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만들었을까
오늘 하루를

누가 만들었을까
오늘 하루를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오늘하루가 신기할 뿐이다
저녁이 지나면 아침이오는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다시눈을떳기에 하루가
주어지는 것이다

누가 만들어놓았을까
떠오르는 찬란한 저 태양을
어둠이 물러가고 빛과함께
모든걸 밝히니 어두움에
갇혀있던 모든것이
드러나는구나

누가 만들었는지
그 작품이 일품이구나
그렇게 하루가가더니
또다른 하루가 만들어지니
내가 상상할수 없을만큼
신기하다

꿈언저리 속에서 께어나자
여명이 밝아온다
이제 잠시후면 아침이다
오늘도 무슨일이 있을지모를
그 시간속으로 들어간다

하루동안에 있어질
그 일들에게 감사하자
매일매일 있어지는 일일지라도
그져 감사하므로 오늘하루를
즐겁게 써내려간다

다시 태어나는 것 처럼
그렇게살다가 하루를
마감하기까지 늘 그렇게
사는거야

오늘도 밤이되면 일을
할수없으니까
오늘을 만드신이에게 감사하자
때에따른 일상들이
달라보이지만
오늘하루도 이렇게,

『오늘 하루 이렇게!』

  •  



 

 

 

 

 

 

 

  •  


물의 중요성..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쇠는 불에 넣어 보아야 알고
사람은 이익을 앞에 놓고
취하는 태도를 보면 안다고 했습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다음 만남은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 합니다

만남의
인과 관계에 조화를 이루는 사람 되세요

꽃 밭에
수 만개의 장미 꽃이 있은들 무엇합니까

쏟아지는 폭포수가
목마른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내 손 안에 있는 작은 물 병이..

내 앞에 장미 한송이가
무엇과도 견줄수 없는 보물 입니다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그 세월의 가치를 자신이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얼굴의 주름은
성형으로 숨길수 있어도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습니다

세월은 경험이며 지혜입니다
세월은 쓰는 사람의 몫입니다

시간이 많아도 쓸 줄 모르면 무용 지물 입니다

세월은 흔들립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이 굴곡 없는 삶도 없습니다

행복은 건강이라는
나무에서 피어 나는 꽃 입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고

격렬한 감정의
혼란을 피하고 매사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합니다

행복의 뿌리는 대인 관계입니다
원만한 대인 관계 유지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외톨이 인생은
건강하지 못하며 행복도 길지 못 합니다

장미가 좋아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에 태어나 좋아했더니, 죽음이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합니다

좋은 사람을 찾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어 주세요

무엇인가를 바라지말고
먼저 베풀기를 주저 마세요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마세요.!



만남의 인과관계에 조화를
이루는 멋진 사람 가치있는 삶을 위해서^♡^

  •  

 

[그림이 있는 아침]

김창열 ‘물방울’(1977년作)

  •  

A4 용지보다 작은 크기인
가로 15.8㎝, 세로 22.7㎝ 에
그려진 작품이다.

얼마전 이 작품은 경매에서 8200만원에 낙찰됐다.


8.
[이 아침의 詩]

보이지 않는 것

정세훈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보다
오히려 선명하게 보일 때가 있다

보이는 것은 보이는 만큼
보여주면서 멀어져가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보이지 않는 만큼
보여주지 않으면서 가까이 다가온다

보이지 않는 바람이
늘 내 귀밑머리에 앉아 있다
보이지 않는 사상이
늘 내 가슴속을 차지하고 있다

 

 

당신은 참 따뜻한 사람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의 마음을 아끼지 않고
충분히 마음껏 베풀 줄 알며..

포용력 있는
잔잔한 따스함으로
늘 함께하는 정 많은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참 좋은 사람입니다.

주는 마음
베푸는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는
사람보다 행복하다는 걸..

언제 어디서나 일깨워 주는
지극히 의리 있고 현명한 당신은..

참 따뜻한 사람입니다.

인생 살아가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할 줄 알며..

정이 몹시 메말라 있고
사랑이 그리운 사람에게..

관심 어린 따듯한
마음으로 스스로 찾아보는 당신은..

사랑을 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 입니다

참 훌륭한 사람입니다^^

절망과 실의에 빠진
상대방의 고통을 귀 기울여 들어 주는 당신

그래서 그를
진정한 마음으로 존중해 주며..

따뜻한 가슴으로
포근히 안아주는 멋진 당신은..

참 따뜻하고
참으로 좋은 사람입니다.

각박한 현실 속에
궂은일 좋은 일 함께 협조해 가면서..

따뜻한 친구가 되어
삶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고마운 당신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아름다운 참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이
신비로운 자연의 이 세상에..

나와 함께
존재한다는 현실에 행운이라 여기며,

인생 살아갈 의미가 있어
뿌듯한 마음에 든든하고 무척 행복합니다.

늘^^
언제나 고맙고
마음 깊이 감사 합니다.

4월의 첫째날^^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배려하면서
좋은 소식만 들려오는 행복한 4월이 되시길^♡^

 

 


“첫 마음의 행복~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하더라도
그 동안 그가 나에게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밥을 먹다 돌이 씹혀도
"아무래도 돌보다는 밥이 많아" 하며 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뭐" 하고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나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누를 끼치지는 않는가?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 아파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서 좋고,
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남의 약점을 보고 나는 저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
남의 장점을 보고 그것을
본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하루 세 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가 새도 바람을 막을
집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사람은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행복한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은 실패를 통해 지혜에 도달하기 때문에 훌륭한 것이다.'

- 윌리엄 사로얀 -

 

 

희망을 노래한 사람




그 어느 때보다 희망이 필요한 시기
우리에게 더욱 그리운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항상 희망을 주는 경쾌한 음악을 들려주었던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故 터틀맨입니다.

거북이 노래는 터틀맨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빙고', '비행기'와 같은
거북이의 대표곡을 들으면 터틀맨의 삶에 대한
희망과 굳은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밝고 희망찬 노래를 만들었던
그의 실제 삶은 어땠을까요?

지난 2008년,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그의 삶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참 굴곡진 인생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기획사를 설립해 거북이의 노래를 작사, 작곡하며
팀을 리드했고, 모든 노래가 멤버에게 골고루
배분되도록 배려했으며 저작권 수입조차도
세 명의 멤버와 동일하게 나누었습니다.

그에게는 살면서 가장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육군 장교 출신이었던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고,
여자 친구는 그가 군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실 그는 선천성 심근경색으로 면제 판정을 받았지만,
당시 소장 계급을 달고 있던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자진 입대하게 됩니다.

입대할 당시 그는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자주 연락하던 그녀에게서 갑자기 모든 연락이 끊깁니다.
이에 크게 좌절하고 상심에 빠지게 되는데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여자 친구가 성폭행을 피하려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터틀맨은 이 이야기를 할 때마다 울먹였습니다.
그리고 매우 괴로워하고 자책하며, 자진 입대만 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이 있지 않았을 텐데... 하고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2005년, 심근경색으로 인해 갑작스레
쓰러지기도 했는데 그 후 회복해 '비행기'라는
노래로 컴백했습니다.

'비행기'로 거북이는 음악방송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위를 했습니다.
MC가 그에게 수상소감을 묻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두 번째 삶을 헛되게 보내지 말라는
말씀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는 신나는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위로했습니다.

2004년 거북이가 발매한 '빙고'의 가사 중
맨 마지막 부분인데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그의 유언처럼 느껴집니다.

' 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그럼(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 대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노래했던 사람.
그 어떤 고난도 그의 삶에 대한 의지를 꺾지 못했으며,
그의 행복을 앗아갈 수 없었습니다.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모든 게 마음먹기 달렸다'라고 믿으며
삶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 웃어보기로 선택한 사람.
그는 오래전 떠났지만, 그가 남긴 희망의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얼굴이 계속 햇빛을 향하도록 하라.
그러면 당신의 그림자를 볼 수 없다.
- 헬렌 켈러 -

 

 

[그림이 있는 아침]

미켈란젤로
‘성 안토니우스의 고뇌’
1487∼1488년

  •  

이 작품은미켈란젤로가 그린
첫 그림이다
불과 12세때 그렸다고 한다.

성 안토니우스는 예수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재산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사막으로 떠나 35년 동안 금욕적인 은둔 생활을 한 3세기 이집트의 수도사다.
수행중에 악마들이 나타나 그를 유혹하고 위협하는 모습을 그렸다.

사실 이 그림은 독일 판화가
마르틴 숀가우어의 흑백 판화를 모방한 것이다.

그러나 그림을 찬찬히 뜯어보면
상당히 재창조되었음을 느낄수 있다.


젤로형 진짜 천재다...

나훈아 선생님!
"테스형"2탄은
"젤로형"으로 해주시면 안되나요!

 
8.
[이 아침의 詩]

조선후기의 문신이었던
신성하가 쓴詩다.
(申聖夏·1665~1736)
아우 신정하가
(申靖夏·1681~1716)가
눈병으로 고생한다는 말을 듣고
썼다고 한다.


내 손은 아무짝에 쓸데가 없어,
깊이 앉아 무릎을 안을 수밖에.
눈을 감고 마음을 맑게 하여도,
많은 근심 더더욱 한둘 아니리.
공력 씀이 깊지 않음 깨닫게 되니, 내게 외려 생병이 나게 하누나.

마음과 눈 다 함께 환하게 되면,
곱고 추함에 어지럽지 않게 되겠지. 눈 밝으면 마음 외려 어둡게 되어, 진짜에도 현혹되어 가짜라 하리. 그래서 감식안 능히 갖춤은,
밝음이 눈에만 있진 않다네

吾手無所用, 深坐但抱膝.
閉觀欲淸心, 衆慮愈非一.
用工覺不深, 令人轉生疾.
心眼明俱到, 了無姸媸亂.
眼明心苟昧, 雖眞眩作贗.
所以能鑑識, 明不專在眼.



눈병을 가지고 어떻게
이런 멋진詩를 쓸수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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