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3월을 위해~🌸


긴 겨울이 가고 
꽃피는 3월이 찾아왔습니다^^

긴 겨울을 샤르르 녹이는 따스한 봄!
사랑과 축복의 계절! 꽃피는 3월에는~ 
우리님들의 삶에 새로운 기운과 희망으로 
가득차시길 바라며~  

만물이 소생하는 춘3월
산과 들에 꽃이 활짝 피어나듯~  
우리님들의 삶에도 그동안 풀리지 않던
모든일들이 술술 풀려~ 
얼굴에 웃음꽃 활짝 피우는 행복한 
3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 행복한 3월을 위해 🌷

3월입니다

산에 들에 꽃이 피듯
가슴에도 꽃을 피워
행복을 선물 받는 3월입니다

내가 행복하듯, 3월에는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가득
사랑이 돋아나는 3월!
돋아난 사랑을 나누면서
행복한 3월을 만들겠습니다
내가 만들겠습니다

3월에는
내가 준 사랑으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한 3월에는
내 3월에는,

아직 추위가 있을 수 있고
기다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월은
이것마저 행복한 달입니다
마음까지 따뜻한 달입니다

나의 3월에는
내가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멋진 한 달을 만들겠습니다
3월 내내 사랑하겠습니다

- 윤보영

https://youtu.be/uuqrz98vWNo


https://vt.tiktok.com/ZS89PweVH/

 상상을 실현하는 자가 세상을 바꾼다.
 
- 낸시 펼 ~~~~~

웃으면 福이와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서울대학교 시험문제의 정답.

1. 갓난아기는 울어도 눈물이 없는 까닭은 ?
    :세상물정  몰라서...

2. 사람의 발바닥이 두꺼운 까닭은 ?
     :인생은 가시밭길 이어서...

3. 여자의 가장 큰낭비는 ?
    :예쁜 여자가 화장하는것...

4.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 못한 이유는?
    :동성동본이니까.

5. 눈코 뜰새없이 바쁜 때는?
    :잠을 잘 때...

6. 도둑이 정문으로 들어가는 집은 ?
    :교도소...

7. 여자는 왜 수염이 없나?
    :화장할때 불편하니까...

10. 세월을 속이는 약은 ?
       :머리 염색약...

11. 뒷걸음질 잘해야 이기는 경기는 ?
      :줄다리기... 

12. 한번 웃으면 영원히 웃는 것은? 
       :사진...

13. 깨뜨리고 칭찬 받는 것은?
       :신기록...

14. 얼굴이 못생긴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
     :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15. 자기전에 꼭 해야할 일은?
      : 우선 두눈을 감는일...

정답은 모두 합격입니다. 

*********
.                                                                                ★수수께끼 유머 시리즈

Q. 파리가 커피 속에 빠져서 죽으면서 남긴 말?
  → A. 쓴맛 단맛 다 보고 간다. 
Q. 못 생긴 여자가 계란으로 마사지를 하면?
  → A. 호박전 만든다. 
Q. 금세 울고 또 우는 여자는?
  → A. 아까운 여자
Q. 커피숍에서 창이 없는 구석에 혼자 앉아 있는 남자는?
  → A. 창피한 남자 
Q. 장님과 벙어리가 싸우면 누가 이 길까?
  → A. 장님이다. 눈에 뵈는 게 없으니까. 
Q. 소방관과 경찰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 A. 소방관이다. 물・불을 안 가리니까.
Q.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누가 하는 말인가?
  → A. 하루살이 
Q. '병든 자여, 모두 내게 오라~!'는 
    누가 한 말인가?
  → A. 엿장수
Q. 벌건 대낮에 홀랑 벗고서 손님 기다리는 것은?
  → A. 통닭 
Q. 브라자가 꽉 조이면 무슨 일이 생길까?
  → A. 가슴 아픈 일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 되고,
웃음은 유통 기한과 부작용 없는 만병통치약이다.

 

잘들잤나요💚


https://vt.tiktok.com/ZS8xPLBw1/


https://vt.tiktok.com/ZS8xP25PW/



저는 이 의사를 사랑합니다.?



Q : 의사 선생님,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A : 심장의 박동에만 좋아요, 
그게 다에요.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결국 다 닳아요.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산다는 것과 같아요. 
더 오래 살고 싶나요?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자세요. 

Q : 알코올 섭취량을 줄여야 하나요? 

A : 오, 이런!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아주 좋습니다.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은 수도 있어요.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곡물주는  좋습니다. 원샷! 

Q :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A : 생각이 안나네요. 죄송합니다. 
내 철학은 일부러 힘든 운동은 No! 

Q : 튀긴 음식이 몸에 좋지 않나요? 
A : 듣지 마세요! 야채기름에 튀긴 음식이 왜 더 나빠지나요? 

Q : 초콜렛이 나쁜가요? 
A : 코코아도 콩! 또 야채네! 가장 기분 좋은 음식이죠! 

인생은 잘 보존된 몸으로 안전하게 무덤에 도착하려는 의도로 가는 여행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고령이 되어서는 오히려 옆으로 일탈하여(한 손엔 맥주, 다른 한 손엔 초콜릿을 들고) 몸은 완전히 다 닿도록 사용하고, 죽으면서 "와우~ 나는 멋진 인생을 살았어!!!!!!" 라고 외쳐야 합니다. 

여러분도 여전히 죽을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드세요

1. 러닝머신의 발명가는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 Gym 발명가는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3. 세계 보디빌딩 챔피언은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4.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마라도나는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5. KFC 발명가는 94세에 사망하였다. 
6. 누텔라 브랜드의 발명가가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7. 담배 제조사 윈스턴은 10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8. 헤네시 코냑 발명가는 98세에 세상을 떠납니다. 

어떻게 의사들이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결론에 도달했을까요? 
토끼는 항상 뛰고 있지만 2년밖에 살지 못하고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거북이는 400년을 삽니다. 

그러니, 
휴식을 취하고, 
시원하게 먹고 마시고, 
인생을 즐기세요. 

옮긴 글

https://vt.tiktok.com/ZS8HwyWjK/


 https://m.youtube.com/watch?v=eVWHcmnr-MY&feature=youtu.be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 영화 '오만과 편견'

#건강/생활/상식 
🌹심장마비가 온다는 7가지 신호
01. 극도의 피로
심장마비 발생 며칠 전이나 심지어 몇 주 전에 70%의 여성은 몸이 쇠약해지고 독감증상과 비슷한 탈진을 겪는다. 이러한 극심한 피로로 저녁식사 준비를 할 수 없거나 노트북 컴퓨터 조차 들지 못할 수도 있다. 
02. 가벼운 고통
여성은 남성보다 덜 고통을 느끼지만 고통은 가슴부위에 국한되지 않는다. 흉골이나 등 윗 부분, 어깨, 목, 턱 등에 압박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03. 땀 분비 증가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 땀으로 흠뻑 적셔지고 창백해지거나 잿빛으로 변한다. 
04. 메스꺼움과 어지럼증
심장마비 전에 여성은 소화불량을 겪거나 구토를 할 수 있다 또한 금방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05. 숨 가쁨
약 58%의 여성이 숨을 헐떡이거나 호흡을 가다듬기 어려워 대화를 이어갈 수 없다고 호소했다. 
06. 불면
거의 절반 정도의 여성이 심장마비가 오기 몇 주 전부터 잠들기 어렵거나 밤중에 잠에서 깨어난다. 
07. 불안감
많은 여성들이 심장마비 전에 절박한 파국의 느낌이나 공포를 겪는다. 의사들은 여성들이 왜 불안감을 겪는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레가토 박사는 "이는 몸이 당신에게 보내는 주의신호이므로 본능을 신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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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여 동자(童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오. 

기도하시라.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 년 암흑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라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오.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오. 

내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 걸렸다오. 


- 故김수환 추기경

https://vt.tiktok.com/ZS8NPVKY7/

https://youtu.be/_Kolnug334Y


 함께 가자
먼 길

너와 함께라면
멀어도 가깝고

아름답지 않아도
아름다운 길

나도 그 길 위에서
나무가 되고

너를 위해 착한
바람이 되고 싶다.

- 나태주, '먼 길'

남편의 물건을 잡고 자는 아내

 
 

유난히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부부는 늘 같이 잠자리에 들었다.

아내는

남편의 거시기를

붙잡지 않으면 잠을 못자고

남편 또한

아내가 그것을 잡아주지 않으면

잠이 들지 못하였다.

그래서 남편은

어딜 가도 아무리 오밤중이라도

집으로 꼭 와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아내가 남편의 거시기를 붙잡고

자다가

남편이

그만 얼굴이

노~오랗게 질리면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자다가 왜냐구요?

글쎄, 그날 낮에

부인이 고구마를 캤다나요.

이리저리

헝클어진 줄기를

온 힘을 다해 잡아당겨가며

깊이 박힌 고구마를 열심히 캤는데

자다가

꿈속에서 또 고구마를 캐는

꿈을 꿨다지 뭐예요.

꿈속에서

얼마나 쎄게 잡아당겼던지

그만 남편이 소리도 못지르고

얼굴이 노~오래진거죠!

그런데

더 중요한 건

그날 밤은 거시기를 붙잡지 않고

알을 붙잡고 잤대나요.

그걸

고구마 줄기를 잡아당기듯

잡아당겼으니...

에고~ 쯧쯧쯧~ 얼마나 아팠을까?

그래서

남편은 병원에 4개월 동안

입원을 했고 그 4개월 동안은

물건을 잡고 자기는 커녕

부인과 거시기도 못혔다나요

우리 님들

부인이 고구마 캔 날 밤에는

절대 거시기 붙잡고 자지 마세요.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신창수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명예교수가 말하는 서울대의 문제점.

세계 다른 명문 대학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서울대의 ‘순혈주의’와 그로 인해 생긴
배타적 울타리가 가장 큰 문제라고 한다.
그 이유는 서울대 교수 90%가
서울대 출신이기 때문이다.

국립대의 특성상 한번 교수로 임용되면
범죄 연루 등 법적으로나 건강에 문제가
없는 이상 누구나 정년을 채운다.
이 때문에 서울대 교수가 되면 안주하기
쉽고, 서로 선후배나 사제 관계로 얽혀
내부 문제 제기나 혁신도 하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
그러면서 서울대 공대를 예로 들었다.
공대 교수 15% 정도만 교육과 연구에
몸을 불사를 뿐 나머지는 차려진 밥상에
수저만 얹어 묻어가는 게 ‘솔직한 현실’이라고 한다.

서울대에서 25년 넘게 재직하고 퇴임한
명예교수가 오죽하면 이렇게까지
서울대를 비판했을까.



로마가 망한 이유가
외부유입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으로 암담하다.



2.
성인의 폐활량은?

5ℓ 정도다.

하지만 평상시 호흡하는 양은
10%인 0.5ℓ에 불과하다.

왜일까?

나머지 90%는 숨이 찰 때를 대비한
여유분이기 때문이다.

안정 상태의 심장은 1분에 72번 뛰며
5ℓ 정도의 혈액을 대동맥으로 내보낸다. 하지만 위급한 상황이 되면 심장은
빨리 그리고 강하게 뛰어 25ℓ 이상의
혈액을 내보낼 수 있다.

즉 몸의 한정된 에너지를
다른 장기들과 함께 쓰려는 것이다.
신장이나 간 등과 같이 장기의 일부를
기증할 수 있는 것도 여유분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어릴적 은사님이 말씀하셨다
"여유를 가지고 서둘러라"


3.
지난 3월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각 쇼핑몰 등에서 팔았던 삼겹살들중
어이없는 상품들의 모습이다.
불판닦이용이냐는 빈정거림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비단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잘 포장된 윗부분을 들어내니 밑부분은
저랬다는 의견도 올라오고 있다.



오징어 게임 오영수 배우님의 대사가
생각난다.
이런걸 파는 몇몇업자들을 응징하지
않으면 결국 사람들은 다른 고기를
찾아 떠날것이다.


4.
유채꽃이 아니라고?
얼마전 제주도에 유채꽃이 피었다는
뉴스가 나왔었다.

하지만 그 꽃은 유채꽃이 아니라
‘산동채꽃’이라고 한다.
유채꽃과 사촌관계인 산동채꽃은
주로 1월 꽃이 피기 시작해
2∼3월까지 볼 수 있다.

반면 유채는 추위에 약해 3월 초에나
개화해 기온에 따라 4∼5월에 만개한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채꽃, 산동채꽃, 배추꽃이다.

왼쪽이 산동채잎이고
오른쪽이 유채잎이다.
얼마전 산방산과 성산일출봉 주변에서
촬영된건 사실 산동채꽃이었고
성산일출봉으로 가는 도로가에 핀 꽃은
유채도 산동채도 아닌 배추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무슨 꽃인지 SNS와 블로그에서
의견이 분분했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별방진 일대에 핀 노란 꽃은
배추꽃으로 보인다는게 이번에 감정을
맡은 국립식량과학원의 의견이다.



꽃의 이름이 뭐 그리 중요할까
그게 꽃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5.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은?

토마토다.

토마토에는 항상 2가지의 의문이
따라 다니는데

첫째는
과일이냐 채소냐 하는 것이고
둘째는
독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다.

첫번째 질문의 원인은
1893년 미국 대법원 판결 때문이다.
당시 미국은 농민 보호를 위해 수입 채소에 10% 관세를 부과하면서 과일은 놔뒀다.
수입상들은 토마토가 과일이라며 재판을 걸었고 당연히 승소할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패소했다. 대법원 판결은 이랬다. “식물학적으로 말하자면 열매여서
과일이다. 그러나 식후에 먹는 후식이
아니라 식사의 일부로 소비되고 있어
채소로 봐야 한다.” 였다.

두번째 질문의 원인은 접시 때문이다.
1700년대 유럽에서 일부 귀족이
납과 주석 합금 백랍(白鑞) 접시에 담긴
토마토를 먹고 병에 걸려 죽는 일이
일어나곤 했는데, 토마토에 독성이 있어서 그렇다는 소문이 퍼졌다.
실제 死因은 산성 성분의 토마토가
접시의 납 성분을 침출시켜 납 중독을
일으킨 것이었는데, 토마토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오인했던 것이다.

토마토는 원래 아스테카 문명을 이뤘던
멕시코 원주민의 먹거리였다.
‘tomatl’이라고 불렸는데
‘속이 꽉 찬 열매’라는 뜻이었다.
스페인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가 1519년 그 씨앗을 갖고 귀국하면서
유럽으로 유입됐다.
그러나 당시엔 먹거리용이 아니고
장식용 식물로 사용됐다.

이후 1820~1830년 무렵에야
비로소 열매를 먹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
부가가치세법에서는
토마토를 '채소류'로 규정하고,
농업통계조사규칙에서는
'과채류'로 분류하고 있다.

너무 편가르며 살지 않는
토마토를 본받자.




6.
미국의 작가 실비아 브라운이
2010년 출간한 저서 <종말론>에서
밝힌 사이비 감별법.

1. 자신이 주장하는 교리만이 유일한
진리이며 전통 종교들은 모순과 위선으로 가득하다고 주장한다.

2. 증명이 불가능한 주장을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은 일상적으로 하느님과
소통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환생한 메시아나 예언자라거나,
하느님이 자신에게 특별한 임무를 맡겼다거나, 종말 때 자신만이 신자들을 안전하게 하느님의 품으로 인도할 수 있으며
불신자들은 소멸한다고 말한다.

3. 믿음의 증거로 신자들로부터
십일조나 세속적인 재산과 소유물의
‘증여’를 강요한다.(경제적인 능력을 뺏는 것보다 사람들을 잡아두는 더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4. 빈민 구제 사업과 인도주의 활동과
같은 숭고하고 거부할 수 없는 목표들을
제시한다.
(신자들은 나중에야 그들의 모든 노력이 바깥세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이비 종교 내부의 목적을 위한 것임을 알게 된다.)

5. 신속하게 신자들을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격리시키고 공동생활을
하게 한다. 온종일 교주에게 온통 바쳐야만 세속의 죄를 씻고, 종말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른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격리시키는 것보다 더 확실하게
신자들을 통제하는 방법은 없다.)

6. 일단 포섭한 뒤에는 서서히
그리고 확실하게 삶을 시시콜콜 간섭하기 시작한다.
보통 성경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실제로는 교주 마음대로 성경을 편리하게 해석하며 질문이나
반론은 허락하지 않는다.
(하느님 및 교주의 미움을 사서
추방하겠다고 협박하며 점점 통제를
강화하고 결국 신자들은 주눅이 든
나머지 혼자서는 간단한 결정도 내리지
못하게 된다.)

7. 단조롭고 규칙적인 생활을 강요하면서 ‘우리 대 그들’의 대립을 강화한다.
가족, 친구, 법 집행자, 국세청, 총기단속국을 비롯한 정부기관과 같은 ‘외부인들’의 간섭을 메시아가 이 세상에서 하는 일을
방해하려는 불신자들의 박해로 간주한다. ‘그들’을 멀리하지 않으면 세상의 종말이 올 때 메시아의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고 위협한다.



내 중심을 세우자
불순한 그 무엇도
나를 침범할수 없게

중심을 세우려면
운동하고 책을 읽고 사랑하는 이들과
맛있는걸 먹으면 된다.



7.
[그림이 있는 오늘]

문신

‘아침바다’ 1958년作
고향 마산 앞바다를 그린
초기 유화작품이다.



8.
[詩가 있는 오늘]

떠나렴

백창우

떠나렴
우울한 날엔 어디론가 떠나렴
한번도 가본 적 없는 낯선 곳으로
훌쩍 떠나렴

아무도 없다고, 이놈의 세상 아무도 없다고
울컥, 쓴 생각 들 땐
쓸쓸한 가슴 그대로 떠나렴

맑은 바람이 부는 곳에서
푸른 하늘이 열리는 곳에서
돌아보렴,

삶의 어느 모퉁이에서 만났던
고운 사람을

누군가가 그대 곁에 있는 것보다
그대가 누군가의 곁에 있는 것이
더 큰 기쁨이었던 것을, 다시 느끼렴

떠나렴

사는게 자꾸 슬퍼지고
마음이 무너져내릴 땐
책이나 한 권 사들고
아무 기차나 집어타렴

하루의 가치는 소중합니다^^

24시간이라는 틀 속에서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루라는 시간은 결코 서두르거나
초조해 하거나 게으름을 피우지 않습니다.

언제나 변함이 없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신의 본분을 지키려 애를 씁니다.

하루는 과거진행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입니다.

하루는 현재가
주관하는 우주의 순환이며 자연의 흐름입니다.

그 순환과 흐름 속에
우리 인간은 '너와 나'라는 시절 인연이
주는 사슬에 얽매여 더불어 호흡하며
미우나 고우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존재입니다.

하루는 우리
모두에게 깨달음의 교훈을 주는 스승입니다.

하루는 '너와 나'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어디에
있는지를 냉정하게 알려주는 이정표이기 때문입니다.

희망의 출발선에 있는지..
절망의 늪에 빠져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공평무사한 심판관입니다.

하루는 우리가 노력한 만큼만
인정하고 이룬 만큼만 보상해주는 현실주의자입니다.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말자
현실 때문에 미래를 잡아먹지 않아야 한다

미래를 말하며 과거를 묻어버리거나
미래를 내세워 오늘 할 일을 흐리지 말자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
잡념을 없애고 오늘에 열심을 다해야 한다

오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여
집중하는 것이 자신의 삶을 완성시키는 지름길

present(현재)===present(선물).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가 선물이라는 뜻아닐까

나에게 오늘을 만날 수 있게 주신것 감사한다

오늘 하루는 내 삶의 나침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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