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만들었을까
오늘 하루를
누가 만들었을까
오늘 하루를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오늘하루가 신기할 뿐이다
저녁이 지나면 아침이오는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다시눈을떳기에 하루가
주어지는 것이다
누가 만들어놓았을까
떠오르는 찬란한 저 태양을
어둠이 물러가고 빛과함께
모든걸 밝히니 어두움에
갇혀있던 모든것이
드러나는구나
누가 만들었는지
그 작품이 일품이구나
그렇게 하루가가더니
또다른 하루가 만들어지니
내가 상상할수 없을만큼
신기하다
꿈언저리 속에서 께어나자
여명이 밝아온다
이제 잠시후면 아침이다
오늘도 무슨일이 있을지모를
그 시간속으로 들어간다
하루동안에 있어질
그 일들에게 감사하자
매일매일 있어지는 일일지라도
그져 감사하므로 오늘하루를
즐겁게 써내려간다
다시 태어나는 것 처럼
그렇게살다가 하루를
마감하기까지 늘 그렇게
사는거야
오늘도 밤이되면 일을
할수없으니까
오늘을 만드신이에게 감사하자
때에따른 일상들이
달라보이지만
오늘하루도 이렇게,
『오늘 하루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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