중국 춘추시대 사상가인 '노자'가
궁중 생활이 싫어 유랑의 길을 떠나며 쓴 도덕경에
다음과 같이 '인간관계론'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첫째, 진실함이 없는 말을 늘어놓지 말라.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사람을 추켜세우거나
머지않아 밝혀질 감언이설로 회유하면서 재주로
인생을 살아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러나 언젠가는 신뢰를 받지 못하여
사람 위에 설 수 없게 된다.

둘째, 말 많음을 삼가라. 말은 없는 편이 낫다.
말없이 성의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신뢰를 하게 된다.
말보다 태도로서 나타내 보여야 한다.

셋째, 알은체하지 말라.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너무 알은체하기보다는
잠자코 있는 것이 낫다.
지혜 있는 자는 지식이 있더라도 이를 남에게
나타내려 하지 않는 법이다.

넷째,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돈은 인생의 윤활유로서는 필요한 것이 맞다.
그러나 돈에 집착하여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안타까운 노릇이다.

다섯째, 다투지 말라. 남과 다툰다는 것은 손해다.
어떠한 일에도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자기주장을 밀고 나가려는 사람은 이익보다
손해를 많이 보는데 다투어서 적을 만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재능이 있어도 인간관계가
좋지 않아서 실패하는 사람이 많다.
좋은 인간관계는 인생의 윤활유이자
처세의 기본이기도 하다.





진실 없는 말을 많이 하고, 유난히 알은체하고
돈의 노예가 되어 다툼을 일삼는 것.
누구나 살아가며 알게 모르게 저 중 한 가지쯤은
해봤을 것입니다.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본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인지하고
바꿔나간다면 세상 더없이 성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마라.
- 셰익스피어 '리어왕' -

비오는날 고령 다산면 다산 산단에서 점심 식사후 산책하다

공장 담밖으로 고개 내민 매화꽃 휴대폰으로 찍어 본다.

 

남성이

*결혼을 고민하는 이유는?

‘가족 생계 부담’(23.0%),
‘집, 혼수 등 결혼비용 부담’(20.5%)

*출산을 망설이는 이유는?

‘자녀 양육·교육비용이 부담되서’(46.1%)

여성이

*결혼을 고민하는 이유는?

‘굳이 할 이유가 없어서’(26.3%) ‘전통적인 가족문화·관계에 부담을 느껴서’(24.6%)

*출산을 망설이는 이유는?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고
아이의 미래가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서’(31.7%)
‘자녀 양육·교육비에 부담을 느껴서’(28.2%)

여성의 74.6%는 ‘사회가 여성에게 불평등하다’고 답한 반면 남성은 18.6%만 사회가 여성에게 불평등하다고 생각했다.
반대로 남성 중 51.7%는 ‘사회가 남성에게 불평등하다’고 생각했고 여성 중에서는 7.7%만 이에 동의했다.


남녀관계는 결국
밥과 국이고
숟가락과 젓가락이다.
국밥 한그릇에 남녀가 다 들어있다.

 점심식사후 공장 주변을 산책하며 관리사무소옆 공원에 핀  산수유 한번 찍어봅니다 2021/03/11

'노인 냄새' 줄이는 6가지 생활습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3. 11. 10:46 수정 2021. 03. 11. 10:50 댓글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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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냄새를 줄이려면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입욕하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 들면 젊을 때 안 나던 고약한 냄새가 몸에서 나는 경우가 많다. 원인이 무엇일까?

피지 속 지방이 산화되면서 만들어지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이다. 이 물질이 모공에 쌓여 퀴퀴한 냄새를 만든다. 노넨알데하이드는 젊었을 때는 생성되지 않다가 40대부터 노화로 인해 ▲피부의 유익균 감소·유해균 증가 ▲피부 산성화 ▲지질 성분 변화 때문에 만들어진다. 나이 들면 노넨알데하이드를 제거 능력이 감소되는 것도 원인이다. 나이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활동량 감소와 신경계 퇴화로 땀 분비량이 줄어 노넨알데하이드를 잘 배출하지 못한다. 노인 냄새는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지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노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비누 사용해 꼼꼼히 닦고 입욕하기=비누와 세정제는 피지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사워나 목욕을 할 때 반드시 사용한다.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닦아낸다. 세정제로 회음부, 겨드랑이, 발가락은 꼼꼼히 닦고 매일 샤워를 한다. 귀 뒤는 악취가 가장 심해 잘 닦아야 한다. 샤워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입욕을 하는 게 좋다. 피부를 불려 산화 성분을 제거할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신다=물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냄새가 심해진다.

▷햇살 아래서 산책=자외선에는 살균 효과가 있어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적당한 운동은 땀 배출량을 늘려 노폐물이 나오게 해 냄새를 줄인다.

▷속옷 자주 갈아입기=분비물을 흡수하는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야 한다. 체취가 남을 수 있는 겉옷, 양말, 침구류는 자주 세탁하고 냄새가 사라지지 않으면 삶는다. 운동화도 최소 두 켤레 이상 준비해 갈아 신으면 좋다.

▷기름진 음식은 적게, 채소는 많이=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 '피토케미컬'은 산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기름진 음식은 지방산을 많이 만들어 냄새를 유발할 수 있어 섭취를 줄여야 한다.

▷창문을 열고 환기=냄새 유발 성분은 호흡기를 통해서도 나온다. 숨 쉴 때 나온 냄새 유발 성분이 집안에 축적되면 냄새가 독해지므로 자주 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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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피어난다
동네 어귀에 심겨진 자목련
꽃망울이 맺힌지 한참 되었는데
이제나 저제나 꽃이 필까
지나는길이면 쳐다보곤 했었는데
이제서야 꽃 망울을 터뜨렸다
아직. 엷은. 꽃잎이 삐져나와
활짝 피진 않았지만
꽃소식이 반갑기만하다
며칠후면 자태고운 자목련 꽃을
볼 수있겠다  싶어 마음설렌다

체중 관리에 도움되는 간식 5

이용재 입력 2021. 03. 10. 16:01 수정 2021. 03. 10. 16:05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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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uhhha/gettyimagebank]

허기를 느낄 땐 뭔가 먹는 게 좋다. 살이 찔까 무서워 무조건 참다간 어느 순간 폭발하기 쉬운 탓이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세끼는 물론 간식까지 두 번 챙겨 먹는 이들이 오히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확률이 높았다.

그렇다면 어떤 간식을 먹어야 할까?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 '베리웰헬스'가 영양가는 높고 칼로리는 낮은 간식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호두 = 단백질, 지방,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특히 호두에 든 다가 불포화 지방은 지방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호두를 먹는 이들은 허기를 적게 느끼고, 디저트 등 나쁜 간식에 덜 반응한다는 연구도 있다.

◆ 딸기 = 간식은 달아야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면 딸기가 답이다. 딸기는 혈당을 낮추고 염증을 완화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지방 연소 능력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 후무스 = 으깬 병아리 콩에 올리브기름, 마늘 등을 섞어 만든 중동 지역 음식. 단백질은 많고 지방은 적어서 배고픔을 달래는데 이상적이다. 오이나 올리브, 당근 등 채소와 함께 먹을 것. 통밀 크래커도 잘 어울린다.

◆ 우유 = 늦은 밤, 속이 헛헛할 땐 우유를 마실 것. 우유에는 칼슘과 비타민 D, 그리고 포만감을 제공하는 단백질이 잔뜩 들어 있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저지방 우유를 마시면 더 좋다.

◆ 땅콩버터 = 소금이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땅콩버터는 포만감을 주는 최고의 간식이다. 연구에 따르면, 땅콩을 통해 지방을 섭취한 이들은 움직이지 않을 때도 많은 칼로리를 태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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