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가르침

* 청산(靑山)

말없이 살라 하지만
입이 달렸는데 어찌
말없이 살겠나이까 ?

불필요한 말을 삼가란 뜻으로 이해하렵니다.

* 하늘(天)

비우는 법을 말하지만
어찌 다 비울 수 있으리오 ?

꼭 필요한 것만 담겠나이다.

* 바람(風)

막힘없이 사는법을 전하지만
어찌 바람처럼 살 수 있으리까 ?

맞서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 구름(雲)

덧없이 살라하지만 어찌 사는데 덧없이 산단 말이오?

남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하겠나이다.

* 물(水)

낮추며 사는 법 가르친다
하지만 어찌 낮게만 살 수 있을까요?

행여 높이 오른다 해도 오만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 태양(太陽)

온누리에 따뜻함 전하라 하지만 어찌 전부를 따뜻함 주오리까?

다만 힘들고 어려운 이웃과 음지를 외면하지 않는 배려의 심성을 길러야 한다는 뜻 이겠지요.

* 세월(歲月)

지우는 법 설(說)하지만
어찌 모든것을 지울 수 있을까요?

다만 상처를 받지않는 넓은 아량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 나무(木)

오늘도 나는 너의 그늘을 보고 너에게 쉬고있는 새들을 보며
행함이 없이 행함을 배우나니

행여 나의 과한 욕심을 보거든 가차없이 회초리를 들어다오

* 땅(地)

귀천없이 길러내며 생명의 소중함 말하지만 내 어찌 그 위대한 가르침을 말하지 있으리요

다만 분별없고 차별없이 대하며 살도록 노력하며 당신의 그 위대한 가르침 가슴깊이 새기겠나이다.

시간에 쫓기는가?



빠른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세상의 모든 것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업무는 물론 사람과의 만남도 인생도
터무니없이 빨라졌습니다.

밥 먹는 시간을 아끼려고 일회용 그릇에 담긴
냉동식품과 도시락을 편의점에서 먹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정확하고 꼼꼼하고 신중한 사람은
답답한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항상 시간에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시간병(Time-Sickness)'
증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병이란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토론토대 경영대학원 샌포드 드보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속도에 쫓기는 사람들은
오히려 시간과 효율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야구에서 높은 타율을 자랑하는 선수는
타석에서 절대 서두르지 않습니다.
날아오는 공을 최대한 오래 바라보면서
방망이를 휘두릅니다.

공이 포수의 미트에 들어가는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투구가 어디로 오는지 정확하게 판단해서
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에 쫓기는가,
시간을 다스리는가.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더 빨리! 더 많이!'라고 외치는 시대일수록
'어떤 일을? 어떻게?'라고 의문을 가지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늘의 명언
신중하지 않으면 찾아온 기회를 놓치기 일쑤이다.
– 퍼블릴리어스 사이러스 –

물 밖의 물고기



연목구어(緣木求魚)라는 고사성어가 있는데
바로 나무에서 물고기를 찾는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는 맹자의 격언입니다.

동남아에 서식하고 있는 '등목어'라는 물고기는
주로 혼탁한 수질과 수초가 많은 지역에 있는데
극도로 불리한 수질 조건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등목어는 한문으로 오를 등, 나무 목자로
말 그대로 나무에도 올라갑니다.

길이 25cm 남짓한 이 독특한 물고기는
아가미덮개에 뒤쪽을 향해 뻗은 가시가 있습니다.
양쪽에 하나씩 있는 그 아가미덮개를 뻗어
교대로 바닥을 짚고 튼튼한 꼬리로 힘차게 밀면서
나무 위를 기어 올라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등목어를
클라이밍 퍼치(Climbing perch)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보통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고
그저 퍼덕거리다 죽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물 밖의 물고기'라는 꼼짝 못 하는
상태를 묘사하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물고기에게 '물 밖'이라는
환경이 저항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등목어'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
내 삶에 갑자기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어려울 때
가장 많이 성장합니다.


# 오늘의 명언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안다.
– 우드로 윌슨 –

132cm의 작은 거인



미국의 유명한 배우 '피터 딘클리지'는
132cm에서 멈추는 왜소증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남들과 다른 자기 모습에 속상하기도 했지만
자신만의 유머러스한 장점을 발견하며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배우로 성장하기까지 현실의 벽을 통감하게 하는
잔인한 말들과 상황을 수없이 겪어야 했습니다.
왜소증을 가진 배우에겐 언제나 우스꽝스러운
역할이 맡겨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언젠가는
진중한 주연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배우에 대한 꿈이 살아있었기에 어떤 배역이든
최선을 다했으며 결국 뛰어난 그의 연기력은
영화계에서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를 눈여겨봤던 어느 감독의 러브콜을 받게 되는데
바로 자신처럼 왜소증을 가진 장애인을 다룬 영화
'스테이션 에이전트'에 주연 역할이었습니다.

현대인의 쓸쓸함과 고독함을 보여준
이 영화는 대호평받으며 각종 상을 휩쓸었고
그의 인지도도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2011년 HBO의 메가 히트작이자
블록버스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막강한 권력을 가진 가문의 아들임에도
왜소증으로 인해 멸시를 당하지만
결국 최고의 전략가로 우뚝 서는 캐릭터로
연기했습니다.

이 작품 이후 그는 에미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골든글로브 최우수 남우조연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해당 부문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지만
준비만 하는 사람에겐 찾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맞서
과감하게 도전하세요.


# 오늘의 명언
세상에 "나는 준비 됐어"라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보여주세요. 그냥 하세요.
– 피터 딘클리지 –

아침 좋은글----------

세상이 당신을 과소평가하더라도 절대 실망하지 마세요.
당신은 누가 뭐라고 해도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어떤 하루』 중에서..

호박이 넝쿨채로 굴러 들어오는 일
사람이라는 선물
물건으로는 받지 못하는 진한 감동의 선물
남들과 비교 말고 아깝다고 선물상자에 넣어두지 말고 또 좋다고 헤프게 쓰지 말아야 한다
서로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표현해야 한다
당신은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기에..
 
 
🎈
노을 - 다시 와주라
https://youtu.be/6yy6OXmtS5g

 

 


🎈
박서진-테스형
https://youtu.be/dWhRWuts2_E

 

 


영국 대처 수상의
아버지도 대처에게 늘
이 말을 해줬다고 합니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서로간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 해라.

"늘 한결 같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람 마음 한순간 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게 쉽다.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그러니까
계속 노력해야 한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바로 그 사람이다.

험한 세상길 조심히
걸으시어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


💗 행복을 담는 그릇
https://myun5381.tistory.com/m/347
 

행복을 담는 그릇

행복을 담는 그릇 좋은 아침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 옵니다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myun5381.tistory.com

 

행복을 담는 그릇행복을 담는 그릇 좋은 아침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 옵니다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 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행복을 쫓는 자는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으며 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 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진 것 없이 행복해 지는 방법, 그건 참 간단 합니다 행복을 찾기 위해 소매를 걷지 말고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 속 허욕을 버린다면 그 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커 집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로 시작 하세요 ..myun5381.tistory.com

 

 

 

꽃을 사진으로 담아 보려고 카메라를 들고 섰더니

뷰 파인더를 통해 들어 오는 빛이 영롱하다.

하얀 꽃들이 빛에 반사되어 보케가 되어 몽실몽실한 빛 망울이 져 눈에 들어온다

저 빛 망울을 담아 내보았으면 하고 렌즈를 맞춰보니

점차 또렸하게 형상이 잡히는데 아까 본 몽환스런 빛망울의 보케가 아니다

그래서 초점을 맞추지 않고 빛망울이 져 반짝일때 셔터를 눌렀다

결과물은 참담하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흐리멍텅한 사진이 되었다.

본질이 흐려지면 예쁜 빛망울처럼 몽환 스런 분위기도 제대로 잡을 수 없고

이도 저도 아닌 흐릿한 형상의 흐리멍텅한 빛망울 만 잡힌다.

 

👨‍👩‍👦
친구(親舊)~!

애지중지
(愛之重之) 키웠던
자식(子息)들
다 떠나니
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꼬깃
숨겨 놓은
옷장속
지폐(紙幣)들
사용(使用) 하지않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긴머리칼 빗어넘기며
미소(微笑)짓던 멋쟁이 그녀~!
늙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서재(書齊)
아내는
거실(居室)
몸은 남이되고
말만 섞는
아내도
내 것이 아니었다...!

칠십인생
(7十人生) 살아보니
내 것은 없고
빚만 남은 빚쟁이처럼
디기 서럽고 처량(凄凉) 하다...!

내 것이라곤 없으니
잃을 것도
숨길 것도 없다...!

병(病)없이 탈없이 살아도
길어야
십년(十年) 이다...!

아 생각해보니
그나마좋은 건 친구(親舊) 였다...!

좋아서 손잡아 흔들어주고
웃고 말하며
시간(時間)을 잊게해주니~

서로에게 좋은 말해주고
기운(氣運)나게 하고
돌아서면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그는 친구였다...!

친구야 ! 고맙다
잘 먹고
잘 살거라
부디 아푸지말고 오래오래 보자구나...!

세상(世上)이 다 변(變)하여도
변함이없는 건
오직 친구뿐이더라...!

건강(健康)은
몸을
단련(鍛鍊)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幸福)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內面)보다 외모(外貌)에 더 집착(執着)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包裝紙) 가 비싼 물건(物件)과 같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情)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飮食)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因緣)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入口)가 좁은 병(甁)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結局)엔 죽는다.
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둥바둥 애쓰지 마라...!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幸福)의 씨실과
불행(不幸)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건강(健康) 가득한
멋진 시간(時間) 되시기를 기원(祈願)
합니다.

🍒 마음이 맑아 지는 글

http://me2.do/5quO86zC
Jdj

봄을 담는 사진가 

사진가의 모습이 ~  모습이 ~

꼭 멋진 작품 하나 담아 낼거야 하는 결연한 의지가 엿 보인다.

황제펭귄의 허들링

 




'황제펭귄(Emperor Penguin)'은
18종의 펭귄류 가운데 몸이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가 100~130cm, 몸무게가 20~40kg이나 됩니다.
혹독한 겨울의 남극에서 번식하는 유일한
펭귄이기도 합니다.

이런 황제펭귄들이 추위와 눈보라에서
서로를 지켜내는 독특한 방법이 있습니다.
펭귄들은 한데 모인 뒤 동그랗게 겹겹이 꼭 붙어
서로의 체온으로 –50°C 아래인 추위를 견디는
'허들링'이라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안쪽에서 몸을 데운 펭귄은 밖으로 나가고,
바깥쪽에서 눈 폭풍으로 추위에 떨던
펭귄은 안으로 들어옵니다.

만약 황제펭귄이 혼자 추위를 맞서려고 했다면
얼마 가지 않아 얼어 죽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눈보라가 지나가기까지
온기와 배려가 깃든 연대로 펭귄들은
다 함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솜뭉치 1kg과 쇳덩어리 1kg 중
어느 것이 더 무거울까요?

크기의 차이만 있을 뿐 당연히 둘의 무게는 같습니다.
입으로 후 불기만 해도 날아가 버리는 솜도
뭉치고 뭉치면 쇳덩이와 같은 묵직한
무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힘들다!, 어렵다!, 포기하고 싶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려워진 경제 사정으로
힘겨워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함께하면 추위가 줄어든다는 황제펭귄처럼
대한민국도 함께하면 지금 이 어려움도
극복해 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작습니다.
함께 할 때 우리는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 헬렌 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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